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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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저항성 사과대목의 MR5보유 대목별 비교 (Comparison of the Apple Rootstock Cultivar with the MR5 Resistance Traits of Fire Blight Resistance)

  • 권영희;최원일;김희규;김경옥;김주형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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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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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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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Fire blight, caused by Erwinia amylovora(Burrill), is a destructive disease of apple that damages blossoms, shoots, and woody plant organs. The fire blight disease is a worldwide problem for pome fruit growers because all popular apple cultivars are susceptible to the disease. Recently, fire blight of apple rootstocks has become a serious economic problem in high-density orchard systems in korea. The most commonly used dwarfing root stocks, M.9 and M.26, are highly susceptible to E. amylovora. The objective of the apple rootstock-breeding program has been to develop pomologically excellent rootstocks with resistance to abiotic and biotic stresses, including fire blight. Budagovsky 9 (B.9) apple rootstock is reported to be highly susceptible when inoculated with E. amylovora, although results from multiple trials showed that B.9 is resistant to rootstock blight infection in field plantings. So we tried to collect the apple rootstocks traits of fire blight resistance. The apple genotype Malus Robusta 5 (MR5) represents an ideal donor for fire blight resistance because it was described as resistant to all currently known European strains of the pathogen. The PCR for detecting the MR5 gene using the primers Md_MR5_FL_F/Md_MR5_FL_R. The results of these experiments confirmed some apple rootstocks traits of fire blight resistance showed the MR5. Furthermore, this gene is confirmed to be the resistance determinant of Mr5 as the transformed lines undergo the same gene-for-gene interaction in the host-pathogen relationship MR5-E. amylo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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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monas syringae에 의한 사과나무 가지마름병의 발생 (Bacterial Shoot Blight of Apple Caused by Pseudomonas syringae)

  • 서상태;원선영;박덕환;김영숙;허장현;임춘근
    • 식물병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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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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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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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terial blight occurred on the flowers, leaves, twigs and branches of apple trees (Malus domestica Borkh) in Chunchon, Kangwon-Do. Infected flowers and leaves turned brownish black, and they were fallen down or remained hanging in the trees. Under humid conditions during postblossom period, the casual bacterium spreaded along twigs and killed them. However, killing of branches was very rare. The symptoms on apple trees were very similar to symptoms of fire blight. But the causal organism isolated from the lesions was identified as Pseudomonas syringae based on physiolog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This is the first described bacterium that causes apple shoot bligh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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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씨로부터 분리된 안식향산에 의한 사과주스의 효소적갈변억제 (Inhibition of Enzymatic Browning of Apple Juices by Benzoic Acid Isolated From Peach (Prunus persica Batsch) Seeds)

  • 이준영;홍순갑;최상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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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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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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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reviously , the methanolic extract of peach sees was found to have a strong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in an in vitro assay. Several phenolic compunds were isolated from the seeds by solvent fractionation , Sephadex LH-20 chromatography, and preparative HPLC , and one of them showing strong tyrosinase inhibition was identified as benzoic acid by UV, IR, $^1$H/$^1$$^3$C-NMR, and EI-MS spectrsopy. Benzoic acid (IC50= 250$\mu\textrm{g}$/ml) and L-ascorbic acid (IC50=28$\mu\textrm{g}$/ml), well-known tyrosinase inhibitors. In particular , benzoic acid inhibited markedly the enzymatic browing (melanosis) of apple juices at low concentration of 0.01% and 0.05, comparable to that of L-ascorbic acid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benzoic acid, one of an effective food preservatives, may be potentially useful as a functional alternative to sulfites for the control of melanosis in fruit ju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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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기록 기생벌 Schizoprymnus terebralis (벌목: 고치벌과)에 대한 보고 (A New Record of Parasitoid Wasp Schizoprymnus terebralis (Hymenoptera: Braconidae) from Korea)

  • 유영혁;최수빈;김효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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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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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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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치벌과에 속하는 Helconinae아과의 Schizoprymnus terebralis ($Snofl{\acute{a}}k$, 1953)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본 종의 재기재, 진단, 숙주 정보 그리고 삽화를 제공한다.

