• 제목/요약/키워드: 사회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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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자 공감능력의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Empathy Ability of Service Employee)

  • 김유경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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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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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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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비스종업원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대한 연구로서 서비스 기업의 입장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공감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조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높이고, 부정적인 효과는 감소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을 제시하면, 첫째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 즉,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의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지원인 상사지원과 동료지원, 그리고 자기 위로능력의 요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사회적 지원과 자기위로 능력이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둘째,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인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이 그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 첫째, 사회적 지원은 상사지원과 동료지원으로 구분하였고, 공감능력은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으로 분류하였다. 사회적 지원과 공감능력간의 관계를 규명한 결과, 상사지원은 인지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고, 반면, 동료 지원은 인지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상사지원은 감정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동료지원은 감정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서비스 종업원의 자기위로능력은 공감능력에 즉, 자기 위로능력은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인지적 공감, 감정적 공감)은 서비스 종업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이 그들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써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서비스기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과 서비스 종업원의 자기 위로능력이 종업원의 공감능력을 이끌어내는 의미있는 변수로써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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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과 지역사회활동참여경험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Level of Proficiency in Korean Language and Experience in Local Society Activity Influencing Community Sense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Korean Rural Areas)

  • 양순미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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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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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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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언어는 문화화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차원에서 통합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사회적 참여활동 또한 이민자를 포함한 한 개인의 정체성을 신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여러 선행연구들이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경험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제한되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연구는 한국 농촌사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인식한 자신들의 공동체 의식 수준에 한국어 능력 수준 및 지역사회활동 참여 경험과 같은 변인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려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규명하기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최종적으로 전국 43개 지역에서 조사된 356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국어 능력수준 변인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인식한 그들의 공동체의식 수준에 중요하고 의미있게 작용하는 반면 지역사회활동참여 경험 변인은 그것에 대해 매개적인 효과만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어 능력수준변인은 지역사회활동참여 경험 변인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결혼이민여성들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서 지역사회활동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 연구결과에 토대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과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는 몇가지 방안들이 결론 및 제언부분에 제안되어 있다.

청소년의 마음이해 능력과 사회적 능력 (Understanding of mind and social skills in adolescents)

  • 최현옥;김혜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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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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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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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도 마음이해 능력이 계속 발달하는지, 또 마음이해 능력이 사회적 능력과 관련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 60명과 중학교 2학년 6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마음이해 능력은 2차 순위 틀린 믿음 과제, 애매한 행동 이해하기 과제, 숨은 말뜻 이해하기 과제, 그리고 헛디딤 말 이해하기 과제로 측정하였다. 사회적 능력은 마음이해 관련 사회행동과 마음이해와 무관할 수 있는 관습적 사회행동을 묻는 질문지로 측정하였다. 2차 순위 틀린 믿음과제와 숨은 말뜻 이해하기 과제에서는 두 집단 간의 수행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애매한 행동 이해하기 과제와 헛디딤 말 이해하기 과제에서는 중학생의 수행이 더 높았다. 이는 마음읽기 능력이 청소년기에도 계속 발달하는데, 특히 애매한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과 말하는 이가 상대방에 대한 특정한 사실을 알지 못해 실수로 하는 헛디딤 말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능력이 6학년 이후에도 발달함을 보여준다. 또, 여러 마음이해 과제 중에서, 애매한 행동 이해하기가 사회적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음이해 과제들의 사회적 행동 설명력 또한 크지는 않았지만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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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가뭄 취약성 평가를 위한 가뭄 위험 지수 개발 (Development of Drought Risk Index for Future Drought Vulnerability Assessment)

  • 최서형;서승범;김영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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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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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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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충청남도는 2015년에 극심한 가뭄을 겪으며 보령댐은 역대 최저 저수율을 기록하고 128일간 제한급수를 시행한 바 있다. 가뭄은 농작물 피해, 인적 피해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피해 또한 야기하지만 강수량과 가용수자원양만을 고려하는 기존의 가뭄 위험 지수들은 물리적인 피해만 반영한다는 한계점을 갖는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가뭄 지수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인자와 가뭄 적응능력 인자들을 함께 반영하는 가뭄 위험 지수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험을 산정하기 위해 International Panel on Climate Change(IPCC)는 재해, 노출, 취약성으로 구분하였고,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OECD)는 인과관계 구성의 체제를 강조하며 Pressure-State-Response(P-S-R)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바 있으며, World Risk Index(WRI)는 노출과 취약성으로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가뭄 위험 지수는 P-S-R 체제의 인과관계 구조를 참고하여 재해(hazard), 노출(exposure), 적응능력(capacity)으로 구분하였다. 재해는 기상학적 가뭄을 평가하기 위한 요소로서 SPI 기법을 통해 산정되고 노출은 가뭄의 피해 대상을 의미하여 지역별 용수 수요량을 사용하였다. 적응능력은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며 사회적 능력과 공학적 능력으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사회적 능력은 개인의 재정능력, 공무원 수 등이 포함되며 공학적 능력은 댐 현황, 지하수 이용현황, 하천시설 현황이 포함된다. 본 연구 결과와 2015년 가뭄을 비교함으로써 개발된 가뭄 위험 지수의 적합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별 취약성 평가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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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사회성숙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e on Sensory Processing Ability and Social Maturity of Multicultural Children in Farming Villages)

