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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수 통계학에서 밀도 추정의 평활에 관한 역사적 고찰 (Historical Study on Density Smoothing in Nonparametric Statistics)

  • 이승우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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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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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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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밀도 추정에 관한 통계량으로서 불편성과 일치성에 관하여 제시하고 밀도함수에 관한 평활 방법으로서 히스토그램과 커널 밀도 추정 및 극소적응평활(local adaptive smoothing)에 관하여 보이고자 한다.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비모수 밀도 추정에 관한 연구에 관하여 조사하고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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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환경 생육조건에서의 Amorphopallus paeoniifolius: Leaf Cycle (Amorphopallus Paeoniifolius in Greenhouse Environment: Leaf Cycle)

  • 안태현;고여빈;배준규;이정호;이기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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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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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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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morphophallus paeoniifolius (Dennst.) Nicolson는 영명으로 Elephant yam 또는 Whitespot giant arum 으로 불리는 천남성과(Araceae) 식물로 동아시아, 뉴기니, 오세아니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숲의 가장자리 또는 2차림에서 발견 된다. 다년생 식물로 덩이줄기는 어두운 갈색의 둥근모양으로 직경 20~25 cm로 자라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달린다. IUCN 적색목록(Red List)에 관심대상 종(LC: Least Concern)에 속하는 식물이다. 현지인들은 마(Dioscorea Polystachya Turcz.)처럼 채소로 먹기도 하며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복부장애, 소화불량, 천식, 기관지염, 빈혈 등에 약효가 있다. Amorphophallus paeoniifolius은 $25^{\circ}C{\sim}35^{\circ}C$, 연강수량 1,000~1,500 mm에서 잘 자란다. 가운데 눈이 올라오면서 생장을 시작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잎 또는 꽃으로 자라는지 알 수 있다. 잎의 생육주기는 잎눈이 생장을 시작하면 잎자루 끝에 소엽과 소잎자루가 접힌 채로 올라온다. 소엽들이 펴지면서 완전한 모습을 갖추는데 30일 이상의 생장기간을 갖는다. 잎의 형태는 우상복엽(pinnate compound leaf)으로 우산처럼 보이는 잎 하나로 광합성을 한다. 잎은 최대 높이 2.5~3 m, 너비 3 m까지 자라며, 잎자루의 색은 녹색과 청색으로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다. 인공환경 조건에서 Amorphophallus paeoniifolius 생활사 중 잎의 주기를 연구하기 위해서 광, 온도 등의 지상부 환경은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의 자생지와 유사하게 조성하였고, 지하부 환경은 인공 배합토를 사용하여 조성하였다. 평균온도는 $25{\sim}28^{\circ}C$, 겨울철 최저 $16^{\circ}C$, 여름철 최고 $33^{\circ}C$를 유지 관리 하였다. 자동 환경제어시스템으로 온도 및 환기를 유지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수동제어 관리를 병행하여 조절하였다. Amorphophallus paeoniifolius는 잎을 먼저 생성하고 광합성으로 생산된 영양물질을 덩이뿌리에 저장을 하고 그 영양물질을 이용하여 꽃을 피우는 생육 특성을 지닌다. 실험에 사용된 공시 식물은 2018년 12월 미얀마에서 생체(덩이줄기) 형태로 도입되었다. 화분에 식재 후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잎의 생장이 시작되었다. 2019년 7월 29일 기준으로 높이 80 cm, 너비 60 cm의 크기로 성장하였으며, 생육환경에 따라 3~5개월 뒤 잎이 지고 나면 다시 덩이줄기로 되돌아갈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식물에 알려진 정보는 인공환경에서의 연구가 아닌 자연환경에서의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인공적인 온실 환경에서 자란 Amorphophallus paeoniifolius는 잎의 주기는 더 오래 갈 수도 있으며 꽃의 주기 또한 느리거나 빠를 수 있다. 잎의 생장주기(Leaf Cycle)시 잎자루가 낮과 밤의 방향을 달리 하여 자라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광합성을 위해서 잎자루의 방향을 햇빛 방향으로 돌리는 것으로 판단된다. Amorphophallus paeoniifolius를 실내 조경 식물 또는 식 약용의 소재식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꽃의 생장주기 등 추가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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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동선 안내 어플리케이션 알고리즘 개발 (Development of Path Finding and Guiding Algorithm for Handicapped People)

