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망의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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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의 진단 전 염분섭취 및 식품섭취빈도 분석

  • 정승은;조미란;김시영;조여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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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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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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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 발생에서 위암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위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주요 요인으로 음식 내의 첨가물, aflatoxin, nitrosamine, 인공감미료, 식용색소, BHT 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염장식품의 과잉섭취와 위암과 관련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 위암과 연관된 식이 요인에 관한 연구는 많이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식이형태가 매우 다른 우리나라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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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익사 사망 환자의 임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연구 (Study of water drowning death patients on clinical care and prevention)

  • 김선예;조병준;고장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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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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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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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중익사 사망 환자의 임상 치료 및 예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중 익사 사고는 소방 방재청에서 사용한 구급 활동 일일 보고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확인 하였다. 소방 방재청 통계에서 익사 사고의 특성을 확인했다. 익사 사고의 나이, 날짜, 원인, 위치, 시간 및 사례 조사 하였다. 또한, 검색은 자연적인 원인과 사례를 찾고 NEMA 웹 사이트의 수집했다. 익사 사고의 나이는 20~29년 (25.4 %)이었다. 8월 익사의 경우는 17.6 %였다. 7, 8월 즉 여름에 익사 사고의 약 30%가 발생했다. 물에 빠진 경우에 수영과 관련된 사고가 45.0 %이였다. 수영과 우발적 사고의 절반은 물에서 가족이나 친구를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의 익사 사고를 포함되었다. 가장 일반적인 위치는 호수나 저수지에서 40.2%이었다. 호수와 해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명 구조, 장비 또는 구명조끼가 없었다. 익사 사고는 14시-1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익사는 한국의 상해와 관련된 사고의 주요 원인이다. 대한민국에서 익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예방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 전략으로 구명조끼 및 구명기 설치 의무화, 안전교육 활성화, 수영 능력 향상, 인명구조인력 배치 증가 등이 있다.

통계청 사망외인 통계항목군의 수정도출을 통한 최적의 안전측정 분류체계(안) 연구 (A Study on the Optimal Safety Measurement Classification System by Correcting and Deriving Statistical Items for External Causes of Death)

  • 박형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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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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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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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통계청은 사망외인에 대한 안전통계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안전변수와 하위모듈의 설정미스로 인해 통계 항목군의 도출에 착오를 일으켰고, 재난·사고 분야·영역의 학술적 분류체계를 고려하지 않고 의학적 발생기전으로 명명함으로써 통계 타당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도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전변수를 WHO 안전정의에 맞게 변경하고 하위모듈을 적절하게 설정하여 낙상사고, 익사·익수사고 및 무생물성 기계적 힘에 노출사고 항목군을 산업현장에서의 사고와 일상생활에서의 작업 중 사고로 분리하여 명명하고, 유독성물질을 화학적 물질과 약물로 분리하여 항목군을 재명명하는 과정과 재난사고의 6대 분야 및 영역별로 항목군을 재배치하여 최적의 안전통계 항목군 분류체계를 정립하였다. 결과적으로 사망외인의 원천 특성에 따라 재난·사고 분야를 도출하고 관련 영역을 학술적으로 설정하여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통계청의 사망외인 항목군을 체계적으로 재정립함으로써 통계타당성을 향상시키고 정부부처 및 관련기관의 안전투자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빈도와 생존율 및 예후 변화 (Changes in Incidence, Survival Rate and Morbidity of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 김영옥;김선희;조창이;최영륜;국진화;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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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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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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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한 나라의 건강 지표로 중요한 의의를 갖는 영아 사망의 2/3는 신생아기에 일어나며 주로 저출생 체중아에 의한 것이다. 최근 신생아 집중치료의 발달로 1,500 gm 미만의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생존율이 향상되는 추이여서, 본 연구는 1996년 부터 2001년까지 6년간 전남대학교병원에서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발생 빈도와 생존율 및 이환율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본 연구는 1996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했던 1,500 gm 미만의 극소 저출생 체중아 5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를 전반기, 1999년부터 2001년까지를 후반기로 나누어 기간별 VLBWI의 생존율, 이환율 및 입원 기간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이를 또한 출생 체중과 재태 연령별로도 비교하였다. 생존 환아에서의 이환율은 '단기 질환'과 '장기 질환'으로 질환을 구분하여 비교하였고, 원내 출생아에서의 VLBWI 발생 빈도 및 기간별 변화, 기간별 주산기 인자와 생존율과의 상관관계, 사망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결 과 : 원내 출생 VLBWI의 발생 빈도는 총 8.3%이었으며 전반기 6.0%, 후반기 11.0%로 후반기에 그 빈도가 증가하였다. VLBWI 총 생존율은 76.8%이었으며, 전반기(71.8%)에 비해 후반기(80.1%)에 향상되었고, 특히 출생 체중 1,000-1,249 gm과 재태 연령 28-30주에서 개선되었다. 주산기 인자 중 후반기에 제왕 절개 분만이 증가하였고, 다태아에 비해 단태아일 경우, 질식 분만에 비해 제왕 절개 분만일 경우에 생존율이 증가하였다. 사망의 빈도는 생후 7일 이전 사망이 전체 사망의 58.8%로 가장 빈번하였다. 사망 원인으로는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이 주요한 원인이었고, 패혈증, 폐출혈 빈도순이었다. 이환율은 전반기(82.5%)에 비해 후반기(92.3%)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생존한 환아에서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총 이환율과 단기 이환율은 증가하였으나 장기 이환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출생 체중 1,000-1,499 gm과 제태 연령 28-33주에서는 단기 이환율이 유의하게 후반기에 증가한 반면 오히려 장기 이환율은 감소하였다. 생존 환아에서 평균 입원 기간은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유의하게 연장되지는 않았다. 결 론 : VLBWI의 빈도가 증가하고 생존율이 향상된 반면 이환율은 증가되었다. 그러나, 출생 체중 1,000-1,249 gm과 재태 연령 28-30주에서 현격한 생존율 증가와 함께 '단기 이환율'은 증가되었으나 오히려 '장기 이환율'은 감소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사망률 비교 분석을 통한 건강증진정책 함의 (A comparative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a health promotion policy through an analysis of the mortality rates in Korea and Japan, $1983{\sim}2003$)

