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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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B (Linguistic Knowledge Building) 시스템을 이용한 한국어 구문분석기 구축 -한국어의 동사성/형용사성 명사 구문의 전산처리를 중심으로-

  • 류병래;은광희
    • 한국언어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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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언어정보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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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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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어의 동사성 명사와 형용사성 명사는 경동사와 결합하여 문장의 서술어 역할을 하는데 이때에 명사는 보어 자질을 경동사에 전달하고 이렇게 결합한 후에 생성되는 서술어 복합체가 술어로 역할 한다. 이번 구문분석 시스템 연구에서는 LKB 시스템을 통해 한국어에서 체언과 결합하는 격조사의 처리와 용언과 결합하는 어미의 처리 및 동사/형용사성 명사가 경동사에 보어 자질을 전달하여 술어 복합체를 이루는 현상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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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환자의 임상통계적 관찰 (CLINICO-STATISTICAL STUDY OF PATIENTS WITH HOARSENESS)

  • 문영일;박연아;김영주;조은아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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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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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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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성이란 후두의 발생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후두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주증상으로 인간 문화의 발달에 병행되어서 대화에 의한 전달수단이 중요시되고 또한 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사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저자는 1980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내원한 신외래환자 총 24,949명 중 사성을 주소로 한 800명의 환자에 대하여 병력지를 기준하여 각 질환을 통계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이비인후과 외래환자 총 24,949명중 사성환자는 800명으로 약 3.2%이었다. 2) 외래사성환자 800명중 남자 336명, 여자 464명으로 남녀비는 약 1 : 1.4이었다. 3) 질환별로는 급성 후두염 248예(31.0%), 만성 후두염 186예(23.3%), 성대결절 160예(20.0%), 성대폴립 90예(11.3%), 성대마비 56예(7.0%), 후두 유두종 12예(1.5%), 후두암 9예(1.1%)이었다. 4) 연령별로는 30대가 213예(26.6%), 20대가 190예(23.8%), 40대가 179예(22.4%)의 순이었다. 5) 각 질환별 최다연령은 급성 후두염 30대 73예(29.4%), 만성 후두염 30대 53예(28.5%), 성대결절 30대 52예(32.5%), 성대폴립 40대 26예(28.9%), 성대마비 40대 14예(25.0%), 후두암 50대 6예(66.7%)이었다. 6)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은 10일 이내가 153예(19.1%)로 제일 많았고 1개월∼3개월 138예(17.3%), 11일∼l개월 119예(14.9%)의 순이었다. 7) 각 질환에 따른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의 최다분포는 급성 후두염은 10일 이내가 117예(47.2%), 만성 후두염은 3개월∼6개월이 44예(23.7%), 성대결절은 3개월∼6개월이 40예(25.0%), 성대폴립은 6개월∼1년이 20예(22.2%), 성대마비는 10일이내가 12예(21.4%)이었다. 8) 질환별 동반증상 분포는 사성만을 호소한 경우가 394예(41.4%)로 가장 많았고 동반증상으로는 인두통, 이물감, 객담, 기침, 연하장애, 호흡곤란의 순이었다. 9) 저자의 연도별 사성환자의 평균발생빈도(3.2%)를 문(1981)의 1975년 1월부터 1979년 12월(만 5년간)까지의 평균발생빈도(2.9%)와 비교할 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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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放射線)으로 조사(照射)된 Polyvinylchloride의 내방사성(耐放射性)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에 가소제(可塑劑)가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sticizer to Radioresistance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f Irradiated Polyvinylchlorde)

  • 김봉흡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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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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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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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유기석계(有機錫系) 안정제(安定劑)를 포함하고 있는 polyvinylchloride (PVC)의 내방사성(耐放射性)은 가소제(可塑劑)로서 첨가된 dioctylphthalate(DOP)의 양의 증가와 더부러 증가하며 이와 같은 내방사성(耐放射性)의 평가는 시료의 IR 특성 상에서 안정제의 해이(解離)에 기인(起因)하고 있는 $1,540{\sim}1,640cm^{-1}$에서의 흡수대가 선량과 더부러 변화하는 거동으로 살필 수 있다. 가소화된 PVC에서의 내방사성의 증가는 DOP 분자구조의 일부를 형성하는 benzen 환(環)에서 방사 에너지가 공명흡수 되기 때문이라 사료(思料)되며 이와 같은 견해(見解)는 방사선량에 대한 도전율변화특성(導電率變化特性)의 고찰 결과와도 잘 일치 한다. 실용적면(實用的面)에서 $0{\sim}100Mrad$ 사이의 선량에 대한 충분(充分)한 내방사성(耐放射性)을 얻기 위하여는 30phr 전후의 DOP 첨가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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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내 삽관마취로 인한 일측반회 신경마비 1치험례 (A CASE OF TRANSIENT RECURRENT LARYNGEAL NERVE PARALYSIS FOLLOWING ENDOTRACHEAL INTUBATION)

