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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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적인 입추, 과도한 밀사가 생산성을 저하시킨다

  • 최용순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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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9 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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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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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양계업계에 있어서 금년 상반기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힘겨웠던 시간들이었다. 1월 초순 대설로 인한 양계장 붕괴, Virus질병의 만연 등 이로 인한 사육성적 부진으로 사육 농가의 사육 수익성 감소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 상반기였다. 대설이 천재지변일 수 있자만 우리나라의 양계시설이 부실해서 발생된 피해가 더 컷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대비하여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고는 우리나라 육계 사육의 문제점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필드에서 사육농가를 지도하며 느낀 육계사육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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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학회 1975년 춘계 연구발표회

  • 김헌규
    • The Korean Journal of Zo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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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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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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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971년 5월에 시작한 Rana catesbeiana의 토착화를 위한 실험사육은 성공되었으나 야외에서는 올챙이 성장기가 1년 2개월 걸리고 개구리로 변태한 후에도 3-4년간 성장해야 생식력을 갖게 된다. 이와같이 성장속도가 느린 것은 동면기가 길어서 6개월 동안이나 성장이 중지되기 때문이므로 겨울에도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서 실내사육실험을 시도했다. 올챙이는 한 어항에 10마리씩 개구리는 2-4마리씩을 사육했다. 어항의 수온은 $226\\circ C$이상, 실온은 $18^\\circ C-20^\\circ C$로 유지했다. 올챙이는 상추, 실지렁이, 삶은 시금치와 미꾸라지로 사육하였다. 실내사육에서 올챙이의 성장기는 7개월이 단축되었고 개구리는 1년 6개월에 성숙시킬 수가 있었다. 야외와 실내사육을 병행하여 종와를 생산하면 우리나라에서도 개구리 산업을 개발할 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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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리산업 전격해부 [경기도 AI 방역정책] - 가축전염병 예방 쾌적한 사육환경 중점

  • 한국오리협회
    • Monthly Duck's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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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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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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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경기도는 올해 4월 기준 전국 사육 대비 2% 정도 규모인 12농가 15만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주로 안성 지역에 사육이 집중돼 있다. 경기도의 오리 정책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오리 바이러스간염 예방약품 지원, 방역선진형 농장 조성, CCTV 등 방역인프라 지원, 동절기 가금농가 사육제한 휴업보상, 축사시설현대화, 사료구매 지원, 가금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을 점검해 보고 오리 방역정책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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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의 A to Z(하)

  • 한국오리협회
    • Monthly Duck's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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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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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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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둥오리는 원래 야생동물이었던 오리를 순화시킨 뒤 인간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개량하여 오늘날 가축이나 가금으로 기르게 되었다. 고대의 오리는 동양에서 처음 사육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집트에는 기원전 $2,500{\sim}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잡는 장면이 나와 있는 것을 볼 때, 인류가 오리를 사용한 역사는 유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에서는 기원전 100년경에 사육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오리 사육시작은 밝혀진 바 없으나 중국 남부지방, 특히 늪이 많은 지방에서 집오리로 기르기 시작했다고 믿어지며, 약 40년 전에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비롯되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오리농가의 대부분이 흰오리(페킨오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청둥오리 사육농가나 사육마릿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청둥오리만의 뛰어난 맛과 풍미로 사육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본지에서는 이러한 청둥오리의 사육과 번식, 부화 등 전반에 걸쳐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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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제한으로 '멍드는 오리농가' AI 대책, 개선이 필요하다

  • 한국오리협회
    • Monthly Duck's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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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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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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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난 11월 2일 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출하전 검사 중 H5 항원이 검출됐다. 방역대 내 전업농이 23호로 오리 126만4,000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오리업계 전체가 긴장을 했었다. 언론에서는 럼피스킨병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등 가축감염병 4개가 한해동안 모두 창궐하는 사상 초유의 '가축감염병 쿼드러플' 악재를 우려하며 연일 경고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AI 발병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AI 예방차원에서 시작한 오리농가 사육제한이 올해로 7년째에 접어들었다. 게다가 올해 10월부터는 농식품부가 AI 위험지역 내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농식품부장관이 지자체장에게 사육 제한을 지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행 중에 있다. 사육제한으로 오리업계는 고질적인 수급 불안과 오리고기 가격 폭등으로 산업적 발전이 저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리사육제한 시행 7년, 과연 AI 예방에는 오리 사육제한만이 방법일까. 오리사육제한에 대한 명암을 살펴보고 AI예방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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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ring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a Water Reuse System with Mineral Particles and foam Fractionator (광물미립자와 포말분리장치를 이용한 사육수 재사용시스템에서의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사육실험)

  • 민병서;강필애
    • Journal of 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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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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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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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rearing experiment of the olive flounder was performed in a set of water-reuse system to test the reusability of the water in culture system with (i) a foam fractionator to separate particles from water and (ii) a culture tank contain mineral particles to filter the metabolic wastes by adsorption and/or decomposition. Two kinds of commercially processed loess particles and a dolomite particle (all 50 ${\mu}$diameter) were tested. The mineral particles were suspended in the culture tank and the water was pumped into the foam fractionator, where the particles were separated and drained out with foam from the system. In a circular culture tank of 4.8 m in diameter with 10 d water, the juvenile olive flounders (23.1 g/fish, 5,555 fish, 128 kg total body weight) were stocked. 90 % of the rearing water was reused and turnover rate of the water in the tank was two times per hour. Water temperature was maintained 17${\pm}$1$^{\circ}C$. At the end of 75 day-experimental rearing, 5,532 flounders, weighing 468 kg, were harvested. An individual flounder grew to 84.6 g of body weight. The final stocking density was 26.0 kg/$m^2$. No diseases were observed during the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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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Housing Systems of Cage and Floor on the Production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in Layer (계사 사육 형태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

