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사망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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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Local Fiscal Indices and Standardized Mortality rate (지역 재정지표와 표준화 사망률의 관련성)

  • Han, Ji-Yeon;Na, Bak-Ju;Lee, Moo-Sik;Hong, Jee-Young;Lim, Nam-Gu
    •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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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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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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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지역 재정지표와 표준화사망률간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연구대상지역은 1998년부터 2007년까지의 전국 232개 시 군 구이며 이를 5개 광역권과 4개 도시 종류에 따라 분류하였다. 지역 재정지표는 1인당 지방세부담액과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의존재원비율을 활용하였고, 지역 총사망률은1998년에서 2007년까지의 통계청 사망 원자료 상의 사망자수를 분자로, 주민등록인구를 분모로 직접 표준화법을 사용하여 연구대상 지역의 성 연령표준화사망률을 산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2.0K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Tukey b 사후검정)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첫째, 재정지표와 표준화사망률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연도별로 계수 값을 구한 결과 1인당 지방세부담액을 제외하고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의존재원비율 모두 남자, 여자, 전체 모두가 전 연도에 걸쳐 상관계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각각을 표준화사망률과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준화사망률 남자, 여자, 전체가 전 연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광역권역, 도시 종류까지 고려한 재정지표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1인당 지방세부담액과 의존재원비율, 광역권역과 도시 종류에 따른 지역을 고려하고도 재정자주도의 효과는 전체사망과 남자, 여자, 전 연도에 걸쳐 모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여 재정자주도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경향은 여자보다 남자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넷째, 광역권별 분석의 경우, 충청권은 수도권에 비해서 표준화사망률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호남권과 영남권은 전체 표준화사망률의 경우 전체 연도의 절반 이상에서 수도권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남자와 여자에서는 이런 경향이 약해졌다. 강원 제주권은 전체 사망에서 수도권에 비해 전체 연도의 절반 이상이 유의하게 사망률이 낮았으며, 여자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다섯째, 도시 종류에 따른 분석에서 대도시에 비해 중소도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 연도에 걸쳐 도농통합도시와 군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통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여섯째, 전 연도에 걸쳐 의존재원비율이 높아질수록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 이는 남자, 여자 모두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도별 분석 이후 1998년에서 2007년 전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사망과 여자의 경우 1인당 지방세부담액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지역의 재정력이 성 연령 표준화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를 단서로 지역의 건강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과 기전을 밝히기 위해 향후 보다 면밀한 후속 연구가 이뤄져야 하겠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론적 고찰 안에 지역간 재정력의 격차를 완화하려는 정책적인 접근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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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Sanitary Management of Deceased Bodies through Categorical Analysis of Cause of Death (사망 원인별 유형 분석을 통한 사망자의 위생 관리에 대한 연구)

  • Choi, Jeungmok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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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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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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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luid excretions and changes in deceased bodies depending on type, location of, and causes of death for hygienic management of funeral homes. Based on the 858 cadavers studied, the average age at the time of death is 68.6 years, 83.0% had illness as the cause of death, and 79.5% passed away in a medical facility. Fluid excretion was observed in 46.2% of the cadavers. In manner of death, 78.8% of deaths -highest percentage- was due to an accident and 10.8% of deaths - lowest percentage- was due to age. Fluid excretion was observed in 46.3% of cadavers from medical facilities, 38.6% of cadavers from homes and 77.4% of cadavers from miscellaneous locations. There were various number of cadavers with recorded immediate, secondary and underlying cause of death; however, the fluid excretion rate was similar. In analyzing the immediate, secondary and underlying cause of death, respiratory and heart disease were the most common causes of death in categories of body organ and system. In terms of fluid excretion, liver disease followed by digestive and circulatory diseases were most common in immediate cause of death. Accidents and miscellaneous circumstances were most common amongst secondary and underlying causes of death for cadavers with fluid excretion. Based on the recorded illnesses of the cadavers, cardiopulmonary failure was most common as evident in 96 cadavers followed by pneumonia and sepsis. Cholangiocarcinoma (73.3%) had the highest rate of fluid excretion followed by pancreatic cancer, severe brain injury and liver cancer amongst categories of illnesses with more than 15 cadavers.

