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타민B복합체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7초

감귤류 과피와 과육의 품종별 추출액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ation of Citrus Species Pulp and Pericarp Extracts)

  • 백지윤;서지원;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01-101
    • /
    • 2019
  •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감귤류는 과육과 과피에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과육에는 비타민C, 각종 유기산, 비타민B복합체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과피에는 펙틴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발달을 억제하고 생리활성물질로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며 미백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또한 과피내의 '테레빈유'라는 기름성분으로 세포 노폐물의 배출을 양호하게 하여 다이어트와 복부비만을 억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감귤류는 다른 과수품종보다 비타민P, 비타민B군과 단백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며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유자, 당유자, 청귤, 하귤, 병귤, 사두감, 레몬, 자몽, 오렌지 등의 과피와 과육 추출물로부터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던 바, 대부분의 감귤류에서 좋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으며 특히 과피에서 더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레몬, 자몽, 당유자, 유자, 청귤 등의 과피에서 과육보다 더 양호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감귤류 과육과 더불어서 과피에서도 매우 양호한 영양성분과 항산화 활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PDF

Simian virus 40의 T항원 도입으로 수립한 지방유래줄기세포주의 효율적인 무혈청 배양법 및 무혈청 배지조성 (Composition of a Medium for Serum-free Culture of an Adipose-derived Stem Cell Line Established with a Simian Virus 40 T Antigen)

  • 김규빈;주우홍;김동완
    • 생명과학회지
    • /
    • 제24권12호
    • /
    • pp.1301-1307
    • /
    • 2014
  • 지방유래줄기세포(adipose-derived stem cell; ADSC)는 조직재생을 위한 탁월한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세포증식속도가 느려 ADSC의 배양용 배지에는 대게 fetal bovine serum (FBS)이 첨가된다. FBS는 세포에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하지만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 동정 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FBS에 의한 예상밖의 영향과 동물유래물질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ADSC의 무혈청 배양법에 관한 연구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ADSC세포에 SV40의 T항원 유전자를 도입하여 증식속도를 향상시킨 ADSC-T세포주의 효율적인 무혈청 배양법을 확립하기 위해 ADSC-T의 세포증식에 미치는 아미노산복합체, 비타민 복합체 및 여러가지 영양분 혼합물(B27)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ADSC-T세포를 DMEM/F12 무혈청 배지에 현탁하여 plate에 주입하였을 때는 증식하지 않았으며 아미노산, 비타민 및 B27 영양소복합체는 증식촉진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ADSC-T세포를 유혈청 DMEM배지로 24시간 배양 후 DMEM/F12 무혈청 배지로 교체하여 배양했을 때는 세포가 증식하였으며 이때, 비타민 복합체와 B27 영양소복합체는 증식촉진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Stem pro 배지를 이용하면 ADSC-T의 무혈청 부유배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ADSC-T세포는 분자량 70 kDa 부근의 단백질을 다량으로 분비하였으며, 성장인자 중에서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와 fibroblast growth factor basic (FGF basic)는 유혈청 배양보다 무혈청 배양에서 더 많이 분비되었다.

노인에서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영양상태 및 식생활 태도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Pattern by BMI in Korean Elderly)

  • 김화영;최지혜;김미현;조미숙;이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35권4호
    • /
    • pp.480-488
    • /
    • 2002
  • 본 연구는 노인에게서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요인인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 패턴을 조사하여 비만과 식이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수행하였다. 1) 본 연구 대상 노인들은 교육수준이 높았고, 음주와 흡연율은 낮고 운동을 하고 있는 비율은 높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집단이었다. BMI 및 삼두박근 피부두겹두께등은 우리나라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타 조사 결과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식이섭취조사 결과 에너지와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B$_2$, 비타민 I의 섭취량이 권장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자노인의 경우 철분 섭취량이 낮았다. 3) 식생활 진단 도구로 사용한 건강식이지표 (HEI) 조사 결과 남자 노인보다 여자 노인의 식생활이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남자 노인은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하고 있었으며, 여자 노인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조사대상 노인의 BMI를 기준으로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나누었을 때 남녀 노인 모두 연령 보정 후 BMI가 증가할수록 WHR은 증가하여 노인성 질환의 위험도 함께 상승한다고 사료된다. 5) 연령 보정 후 남자 노인의 경우 Ca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이 각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에너지를 비롯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량이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고 정상군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여자 노인에서도 과체중군에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높았으나, 비만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저조하게 나타났고, 섬유소, 비타민 A, 비타민 B$_2$, 엽산, 비타민 B$_{12}$는 과체중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콜레스테롤은 남자 노인의 경우 비만군에서 220 mg/day 정도로 가장 높은 섭취량을 보였으나 서양에서 염려하는 위험수준은 아니었다. 본 연구 결과 BMI가 높을수록, WHR과 피부두겹두께가 높아 복부지방과 피하지방이 많으며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만한 노인에게서 반드시 에너지 섭취량이 높은 것은 아니었으므로, 노인 비만의 문제는 단순히 식품 섭취량에서 원인을 찾기보다는 노화로 인한 대사적인 문제와 생활 양식에 의한 영향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BMI가 높은 노인들에게 부족되고 있는 영양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비타민 A, E B 복합체는 노인성 질병과 관련하여 그 기능이 규명되어야 할 영양소이다.

