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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플라나리아(Dugesia japonica) 뇌신경절의 미세구조 (Eine Structure of Cerebral Ganglion in the Korean Planaria, Dugesia japonica)

  • 장남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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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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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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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플라나리아 뇌신경절을 실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적출하여 부위별로 잘라낸 후 2.5% paraformaldehyde-3% glutaraldehyde로 1시간 30분 전고정을 하고 이러서 $OsO_4$로 2시간 후 고정을 한 다음 전자현미경 관찰방법에 따라 실험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뇌신경절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신경세포와 신경분비세포, 신경아교세포 그리고 신경섬유들로 이루어진 신경망 등이었다. 신경세포는 직경이 $5{\mu}m$ 정도인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작은 세포로서, 핵은 타원형체로 세포질에 비해 크고 이질염색질이 고르게 발달해 있었으나, 세포질은 세포 소기관의 발달이 미진하여 비교적 단순하게 보였다. 신경분비세포는 그 모양이 긴 타원형이거나 방추형세포로서 타원형의 큰 핵을 소지하였다. 또한 이들의 세포질속에는 직경 60nm 정도의 분비성과립들로 가득차 있었다. 신경아교세포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방추형의 세포로서 (크기, $6\times0.8{\mu}m$) 이들은 신경섬유 사이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신경망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섬유와 신경종말 속에는 사립체와 신경소관 그리고 4종류의 분비성소포(직경, 75nm, 50nm, 그리고 37nm 정도의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소포 3종과 30nm 크기의 전자밀도가 낮은 투명과 립소포 1종) 등이 존재하였는데, 이들은 단일소포 형태와 혼합소포형태로 존재하였다. 또한 이들의 신경연접 형태는 축삭-수상돌기연접과 축삭-축삭돌기연접 등의 신경 연합만이 주로 관찰되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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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임파구와 세포성면역

  • 최철순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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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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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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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항원제시세포(APC)와 보조T세포 간의 협력작용에 의하여 활성화된 작동세포(NK세포, CTL, K세포, 대식세포, 과립구 등)의 종양세포, 이식장기 및 세포내기생세균에 감염된 각종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작용은 생체방어를 위한 중요한 세포성면역기전이다. 지난 몇 년간 세포성면역기전에 관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T림파구매개성 세포독성작용의 면역생물학적기전은 확실히 밝혀있지 않다. 지금까지 알려진 중요한 연구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세포독성작용을 나타내는 작동세포로는 NK세포, CTL, K세포, 대식세포/단핵구 및 과립구가 있다. 2. T세포의 세포표면항원분자군(CD)으로는 $CD_{2},\;CD_{3},\;CD_{4}[Ly_{3}T_{4}],\;CD_{5}[=Ly_{1}],\;CD_{7},\;CD_{8}[Ly_{2,3}]$가 있으며 $CD_{4}$는 보조Ttpvhdml 특이마커이고 $CD_{8}$는 세포독성 T세포 및 억압T세포의 특이마커이다. 주요 T세포수용체(TCR)는 $CD_{4}$ 또는 $CD_{8}$ 분자와 가까이 연합된 이향체($TCR-{\alpha}{\beta}/TCR-{\gamma}{\delta}$이며 보조 T세포 $CD_{4}$(마우스 $L_{3}T_{4}$)는 수용체와 연합되어 있는반면 억압 T세포 $CD_{8}(Ly+_{2,3})$는 항원수용체와 연합되어 있다. 3. T세포는 Ti-$CD_{3}$(항원/MHC) 복합체를 통한 '항원가교'에 의한 자극(항원인식)과 $CD_{2}$를 통한 비특이경로에 의하여 활성화(분화증식)된다. 비특이경로를 통한 활성경로에서 T세포($CD_{4}$$CD_{8}$)가 활성화되기 위하여는 보조T세포가 생산하는 IL-2을 요구하며 IL-2의 자극으로 분화증식된 $CD_{8}$는 세포독성능을 나타내지만 $CD_{4}^{+}$는 여전히 세포독성능을 나타내지 못한다. 4. 보조T세포는 class II MHC분자와 연합된 항원을 식별하는 반면 세포독성T세포는 class I MHC 분자와 연합된 항원을 식별한다. 5. 림파구 매개성 세포독성은 접촉(conjugati-on), 탈분극(depolarization), 용해계획(progra-mming), 용해(lysis) 및 재순환(recycling)의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6. 표적세포살해매체로는 perforin / PFP / cy-tolysin, lymphopores, lymphotoxins, protone, cytolytic enzymes가 알려졌으며 세포독성작용은 이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복합작용으로 추정된다. 7. CTL 매개성 표적세포의 주요 대사변화는 actomyocin ATPase의 증가, phosphocreatine과 ATPase의 소모, ATP 의존성 $Na^{+}/K^{+}$ 펌프작용의 중지, ATP 의존성 $Ca^{2+}$ 유출감소 및 세포내 축적이 관찰된다. 8. $Ca^{2+}$의 축적으로 세포막 교질 침투손상을 주어 수분의 유입을 증가시킴으로써 수포형성, 핵붕괴, 사립체팽화 및 정상세포 구조상실(Zeiosis)이 있다. 결론적으로 CTL 매개성 세포독성작용은 PFP, LT, TNF, 유사 TNF / LT 및 기타 매체를 통한 복합작용이며 세포살해기전은 지속적 대사소모와 정형적 세포구조(핵 및 세포질)의 파괴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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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수에 의한 Mongolain gerbil 뇌 Dopamine성 면역반응세포의 분포와 미세구조의 변화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Ultrastructure and Distribution of Dopaminergic Cells in the Brain of Mongolian Gerbil after Water Deprivation)