  • Sohn, Sea-Hwan;Jang, In-Surk;Son, Bo-Ram
    • 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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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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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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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ousing systems on the productivity and physiological response as stress indicators in White Leghorn chickens. The chickens subjected to the conventional cages had a significantly lower viability, hen-housed egg production, egg weight and body weight compared with those to the floor pens. However, the hens housed in the conventional cages had a shorter day of the first egg and a greater egg quality compared with those housed in the floor pens. In addition, this study was also investigated to identify biological markers for assessing the physiological response of chickens under stress conditions. As biological markers, the amount of telomeric DNA was analyzed by quantitative 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on the nuclei of cells. The DNA damage rate of lymphocytes was also quantified by the comet assay. The amount of telomeric DNA of the lymphocytes, kidney and splee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hickens under floor pens than those under conventional cages. The DNA damage also increased in chickens raised under conventional cages, as compared to the chickens under floor pens. As results, we conclude that the chickens housed in conventional cages have a greater stressful status than those housed in floor pens.

Design and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IoT-based Smart Breeding System for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IoT 기반 흰점박이꽃무지 스마트 사육사 설계 및 성능평가)

  • Won, Jin-Ho;Kwak, Kang-Su;Rho, Si-Young;Lee, Sang-Gyu;Choi, In-Chan;Lee, Jae-Su;Kim, Tae-Hyun;Baek, Jeong-Hyun;Seok, Young-See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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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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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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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근래에 식용곤충 식품에 대한 수요 및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여 관련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성 효과가 널리 알려진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한 스마트 사육사를 제작하고 그 성능을 평가한 결과이다. 사육사는 L6m×W3m×H2.8m 크기로 제작하였으며, 안정적인 사육환경을 위하여 사육실과 공조실을 분리하여 설계하였다. 공시재료는 생후 15일이 경과된 흰점박이꽃 무지 유충 1령이며, 스마트 사육사 내 사육환경은 온도 25±2℃, 습도 65±5%로 제어하였다. 사육조사는 매주 1회, 유충의 체중, 길이,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스마트 사육사의 성능평가를 위해 일반 사육농가(전북 소재)와 비교·분석하였다. 사육 4주 후 조사 결과, 스마트 사육사에서 사육한 유충의 체중과 길이는 각각 평균 1.97g/마리와 3.75cm로, 일반농가의 1.58g/마리와 3.55cm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께의 경우 2주 차까지 일반농가에서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3~4주 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스마트 사육사는 일반농가와 비교해 사육이 비교적 빠르고 생산량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소 및 시간에 상관없이 생육환경 제어가 가능하여 개발된 시제품의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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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록농가의 수엽류 이용실태

  • 이인덕;이중해;이형석
    • Korean Deer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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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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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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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현재까지 국내의 학자들에 의해 소, 돼지, 닭 등 일반가축에 대한 연구는 상당한 수준까지 진척되어 왔으나 양록업이 상업화된지 약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사슴에 대해서는 사양표준은 커녕 일반 연구조차 수행된 적이 없고 더우기 국내 양록업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마저 조사된 것이 없어 1989년 말 현재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8만여두에 이른 사슴을 각 사육농가에서는 연구기관의 기술적 지원이나 정부당국의 양록에 대한 정책 배려도 없이 사육농가 나름대로의 기술에 의해 실패를 거듭하면서 사육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반의 인식은 양록업이 부유층의 사치산업으로 인식되어 왔고 사슴의 생산물이라 할 수 있는 녹용도 부유층의 전유물로 생각된 적도 있으나 최근에 와서는 사슴사육농가도 늘고 사육두수도 증가함에 따라 특별한 가축으로 인식되어지기 보다는 축산으로서의 비중이 증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양록협회(1998)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에는 사슴사육두수가 35만두로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와 함께 축산으로서의 양록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정책배려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조사에서는 앞으로 이루어질 사슴사육에 관한 연구의 기초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현재 국내 양록농가에서의 수엽류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이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본 조사를 수행하였다. 아울러 본 조사에 성의껏 응해주신 양록인들께 깊은감사를 드리며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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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of White Leghorns Kept in Conventional Cages and Floor Pens (백색레그혼 종에 있어 케이지 사육과 평사 사육 간의 생산능력과 스트레스 반응 정도 비교)

  • Choi, Eun Sik;Cho, Eun Jung;Jeong, Hyeon Cheol;Kim, Bo Kyung;Sohn, Sea Hwan
    • 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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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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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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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production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of chickens kept in the conventional cages and floor pens. 491 female White Leghorns were used in this study, and their production characteristics and stress response indicators were analyzed from 34 to 43 weeks of age.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urvival rate, hen-day egg production, and body weight between the chickens kept in the conventional cages and those kept in the floor pens. The chickens kept in the conventional cages had a significantly higher egg weight and egg quality compared with those kept in the floor pens (P<0.01). The amount of telomeric DNA in lymphocyt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hickens kept in floor pens than in those kept in conventional cages (P<0.05). The heterophil-lymphocyte ratio, HSP-90β gene expression level, and DNA damage rate significantly increased in chickens kept in the conventional cages, as compared to the chickens kept in floor pens (P<0.01). In conclusion, there seems to be no difference in the production performance between chickens kept in conventional cages and those kept in floor pens. Furthermore, chickens kept in conventional cages had higher stress response values than those kept in floor pens for all stress response indicators. Therefore, conventional cage types are considered to be a more stressful environment for chickens than floor pens, regardless of the production performance of the chick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