Therapeutic Endoscopy-related Gastrointestinal Bleeding and Thromboembolic Events in Patients Using Warfarin or Direct Oral Anticoagulant (와파린 및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의 치료 내시경과 관련된 위장관 출혈 및 혈전색전증의 위험)

  • Na, Hee Kyong
    • The Kor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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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2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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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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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내시경 시술 전 일시적으로 항응고제를 중단하는 것은 위장관 출혈의 위험과 혈전색전증의 위험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다. 와파린은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direct oral anticoagulant agent, DOAC)보다 임상의에게 더 친숙하고, 효과를 쉽고 빠르게 전환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약역동학 특징과 좁은 치료적 범위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 반면, DOAC는 약물의 모니터링 및 용량 조절 없이 정해진 용량으로 처방이 가능하며, 빠르게 작용하고, 반감기가 짧아 관리가 쉽지만 해독제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전 연구들에서 DOAC를 복용한 환자들은 와파린을 복용한 환자들보다 시술과 관련되지 않은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높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시술과 관련된 위장관 출혈 위험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는 실정이다. 미국이나 유럽 내시경 가이드라인들에서는 저위험 내시경 시술을 받는 환자들에서는 와파린과 DOAC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고위험 시술의 경우에는 와파린를 사용하는 환자들에서 헤파린 교량 요법(heparin bridging)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DOAC를 사용하는 환자들 또한 혈전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헤파린 교량 요법을 시행해볼 수 있는데, 와파린 및 DOAC의 헤파린 교량 요법과 관련된 출혈 및 혈전색전증 위험의 차이 또한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저자들은 1) 와파린과 DOAC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서의 출혈, 혈전색전증 및 사망의 위험을 비교하고자 하였으며, 2) 13종류의 고위험 내시경 시술 중에서 시술별 위험을 비교하고, 3) 헤파린 교량 요법이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시키지 않는지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일본 대규모 국가 입원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2014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시술 전 와파린 또는 DOAC(rivaroxaban, apixaban, dabigatran, edoxaban)를 복용하고, 13종류의 고위험 내시경 시술을 시행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환자 총 16,977명을 확인하였다. 고위험 시술은 용종 절제술, 내시경 점막절제술,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협착 부위의 풍선확장술, 내시경 지혈술, 내시경 정맥결찰술, 내시경 주사 경화요법, 내시경 괄약근절개술,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미세침 흡인 검사, 경피적 위루술을 포함하였다. 일대일 성향 점수 매칭 분석(propensity score matching, 나이, 성별, 체질량 지수, 기저 질환, 병원의 규모, 시술의 종류, 약물의 종류를 매칭)을 시행하여 와파린군과 DOAC군에서 시술 위장관 출혈 및 혈전색전증, 사망의 발생을 비교하였다. 또한 경구항혈전제와 헤파린 교량 치료 시행 유무에 따라, DOAC 단독군, 와파린 단독군, DOAC와 헤파린 교량 요법군, 와파린과 헤파린 교량요법군으로 나누어, 하위군(subgroup) 분석을 시행하였다. 5,046쌍이 성향 점수 매칭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와파린군에서 DOAC군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위장관 출혈의 비율이 높았다(12.0% vs. 9.9% p=0.02). 혈전색전증 발생률(5.4% vs. 4.7%)과 입원중 사망률(5.4% vs. 4.7%)은 양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DOAC 종류별로 나누어 하위군 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와파린군은 rivaroxaban군에 비하여 위장관 출혈의 비율이 높았으며, rivaroxaban군, dabigatran군에 비하여 혈전색전증의 비율이 높았고, 입원 중 사망률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내시경 시술의 종류로 보정하였을 때 위장관 출혈 및 혈전색전증, 사망률은 DOAC 단독으로 치료한 환자에서보다 와파린과 헤파린 교량 요법(bridging) 또는 DOAC과 헤파린 교량 요법을 시행한 환자에서 높았다. 시술 종류 중에서는 위루관 삽입술에 비하여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내시경 점막절제술 및 내시경 정맥류결찰술, 내시경 주사경화요법을 시행한 환자에서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가장 높았으며, 하부 내시경 점막절제술, 하부 용종 절제술, 내시경적 유두괄약근절제술 또는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미세침 흡인 검사는 중등도 위험을 보였다.

