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업소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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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소매기업의 국내 점포와 세계 사업소망의 입지전개: 日本 다이에 슈퍼체인을 사례로 (Locational Patterns of Domestic Stores and Global Purchsing Offices of Multinational Retail Corporation: A Case Study of Daiei Superchain in Japan)

  • 한주성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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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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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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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국적 소매기업인 일본의 다이에 슈퍼체인을 대상으로 일본내 점포망의 지역적 전개와 해외사업소의 입지전개와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이 밝혀졌다. 다이에의 일본내 점포망의 입지전개는 기존의 경제권이나 지역적 도시 시스템과 관계없이 확대되어 도시계층에 대응한 점포지 입지전개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해외사업소의 입지전개에서도 다소 나타난다. 그리고 해외사업소의 입지는 일본내 점포망의 전국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전개되었으며, 또 일본내 점포수의 증가율이 낮은 시기에 많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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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가스 화물 차량전환 수요 변화에 따른 LNG 충전소 추가 건설 문제 연구 (Additional LNG Stations location problem for LNG cargo vehicle convert in Korea)

  • 신재영;박종원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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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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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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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 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은 국제적 이슈가 되어오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에서는 CO2 절감을 위해 여러 가지 친환경적인 물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친환경 물류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적, 운영적인 여러 가지 방안이 도입되었다. 국내에서도 2008년부터 LNG 혼소 가스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동시에 대전, 포항, 광양, 인천, 동해에 화물차량을 위한 LNG 충전소를 건립하였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점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활성화 되지 못하였으며 백지화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LNG 화물 차량 전환 사업의 실패 원인을 간단히 살펴보고 실패 요인 중 충전소의 위치 및 개수가 충분한지 검토하여 추가 충전소 건립이 필요할 경우, 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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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화를 통한 "작고 효율적인 정부"구현

  • 박인재;위금숙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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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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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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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세계는 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전쟁의 시대에 있으며, 특히 선진 각국은 정보통신의 급격한 발전에 의해 도래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주도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국민들은 정부에 대한 행정의 수요 및 기대를 다양하게 표출하고 있으며, 정부도 국민에 대한 반응성이 높아지는 반면, 관료제의 영향력은 점차 감소되고 있다. 이러한 국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수요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을 전체 행정과정에 적극 도입.활용하는 행정정보화를 통해 정부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키고, 공통의 정보통신기반 위에 하나로 연결된 각종 정부정보 및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든,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행정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정부의 업무와 조직의 혁신 등 제도적 개선이 병행될 때 비로소 경쟁력 있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가 구현될 것이다. 본고에서는 현재 우리 나라의 행정정보 공동활용현황과 행정부문 정보화의 주무기관인 "정부전산정보관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고속망 사업"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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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안전포커스 - 안전, 품질, 환경 세 마리 토끼 잡는다 -발전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남부발전 영남화력발전소

  • 김성대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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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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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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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남부발전(주) 영남화력발전소는 울산 경남지역 최초의 화력발전소로 1970~80년대 산업발전 중흥기부터 지금까지 산업분야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또한 발전소건설 이후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안전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으로서의 입지도 착실히 구축해 오고 있다. 영남화력발전소의 슬로건은 "창의와 역동적인 사업소 구현"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분야별 기본방침을 설정하여 모든 업무의 최우선에 적용하고 있다. 첫째, 안전분야로서 '인간존중, 인명중시, 3무(무재해, 무사고, 무상해) 달성', 둘째, 품질분야로서 '설비안전성 및 수익성 제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물질 경영체제 구축', 셋째 환경분야로서 '환경경영 선진화로 녹색성장 추구 선도적 환경관리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이 그것이다. 인간존중의 이념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이곳이 안전경영을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지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화력발전소로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구성원 모두가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한다는 한국남부발전(주) 영남화력발전소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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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五臺山)의 산림식생(山林植生)과 입지특성(立地特性)에 관한 연구(硏究)(II) - 동대산(東臺山)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입지특성(立地特性) -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Forest Vegetation and site in Mt. Odae(II) - Site of Plant community in Tongdaesan -)