척수신경손상 환자의 보행훈련 전.후의 능동적 근육제어의 변화 (Voluntary Motor Control Change after Gait Training in Patients with Spinal Cord Injury)

  • 임현균;이동철;이영신;셔우드아더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33-140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보행훈련 전후에 실시된 보행속도 측정 결과와 누운 자세에서 능동적 발목 배굴시의 근전도 활동 측정 결과를 비교하였다. 9명의 불완전 척수손상 환자들이 3개월 동안 하루 20분 주 5회로 이루어진 체중부하 감소장치 및 트레드밀을 이용한 보행훈련 (STAT supper-ted treadmill ambulation training)에 참가하였다. 보행속도 실험과 능동운동 실험은 보행훈련 시작 및 종료된 시점의 동일한 날, 혹은 같은 주에 실시되었다. 환자의 능동운동시의 표면근전도 값을 측정하였고. 동일한 운동시 열명의 건강한 피실험자들로부터 측정된 근전도값을 기준값으로 비교하는데 사용하였다 하지 열곳의 근육에서 측정된 표면근전도 값은 반응벡터 (response vector)라고 명명되었고 크기 및 근육 제어 분포 패턴을 관찰하는데 사용되었다. 척수손상 환자들의 보행속도는 0.47$\pm$0.35 m/s에서 0.68$\pm$0.52 m/s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근전도 해석결과에서는 우측 발목관절 배굴시에 근전도의 증가를 보인 6인의 환자들의 값은 109.7$\pm$148.5 $\mu\textrm{V}$에서 145.9 $\pm$ 180.7 $\mu\textrm{V}$ 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p〈0.055). 또한 좌측 발목의 배굴에서 측정된 근전도에서는 단 2명만이 상관계수와 근전도 증가를 보였다 보행훈련 후의 환자들의 근육 활동의 변화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변하였고. 보행훈련 후의 상태는 보행훈련 전의 상태에 매우 의존적임을 알 수 있었다 정량적인 해석을 위해 새로 도입된 반응벡터의 사용은 척수손상 환자들의 보행훈련 전후에 환자의 상태를 평가. 예측, 혹은 훈련의 방향 설정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ne(chloroform)와 toluene 등이 가장 자주 검출되는 성분이었다. 대부분의 aromatic hydrocarbons, alkyl benzenes및 다른 유기용매 성분은 검출농도 이하이다.한 대사적인 문제와 생활 양식에 의한 영향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BMI가 높은 노인들에게 부족되고 있는 영양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비타민 A, E B 복합체는 노인성 질병과 관련하여 그 기능이 규명되어야 할 영양소이다. 이는 항산화효소의 증가에 의한 지질 과산화물 생성삼소와 PGE$_2$및 TXA$_2$등의 유의적인 감소가 유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지방산 투여 에 따른 과산화물 생성과 항산화 시스템이 유선암 세포에서는 상호기전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나 이는 농도와 배양시간에 따른 CLA의 항암효과가 in vivo 실험에서 재검증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장시간의 세포배양 실험시 PGE$_2$는 반감기가 짧고 다른 대사물로 쉽게 전환되는 불안전한 물질이므로 새로운 측정방법의 개발이 필요하겠다. 더욱이 CLA에 의한 항암효과가 정확히 어떤 기전에 의한 것인지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지만 본 연구에서 얻은 에이코사노이드 대사의 변화 등은 유선암 예방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들어가 면서 점차 감소하여 대조군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전체적으로 대조군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5, 10 $\mu\textrm{g}$ L$^{-1}$의 농도에 노출된 세포는 초기에 매우 낮은 탄소동화율을 보였으며, 5 $\mu\textrm{g}$ L$^{-1}$의 농도에 노출시킨 세포의 경우 12일째부터 단위세포 당 탄소동화율이 매우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