성공 치료를 위해 알아야 할 약제 부작용

  • Park, Jae-Seok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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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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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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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결핵은 원칙적으로 약으로 치료하는 병이다. 그런데 항결핵약제(결핵약)들은 다른 대부분의 약들과 마찬가지로 환자가 복용하였을때 다양한 종류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이나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결핵 치료와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약제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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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Chest Injury in the Early Deaths of Trauma Patients (외상에 의한 초기 사망에서 흉부손상에 대한 고찰)

  • Lee Dong Hoon;Cho Dai Yun;Kim Chan Woong;Sohn Dong Suep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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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no.2 s.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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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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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ackground: In the studies of the distribution of time to death in trauma patients, the early deaths within several hours after injury were a large component of total trauma deaths. Due to the development of trauma system, overall mortality of trauma was decreased, but trauma is still the major cause of deaths. Material and Method: From January 1994 to December 2003, trauma patients who had been admitted and had expired at tertiary hospital were enrolled. There was a total of 400 cases, a retrospective study was done to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trauma mortality according to the part of the body that were severely injured part and compared the difference between early deaths within 6 hours and late deaths after 6 hours. We also analysed the risk factors of early deaths due to trauma. Result: In severe injury to the head and abdomen, the distribution of mortality was bimodal. But, in severe chest injuries, the distribution was log-shape and most early deaths were almost of trauma related. The average of GCS were 5.86$\pm$4.15 for the early deaths and 8.24$\pm$5.02 for the late deaths (p < 0.05). The AIS of thorax were 2.66$\pm$1.87 for the early deaths and 1.55$\pm$1.76 for late deaths. The risk factors for early mortality were non-EMS transportation (odds ratio 3.474), high AIS (odds ratio 1.491) and GCS (odds ratio 0.859). Conclusion: In trauma patients, the causes of early mortality were severe brain injury and massive hemorrhage. Also severe chest injuries were the major cause of the early deaths in truama. Early diagnosis of chest injury can frequently be missed in the acute trauma setting. Therefore, high index of suspicion, a careful examination, and aggressive surgical treatment are important in multiple trauma patients.

Road Accident Trends Analysis with Time Series Models for Various Road Types (도로종류별 교통사고 추세분석 및 시제열 분석모형 개발)

  • Han, Sang-Jin;Kim, Kewn-Jung
    • International Journal of Highway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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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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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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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oads in Korea can be classified into four types according to their responsible authorities. For example, Motorway is constructed, managed, and operated by the Korea Highway Corporation. Ministry of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is in charge of National Highway, and Province Roads are run by each province government. Urban/county Roads are run by corresponding local government. This study analyses the trends of road accidents for each road type. For this purpose, the numbers of accidents, fatalities, and injuries are compared for each road type for last 15 years. The result shows that Urban/County Roads are the most dangerous, while Motorways are the safest, when we simply compare the numbers of accidents, fatalities, and injuries. However, when we compare these numbers by dividing by total road length, National Highway becomes the most dangerous while Province Roads becomes the safest. In the case of road accidents, fatalities, and injuries per vehicle km, which is known as the most objective comparison measure, it turns out that National Highway is the most dangerous roads again. This study also developed time series models to estimate trends of fatalities for each road type. These models will be useful when we set up or evaluate targets of national road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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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Glycemic Control to Reduce Mortality in Surgical Intensive Care Unit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사망률 감소를 위한 적정혈당지표에 관한 연구)

  • Yoon, So-Jung;Song, Young-Chun;Kim, Jae-Yeon;Lee, Byung-Koo;Gwak, Hye-Sun
    • Kore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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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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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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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서 론: 중환자실에서 집중적 인슐린 요법에 의한 평균혈당강하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로 인한 저혈당 및 혈당변동은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혈당과 관련한 여러 요인들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적정 혈당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8년 2월부터 7월 사이인 6개월 동안 서울아산병원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4일 이상 재실한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후향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수술의 종류, 중환자실에서의 재실기간, 사망여부,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 기계적 인공호흡기의 사용유무, 신대체요법의 사용유무, 혈당치, 재실기간 중 스테로이드 사용유무와 인슐린 양, 입원 후 첫 24시간 동안의 포도당 주입속도, 입원 후 2일 이내와 그 이후에 발생한 균혈증 감염, APACH II와 SOFA 점수를 조사하였다. 혈당수치는 각각의 환자에서 중환자실 입실 후 가장 처음 측정된 혈당, 재실기간 중 가장 높은 혈당과 가장 낮은 혈당수치를 조사하였고 중환자실 전체 재실기간 동안 혈당수치의 평균과 변동계수를 계산하였다. 이상의 혈당관련지표를 포함한 인자들이 일차 종속변수인 사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환자를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ROC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 곡선을 사용하여 혈당지표와 APACH 및 SOFA 점수의 cut-off치를 구하여 이로부터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연구에 포함된 환자는 170명 이었고 그 중 23명이 연구 기간 중 중환자실에서 사망하였다. 생존자에 비해 사망자의 최대혈당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최소혈당치는 유의적으로 낮아 높은 변동계수를 보였다. ROC곡선으로부터 산출된 혈당치들의 cut-off 수치는 최소혈당치 70 mg/dL, 변동계수 25%, 최대혈당치 250 mg/dL, 평균혈당치 150 mg/dL이었다. 다변량분석에서 최소혈당이 70 mg/dL 보다 큰 경우가 낮은 경우에 비해 오즈비가 0.922(95% 신뢰구간 0.881-0.965)로 유의성 있게 낮았으며 변동계수가 25% 보다 높은 집단의 경우 그보다 낮은 집단에 비해 오즈비가 1.121(95% 신뢰구간 1.017-1.236)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Kaplan-Meier 생존분석 결과 최소혈당치 70 mg/dL와 변동계수 25%에 따라 생존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각각 P < 0.001, P < 0.05) 결 론: 고혈당 발생의 감소뿐 아니라 최소혈당치를 70 mg/dL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변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외과계 중환자실에서의 사망률감소를 위한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Trends of Cancer Mortality in Gyeongsangbuk - do from 1991 to 1998 (경상북도 주민의 암사망 추이)

