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뿌리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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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포가 불확실했던 Sominella속(딱정벌레목: 잎벌레과: 뿌리잎벌레아과)의 확인 (Confirmation of the Occurrence of the Genus Sominella Jacobson, 1908 (Coleoptera: Chrysomelidae: Donaciinae) from Korea)

  • 조희욱;하야시 마사카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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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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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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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반도 분포 여부가 불확실했던 뿌리잎벌레류 Sominella Jacobson, 1908 속이 북한산 S. macrocnemia (Fischer von Waldheim, 1824) 표본의 발견으로 분포가 확인되었다. 이 종의 표본사진, 진단형질 및 한반도 분포지도를 제공하였다.

청원 소로리 토탄층에서 고대 볍씨와 함께 출토된 뿌리잎벌레류의 화석 (Insect Fossils (Coleoptera: Chrysomelidae: Donaciinae) Found Together with Ancient Rice in Soro-ri Peat Layer)

  • 남상찬;이성균;안승락;이융조;조수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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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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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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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청주 근교 청원군 소로리의 토탄층에서 고대 볍씨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던 중 다른 여러가지 유기물들과 함께 곤충의 파편으로 보이는 조각들이 함께 출토되었다. 비록 완전한 개체의 형태는 아니지만 딱정벌레의 외골격은 두껍고 단단해 지금까지 보존되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일부는 종 수준까지의 동정도 가능하였는데, 앞날개의 형태 등을 기준으로 현세종과 비교 분석한 결과, Plateumaris sericea 및 Donacia flemola와 동일 또는 매우 근연한 종으로 동정되었다. 이들은 딱정벌레목(Coleoptera), 잎벌레과(Chrysomelidae), 뿌리잎벌레아과(Donaciinae)에 속하는 종류로, 습지식물인 사초과나 벼과 식물을 주로 가해하며, 유충기에는 물 속 뿌리부분을 가해하면서 수서생활을 한다. 그들의 상세한 생태적 정보를 바탕으로 할 때, 이러한 증거는 당시의 소로리 환경이 습지였음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고대 볍씨의 연구에 있어서 이들 곤충화석의 증거는 소로리의 당시 환경이 벼등 습지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인삼 포장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 (Surveys on Ginseng Damage by Insect and Other Animal Pest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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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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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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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4년부터 1993년까지 해충 피해가 나타난 66개 인삼 포장에서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곤충유로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다식풍뎅이, 애우단풍뎅이, 방아벌레, 땅강아지, 왕귀뚜라미, 조명나방, 숫검정밤나방, 도둑나방, 벼잎물가파리, 미동정 줄기굴파리류, 가루깍지벌레, 달팽이류도 들민달팽이와 명주달팽이 그리고 쥐류 및 꿩이 인삼을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땅강아지, 들민달팽이, 명주달팽이의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인산의 지하부(뿌리) 피해는 경사지의 2년근 포장에서 춘기 (5~6월)과 추기(9~10월)에 나타나고 지상부(잎과 줄기) 피해는 평지의 3년근 이상의 부초 포장에서 춘기에 주로 나타났다. 3개 포장이 심한 지하부 피해로 인해 폐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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