  • 김희동;장연식;백지영;한재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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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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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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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이 사회성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아동을 양육지원하기 위한 교육정책과 적절한 사회성숙도를 통한 사회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안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상북도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54명을 대상으로 단축감각프로파일, 사회성숙도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처리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각처리능력은 평균 $154.33{\pm}21.24$점, 사회성숙도의 영역 중 사회연령은 $5.46{\pm}1.76$세, 사회지수는 $91.28{\pm}18.31$로 각각 감각처리능력과 사회성숙도의 지연을 보였다. 둘째, 감각처리능력이 사회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연령의 영역에 움직임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는 행동,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에 해당하는 항목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사회지수의 영역에서는 움직임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는 행동, 청각 여과하기,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의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셋째, 감각처리능력이 사회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의 변인 분석 결과에서는 사회성숙도의 영역 중 사회연령 영역에 45.3%, 사회지수 영역에 66.3%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공감능력이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pathy on Stress Coping in College Students)

  • 박양신;장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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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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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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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공감능력이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미치는가를 밝혀내는데 있다. 대학생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상관관계분석과 다변인 회귀분석으로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정리해 보면 첫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자기위로능력 대처를 많이 하는 반면 감정적 대처, 회피적 대처를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 행동적 융통성은 문제중심적 대처와 감정적 대처에, 협력/지지는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에, 상호작용관리는 자기위로능력 대처와 회피적 대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공감능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자기위로능력 대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감능력 중 역할수용은 문제중심적 대처, 자기위로능력 대처에, 감정파악은 회피적 대처에, 감정공명은 감정적 대처에, 진정성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융복합 디자인씽킹 교육이 예비보건행정가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사내기업가정신 통합교과 교육방안 (The Effects of Convergence Design Thinking on Preliminary Health Administrators' Social Problem Solving Competency: Intrapreneurship Integrated Curriculum)

  • 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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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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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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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내기업가정신 통합교과 교육에 학습자 중심의 융복합 디자인씽킹 교수법을 적용하고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효과를 평가함으로써 예비보건행정가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구광역시 일개 대학의 보건행정과 2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총 15주간 융복합 디자인씽킹을 적용한 후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써 예비보건행정가들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는 부정적 문제지향과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 회피적 반응양식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과 근로경험이 없는 경우,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에 각각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통합교과 교육에 융복합 디자인씽킹 교수법이 사회적 문제해결능력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이 연구와 같은 창의적 교수법의 적용을 권장한다.

학대경험이 가정 외 보호 서비스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s of Abuse Experiences on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of Out-of-House Protection Service Youth :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 of Self-Adjusting Capacity)

  • 이화명;김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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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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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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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가정 외 보호서비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대 경험이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가정 외 보호서비스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첫째, 학대 경험은 자기조절능력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대 경험은 심리사회적 적응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조절능력은 심리사회적 적응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기조절능력은 학대 경험과 심리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대를 경험하고 있는 가정 외 보호서비스 청소년들의 심리사회적 적응 향상을 위해서는 방임과 정서적 학대를 예방하고, 가정 외 보호서비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기조절능력을 높일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의 개입의 중요성을 촉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Regulation and Rejection Sensitivity)

  • 오민경;하창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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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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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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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거부민감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개입하기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통해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사회적지지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 본 결과,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 거부민감성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로하는 구조모형에서 사회적지지가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용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f Nursing Students on Nursing Professionalism :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 정미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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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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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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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J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 375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간호전문직관, 지각된 사회적 지지, 대인관계능력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는 대인관계능력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대인관계능력은 내현적 자기애와 간호전문직관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은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간호전문직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기 위해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