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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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효모를 이용한 과자 빵-치즈 허브 빵 & 단팥빵

  • 박소희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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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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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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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천연효모를 만들어 빵을 만드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만드는 방법도 꽤나 까다롭지만 독특한 풍미와 식감이 빵에 살아있어 관심이 높다. 이번 호에서는 천연효모를 이용한 과자 빵 반죽으로 치즈 허브 빵과 단팥빵을 만들어본다. 담백한 치즈와 허브 향, 깊은 맛의 반죽이 어우러진 치즈 허브 빵과 직접 만든 앙금을 넣어 만든 단팥빵은 웰빙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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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로 제조한 파베이크 모닝빵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r-Baked Morning Buns made with Cereals Powder)

  • 김현아;송청락;김용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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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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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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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섬유소가 풍부한 곡류(현미, 보리, 귀리, 고아미 2호)로 파베이크 모닝빵을 제조하여 밀가루 모닝빵과 품질 특성을 측정하였다. 반죽의 발효율을 75분간 측정한 결과, 밀가루로 만든 반죽이 가장 컸고, 빵의 부피도 밀가루로 만든 모닝빵이 유의적으로 가장 컸다. 무게는 귀리와 고아미 가루로 만든 빵의 무게가 가장 무거웠고, 비용적은 고아미로 만든 빵이 가장 높았으며, 오븐 스프링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다. 텍스처의 경도 측정 결과, 고아미로 제조한 모닝빵과 밀가루빵의 경도가 비슷하였으며, 색 측정 결과 명도는 밀가루로 만든 빵이 가장 밝았고, 그 다음이 고아미 모닝빵이었다. 영상 측정 결과, 빵의 껍질의 두께는 보리와 고아미로 만든 빵이 유의적으로 얇았고, 기공의 조밀도는 모든 곡류빵이 대조군에 비해 조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밀가루로 만든 빵이 가장 선호되었고, 곡류로 제조한 빵 중에서는 고아미로 만든 것이 가장 선호되었다.

이탈리아 빵 고수 '마시모'의 빵 사랑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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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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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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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마시모 프레도(Massimmo Freddo)쉐프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제빵재료업체 '베이크마크(Bake Mark)사'의 기술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정통 이탈리아 빵에 현대의 기술력을 덧입혀 세계에 전파하는 소위 이탈리아 빵의 민간 외교관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이탈리아 빵의 고수 '마시모 프레도'가 전하는 이탈리아 빵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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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지방과 쌀, 콩을 첨가한 빵의 섭취가 건강한 성인 남녀의 혈장 지질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reads Containing Trans Fat, Soybean or Rice on Plasma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Healthy Korean Adults)

  • 노경희;허영;장지현;김소희;신진혁;김도훈;이승환;이경식;박용규;조경환;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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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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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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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남녀(남자 23명, 여자 10명) 33명을 대상으로 trans 지방 3.75 g을 첨가 한 쌀 빵, 콩 빵과 밀 빵의 섭취가 식후 혈장에서의 지방산과 지질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군은 각 군 당 11명씩 3군으로 분류하였다. 쌀 빵은 밀가루 40 g과 쌀가루 4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콩 빵은 콩가루 30 g과 밀가루 5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첨가하였고, 밀빵은 밀가루 8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첨가하여 식빵 형태로 각각 조제하였다. 대상자들은 8시간 공복 후 각각의 빵을 섭취하고 0, 1, 2, 3, 4시간 후 채혈하였고, 이는 혈중 지방산과 trans 지방산의 농도 및 지질 수준 분석에 이용되었다. 포화지방산인 C16:0과 C18:0의 수준은 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콩 빵과 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 후 유사한 수준이었다. C16:0은 콩 빵과 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 1시간 후에 peak에도달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섭취4시간 후 밀 빵 군에서는 변화량은 섭취 전의 수준과 유사하였으나 콩 빵 군에서는 섭취하기 전보다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18:0은 섭취 1시간 후 콩 빵과 쌀 빵을 섭취한군이 밀 빵을 섭취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콩 빵과 쌀 빵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rans 지방산인 C18:1t과 18:2t는 세 군 모두에서는 섭취 2시간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섭취 4시간 후에는 콩 빵 섭취한 군에서의 C18:1t의 혈중 농도가 가장 낮았다. C18:1c은 섭취 4시간 후 콩 빵 군에서 가장 낮았고 쌀 빵 군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콩 빵의 섭취는 TG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콩 빵의 섭취는 밀 빵을 섭취했을 때보다 혈중 trans 지방산을 비롯한 포화지방산 농도와 TG의 수준을 저하하였으며 이것은 콩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생리활성물질들이 지방산과 지방의 체내 흡수율을 저하시키거나 흡수속도를 느리게 하는 때문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trans 지방산을 비롯한 포화지방산과 TG의 체내 농도를 저하시키기 위해서는 밀 빵보다 콩 빵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유익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유단백질과 다당류 혼합물을 첨가한 냉동반죽의 제빵특성 (Quality Attributes of Bread Made of Frozen Dough Added with Milk Protein-Polysaccharide Mixtures)