  • 이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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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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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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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내 동대산의 산림식생구조와 입지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산림관리방안 등을 검토하고자 조사되었다. 총 242개의 식생자료를 기초로 하여 분류된 군락은 각기 다른 입지적 특성을 나타냈다. 주로 남사면의 건조한 지역에 분포에 분포하는 신갈나무-당단풍군락군은 털진달래군락, 조록싸리군락, 산거울-다릅나무군락, 신갈나무-당단풍전형군락, 참나물군락 등 5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그 중 털진달래군락은 건조한 소능선부위나 철면(凸面)지역에 분포하였고, 조사자 동쪽지역의 해발고가 비교적 낮은 남사면에는 조록싸리군락이 분포하였다. 산거울-다릅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비교적 높은 남사면에 나타났으며, 신갈나무-당단풍전형군락은 남사면의 중부에서 하부까지, 북사면의 상부에서 중부까지 분포하였다. 토양수분이 적윤한 지역에는 참나물군락이 분포하였다. 광량이 부족하고 토양이 습한 북사면에는 관중-층층나무군락군이 분포하였다. 이 군락집단의 시닥나무-산겨릅나무군락은 북사면의 적윤지에서부터 습한 지역에까지 출현하였으며, 사면의 하부나 계곡 주변의 습하고 전석(轉石)이 많은 지역에는 물참대-난티나무군락이 출현하여 각 군락마다 입지특성을 달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털진달래군락, 산거울-다릅나무군락, 광릉갈퀴아군락, 톱바위취아군락 등은 다수의 희귀종이 분포하고 지형적 특수성을 감안하여, 실질적인 산림사업을 금하고 절대보전지구로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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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빨래방 전성시대 열수 있을 까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동협회
    • 벤딩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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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통권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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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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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흔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없어선 안 될 요소로 의식주를 손꼽곤 한다. 그런데 이 3가지 요소 중에서 의류가 맨 앞에 포진함은 의미심장하다. 먹고 자는 행위보다 입는 행위가 더 중요해서 일까. 아마 잠시라도 사람의 곁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의류를 제일 앞에 포진시킨 것이 아닐 까 한다. 사실 인간이 옷을 입지 않고 존재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은밀한 사적인 공간에서 아니면 인간은 입어야 하는 게 숙명이다. 반면 삶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입는 행위의 이면에는 빠는 행위, 즉 세탁의 행위가 숙명처럼 존재한다. 한번 입고 옷을 버리지 않은 이상 세탁은 삶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러한 행위를 가장 편하게 만드는 이기가 세탁기이다. 세탁은 가정에서 하는 게 일반적이기만 상업용 세탁용 시장도 존재한다. 돈 주고 세탁을 맡기는 세탁소가 대표적인 업종이다. 그런데 최근 상업용 세탁 시장의 틈새시장으로 셀프 빨래방이 확대되고 있다. 셀프 빨래방은 말 그대도 소비자가 혼자 세탁기 및 건조기를 이용해 세탁을 하는 업태이다. 셀프세탁 문화의 확대가 전제되어야 하는 이 신업태가 과연 얼마만큼의 시장 파급력을 형성할 수 있을 까. 이 신업태의 중심에 있는 코인업사는 셀프 빨래방의 급속 확산과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무인매장으로 24시간, 365일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사업 본연의 장점에다 최근 매장 경쟁력을 강화할 야심에 찬 제품군까지 준비했다. 바야흐로 셀프 빨래방의 전성시대를 열어가려하는 코인업의 신사업 추진 현황을 따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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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업 관련자의 의식 조사를 통한 현행 벌채제도의 개선 (Improvement of a Tree Cutting Permit System with Respect to Timber Logger's Consciousness)

  • 박경석;이성연;최인화;김현식;안영상;안기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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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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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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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벌채제도에 대한 벌채관련자들의 인식을 조사 분석하여 바람직한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국유림 벌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의 담당자와 팀장 64명, 공 사유림 벌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61개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와 팀장 322명, 조사대상 지자체에서 벌채사업을 가장 많이 실행하고 있는 대표 벌채업자 308명에 대해 현행 벌채제도 실태와 개선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행 국, 공 사유림에 상이하게 적용하고 있는 기준벌기령은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5점 척도에서 3.73점을 나타났으나 그룹 간 유의한 차는 보이지 않았다. 친환경 벌채제도에 대해서는 국유림 벌채업무 담당자 그룹의 95.1%가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시하였는데, 현재 적용되고 있는 불량 활엽수 및 수종갱신지역에서의 친환경벌채 적용은 제외하여야 한다(4.14), 현지 임상 및 입지여건(경사, 토양 등)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기술이 필요하다(3.87)라고 현장에서의 기준 적용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높은 인식정도를 나타냈다. 또한, 2009년 벌채업자의 원목취급 실적이 국내재 총 공급실적(3,176천$m^3$)의 10.6%, 원목 총 판매실적에서 50.1%를 차지하였듯이 국내 목재공급에 대한 역할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조사 대상자 중 72%가 벌채업자의 올바른 벌채사업을 유도하기 위해 벌채업자 등록제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시장, 군수에게 벌채업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필하고 신고한 자만이 벌채사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에 4.11점으로 높은 반응을 보였다. 본 연구는 벌채관계자의 의식조사를 통해 현장 상황을 감안한 친환경벌채 기준의 개정을 제시한 점과 목재벌채업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책임 있는 벌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벌채업자 등록제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