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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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쥬스박과 두유박으로부터 제조한 식이섬유원을 보강한 면류 제조 (Preparation of noodle supplemented with treated apple pomace and soymilk residue as a source of dietary fiber)

  • 홍재식;김명곤;윤숙;유남수;김용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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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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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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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가공적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우수한 기능특성을 보이는 식이섬유원은 제조할 목적으로 대량 수급이 용이한 사과쥬스박과 두유박에 작종 이화학적 처리하여 식이성유의 함량과 기능성을 향상시킨 식이섬유원을 이용하여 이들을 직접 식품에 응용하여 그 이용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식이섬유질원을 밀가루와 혼합한 복합분의 호화양상을 Amylograph로 측정한 결과 식이섬유질원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점도가 감소하였다. 식이섬유질원을 첨가하여 면을 제조하여본 결과 식이섬유질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조리면의 중량과 부피는 증가하였으나 인장강도는 감소하였는데 처리 사과육이 처리 두유박보다 인장강도의 감소가 심하였다. 관능검사에서는 처리 두유박 5% 첨가시 밀가루면보다 우수한 관능성을 보였으며 처리 두유박 10%와 처리 사과육 5% 첨가시 향기, 색도, 조직감 및 전체적인 맛에서 밀가루면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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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이 상이한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교미교란제 처리에 의한 기주 피해 억제 효과 비교 (Comparative Analysis to Damage Reduction of Host Plant by Applying a Mating Disruptor of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in Two Different Cultivation Environments of Apple Orchard)

  • 정성채;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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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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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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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재배환경이 상이한 두 사과원에서 사과 과실 및 신초에 피해를 주고 있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의 성페로몬을 이용한 교미교란기술의 효과를 검토하는 연구로 재배환경이 다른 지역간에 교미교란효과에 변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효과 검토는 두 지역에서 각각 처리구와 무처리구를 설치하고 각각 시간 경과에 따른 복숭아순나방 성페로몬 트랩에 유인되는 수컷의 밀도와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기주작물 피해도 조사되어 분석되었다. 교미교란 기술은 복숭아순나방의 수컷 포획밀도를 무처리구에 비해 현격하게 낮추어 두 처리지역 모두에서 교미교란효과가 있었음을 나타났다. 이때 수컷 유인밀도는 기주 식물의 피해와 뚜렷한 상관관계를 이루어, 월동세대의 높은 성충발생피크는 바로 다음 세대(6월)의 높은 기주피해를 유발시켰다. 청송 포장의 경우 월동세대(4-5월 성충피크)의 교미교란제 처리 효과가 높았으며 이는 이어지는 복숭아순나방 발생 기간동안 기주 피해는 물론이고 차세대 성충 발생밀도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생육 후기의 기주 피해분석에서 두 포장은 뚜렷한 교미교란 방제 효과 차이를 보였다. 교미교란 효과 차이는 이들 두 사과원의 인근 무방제지역의 분포 차이에 기인된 것으로 교미한 암컷의 유입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과거 잘못에 대한 집단 간 사과의 역설적 효과: 외집단 비인간화를 중심으로 (Ingroup's Apology For Past Wrongdoing Can Increase Outgroup Dehumanization)

  • 김현정;박상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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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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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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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과는 집단 간 갈등 후 집단의 손상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빈번히 사용된다. 과거 연구들은 가해 집단의 구성원들이 내집단의 가해 사실과 연관된 죄책감과 책임감에 대처하기 위해 피해자 집단 구성원들을 비인간화한다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피해 집단에 사과를 했을 때 가해 집단 구성원이 과거 가해사실로 인해 느끼는 도덕적 위협이 줄어들고 그러므로 피해 집단 구성원에 대한 비인간화도 줄어들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본 연구는 과거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 당시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사건의 맥락을 사용하여 실행되었다. 한국인 참가자들은 한국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여부가 조작된 기사를 읽고 사건에 대한 생각과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비인간화 등 베트남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 결과, 사과가 안도감을 높임으로서 비인간화의 감소를 일으키는 매개 효과가 관찰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가설과 반대로 사과가 오히려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비인간화를 강화시켰다. 본 연구는 집단 간 사과의 역설적인 효과를 밝혀냈으며 집단 간 긴장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전략으로써 사과를 고려하기 전에 사과의 결과에 대한 세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과의 주요병해

  • 농업과학기술원 작물보호부 식물병리과
    • 농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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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통권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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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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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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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동물의 Isozyme에 관한 비교연구: III. 한국산 뱀목의 Lactate 및 Malate Dehydrogenase Isozyme

  • 김순옥;조동현;박상윤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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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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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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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한국에서 서식하는 뱀과, 살모사과, 및 북살모사과에 속하는 몇종의 파충류에서 각 장기별로 MDH 및 LDH isozyme을 조사하였던 바 MDH는 2개의 isozyme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동일하였다. 그러나 대륙유혈목이의 MDH isozyme은 이동속도가 빠른 점이 다른 종과 다르다. 뱀과, 살모사과 및 북살모사과의 구성원 각 종에서 4개의 LDH isozyme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과 간조직의 LDH isozyme은 근본적으로 같은 pattern이었고 $LDH_4$가 없는 것이 뱀과, 살모사과 및 북살모사과의 특징이었다. 한편 심장에서는 2개의 LDH isozyme이 발견되는데 근조직과는 반대되는 pattern 이었다. 위 homogenate에서 나타나는 LDH isozyme은 심장의 pattern과 동일하다고 볼수 있는데 살모사과와 북살모사과에서는 4개의 isozyme이 나타나는 점이 독특하였다. 따라서 실험 동물의 MDH 및 LDH isozyme pattern에서 의미있는 다양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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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의한 '후지'/M.26 사과나무의 침수 피해 분석 (Analysis of Flooding Damage by Heavy Rain on 'Fuji'/M.26 Apple Tree)