  • 송치원;이경열;박일권;권효정;김무강;이강이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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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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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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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ongolian gerbil (Meriones unguiculatus)은 선천적으로 불완전한 뇌바닥동백고리와 특이한 콜레스테롤 대사를 가진 동물로서 수분의 섭취없이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뇌신경학 연구방법에 많이 이용되는 동물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mongolian gerbil을 절수 시켰을 때 시간의 경과에 따라 뇌에서의 catecholaminergic neuron의 형태적인 변화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50\sim80g$의 mongolian gerbil 25마리를 이용하여 5마리는 뇌도보를 작성하였으며 나머지는 정상군, 5일군, 10일군, 20일군으로 각각 5마리씩 나누어 TH, DBH, PNMT항체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염색하여 절수의 시간에 따른 뇌에서의 catecholaminer-gic neuron의 형태적인 변화를 광학 및 전자현미경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군의 경우 시상하부의 제 3 뇌실주위에 있는 뇌실곁핵과 뇌실주위회백질에 TH면역반응세포들이 나타났고 이들의 신경세포돌기 및 신경섬유들도 많이 분포하였으나 20일군에서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2. 중뇌 및 교뇌에서는 catecholamine성 신경세포중 dopamine성 신경세포가 뚜렷히 관찰되었으나 noradrenalin성 신경세포는 약하게 관찰되었다. 3. 흑색질의 치밀부분과 배쪽피개영역에서 TH항체에 대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Dopamine성 신경세포 밀집도가 높았으며 그물부분에서도 소수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 부위에서 dopamine성 신경세포도 절수에 따라 5일군까지 신경세포체와 돌기 및 섬유들이 감소되었으나 10일군에서는 다시 증가하였으며 20일군에서부터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4. 절수에 의한 뇌의 TH면역반응세포체의 전자현미경적 소견은 정상군에 비해 5일군에서 핵의 농축 및 변형, 신경연접의 소실, 사립체의 감소, 축삭 수의 감소 등이 나타나 TH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ER등의 변화는 크게 관찰할 수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정상군의 경우 다른 동물과 유사했으나 다른 동물에서는 청색반점이나 교뇌부위에서 noradrenaline성 신경이 많다고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것은 동물간의 유전적, 환경적 차이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mongolian gerbil의 수분대사에 dopamine이 관여할 것으로 보고 탈수 질환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기능적인 연구와 더불어 많은 형태학적인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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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중인 Mongolian gerbil의 전뇌에서 NGF, GFAP 및 CNTF의 분포 (Immunohistochemical Localization of Nerve Growth Factor,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and Ciliary Neurotrophic Factor in the Forebrain of the Developing Mongolian Gerbil)

