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과원

검색결과 319건 처리시간 0.022초

사과원에서 유기질비료시용이 토양화학성 및 사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Application on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Orchard Soils and Apple Yield)

  • 최정;이동훈;최충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393-397
    • /
    • 2000
  • 퇴비의 시용량에 따른 사과의 수량과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사과원에 퇴비시용량의 증가에 의해 토양중의 인산함량 및 치환성 양이온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유기물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퇴비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사과의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경도 및 당도의 차이는 없었다. 화학비료를 감비처리하고 퇴비의 시용량을 높인 결과 퇴비의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 중 유기물 및 Ca의 함량은 증가하였다.

  • PDF

경북지역(慶北地域)사과원(園)의 개식장해(改植障害) 발생가능성(發生可能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Possibility of Occurrence of Apple Replant Disease in Kyungpook Region)

  • 김규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11권
    • /
    • pp.91-99
    • /
    • 1993
  • 경북지방(慶北地方)사과원(園)의 사과나무 개식장해(改植障害) 발생여부(發生(與否)와 발생정도(發生程度)를 밝힐 목적(目的)으로 20년이상(年以上) 사과재배(栽培)가 계속되고 있는 23개(個) 사과원(園)의 토양(土壤)을 채취(採取)하여, 토양소독(土壤消毒)에 의(依)한 사과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과 개식장해(改植障害)에 관련(關聯)된 것으로 알려진 몇 가지 요인(要因)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사과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은 6개(個) 과원(果園)에서 유의차(有意差)가 있었고, 가장 큰 차이(差異)를 나타낸 과원(果園)에서 38% 증가(增加)되었다. 2. 생체중(生體重)에서는 지하부(地下部)가 4개원(個園), 지하부(地下部)가 10개원(個園) 전생체중(全生體重)에서는 9개원(個園)에서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고, 지상부(地上部)에서 토양소독(土壤消毒)에 의(依)한 차이(差異)가 가장 현저(顯著)하였으며, 5개과원(個果園)에서는 50%이상(以上) 증가(增加)되었다. 3. 토양중(土壤中)의 Cu 및 As 농도(濃度), 토양선충수(土壤線蟲數)는 사과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과 생체중(生體重)에 뚜렷한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土壤) PH와 개식장해발생간(改植障害發生間)에는 뚜렷한 관계(關係)를 확인(認定)할 수 없었다.

  • PDF

남부지역 사과원내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의 우점변화 (Species Dominance of Tetranychus urticae and Panonychus ulmi (Acari: Tetranychidae) in Apple Orchards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최경희;이동혁;이순원;윤창만;이선영;도윤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415-425
    • /
    • 2014
  • 이 연구는 사과원에서 20년동안 두 종 응애의 밀도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과나무를 가해하는 두 종의 응애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와 사과응애(Panonychus ulmi)의 발생을 1992년부터 2011년까지 8개 도시 포함, 한국의 남부지역에 위치한 사과주산지역에서 조사하였다. 20년간의 추세는 많은 과원이 1992년부터 1999년까지는 점박이응애가 주로 가해를 하였지만 2000년도부터는 사과응애가 우점하기 시작했다. 사과응애의 평균관찰밀도는 일정했고 점박이응애의 밀도는 이 기간동안 일정하지 않았다. 5년주기별 발생추세 분석은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2002년 이후에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4월부터 9월까지 월별피해과원율과 두종 응애의 평균발생밀도는 사과응애의 밀도가 4월에 높지만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5월부터 9월까지 높았다. 이런 변화는 살충제 살포횟수, 초경재배관리, 질소비료 사용의 감소와 전체적인 과원관리의 변화 등으로 기인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보다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비료살표와 같은 재배법과 살충제 살포횟수와 종합적해충관리 등의 환경적 변화가 사과원에서 두종 응애의 우점종과 발생밀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사과 반점낙엽병의 포자형성에 대한 살균제의 효과 (Effects of Fungicides on Sporulation of Apple Leaf Spot Alternaria mali Roberts)