  • 손진한;정정일;정동식;이홍열;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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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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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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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냉동반죽의 동결장해와 동결손상으로 제빵성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단백질-다당류 혼합물(protein-polysaccharide mixtures, 1:1)을 냉동반죽에 첨가하여 빵을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CA 첨가 빵이 총 부피와 비용적에서 가장 높았고 냉동-해동 cycle별 비용적은 첨가 빵이 대조 빵보다 감소율이 작았다. 빵의 저장중 수분함량의 변화는 첨가 빵이 대조 빵보다 감소율이 작아 수분 보유력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rumb 색도는 첨가 빵이 대조 빵보다 $L^{\ast}$값은 높았으나 $a^{\ast}$$b^{\ast}$값은 낮았다. Crust 색도는 CA와 CK 첨가 빵은 $L^{\ast}$, $a^{\ast}$, $^{\ast}b$값 모두 대조 빵보다 낮았지만 WK 첨가 빵은 $^{\ast}L$값이 높았다. 저장 기간중 텍스쳐는 대조 빵과 첨가 빵 모두 견고성과 탄력성이 저장중 증가하였다. 응집성은 저장에 따라 WK 첨가 빵이 대조 빵보다 높았고 씹힘성은 $20^{\circ}C$에서 4일간 저장에서만 대조 빵이 CA, CK, WA 첨가 빵보다는 높았다. 관능 평가 결과, 단백질-다당류 혼합물 첨가 빵이 내부 평가와 외부 평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향, 맛,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의 결과들을 통해 단백질-다당류 혼합물을 첨가할 경우 제빵 적성을 향상시켜주며 CA와 WA를 냉동반죽 제조 시 첨가하면 동결손상으로 인한 제빵성의 저하를 억제할 수 있으며 빵의 노화를 지연시켜 저장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비지와 막걸리박을 이용한 고식이섬유 빵의 제조 (Preparation of High-Fiber Bread with Soybean Curd Residue and Makkolli(Rice Wine) Residue)

  • 조미경;이원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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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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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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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비지는 59.0%의 식이섬유를 함유하였고 막걸리박은 26.0%의 식이섬유를 gakdb하였다. 밀가루에 비지나 막걸리박을 10% 혼합하여 빵을 만들어 제빵 특성을 100% 밀가루빵과 비교하였다. 비지나 막걸리박을 10% 혼합하였을 때 반죽의 수분 흡수율과 빵의 무게는 증가하였으나 빵의 부피는 40% 정도 r마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비지빵과 막걸리빵의 색깔, 모양, 속결의 질감 등은 100% 밀가루빵에 비하여 품질이 떨어졌다. 비지빵의 단백질 함량은 밀가루빵의 13.5%에서 15.4%로 증가하였고, 막걸리빵의 경우 16.4%로 증가하였다. 빵의 식이섬유 함량은 비지빵의 겨우 밀가루빵의 3배, 막걸리빵의 경우 2배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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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플러스 독일빵 세미나-고소하고 담백한 건강빵 만들기

  • 김진미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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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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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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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주)베이크플러스 주최로 베이크마크사 독일빵 프리믹스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프리믹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한 독일빵과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축구공 모양의 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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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가루 첨가함량을 달리한 식빵의 품질 특성 (Effects of Sweet Persimmon Powder on the Characteristics of Bread)

  • 정지영;김광호;신동주;손규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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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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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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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감빵을 개발하기 위하여 강력분을 단감가루로 대체할 수 있는 적정 비율을 결정하고, 단감가루 대체 비율별 단감빵의 물리적, 관능적 검사를 통하여 단감빵의 품질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력분 대신 단감가루를 5, 10, 15, 20% 대체했을 때 단감가루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 흡수율과 빵의 부피는 감소하고 빵의 무게는 증가하였다. 식이섬유나 비타민 A, $\beta$-카로틴, 비타민 C 함량은 밀빵보다 단감빵에 훨씬 많았으며 단감가루 대체율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색도는 단감가루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빵 껍질색에서 L, b값은 감소하였지만 a값은 증가하였고, 빵 내부색에서는 L값만 감소하고 a, b값은 증가하였다. 기호도 검사에서 외관을 제외한 풍미, 조직감,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10% 단감빵이 밀빵보다 선호되었고, 맛에서는 5% 단감빵이 가장 점수가 높았고, 10% 단감빵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QDA결과 단감가루 대체 비율이 증가할수록 껍질색, 내부색, 단감향, 갈변취, 단맛, 뒷맛, 탄력성, 점착성은 증가하였다. 단단함은 단감빵보다 밀빵이 높은 반면 촉촉함은 단감빵이 높았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단감가루를 10%, 대체한 경우가 가장 높고 과 다음이 5% 대체한 단감빵, 대조구 밀빵 순으로, 대조구 밀빵보다 단감빵의 기호도가 좋다고 평가되었다.

보리등겨 가루 첨가가 식빵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rley Bran Flour Addition on the Quality of Bread)

  • 최웅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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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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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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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보리등겨 가루를 빵 제조에 첨가하여 식이섬유가 강화된 빵을 개발 하고자 하였다. 빵의 일반성분은 보리등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조단백과 회분 등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색차는 빵의 내부와 외부에서 똑같이 보리등겨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색차가 대조구에 비해 어두워졌다. 식이섬유함량은 보리등겨 가루가 5% 첨가된 빵에서 대조구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빵의 texture특징으로 보리등겨 가루가 첨가될수록 빵이 단단해졌으며 빵의 부피가 감소되었다. 관능평가를 통해 5%의 보리등겨 가루 첨가구는 대조구인 밀가루만을 이용한 빵과 그 유의차가 크지 않았으나, 10%와 15%는 관능평가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보여 주어 보리등겨를 첨가한 빵 제조시 보리등겨 가루의 첨가량은 5% 정도까지가 적정량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