  • 박일권;이경열;송치원;권효정;박미선;이미영;정영길;이철호;하권수;이강이;김무강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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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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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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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중추신경계는 신경원(neuron)과 이를 지지해주는 신경아교세포(neuroglia)로 이루어져 있다. 발생과정중 신경원의 발달은 NGF(neruv growht factor)에 의해 관찰이 가능하고, 아교세포들중 별모양아교세포는 GFAP(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항체로 밝혀낼 수 있다. CNTF(Cillary neurotrophic factor)는 이전에는 운동신경원의 발생 및 유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는 발생과정 중 NGF와 GFAP의 역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NGF, GFAP, CNTF를 발생과정 중(임신 15,17,19,21일, 출생 1,2,3,일, 1,2,3주)의 몽골리안 저빌의 전뇌에서 시간에 따른 분포를 광학현미경, 형광염색을 통한 공초점현미경 및 전자현미경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뇌에서 NGF는 발생 19일령에서부터 대뇌피질에서 관찰되기 시작해서 후각망울, 해마체 및 diagonal band에 관찰되었고, 출생 3일령에서 가장 강한 염색성을 보였으며 그 반응은 출생 3주까지도 관찰되었다. GFAP는 출생17일령에서 뇌실로부터 아교세포가 관찰되는 형태가 보였으며, 외측뇌실과 제3뇌실에서부터 피질로 이동하는 형태로 관찰되었다. 또한 후각망울의 과립층, 대뇌피질 및 해마체에서 관찰되었으며, 출생 2일령에서 가장 강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CNTF는 신경원과 신경아교세포에서 관찰되었으며, NGF와 GFAP와는 달리 출생 전에서는 관찰되지 않다가 출생 1일령부터 후각망울 및 대뇌피질에서 약하게 관찰되기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반응은 출생 2주령에서 잘 관찰되었다. 전자현미경상에서는 신경원과 신경아교세포에서 특징적인 구조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각각의 항체에 대한 반응이 나타난 세포에서는 사립체와 형질내세망과 같은 세포소기관들이 많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Mongolian gerbil 전뇌에서의 NGF, GFAP 및 CNTF의 분포는 비슷한 임신일령의 설치류와 거의 유사하게 관찰되었으며, 배아과정 및 출생 후 발달에 따른 전뇌에서의 신경원과 신경아교세포에서의 분포를 볼 수 있었다.

말초신경의 재생에 대한 녹용의 효과; 랫드에서 실험적 절단 좌골신경의 Sprout 형성에 관해 (Effects of Deer Antler on the Regeneration of Peripheral Nerves; About Sprout Formation of Experimentally Transected Sciatic Nerves in Rat)