게임사들의 이슈 대응 방식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 분석: 토픽모델링 분석을 중심으로 (Analyzing user reactions to how game companies respond to issues: Focusing on Topic Modeling Analysis)

  • 김유현;김유섭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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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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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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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21 게임업계 연쇄 파동을 통해 게임사 이슈 대응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이 바뀐 것에 주목하여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에서 나타난 사용자들의 반응을 토픽모델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사건의 발단이 된 메이플스토리 테스트 월드 업데이트 내용이 업로드된 2021년 2월 18일 17시를 기점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중 하나인 인벤의 자유게시판에서 총 10만 개의 게시물을 수집하고 토픽모델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후 도출된 주제별 주요 단어를 10개씩 확인하여 주제를 정의했다. 각 토픽을 비교하며 관련성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확률 조작으로 인한 보상으로 환불을 원하고 있다는 것과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분노, 디렉터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문과 사용자와의 소통 요구, 또 다른 게임으로의 이탈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형 과수원 사과 분류 시스템 (Large orchard apple classification system)

  • 김월용;신승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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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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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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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근례 무인화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고, AI무인화의 발전은 산업, 복지, 인력등 인력으로 해결해 오던 작업들을 좀더 인력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고 신속하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무인화 기술은 다양한 곳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이중 많은 산업체나 공장에서 무인화 시스템으로 대대적 전환하는 시점이다. 우리는 이 점을 착안하여 대형 과수원에서 한번에 레일이 쏟아져 들어오는 과일들을 인력이 아닌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중 하나인 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하여 대형 과수원에서 사람이 직접 과일을 분류하지 않아도 자동화 기계가 과일을 종류별, 등급별로 나누어 원산지와 품종 등급별로 나누어 많은 인력을 소비하지 않고 관리자의 감독하에 가동가능한 무인화 과일 분류 기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무인 자동화 분류 시스템은 인력을 최소한으로 줄여 인건비를 줄이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실수나 오류들을 최소한으로 줄여 일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사과 과수원(果樹園)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Apple Orchar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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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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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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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사과 과수원(果樹園)에서 잡초방제법(雜草防除法)을 확립(確立)하는데 필요(必要)한 자료(資料)를 얻고자 아산(牙山)과, 예산(禮山) 2개(個) 지역(地域)을 선정(選定)하여 약(約) 15일(日) 간격(間隔)으로 잡초(雜草)를 채취(採取)하여 잡초수(雜草數), 건물중(乾物重),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종생태적(種生態的) 및 사회적특성분석(社會的特性分析)과 우점도(優占度)를 구명(究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18과(科) 48종(種)이 발생(發生)했으며 명아주, 여뀌가 우점(優占)하였고 바랭이, 쇠비름, 망초가 차우점(次優占)하였다. 2.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는 4월(月),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과 10월(月)에 많았으며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았고 월년광엽잡초(越年廣葉雜草)와 월년화본과잡초(越年禾本科雜草)는 봄에 발생(發生)이 많았다. 또한 연간(年間)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을 보면 3월(月)에 발생(發生)하여 초여름까지 생육(生育)하는 초종(草種)은 월동잡초(越冬雜草)인 냉이, 둑새풀 이었으며 4월(月)에 발생(發生)하여 가을까지 생육(生育)하는 초종(草種)은 여뀌, 명아주였고 6월(月)에 발생(發生)하여 가을까지 생육(生育)하는 초종(草種)은 바랭이, 쇠비름 등(等)이었다. 3. 시기별(時期別)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最大種) 다양도(多樣度)와 안정도(安定度)가 높아 발생초종(發生草種)이 많은 숙전(熟田)이었으며 Simpson 지수(指數)도 높아 몇 초종(草種)이 우점(優占)하는 군락(群落)이었고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종내경쟁(種內競爭)보다 높아 초종간(草種間) 경쟁(競爭)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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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에 서식하는 뿔가위벌류의 분포와 채집 (Distribution and Collection of Osmia Bees in the Mountain Areas of Korea)