  • Kim, Byung-Guk;Lee, Sung-Kook;Kim, Tea-Woong;Lee, Do-Young;Lee, Kyeong-Soo
    • Journal of agricultural medicine and community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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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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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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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ata on reported cancer mortality in the Gyeongsangbuk- do province from 1991 to 1998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the existing mortality reporting system as well as the public health network to furnish accurate data on reported cancer death and to collect data to establish a high quality district health plan. The overall crude death rate in Gyeongsangbuk province in 1991 was 74.56 deaths per 100,000-person but this rate increased to 79.22 in 1998. Among the deaths, the overall death rate of cancer was 16.7% in 1991, which increased to 19.3% in 1998; specifically the death rate of men increased from 19.4% in 1991 to 22.3% in 1998 while that of women increased from 12.4% in 1991 to 15.5% in 1998, showing a more increase among women. The types of cancer and associated death rates in 1991 were gastric cancer(41.5%), followed by liver cancer (28.8%), and lung and bronchogenic carcinoma(8.7%) and in 1998, gastric cancer (24.7%), followed by liver cancer(22.7%), lung and bronchogenic carcinoma(19.3%), showing the same order. For men and women, gastric cancer(40.2% and 44.7%, respectively) was the most common cancer death, followed by liver cancer(33.7% and 16.7%, respectively), and lung and bronchogenic carcinoma(10.2% and 5.0%, respectively) in 1991. However, in 1998, gastric cancer(27.8%) was still the most common type among both men and women, followed by liver cancer (18.5%) and lung and bronchogenic carcinoma(12.7%), showing the most decrease in gastric cancer but most increase in lung and bronchogenic carcinoma. The age- adjusted mortality rates by gastric cancer, hepatoma, laryngeal carcinoma were decreased in both male and female, and also uterine cancer was decreased in female. The age- adjusted mortality rates by lung and bronchogenic carcinoma, pancreatic cancer, rectal cancer were increased in both male and female, and also breast cancer was increased in female. The calculated overall age-adjusted death rate based on the 1995 population was 84.25 in 1991, which decreased to 77.67 in 1998. Male death rate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119.81 in 1991 to 101.82 in 1998 while the female death rate increased from 48.64 in 1991 to 53.80 in 1998. A census of cancer death rate using accurate death records is important for the establishment of proper and high-quality district health and medical plan and policy. The effort to improve the accuracy of death reports using the health facility network, as had been attempted by this study, can be continued. Furthermore, there must be a way for the Health and Welfare Department to use the death reports to improve the present reporting system. Lastly, additional studies need to be conducted to investigate how much the accuracy was improved by the supplemented death reports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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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elopmental Effects of Radiation on ICR Mouse Embryos in Preimplantation Stage (착상전기(着床前期)에 있어서 ICR Mouse의 태아(胎兒)에 대한 방사선(放射線) 개체(個體) Level 영향(影響)의 연구(硏究))