  • 이창은;김문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169-174
    • /
    • 1980
  • 각종 살균제를 다년간 사용한 사과원과 전연 사용하지 않았는 사과원에서 채취한 반점낙엽병 이병엽 원반에 각살균제를 처리한 후 Alternaria mali의 분생포자 형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살균제 사용여부와는 관계없이 양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에서 공히 Rovral은 그 권장농도 $0.5{\mu}g/ml$ 및 보다 저농도와 고농도에서 가장 높은 포자형성억제효과를 보였다. Antracol, Dithane M-45, 및 Dikar는 각각 그 권장농도 $0.7{\mu}g,\;0.75{\mu}g$, 및 $0.7{\mu}g/ml$ 그리고 보다 고농도에서 양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의 포자형성을 완전히 억제하였으나, 보다 저농도에서는 $10,000\~25,000/ml$의 포자를 형성시켰다. 각종 살균제를 사용한 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에서 Polyoxin 및 Difolatan은 태자형성억제효과가 낮아서 대조구의 $30,000/ml$에 비하여 $20,000/ml$의 포자를 형성시했으나,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았는 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에서는 비교적 높은 포자형성억제효과를 보였다. Captan, Dakonil, 및 Spat의 포자형성억제효과는 상기한 살균제보다 낮았으며, Bayleton은 사과반점낙엽병균의 포자형성억제효과가 거의 없었고, Benlate는 오히려 그 포자형성을 촉진시켰다.

  • PDF

낙동강수계 친환경농법(심층시비) 적용에 따른 비점오염원 정량화 연구 (Study of analysis quantification of non-point pollution reduction by applying environmentally friendly agriculture(deep placement))

  • 석준영;김지훈;이승윤;강보승;임태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 /
    • pp.443-443
    • /
    • 2021
  • 국내 하천, 호소에 유입되는 오염물질 중 30% 이상이 농업 활동 등으로부터 기인한다. 정부 부처는 '04년부터 농업 비점오염원 저감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농촌 인구 고령화, 열악한 재정환경, 관행화·고착화 된 농법 등으로 인해 주민참여 및 대책 적용의 한계가 있었다. 금호강 상류 보현산댐 유역은 대부분 임야로 고현천 등 상류 하천변에 사과원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유역면적이 32.16km2로 좁고, 유로 연장 5km 이내로 짧으며 하천 경사가 급해 강우시 토양 유실량이 많고 유출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유역 특성상 상류 사과원은 '16년 보현산댐 담수 이후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녹조 등 수질 문제를 초래하는 주요 비점오염원으로 지역사회 이슈가 되었다. 이에 따라 K-water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환경기초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논의를 통하여 댐 상류 사과원에 친환경농법(심층시비)를 적용하고 수질 개선 효과를 분석하였다. 심층시비는 과수 주변 토양 천공 후 퇴비를 시비하는 친환경농법으로 표층시비에 비해 초기 강우유출 오염물질량을 저감하고 퇴비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금번 연구에서 실제 운영 중인 농지('19년 24천평, '20년 27천평)을 대상으로 심층시비를 시범적용한 결과, 퇴비 사용량은 표층시비의 50%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과수 생육 및 품질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 시 유출농도는 표층시비 대비 TOC 5.0~41.3%, T-P 4.0~57.3% 감소했다. HSPF 유역 모델링 분석 결과, 전체 과수원 중 70% 농지에 심층시비를 적용한 경우, 하절기 유역 T-P 유입부하량이 5.0~6.8%(소유역 최대 28.2%)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시비를 확대 적용하고 유역 수질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

  • PDF

사과원의 새로운 해충,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 (Occurrence of Grapholita dimorpha Komai (Lepidoptera: Tortricidae), a new insect pest in apple orchards of Korea)

  • 최경희;이동혁;변봉규;모찌즈키 푸미아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417-421
    • /
    • 2009
  • 국내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붙이 발생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연간 4세대 발생을 보였으며, 월동성충 발생은 5월 상순, 제 1세대는 6월 하순~7월 상순, 2세대는 7월 하순~8월 중순, 3세대는 8월하순~9월이었다. 복숭아순나방붙이의 초기 월동성충 밀도는 높았으나 점차 감소하였다가, 7월 이후 발생밀도가 증가하였다. 성페로몬 조성성분이 비슷한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 성페로몬트랩에 두 종이 혼재하여 유살되는지를 확인한 결과, 복숭아순나방 성페로몬 트랩에는 복숭아순나방이 98.8% 복숭아순나방붙이가 1.2% 유살되었으며, 복숭아순나방붙이 트랩에는 복숭아순나방붙이가 99.7%, 복숭아순나방이 0.3%로 유살되었다. 심식충류에 의해 피해를 받은 과실에서 유충을 우화하여 동정한 결과, 33.3%가 복숭아순나방붙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복숭아순나방붙이가 사과원의 새로운 주요 과실가해 해충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