  • 장병준;조익현;최혜영;원희영;박창현;배춘식;최농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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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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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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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좌골신경 재생에 미치는 녹용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00 gm 내외의 수컷 Sprague-Dawley계 랫드에 체중 100 gm당 1.5 ml의 수용성 녹용추출물을 각각 1주, 2주, 3주간 매일 1회씩 경구 투여한 후 양쪽 하지의 좌골신경을 절단하였다. 6시간 경과 후 절단부의 근위부에서 절취한 좌골신경을 통상적인 전자현미경기법으로 처리하여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상대조군의 좌골신경은 신경마디에서 axonal sprouting이 관찰되지 않았고, 전자밀도가 높은 축삭막의 돌출구조가 종종 관찰되었다. 2. 생리식염수 투여군의 좌골신경의 신경마디에서 axonal sprouts의 형성이 관찰되었으며, 그 길이는 대부분 짧았고, 내부에 많은 소포와 공포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는 신경세사를 비롯한 세포소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각각 100개씩의 세로절단된 신경마디에서 sprouts 의 존재여부를 계수한 바 1주 투여군에서 29개(29%), 2주 투여군에서 32개 (32%), 3주 투여군에서 30개 (30%)로 각각 나타났다. 3. 녹용 투여군의 좌골신경의 신경마디에서 axonal sprouts의 형성이 관찰되었고 대부분 그 길이가 짧았으나 2주 투여군과 3주 투여군에서 종종 긴 sprouts가 관찰되었다. Sprouts의 내부에는 많은 소포와 공포를 함유하고 있었고 종종 신경세사, 사립체 등의 소기관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각각 100개씩의 세로절단된 신경마디에서 계수한 sprouts의 수는 1주 투여군에서 38개 (38%), 2주 투여군에서 46개 (46%), 3주 투여군에서 48개(48%)로 각각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녹용추출물의 선투여는 절단좌골신경의 sprout 형성을 촉진함을 알 수 있었고, 이는 녹용이 말초신경의 재생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된다.와 전자밀도가 낮은 소포들이 혼합된 형과 전자밀도가 낮은 소포들로만 이루어진 연접체 등 두 종류를 소지하고 있어 두 종간 차이가 확인되었다.흰쥐 전뇌 기저부 Meynert기저핵에서의 ChAT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출생 후 발생과정에서 세포소기관과 신경돌기들의 분화에 따른 세포체 부피의 증가, 분화된 세포형들의 출현 율의 증가 및 세포의 손실이 없는 상태에서 세포 응축 등의 과정을 통하여 세포들이 분화한다고 생각된다.\mu}m$정도로 세포질 대비 매우 컸다. 이들은 다양한 크기의 전자밀도가 높은 둥근 과립(직경 $1\sim0.2{\mu}m$)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세포의 표면은 여러 형태의 사상족(filopodia)들을 뻗어 노쇠한 세포들을 포식하였다. 신경망(neuropiles)들은 신경분비세포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신경섬유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연접소포들(synaptic vesicles)이 관찰되었는데, 전자밀도, 크기 그리고 모양에 따라 6종류로 분류되었다.로 확인되었다. 방사대는 외측에 않은 homogeneous layer와 내측에 2개의 두꺼운 helicoidal layers (zona radiata interna and zona radials externa)총 3개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정상적인 환경조건에서 볼 때 난포는 난형성과 생식소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흐르몬의 생성에 충분할 만큼 조직의 발달과 호르몬의 주기적인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o보다 20%o, 30%o에 적응(適應)된 개체의 신장조직(腎臟組織)에서 더많이 발생되었다. 틸라피아의 신사구체(腎絲球體)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이주된지 14일(日) 이후에 신장(腎臟)에서 수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o의 해수(海水)에 적응(適應)된 틸라피아의 평균 신사구체(腎絲球體)의 면적은

치수유래 구심성 신경섬유의 삼차신경 감각핵군에서의 연접특성 (ULTRASTRUCTURAL ANALYSIS OF TOOTH PULP AFFERENTS TERMINALS IN THE MEDULLARY DORSAL HORN OF THE RAT)

  • 배용철;이은희;최민기;홍수형;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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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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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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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차연접부위에서 악안면 영역에서 유래하는 유해자극의 전달 및 처리기전을 이해하고자 horseradish peroxidase를 치수지배 구심성 신경섬유를 표식한 후 연수후각에서 미세구조 및 연접양상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표식종말은 소수의 큰 치밀소포가 관찰되는 종말 (S형) 및 다수의 치밀소포를 함유하는 종말 (LDCV형)등 2종류로 분류할 수 있었다. S형 및 LDCV형 표식종말의 연접양식은 유사하였으며, 다수의 표식종말이 1개 혹은 2개의 neurofile과 연접을 이루어 대단히 단순한 연접양상을 보였다. 표식종말은 가지돌기체 보다는 다수의 가지돌기가시와 연접을 이루는 빈도가 높았다. 표식종말이 세포체 및 이에 인접한 근심부 가지돌기와 연접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며, 소수의 표식종말에서 p-ending과 연접하는 경우를 보였다. 표식종말의 체적, 표면적, 사립체의 체적, neurofile과 접하는 면적, 활성부위의 면적, 단위표식종말당 연접소포의 수 및 연접소포의 밀도등은 넓은 범위의 계측치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S형 및 LDCV형 표식종말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연수후각에서 치수유래 구심성 신경섬유 종말의 연접양식은 고유의 특징을 보이며, 이는 신경회로의 기능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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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자의 백혈구탐식능, 림프구아형 및 증식능 (Lymphocyte Subpopulations and Proliferation of T cells, Phagocytic Activity of Leukocytes on Alcoholics)