  • Nam, Eun-Woo;Song, Yea-Li-A;Moriyama, Masaki;Ishihara, Akiko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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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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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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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1983년부터 2003년까지 21년간의 한국과 일본의 사망통계자료를 이용하여 두 나라간의 사망원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사망률은 일본의 2003년 인구를 표준인구로 한 직접법을 통해 표준화되었다. 분석 결과, 2001/2003년에 한국과 일본의 주요사인의 순위가 크게 바뀌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한국에서는 악성신생물, 당뇨, 신부전, 추락,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였고, 일본에서는 당뇨보다는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2001/2003년에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의 비율이 급성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상의 분석 결과, 한국의 건강증진사업은 악성신생물, 당뇨, 신부전, 추락사고, 그리고 자살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사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의 경우,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볼 때에, 한국의 경우도 노인의 경우 폐렴 관련 건강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간 효소(AST, ALT)와 전체원인사망 위험의 관련성: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자료 활용 (Association Between Liver Enzyme and Risk of All-Cause Mortality: Use of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 Data)

  • 이태용;류효선;박창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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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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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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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간 효소(ALT와 AST)는 주로 간기능을 검사하는데 활용되지만, 간 효소와 심혈관질환 사망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간 효소와 전체사망원인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료는 2005년 8월과 2006년 12월에 한국농촌코호트(5개 지역) 연구에 참여한 40세 이상의 성인 10,110명의 건강검진 및 설문조사 자료와 2012년 12월 통계청의 사망자료를 병합하여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5개 범주로 구분한 간 효소에 의한 사망위험비는 Cox의 비례위험모델을 이용하여 다른 위험요인들을 보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금까지 사망의 중요 위험요인들의 사망위험비는 65세 이상이 3.5배, 남자가 3.8배, 흡연 3.2배, WHR이 높을수록, 운동 안함 1.6배, 지질성분 및 PP2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이런 변수들을 보정한 상태에서 AST가 50 IU/L 이상일 때 사망위험비가 2.198배(95% CI: 1.217-3.971)였고, ALT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높은 값의 AST는 사망 위험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며, ALT도 사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유병률

  • 손성표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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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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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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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은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을 촉반 혹은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사망의 원인은 주로 대혈관 합병증인 관동맥심장질환, 심비대, 울혈성 심부전증,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 등의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때문이며,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이들 질환의 빈도는 2$\~$6배나 높다. 고혈압도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독립인자로서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이 동반되면 각각을 동반할 때보다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도는 훨씬 높아진다. 이들 질환에 의한 사망률 증가뿐 아니라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인 망막증과 신증의 발생률이 고혈압을 동반할 때 증가하며, 특히 기존의 신증 혹은 망막증의 진행은 고혈압이 나타나면 촉진된다. 임상적으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고혈압을 치료함으로써 이들 합병증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미 당뇨병성 신증환자에서 고혈압 치료의 효과가 밝혀져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을 반드시 조기에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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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 채소류의 항(발)암효과

  • 이경임;박건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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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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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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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녹황색 채소류는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볼 때 녹황색 채소류는 비타민 및 무기질의 주요 급원이 되고, 맛에 영향을 주는 당류 및 아미노산과 또한 많은 양의 식이 섬유소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beta-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영양급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체내 생리활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각종 암 발생과 관련하여서도 예방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폐암의 발생을 낮추며,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상당히 높은 사망원인이 되고 있는 위암 발생을 채소류의 섭취로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각종 암의 발생과 녹황색 채소의 섭취는 부의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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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분할 기반 심층 신경망을 활용한 소아 RDS 판별 방법 (Pediatric RDS classification method employing segmentation-based deep learning network)

  • 김지영;강재하;최해철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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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22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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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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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RD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은 미숙아 사망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며, 이 질병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의 x-ray 영상을 시각적으로 분석하여 RDS 의 판별을 하고 있으나, 이는 전문의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지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적 비용과 인력이 소모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해 심층 신경망을 활용한 소아 RDS/nonRDS 판별 방법을 제안한다. 소아 전신 X-ray 영상에 폐 영역 분할을 적용한 데이터 세트와 증강방법으로 추가한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며, RDS 판별 성능을 높이기 위해 ImageNet 으로 사전학습된 DenseNet 판별 모델에 대해 구축된 데이터 세트로 추가 미세조정 학습을 수행한다. 추론 시 입력 X-ray 영상에 대해 MSRF-Net 으로 분할된 폐 영역을 얻고 이를 DenseNet 판별 모델에 적용하여 RDS 를 진단한다. 실험결과, 데이터 증강과 폐 영역을 분할을 적용한 판별 방법이 소아전신 X-ray 데이터 세트만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3.9%의 성능향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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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자 - 가톨릭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 김진우 박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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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통권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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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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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발병 사망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의 세포주를 배양하여 암의 발생원인 특성을 밝혀낸 가톨릭대 의대 김진우교수. 김교수는 난소암 자궁내막암 세포배양에도 성공하여 앞으로 임상실험을 하기 위한 재료확보와 암의 항원 전체구조를 파악하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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