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육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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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명충의 인공사육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Rearing of the Rice Stem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 정규회;유준;김용래;권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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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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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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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이화명충의 인공사육을 위해 간이합성배지, 반합성배지, 합성배지 및 수도유묘에 의한 사육실험과 각 배지별 사육단가 산출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반합성배지에 의한 인공사육 결과 노숙유충의 체중 96.4mg, 자충우화율 $96.7\%$로서 타배지에 비하여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이 배지는 성충까지의 사육비용이 3.14원으로 대량 사육시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 2). 합성배지 및 반합성배지의 제 2세대 산란 및 부화율이 타 배지에 비해 높은 것은 Choline Chloride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3) 수도유묘에 의한 사육방법은 재료 구입이 용이 하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유충생육의 불균일 및 유묘 교환시 공시충의 손실과 노력이 많이 들어 대량사육을 위해서는 적합치 못하다. 4) 간이합성배지 중 Chlorella를 첨가시킨 실험구에서 노숙유충의 체중 및 용화율의 증가를 볼 수 있었다. 5) 간이합성배지에서의 생육결과 제2세대 산란 및 부화율이 낮은 것은 배if의 영양 결핍에 기인된 것 같다. 6) 각 배지 공히 용화율이 현저하게 낮은 원인은 용화시에 노숙유충이 병원균의 감염으로 오염사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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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인공토양에서 사육한 Lumbricus rubellus와 Eisenia foetida의 성장인자의 차이 (A Comparison of Growth and Reproduction of Lumbricus rubellus and Eisenia foetida Cultured in Three Kinds of Artificial Soil Substrates)

  • 이성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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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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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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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육상생태계에서 농약 및 일반화학물질의 환경생태독성을 평가할 때, 중요 항목으로 지렁이(earthworm)에 대한 독성시험 자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국내에서 지렁이 독성시험을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독성시험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지렁이가 없어, 결과의 신뢰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독성시험에 사용하는 종인 Lumbricus rubellus, Eisenia foetida를 실험실에서 사육할 수 있도록, 사육배지의 조성을 달리하여 성장인자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사육배지는 OECD Guideline에서 제시한 인공토양을 기본으로 하여(인공토양 Ⅰ), 조성을 달리한 인공토양 Ⅱ와 Ⅲ을 사용하였고, 먹이는 같게 공급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렁이 생체량은 L. rubellus의 경우, 인공토양Ⅰ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E. foetida는 인공토양 Ⅰ과 Ⅱ에서 양호하였으므로, 이 두종을 함께 사육하는 경우는 인공토양 Ⅰ의 조성을 가진 배지에서 사육하는 것이 생체량의 증가면에서는 유리할 것이다. 2) 누적난포(cocoon) 생산량은 두종 모두 인공토양 Ⅰ에서 가장 많았고, L. rubellus는 E. foetida에 비하여 약 3배 많이 생산하였으므로, 본 실험에서의 사육조건은 L. rubellus에게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3) 누적치사율은 모든 처리 토양에서 두종 모두 10% 이하로 낮았다. 4) 난포당 부화된 지렁이 수는 $1.5 {\sim} 2.3$ 마리로 종간 및 토양처리에 따른 차이에 크지 않았다. 따라서 위의 두종을 실험실에서 사육하는데는 L. rubellus의 경우 인공토양 Ⅰ의 배지로 해서, 현재의 먹이를 공급해 주면, 비교적 잘 사육할 수 있으나, E. foetida의 경우는 사육배지뿐만 아니라, 먹이에 대한 문제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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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Sciaridae, Diptera)의 대량사육시스템 (Mass-rearing Method of the Fungus Gnat, Bradysia difformis (Sciaridae, Diptera) in Laboratory)

  • 장현주;윤헌;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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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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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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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작은뿌리파리는 넓은 기주 범위를 가지며 시설하우스에서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재현성 있는 사육방법을 개발보급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실내에서 작은뿌리파리에 대한 대량사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작은뿌리파리의 온도별 발육을 조사한 결과, $20^{\circ}C$에서 부화율, 용화율, 우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성충을 제외한 발육기간이 20.8일로 가장 짧았다. 성충수명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명이 짧아졌으며, $20^{\circ}C$에서 평균 144개로 가장 많이 산란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유충 사육배지 조성이 유충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물한천배지와 감자디스크배지가 부화율 84.7, 84.4%로 높았으며, 유충기간은 감자디스크배지가 14.7일로 가장 짧았다. 용화율, 우화율은 감자디스크배지가 85.2, 82.6%로 가장 높았고 산란수도 125.6개로 가장 높았다. 우화케이지에서 생육배지를 선발한 결과, 우화율은 원예용 상토 50% + 톱밥 25% + 잘게 간 감자 25% 배지가 접종 14일차의 우화율이 88.4%로 가장 높았다. 우화케이지의 생육배지 적정 접종밀도는 유충 1,000개 접종 시 84.7%로 가장 높았고, 유충 3,000, 5,000, 7,000개 접종시 81.4, 58.8, 38.7%로 유충 접종량이 많을수록 우화율이 낮았다. 위 실험 결과에 따라 작은뿌리파리의 대량사육시스템의 사육단계별 자세한 사항을 정리하였다.