  • 김용호;서병배;이정녀;김영훈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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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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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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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알코올 중독자의 폐렴관리와 같은 건강관리에 필요한 비특이 면역력, 면역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알코올 중독 의존형으로 입원한 신,구환자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조군에 대한 알코올 중독증은 MCV, 혈당, $\gamma$GTP를 이용한 생물학적 측정 결과에 의하여 확인하였으며, 기타 측정 항목은 대조군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림프구 아형 분석 결과 대조군은 한국인 참고치와 매우 유사하였으며, 실험군 CD4+를 제외한 CD3+, CD8+, CD19+이 감소되었고, CD4+/CD8+비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험군의 면역기능과 림프구 증식능은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저하되었으며, 탐식세포 탐식능 및 유주능도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탐식세포의 유주능과 CD4+의 증가, CD4+/CD8+비율의 증가와 PHA에 의한 림프구 증식능의 감소 및 CD3+, CD19+ 감소등은 상호관련성을 가지고 일치된 결과를 보여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저하된 탐식세포의 탐식기능과 함께 알코올 중독자의 비특이 면역계, 면역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알코올 중독 의존형으로 입원한 신,구환자간의 비교 분석 결과 총단백질, 혈색소, 림프구 증식능, 탐식세포 탐식능, 유주능에서 신환자군에 비하여 구환자군이 대조군에 다소 근접되어가는 결과로부터 치료에 따라 숙주의 세포성, 체액성 면역기능이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결과 알코올중독자의 비특이적 면역능의 측정을 위한 탐식세포 탐식능, 유주능은 숙주, 미생물측의 활성화 자극인자가 모두 포함된 phagocytic plaque film법에 의하여 측정함이 의의 있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CD4+/CD8+ 림프구 아형 비율을 이용한 면역기능의 측정은 알코올 중독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면역력 측정에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사이에서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25개월 운동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로 감소하였다. 연령증가에 따른 사립체 내막 표면밀도와 사립체수는 대조군과 운동군 사이에는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본 연구의 성적을 검토한 결과 젊은층(3개월군)과 중령층(10개월군)의 횐 쥐에서는 반복된 지구력운동이 심장에 미치는 역효과를 인정할 수 없었으며 젊은 층의 횐 쥐에서는 오히려 심장기능 강화를 보이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노화층(20개월군)에서 운동군에서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심장기능의 저하를 초래하였다고 생각된다.서 낭송된다. 그러나 이 연구의 기본은 시인과 독자의 율형(Metrical Pattern)에 대한 의식과 의도(intention)가 전제된다. 이것은 이 연구의 문제임과 동시에 장점이다. 시율의 분석은 보는 율형이 아니라 읽고 낭송하는 율형으로 분석되어야 함을 보여 준 것이 이 연구의 기여이다.ight reduction but the rapid weight gain was noticed right after the diets ceased.나 인과 질소 평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더덕은 20(種)이었다. 9. Trans-2-hexanol은 야생(野生)더덕의 자생지(自生地) 재배(栽培)에서 피이크 면적(面積) 당(當) 50.3%, 재배지(栽培地)에서 피이크 면적(面積) 당(當) 43.3%를 보였으며 amylalcohol, furfuryl acetate, 2-methoxy-4-vinyl phenol(MVP)는 재배(栽培)더덕에서만 확인(確認)되었다.는 KI, BMI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1), HCL-C은 비체중, BMI, LBM, TBM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0.01), KI, SBP와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LCL-C는 KI와 유의적이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p<0.01) BF%, TBF, BMI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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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으로 유발된 생쥐 간장 독성에 대한 스쿠알렌의 효과 (Effects of Squalene on the Mice Hepatotoxicity Induced by Lead Acetate)

  • 김종세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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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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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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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스쿠알렌이 납 중독에 대해 효과가 있는 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건강한 ICR계 생쥐를 사용하였다. 납을 복강 투여한 후 SOD와 간 조직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다음과 같다. Group 1은 납을 복강 투여한 후 스쿠알렌을 처치하지 않은 대조군, Group 2는 납을 복강 투여한 후 스쿠알렌을 처치한 군으로 각 실험군당 생쥐 10마리를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SOD 측정 결과 대조군은 정상군에 비해 수치가 훨씬 낮게 나타났지만, 스쿠알렌을 처치한 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낮지만, 대조군 보다 수치가 높게 나타남을 관찰할 수 있었다(P<0.05). 간 조직의 미세구조에의 경우 납 단독 처치군의 경우사립체의 팽대와 rER은 팽대 및 절단된 상태가 관찰되었으나, 스쿠알렌을 처치한 군에서는 납 단독 처치군에 비해 손상 정도가 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스쿠알렌이 납 중독에 의한 간장 조직의 손상 회복에 대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분자핵의학 기법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진단 (Detection of Multidrug Resistance Using Molecular Nuclear Technique)