  • 이순원;최경희;이동혁;김동아;류하경;이영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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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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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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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과원에서 꿀벌 대신에 화분매개곤충으로 유망한 뿔가위벌류의 활용을 목적으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각각 전국 66, 52, 60개소 산지에 내경 6-8mm인 대나무대롱을 설치하여, 자생하고 있는 뿔가위벌류의 종별 분포와 채집량을 조사하였다. 머리뿔가위벌, 뿔가위벌, 붉은뿔가위벌, 외뿔가위벌, 꼬마민뿔가위벌의 5종이 채집되었으며, 각종별 점유율은 각기 39.9-51.7, 28.3-53.7, 5.5-19.1, 0.8-0.9, 0-0.1%였다. 매년 머리뿔가위벌과 뿔가위벌 2종이 전체 채집량의 80%내외였으며, 채집량이 많은 5개지역중 원주지역에서 머리뿔가위벌이 우점종이었고, 나머지 4개지역(안성, 괴산, 봉화, 구미)에서는 뿔가위벌이 우점종이었다. 암컷의 비율은 머리뿔가위벌 29-43, 뿔가위벌 10-12, 붉은뿔가위벌 22-43%로 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3종 뿔가위벌류는 채집지역의 해발을 200m 이하, 300-400m, 500m 이상으로 구분하였을 때,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서 채집수가 많았고, 3종 뿔가위벌류중 머리뿔가위벌의 점유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3년간 동일장소에서 연속 채집할 경우 머리뿔가위벌과 붉은뿔가위벌은 연도가 경과할수록 채집량이 점차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뿔가위벌은 반대로 크게 감소하였다. 3종 뿔가위벌류가 대나무 대롱에 영소하는 시기는 3월 하순-4월 중순에 시작하여 5월 하순-6월 중순에 종료하였으며, 영소 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중순이었다. 한편. 뿔가위벌류의 경쟁종인 구멍벌은 5월 하순-6월 중순에 시작하여 6월 하순-7월 중순에 가장 많이 영소하였고, 감탕벌은 4월 하순5월 중순에 시작하여 7월 하순8월 중순에 가장 많이 영소하였다.

국내 배과원에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과 유사종 복숭아순나방의 페로몬 트랩 교차 유인 (Occurrence of Grapholita dimorpha in Korean Pear Orchards and Cross-trapping of Its Sibling Species, Grapholita molesta, to a Pheromone Lure)

  • 정충렬;안정준;엄훈식;서정흔;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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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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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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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붙이(Grapholita dimorpha)의 발생이 보고되었다.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이와 유사한 복숭아순나방(G. molesta)이 발생하는 또 다른 기주에서도 동시에 발생이 가능하다고 제기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여러 지역의 배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이 있음을 보고한다. 복숭아순나방붙이의 종 동정은 형태적 특징과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실시되었다. 이들 두 종의 공통된 성페로몬 주성분으로 상호 교차 포획이 이뤄질 수 있다. 복숭아순나방붙이 페로몬트랩에 복숭아순나방붙이와 복숭아순나방이 포획되고, 복숭아순나방 페로몬트랩에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가 포획되었다. 복숭아순나방붙이 트랩에 이뤄진 교차 포획비율은 지역적으로 다른 배과원에서 상호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더욱이 이 두 종의 발생 피크도 조사한 모든 야외 지역에서 시기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배 과수원에서 두 종의 성페로몬 트랩으로 얻은 모니터링 자료는 각각 서로 다른 종의 포획이 혼재하며, 이는 해당종의 발생빈도와 발생밀도가 확대 해석될 수 있음을 본 연구 자료는 제시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사과와 배 화상병 대발생과 그 특징 (Outbreak of Fire Blight of Apple and Pear and Its Characteristics in Korea in 2019)

  • 함현희;이경재;홍성준;공현기;이미현;김현란;이용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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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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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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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9년 국내의 사과와 배에 화상병이 크게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화상병 발생한 30개 과원을 대상으로 각각의 발생 상황과 농가 면담을 통해 경종적 특징 등을 조사하였다. 화상병은 이미 감염된 지 2년 이상 오래 된 과원에서 대부분 발생하였는데, 이런 원인은 (1) 농가가 병 증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농작업과 방화곤충 등을 통해 과원 내에서 퍼지게 되고, (2) 방화곤충이나 농작업자 등에 의해 처음 발생 과원에서 주변 과수원으로 확산되었고, (3) 동일 경작자 또는 공동 농작업자에 의해 근거리 또는 원거리로 확산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4) 이런 일련의 과정이 새롭게 확산된 지역에서 반복되다가 농가들이 화상병을 알게 되면서 신고가 증가한 것이 2019년 화상병 대발생의 일련의 원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 화상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을 위한 철저한 농업인 교육과 무병징 식물체에서도 화상병균 진단이 가능한 정량적 검출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큰 열매를 주로 생산하는 국내 재배법에 적합한 약제방제 체계 개발이 필요하다. 화상병 방제에서 가장 중요한 가지의 궤양 증상, 묘목, 양봉장 등의 전염원 관리를 위해서 과원별 병원균의 분자역학연구를 통해 정확한 확산경로를 구명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