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Institut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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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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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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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본 논문에서는 새로운 케이블 교량 형식인 사장-현수 복합케이블 교량 형식에 대한 초기평형상태 해석방법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복합케이블 교량의 해석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우선 사장교의 초기평형상태 해석에서 사용된 전체 구조물을 하나의 구조물로 생각하여 해석하는 일괄방식 해석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행어부문의 거동이 기존의 가정에 위배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문제점은 변위복원방식의 successive iteration 을 적용하여 해결하였다. 다음으로 현수교의 초기평형상태 해석에서 사용된 전체 구조물을 현수교 부문과 사장교 부문 그리고 행어 부문의 3가지 부문으로 분리하여 해석하는 분리방식 해석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는 위의 일괄방식 해석방법에서 나타난 행어의 거동이 기존의 가정에 위배되는 현상과 더불어, 분리된 각 부문의 평형 조건과 적합조건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추가의 문제점은 타워 최상단부의 수평변위를 적절히 구속시키고 각 부문 해석의 초기값을 조절하여 해결하였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두 가지 방법을 Deck에 캠버가 있는 적절한 예제를 통해서 검증하였다.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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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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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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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As Cable-stayed bridges were constructed to the long span, they have become bigger and had weaknesses to vibration induced by earthquake, wind and vehicle loads. Structural damages induced by these loads affect the characteristic of vibration modes of structure. Damage detection of cable-stayed bridges by using existing safety diagnosis is difficult to detect the characteristic change of overall structural action. Also it requires very much time and cost. So in this study, the investigation of characteristic change of structural action and the detection of structural damages is analyzed by using characteristic properties of vibration mode before and after structural damage.
"지금도 해외 여행 중이신 것 같아요. 세상을 떠나셨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삼흥문화인쇄사 고이평재사장의 미망인 박순자여사. 박여사는 지금도 남편이 공항에서 서울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할 것 같다며 전화기를 슬쩍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남편이 세운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의지의 눈빛이 과거와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기자가 불쑥 찾아가자 조금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사업가로 변신할 수 밖에 없었던 심정을 담담하게 이야기 할 정도로 외견상으로는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삼흥문화인쇄사 대표에 취임한 박여사는 지금은 '박순자사장'이라는 호칭이 어울릴 정도로 인쇄사업가로 변신해 가고 있으며 인쇄여성경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삼흥문화인쇄사를 지키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김정전 대화유씨피 사장이 5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에 피선, 지난 3월 21일 호텔 아카시아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중구상공회는 서울상공회의소와 중구청이 손을 잡고 관내 중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 11월 26일 창립, 현재 8000여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인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구상공회장에 선임된 김정전 사장은 향후 중구 내 많은 단체들과 협력, 중구상공인 특히 인쇄인들이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도 인쇄문화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대한인쇄문화협회 포상심사위원회는 최근 인쇄문화대상 수상자로 경영부문 대상에 조정석 (주)대원문화사 사장, 기술부문 대상에 이재환 태양씨앤피 사장, 진흥부문 대상에 김상래(주)성도GL 사장, 특별부문 대상에 홍종진 배첩장(무형문화재), 직지상에 한행수 (주)두산인쇄 반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은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대한인쇄문화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장에서 정부포상과 함께 이루어진다.
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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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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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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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본 협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센트럴 시티 5층에서 차세대 IT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POST PC(PDA, Thin Client 등), 음성정보처리산업 및 임베디드 리눅스에 대한 기술 및 산업 동향과 기술개발 정책방향 등을 소개하고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차세대 IT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보통신부 손홍 국장을 비롯하여 LG전자 백우현 사장, 한국 IBM 신재철 사장, 마이크로소프트 고현진 사장, 대우전자 강탁명 전무 외에도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등 총 3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를 정리했다.
‘96년 12월 16일 통상산업부 주최,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5회 신산업발전 민관협력회의 : 타이어‘에 통상산업부에서 박재윤 전장관외 3명, 환경부에서 1명, 타이어업계에서 한국타이어제조(주) 홍건희 사장, 금호타이어(주) 남 일 사장, 우성타이어(주) 김중수 사장 등 3명, 무역업계 임원 2명, 학계 5명 등 모두 14명이 참석하여 발표 및 토론을 하였으며, 이번호에는 발표내용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김영준사장은 작년 6월 동신화학 사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미국시장을 찾아 한국「타이어」수출을 위한 획기적인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농림부장관을 퇴임한 후 부실기업인 흥한화섬을 맡아 일약 성장기업으로 키워놓고 다시 부실화된 동신화학을 재건중에 있는 그는 취임 11개월만인 지난 5월부터는 흑자기업으로 일으켜 세웠다. 해외시장 개척부진과 출혈수출로 작년도 「타이어」업계의 수출은 5백만달러선에 머무르고 있는데 김사장은 연 2천만달러의 장기계약을 미국의 「시어스ㆍ로박」과 체결함으로써 「타이어」대미수출의 전기를 마련하고 귀국 했다.<편집자주>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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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s.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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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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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984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알파, 베타, 델타, 엔진에 이어 최근의 세타엔진에 이르기까지 20년 넘게 자동차 엔진 개발을 이끌며 한국 자동차 엔진의 기술독립을 일궈낸 승부사로 통하는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이번호에는 그를 만나 그 동안의 기술개발 에피소드와 최근동향에 대해 들어봤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후,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네럴모터스 자동차연구소에 근무한 바 있다.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가 말해주듯 철저한 고객서비스를 지향하는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jixerox.co.kr).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에서 서비스로 기업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한다. 올해 후지제록스 사장으로 부임한 그는 일본과 미국 등 제록스에서만 30여년을 근무한 전형적인 제룩스맨이다. 지난 6월 한국후지제록스에 정식 취임 후 언론과는 처음 만나는 그에게서 취임 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인쇄기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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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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