  • Gu, Yeun-Hwa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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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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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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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Embryos and fetuses are more sensitive to various environmental agents than are adults or children. The biological effects such as intrauterine death and malformation are closely connected with prenatal exposure very various agents. The sensitivity of these embryonic/fetal effects depends on the stage of pregnancy. From the viewpoint of fetal development, embryonic and fetal stages can be divided into three stages : Preimplantation, organogenetic and fetal. Each stage corresponds to 0 to 4.5days, 4.5 to 13.5days, and 13.5days of gestation in mice, respectively. Many studies on the biologcal effects of mice irradiated by ${\gamma}-rays$ at various stages during organogenesis and fetal period have been performed. Based on these results, the dose-effect and dose-response relationships in malformations, intrauterine death, or retardation of the physical growth have been practically modeled by the ICRP(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and other international bodies for radiation protection. Many experimental studies on mice have made it clear that mice embryos in the preimplantation period have a higher sensitivity to radiation for lethal effects than the embryos/fetuses on other prenatal periods. However, no eratogenic effects of radiation at preimplantation stages of mice have been described in many textbooks. It has been believed that 'all or none action results' for radiation of mice during the preimplantation period were applied. The teratogenic and lethal effects during the preimplantation stage are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blems from the viewpoint of radiological protection, since the preimplantation stage is the period when the pregnancy itself is not noticed by a pregnant woman. There are many physical or chemical agents which affect embryos/fetuses in the environment. It is assumed that each agents indirectly effects a human. Then, a safety criterion on each agent is determined independently. The pregnant ICR mice on 2, 48, 72 or 96 hours post-conception (hpc), at which are preimplantation stage of embryos, were irradiated whole body Cesium-gamma radiation at doses of 0.1, 0.25, 0.5, 1.5, and 2.5 Gy with dose rate of 0.2 Gy/min. In the embryos from the fetuses from the mice irradiated at various period in preimplantation, embryonic/fetal mortalities, incidence of external gross malformation, fetal body weight and sex ratio were observed at day 18 of gestation. The sensitivity of embryonic mortalities in the mice irradiated at the stage of preimplantation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mice irradiated at the stage of organogenesis. And the more sensitive periods of preimplantation stage for embryonic death were 2 and 48 hpc, at which embryos were one cell and 4 to 7 cell stage, respectively. Many types of the external gross malformations such as exencephaly, cleft palate and anophthalmia were observed in the fetuses from the mice irradiated at 2, 72 and 96 hpc. However, no malformations were observed in the mice irradiated at 48 hpc, at which stage the embryos were about 6 cell stage precompacted embryos. So far, it is believed that the embryos on preimplantation stage are not susceptible to teratogens such as radiation and chemical agents. In this study, the sensitivity for external malformations in the fetuses from the mice irradiated at preimplantation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fetuses on stage of organ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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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analysis of acute drug intoxication and foreign body ingestion in Wonju: comparison between the 1990s and the 2000s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원주시 소아에서 발생한 급성약물중독과 이물질섭취 환아의 비교분석)

  • Eum, Joo Pil;Suh, Jin Suk;Kim, Hwang Mi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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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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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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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changing pattern of drug or foreign body ingestion between 1990s and 2000s in Wonju Christian Hospital, which is located in one of the most rapidly urbanizing cities in Kore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acute drug intoxication and foreign body ingestion from January 1991 to December 1994 and from January 2001 to December 2004. We performed clinical analysis and compared the results of the 1990s and 2000s. Results : There were 43 cases of acute drug intoxication in the 1990s, and 35 cases in the 2000s. Foreign body ingestion was 47 cases in the 1990s and 22 cases in the 2000s. The ingested foreign bodies were chiefly coins (46.8 percent), Weiqi chips (14.9 percent), plastic toys (6.4 percent) and others (31.9 percent) in the 1990s. In the 2000s, others (58.2 percent) were the most commonly ingested foreign body with mercury batteries (23.8 percent), nails (9 percent), pins (9 percent) following. The most common cause of drug intoxication was medical drugs (37.2 percent) others (23.2 percent), agricultural agents (13.9 percent), carbon monoxide (11.6 percent), rodenticide (9.3 percent), insecticide (9.3 percent) in the 1990s. In the 2000s the most common causes were others (34.3 percent), medical drug (31.4 percent), agriculture agents (20 percent), detergent (11.4 percent), insecticide (2.9 percent) and carbon monoxide (2.9 percent). The highest incidence age group was the 1-3 year old group, both in acute drug intoxication and foreign body ingestion. There were no changes in the incidence age group between the 1990s and the 2000s. Conclusion : There were some significant changes in the cause of acute drug intoxication and foreign body ingestion between the 1990s and 2000s. New education programs for preventing acute drug intoxication and foreign body ingestion are important and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