무균 구리금파리 유충 생산용 배지의 선발과 알 및 유충의 저장을 위한 온도 및 기간 (Selection of Rearing Media, Proper Temperature and Period for Storage of Sterile Lucilia sericata (Diptera: Calliphoridae) Eggs and Larvae)

  • 장신애;윤지은;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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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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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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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더기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무균 구리금파리 [Phaenicia (=Lucilia) sericata (Meigen)]를 보다 손쉽게 사육하기 위한 배지를 선발하고, 알과 유충의 저장조건을 실험하였다. 시판되고 있는 8가지의 미생물 배양용 선택배지에서 실험한 결과, 알의 부화율은 배지 간에 차이가 없었고, 유충의 생존율은 1, 2차 실험결과 blood agar(BA), sabouraud dextrose agar 및 brucella blood agar 배지에서 가장 높았다. BA 및 chocolate agar 배지에서 양의 혈액 함량을 20${\sim}$40%로 높일수록 유충의 생육이 좋았다. 알은 부화율의 저하 없이 $8^{\circ}C$에서는 12일까지 저장할 수 있었고, 3령 초기 유충은 생존율의 저하 없이 $6^{\circ}C$에서 15일까지 저장할 수 있었다.

집먼지에 서식하는 긴털가루진드기(진드기목: 가루진드기과)의 대량 사육방법 개발 (Development of mass rearing technique of Tyrophnn putrescentiae (Acari: Acaridae) found in house dust)

  • 이한일;이인용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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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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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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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장 곡류 해충으로 알려져 있는 긴털가루진드기(rophnwpkescentios)가 우리 나라 가옥 내 집먼지 서식 진드기류 중 제 3의 우점종으로 밝혀짐에 따라 알레르기성 질환을 야기하는 원인 항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단, 치료 및 면역학 적 연구에 필요한 다량의 항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대량 사육방법의 개발을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긴털가루진드기를 대량 사육하는데 가장 적합한 사육배지로는 실험동물사료 분말 로 사육 10주 후 1,251.5배의 개체 증가를 보였고 효소분말과 실험동물 사료분말의 혼합배지 (1 : 1)에서도 사육 10주 후 1.203.1배의 개체 증가를 보여 거의 같은 성적을 보였다. 사육조건으 로 가장 적합한 온도와 상대습도는 $25^{\circ}C$. 64% RH로서 9주 후 960배로 가장 높은 증식결과를 보였고, $^25{\circ}C$와 75% RH에서도 935.4배의 개체 증가로 거의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사육용기 표면적을 $79{\;}cm^2,{\;}154{\;}cm^2{\;}및{\;}227{\;}cm^2$로 사육 비교한 결과 각각 860.8배. 924.6배 및 1,250.8 배의 개체 증가를 보여 현저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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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 대량사육을 위한 농업부산물 대체먹이 탐색 (Recycling Agricultural Wastes as Feed for Mealworm (Tenebrio molitor))

  • 김선영;정태호;김성현;송성호;김남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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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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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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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의 사료로 주로 이용되는 밀기울을 대체할 사료원료 개발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대체원료로서 열풍건조시킨 귤껍질, 배추, 새송이버섯 및 팽이버섯 폐배지를 사용하였으며, 투여 후 유충의 생존율, 유충 무게, 유충의 발육기간, 용화율, 용무게를 측정하였다. 귤껍질과 배추를 첨가한 배지는 대체 먹이로 적합하지 않았다. 새송이버섯 폐배지의 모든 실험군에서 유충의 생존율은 대조군과 비슷하였으나 유충의 무게는 대조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고, 유충 발육기간은 폐배지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길어짐이 관찰되었다. 팽이버섯 폐배지 20~50% 첨가 조건에서 대조군과 비슷한 유충 및 용무게가 측정되었으며, 계대사육시 밀기울 사료에 40~50% 팽이버섯 폐배지를 첨가하는 것이 용화율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팽이버섯 폐배지를 40%~50% 첨가한 조건에서 기존의 밀기울 사육법과 비슷한 높은 효율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팽이버섯 폐배지는 갈색거저리 유충의 대체사료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하이드로볼 배지경 아쿠아포닉스에서 사육수 및 상추 잎의 무기이온 농도 구명 (Determination of Mineral Nutrient Concentrations in Fish Growing Water and Lettuce Leaf for Hydroball Aquaphonics)