  • 조수빈;김기혁;이동훈
    • 한국건설안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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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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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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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수에서 교통 약자는 전체 인구수의 26%를 차지하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교통약자 중 특히 시각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는 기존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주목하여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의 동선 안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알고리즘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계단, 문턱과 너비 등을 고려함과 동시에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를 우선 안내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장애물을 포함한 모든 안내를 음성으로 지원한다. 본 연구는 향후 실제 교통약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하천 제방사면에 식재한 몇몇 벼과식물의 활착 및 군락유지 특성 (Characteristics of Rooting and Community Maintenance of Some Gramineae planted on Urban Stream Bank Slope)

  • 양홍모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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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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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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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하천 제방사면의 벼과식물 활착과 군락형성 연구를 위해 2010년 10월 중순 물억새, 억새, 띠, 새를 줄떼식재하였다. 플라스틱 묘상(길이 60cm ${\times}$ 너비 30cm ${\times}$ 깊이 5cm)에 원예용상토를 4cm 깊이로 채우고 실험초종의 씨앗을 2010년 4월 하순 파종한 후 2010년 10월 초까지 형성된 뗏장을 너비 6cm ${\times}$ 길이 15cm ${\times}$ 두께 4cm로 잘라서 제방사면에 수평 폭 약 10~15cm 간격으로 심었다. 줄떼식재 후 군락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2013년까지 3년간 매년 2회 잡초를 제거하였다. 실험초종 모두 2012년에 줄떼 간격의 빈 공간을 줄기가 상당부분 채워 초기군락이 형성되었으며, 2013년에는 줄떼 간격의 빈 공간을 거의 채워 군락이 형성되었다. 군락형성 후 2014년과 2015년은 잡초제거 없이 군락유지가 가능한지 관찰하였다. 2013년과 2014년의 줄기수간, 초장간 t-검정과, 2014년과 2015년의 줄기수간, 초장간 t-검정을 수행하였다. t-검정에는 5월, 7월, 9월에 조사한 줄기수와 초장을 활용하였다. 실험초종 모두 2014년의 줄기수와 초장이 2013년보다 줄어들어(p<0.001) 잡초의 피해를 입었다. 물억새, 억새, 띠는 2014년과 2015년의 줄기수와 초장에 차이가 없어(p>0.05) 군락형성 후 잡초제거 없이 군락이 유지되었으나, 새는 2015년의 줄기수와 초장이 2014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어(p<0.001) 잡초의 피해가 커 군락유지가 어려웠다. 하천제방사면의 초본류 군락 형성과 유지의 관점에서 줄떼식재의 경우 물억새, 억새, 띠가 적합한 초종으로 나타났다. 실험기간 5년 매년 9월에 조사한 물억새, 억새, 띠, 새의 줄떼식재와 포트식재 간 줄기수와 초장의 t-검정에서, 줄기수는 줄떼식재가 포트식재보다 많았고(p<0.001), 초장은 포트식재가 줄떼식재보다 길었다(p<0.05). 줄기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줄떼식재가 제방사면 유실보호 관점에서 포트식재보다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치주질환 원인의 심한 골소실을 동반한 발치와에 대한 치조제 증강술과 연조직 대체제를 이용한 조직 재생 효과: 증례보고 (Regeneration of total tissue using alveolar ridge augmentation with soft tissue substitute on periodontally compromised extraction sites: case report)

  • 오예림;이재관;엄흥식;장범석;이종빈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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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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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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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발치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조골이 흡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치조골 소실과 상부 연조직의 감소는 추후 임플란트 식립 및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 가능성에 어려움을 준다. 이번 증례보고는 치주질환에 이환된 발치와에 치조제 증강술과 연조직 대체제 중 이종 콜라겐 기질을 함께 이용하여 임플란트 식립 부위의 연조직과 경조직을 증가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각각의 증례에서 치조골의 너비가 6 mm, 8 mm, 4 mm로 증가하였고, 임플란트 주변으로 치간 유두의 재생과 각각 4 mm, 6 mm, 4 mm의 협측 각화치은을 보여준다. 증대된 치조골은 임플란트 수술을 용이하게 하며 치간 유두와 각화치은은 심미적인 보철이 가능하게 한다. 이 연구는 치주질환이 이환된 발치와를 가진 환자에게 치조제 증강술을 시행하고 연조직 대체제를 추가로 사용함으로써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심미적이고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