  • 최성용;허민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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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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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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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8월 중순 경북 북부지역에 있었던 집중호우에 의한 하천 범람으로 침수된 과수원을 군위, 의성, 안동에서 지역별 6개 과수원씩, 총 18개 과수원을 대상으로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 상황과 주요 병해 이병률을 조사하였다. 조사 과수원의 침수 깊이는 70cm-350cm였고, 침수 기간은 6시간-72시간이었다. 침수 피해 사과원의 낙엽률, 발아율 및 이상개화 현상은 침수 깊이가 깊을수록, 침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새 뿌리 발생은 침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고, 침수로 인한 뿌리 고사율은 16.2%로 나타났다. 잎의 갈색무늬병, 과실의 부패병, 역병 발생이 무침수 과원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고, 조사 항목 간 상관분석 결과, 침수에 의한 이상 생육과 발병 증가가 침수 깊이보다는 침수 기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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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새풀을 이용(利用)한 사과원 초생재배(草生栽培)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Sod Culture Using Water Foxtail (Alopecurus aegualis var. amurensis) in Apple Orchard)

  • 정재식;이재석;최충돈;정종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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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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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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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뚝새풀의 초생재배(草生栽培)에 의한 사과원 잡초(雜草) 방제(防除)의 실용화(實用化)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고자 뚝새풀 발생(發生) 생태(生態)에 관한 몇 가지 시험(試驗)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뚝새풀 종자(種子)의 파종(播種) 시기별(時期別)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數)는 9월(月) 20일(日) 파종(播種)이 일(日)로 가장 짧았고, 11월(月) 25일(日) 파종(播種)에서 111일(日)이 소요(所要)되어 가장 길었으며, 출아(出芽) 소요(所要) 적산온도(積算溫度)는 3월(月) 15일(日) 파종(播種)이 $139^{\circ}C$로 가장 적었고, 8월(月) 10일(日) 파종(播種)에서는 $988^{\circ}C$로 가장 많이 소요(所要)되었다. 2 사과원에서의 뚝새풀 생육양상(生育樣相)은 3월(月)부터 8월(月) 사이에 S자형(字型)의 생장곡선(生長曲線)을 나타내었고, 초장(長草)과 건물중(乾物重)이 3월(月) 중순(中旬)에서 4월(月) 중순(中旬)사이에 가장 많이 증가(增加)하였으며 5월(月) 중순(中旬) 이후(以後)로는 증가율(增加率)이 거의 정체(停滯)되었다. 3. 뚝새풀을 초생재배(草生栽培)한 사과원에서 뚝새풀을 제외(除外)한 초종(草種)으로는 발생량(發生量)이 망초>왕고들빼기>냉이>꽃다지 순(順)이었고, 뚝새풀의 발생(發生)이 거의 없는 포장(圃場)에서는 냉이가 가장 많이 발생(發生)하였고 왕고들빼기>망초>꽃다지 순(順)으로 발생(發生)되었다. 4. 뚝새풀의 생육(生育) 재생기(再生期)인 3월(月) 중순(中旬)에 뚝새풀의 우점도(優點度)가 90%정도(程度)가 되면 생육(生育) 후기(後期)까지 문제(問題) 잡초(草種)인 망초 왕고들빼기 냉이 등(等)을 효과적(效果的)으로 방제(防除)할 수 있었으나 생육(生育) 재생기(再生期)에 우점도(優點度)가 20%미만(未滿)이면 뚝새풀의 생육(生育) 성기(盛期)인 5월(月) 까지는 다른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으나 이후(以後)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였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사과원에서의 뚝새풀 초생재배(草生栽培)는 다른 잡초(雜草)들의 발생(發生)을 억제(抑制)시켜 잡초방제(雜草防除)의 성력화(省力化)와 하절기(夏節期)의 과다(過多)한 지온상승(地溫上昇)을 방지(防止)하여 과수(果樹)의 생육(生育)을 양호(良好)하게 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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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ernema 속 곤충병원선충을 이용한 사과원 병해충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Apple Pests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spp.)

  • 유연수;박선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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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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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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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복숭아심식나방, 사고애모무늬잎말이나방 그리고 왕풍뎅이 는 전국에 퍼져있는 주요 사과원 해충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분리된 고충병원성 성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와 Steunernema glaseri종을 이용하여 이들 사과원 병해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복숭아심식나방의 경우 S.carpocapsae를 유충 한 마리당 80마리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24시간 후에 100%의 치사율을 보였으나 S. glaseri의 경우 유충 한 마리당 50마리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48시간 후에도 $83.3\pm5.8$%의 치사율을 보였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경우 50마리/mL 선충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48시간 후에 S.carpocapsae와 S.glaseri의 처리구는 각각 100%와 43.3$\pm$5.8%의 치사율을 보였다. 그러나 왕풍뎅이 5~6령충의 경우 유츙 한 마리당 200~800마리까지 S.carpocapsae와 S.glaseri를 처리하였으나 병원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충의 토양 침투력은 유충 한 마리당 선충 접종농도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어 $25^{\circ}C$, 50마리/mL 처리구에서 S.carpocapsae가 10cm 깊이까지는 100%의 치사율을, 16~15cm깊이에서는 56.7$\pm$5.8%의 치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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