  • 이재태;안병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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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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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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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약제내성이 발현된 암세포에서 세포내의 항암제를 세포외로 배출시키는 기전을 체내에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영상화 할 수 있는 SPECT와 PET는 악성종양의 진단과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까지도 Pgp와 MRP의 운반능을 적절하게 평가하는 핵의학적 영상방법을 정립하는데는 극복해야할 문제점들이 많다. 지금까지의 MDR영상에 관한 연구들은 대부분이 $^{99m}Tc$-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연구였으나, PET의 임상 응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특이적이고 쉽게 응용될 수 있는 PET용 방사성 추적자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99m}Tc$-MIBI의 암 세포내 일방향(unidirectional) 섭취는 음성인 세포막 전하와 세포내 소립체 기질 전하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MIBI의 섭취는 다른 지용성 양전하를 띤 막전위 추적자들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99m}Tc$-표지 방사성의약품은 암조직의 혈류 증가나 소립체 용적이나 활성도가 증가하면 섭취가 증가할 수 있어 보다 특이적인 MDR추적제의 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Lorke 등은 약제감수성 및 내성 인체대장암세포인 $HT-29^{par}$ 세포와 $HT-29^{mdrl}$ 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 두세포 모두에서 $^{18}F$-FDG의 섭취가 있었고, MDR이 발현된 세포와 종양에서 $^{18}F$-FDG 섭취가 훨씬 낮았고, MIBI는 MDR이 없는 모세포에서도 매우 낮았음을 보고한 바 있다. 이 세포는 전자현미경검사에서 사립체가 풍부하지 않은 세포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결과로 보아 $^{99m}Tc$-MIBI 영상에서 종양이 보이지 않거나 섭취가 미약하다고 해도 MDR이 발현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게 된다. 즉 MDR의 발현유무를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기 위하여는 저항이 없는 세포에 MIBI가 충분하게 섭취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적인 요건이며, 종양세포 종류에 따라서는 FDG가 MDR의 marker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gp 수송체는 ATP의존성 약제배출 펌프이므로 MDR세포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여, MDR 세포는 당분해율(rate of glycolysis)이 증가되어 있고 HT-29 mdrl 종양세포에서는 포도당 이동과정의 변화로 FDG 섭취가 감소되었다. 또한 Pgp가 점차 증가됨과 함께 plasma membrane transporter인 GLUT-1 level이 감소된다. 이러한 결과는 다약제내성의 영상화가 지금까지의 예상보다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하므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생체광학 영상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유전자 및 Pgp 발현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이나, 분자 생물학적 영상법의 발전과 함께 MRI 기술등에도 이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많은 연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쥐 근위세뇨관에서 납에 의한 신장 독성에 대한 스쿠알렌의 효과 (Effects of Squalene on Renal Toxicity Induced by Lead Acetate in Proximal Tubules of the Mice)

  • 김종세;이유현;이준행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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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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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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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납중독에 의한 신장 기능 손상에 대한 스쿠알렌의 효과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ICR계 건강한 생쥐를 사용하여 납과 스쿠알렌을 복강 투여한 후, NO와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 설정은 다음과 같다. 실험군 1은 정상군, 실험군 2는 납 (30 mg/kg)만 처치한 군, 실험군 3은 납을 처치하고 스쿠알렌 (180 mg/kg)도 함께 처치한 군으로 각 실험군 당 생쥐 10마리를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군 2의 경우, 미토콘드리아 신장, 사립체내막의 파괴, 소포체에서 리보소옴의 탈락이 24, 48시간동안 관찰되었고, 72시간부터 서서히 회복 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실험군 3의 경우 실험군 2에 비해 손상 정도가 덜 하였으며, 48시간 이후부터 정상군과 유사한 소견을 보였다. NO의 경우 실험군 2에서는 NO 수치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실험군 3의 경우 정상군보다 NO가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납에 의한 NO 수치 감소에 대해 회복 효과를 보였다. 위와 같은 결과로 보아, 스쿠알렌이 신장 근위세뇨관에 미치는 납 독성을 감소시키면서 빠른 회복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