  • 이강대;왕수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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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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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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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최근 전신마취의 발달로 외과영역에서는 괄목할만한 수술적 진전을 보여 왔으나, 이에 못지 않게 전신마취에 의한 여러 가지 합병증의 보고가 늘고 있다. 특히 이비인후과영역에서는 술후 뚜렷한 원인없이 사성 및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종종 접하게 되며, 추정할 수 있는 유인으로는 대개 후두 및 기관점막의 염증, 후두결절, 후두육아종 등이 대부분이나 때로 매우 희귀하지만 원인 불명의 성대마비로 인한 경우도 있다. 저자는 최근 술전에 전혀 후두증상이 없었던 환자로서 기관내 삽관마취하 이하선 혼합종수술후에 속발한 일측성 반회신경마비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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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의범(釋門儀範)』 간행의 의의와 한계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 of the Publication of the Manual for Buddhist Rituals (釋門儀範))

  • 이선이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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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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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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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석문의범(釋門儀範)"(1935)은 한국불교의례의 근대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의례집이다. 이 의례집은 "작법귀감(作法龜鑑)"(1827)을 근간으로 "불자필람(佛子必覽)"(1931)을 거치며 완성된다. 3종의 의례집은 의식집을 사용할 수 있는 범례를 싣고 있다. 이 법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작법귀감"은 사성(四聲)과 여어(儷語)를 활용하여 범패소리를 담으려는 노력이 있었으며, "불자필람" 이후 소리표기가 생략된다. 그리고 예참(禮懺)의 삼보통청(三寶通請)을 예경(禮敬)의 사성례(四聖禮)로 바꾸어 놓는다. 한글과 한문을 동시에 기록한 형식은 누구나 쉽게 불교의례에 참여할 수 있는 대중화의 초석이 된다. 이와 같은 틀을 수용한 "석문의범"은 대중화의 목적은 이루었으나, 범패 또는 염불은 글만이 전해지게 된다. 결국 한국불교의 음악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사성을 주소한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임상적 관찰 (A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Patient with Hoarseness in E.N.T. field)

  • 이숙자;강영;유방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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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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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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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사성은 후두의 정상 발성기능이 장애되있을때 생기며, 후두질환의 가장 중요하고 특유한 증상이다. 1885년 Morgagni가 최초로 후두암에 대해서 보고한 이래 최근 후두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날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공해 특히 대기오염으로 인한 기도증상으로 야기되는 후두질환증후인 사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되고 있는지 연구 고찰함이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어, 저자들은 1970년 1월부터 1976년 12월까지 만 7년간 한일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사성을 주소로 내원한 400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하여 다음 몇가지 지견을 얻었기에 문헌적 고찰을 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1. 이비인후과 신 외래환자 총 14,731명중 사성 환자가 400명으로 약 2.7%이였다. 2. 성별로는 남여비가 211 : 189로 약 1.1 : 1로써 남子가 약간 많았다. 3. 질환별로는 급성후두염 158례(39.5%). 만성후두염 103례(27.3%), 성대결절 37례(9.3%), 성대마비 34례(8.5%), 성대 polyp 32례(8%), 후두질 13례(3.25%), 후두결핵 9례(2.25%)의 순이었다. 4. 연령별로는 30세대가 113례(28.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20대, 순이였으며, 10대, 20대, 60대 이상은 비교적 저율이였다. 5. 성별질환분포는 후두암이 12 : 1, 후두polyp 27 : 5, 후두유두종 4 : 1로 남성에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그 외질환은 남여 비슷한 율을 보였다. 6. 연령별질환분포는 50세대까지는 급만성후두염이 가장 많았고 30대에선 후두 polyp, 30대 및 40대에선 성대결절, 40대 및 50대에선 후두결핵과 성대미비, 50 대에서는 후두암이 최고율이였다. 7. 월별분포는 고루 산재되어 있었으며 그중 3월∼6월사이가 비교적 고율이었고 동절엔 비교적 낮았다. 8.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은 10일이내가 103례(26%)로 가장 많았고 약 80%에서 발병 1년이내에 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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