  • 이현진;최기영;최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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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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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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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하이드로볼 배지경 아쿠아포닉스에서 상추의 엽과 수조내 무기이온 함량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 1은 간이 NFT 시스템에 여과기를 장착한 후 물고기 12마리 사육한 처리구(F12)와 여과기 없이 하이드로볼 배지를 장착하고 물고기 12마리를 재배한 처리구(H12), 여과기를 장착하고 하이드로볼에 상추 모종 6주를 심고 물고기 12마리를 재배한 처리구(FHP12)와 여과기 없이 하이드로볼에 상추 6주를 심고 물고기 12마리를 재배한 처리구(HP12)로 설정하였고, 실험 2는 간이 NFT에 여과기를 장착하고 하이드로볼을 장착한 후 식물 없이 물고기 15마리 사육한 처리구(FH15)와 여과기를 장착하고 하이드로볼에 상추 6주를 심고 물고기 15마리를 사육한 처리구(FHP15)로 설정하였다. 실험 1, 2의 모든 처리구에서 재배 동안사육수 pH가 낮아졌고 pH와 EC는 식물 재배구에서 더 낮았다. 실험 2의 FHP15 처리구의 사육수 내 무기이온 농도를 수경재배의 양액농도와 비교하였을 때 NO3-N과 P은 더 높았고 K는 16%, Ca은 49%, Mg은 82% 수준이었고 Fe는 불검출 수준이었다. FHP15 처리구에서 생산된 상추 생체중은 상품성 중량의 1/3(38g)수준이었다. 엽내 T-N과 P 함량은 적정수준에 근접하였고 K와 Fe 함량은 적정 미만이었으나 결핍증상은 없었다.

우는 사슴에 있어서 Trichophyton verrucosum에 의한 피부사상균증 (Dermatophytosis in a Barking Deer Due to Trichophyton verrucosum)

  • 팔마헨드라;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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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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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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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도의 아메다바드 동물원에서 사육중인 1년생의 수컷 우는 사슴(Muntiacus muntjak)에서 피부사상균증이 발생했다. 발병된 사슴의 얼굴, 머리 및 목 부위 피부에는 모양이 불규칙하고 각피성인 여러개의 회백생 병변을 나타내었다. potassium hydroxide기법에 의해 피부병변에서 Trichophyton verrucosum이 검출되었다. 감염된 피부와 털 시료를 곰팡이 배지에 배양하여 같은 병원체가 검출되었다. 이 사슴과 밀접하게 접촉하였던 사육사에게서는 감염증이 확인되지 않았다. 동물원 동물의 피부염을 감별하는데 있어서 피부사상균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저자들의 소견으로는 이것이 인도산 우는 사슴에서 발생한 Trichophyton verrucosum 감염증으로써 최초의 확진된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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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F 배지를 이용한 해산 섬모충 Vorticella sp.의 cyst형성 (Cyst formation of the marine ciliate, Vorticella sp. using MCCF medium)

  • 정민민;노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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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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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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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해산어 종묘 생산과정에서 초기 먹이생물로서 이용되는 로티퍼의 대량 배양조에서 Vorticella는 로티퍼의 증식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배양조내에서 로티퍼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유해한 섬모충과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 연구에서는 Vorticella cyst의 형성과 보존에 MCCF(Marine Ciliate Cyst Formation) 배지가 이용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Vorticella의 cyst 형성 과정은 MCCF 배지내의 사육수가 증발함에 따라 여과 섭식 활동의 정지, 배지 표면에의 잠복, 스파스모넴의 탈락 그리고 Cyst의 형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1년에 걸친 장기 보존후에도 배지중에 해수를 첨가하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활동형 세포에의 복귀가 가능했다. 형성된 Vorticella cyst의 모양은 한쪽 길이가 다른 한쪽의 길이 보다 긴 타원형을 하고 있었으며, cyst의 크기는 장경이 $30.51 \pm1.98\;\mu$m (Avg. $\pm$ SD로 $28.35\~32.40\mu$m의 범위)이였고, 단경은 $28.89 \pm2.12\;\mu$m(범위는 $27\~32.40\mu$m)이였다. cyst로부터 활동형 세포로 복귀한 Vorticella sp.는 배양중인 배지내에 로티퍼 사육수의원심 분리 상등액을 넣어줌으로 16일간의 배양 기간중 최고 밀도가 912 $\pm$64개체/10ml (Avg. $\pm$SD)까지 증식하였다. 이 실험에서 Vorticella의 cyst 형성과 종 보존을 위하여 사용한 MCCF 배지는 cyst를 형성시키고 보존하는데 이용 가능한 배지임을 알 수 있다. 더욱이 Vorticella와 같은 해산 섬모충의 cyst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이 연구를 통하여 제시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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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닭고기

  • 한국계육협회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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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0호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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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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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축협 닭가공처리장 과잉중복설비투자 재고되어야 - 농림부, 실적우수 수출업체 자금 지원 - 육계의 백신 접종 - 미국, 닭고기선택의 1등공신은 ‘맛’ - 출하전 효모제 급여 살모넬라 억제효과 - 베트남, 커피재배지 사육닭 경비절감 - USDA, 2차 HACCP평가 보고 - 농림부, 축사물위생 검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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