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타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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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및 인공 넙치종묘의 성장 단계에 따른 지질조성 및 비타민 E 함량 비교 (Comparison of Lipids and Vitamin E Content with Growth Stages Between Cultured and Wild Olive Flounder Larvae (Paralichthys olivaceus))

  • 정관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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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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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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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천연 및 인공 넙치 종묘의 성장 단계에 따른 체지질 조성 변화를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어체의 지질 및 비타민 E 함량은 천연 종묘 보다 인공 종묘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2) 어체 성장에 따른 지질, 지방산(18: 2n-6, 22: 6n-3) 및 비타민 E 함량 변화는 부화 후 전장 5-10mm 전후의 배합 사료 공급기에서 급격한 증감 현상을 보였다. 3) 어체 지질, 지방산 조성 및 비타민 E 함량은 먹이 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4) 천연 종묘는 인공 종묘에 비해 자연 상태에서 지질 함량이 낮고 고농도의 DHA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 먹이를 섭취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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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건조 전 감자의 삼투압농축시 물질이동과 공정의 최적화 (Mass Transfer and Optimum Processing Conditions for Osmotic Conditions of Potatoes prior to Air Dehydration)

  • 김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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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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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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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삼투압 농축중 설탕용액의 농도와 온도 및 침지시간에 따른 감자 내부의 수분손실, 고형분 증가나 손실 및 몰랄농도를 반응 표면 분석법으로 조사하였고, 이차 다항 회귀 모델로써 예측하였다. 또한 삼투압 농축과 데치기가 6%수분(wet basis)까지 열풍조건시 비타민 C 함량유지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감자내부의 수분손실, 고형분 증가나 손실, 몰랄농도, 속도 매개변수 및 비타민 C 함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설탕농도이었고 그 다음 침지시간과 침지온도 순이었다. 수분손실과 설탕흡수는 초기 10분간 침지과정에서 빠르게 이루어진 후 증가현상이 둔화되었다. 설탕용액 $(60\;Brix,\;80^{\circ}C)$에서 20분간 침지 후 44.6%의 수분손실이 되었다. 삼투압 농축후 건조시킨 감자가 데치기 한 후 건조시킨 감자보다 높은 비타민 C 함량을 유지하였다. 30% 이상의 수분손실과 50% 이상의 비타민 C 함량유지의 관점에서 삼투압농축공정의 최적조건은 $60-70^{\circ}C$의 침지온도와 60 Brix의 설탕농도 및 16-20분간의 침지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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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품종과 채취시기별 일반성분, 유리아미노산, 유리당 및 비타민 함량의 변화 (Changes in Proximate Composition, Free Amino Acid, Free Sugar and Vitamin of Curcuma longa L. and Curcuma atomatica Salib According to Picking Time)

  • 강성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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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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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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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을울금과 봄울금의 채취시기에 따른 일반성분, 아미노산, 유리당 및 환원당 및 비타민 C와 $B_1$ 등의 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가을울금과 봄울금의 수분, 조회분, 조단백 및 조지방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가용성무질소분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구성아미노산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아미노산의 함량이 증가하다가 다음해인 1월말에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아미노산의 비율도 증가하였다. 유리 아미노산의 경우는 주된 성분은 구성아미노산과 비슷하였으나,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아미노산의 함량은 계속 증가 하였으며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구성아미노산과 유리아미노산 모두 가을울금이 더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울금의 유리당 중 fructose는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나, glucose와 sucrose는 감소하였으며, 총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과 환원당 모두 가을울금이 더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비타민 C와 $B_1$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그 함량이 가을울금은 감소하였으나 봄울금은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는 가을울금이 더 높았으나 $B_1$의 경우는 봄울금이 더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당절임 식용마의 건조방법에 따른 품질변화

  • 남학식;홍주연;김남우;윤광섭;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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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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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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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각종 영양성분과 기능성 물질을 함유한 식용마의 소비확대와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하고자, 당절임한 식용 마의 건조방법에 따른 물성 및 일반 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동결건조한 당절임 식용마의 명도는 높았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열풍 및 진공 건조한 것에 비해 낮았으며, 수분함량과 재수화율은 동결건조한 것이 높게 나타났다. 수용성 단백질은 동결건조한 것이 6.43mg/100g으로 가장 낮았으며 총당과 환원당의 함량은 건조방법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주요 유기산은 malic, acetie, citric acid 이었고, acetic, citirc acid는 열풍 및 진공 건조한 것이 많았으나 malic acid는 동결 건조한 것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구성아미노산은 진공 건조한 것에 많았으며, 유리아미노산은 큰 차이가 없었다. 총 비타민 C함량도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나 환원형 비타민 C는 동결이 산화형 비타민 C는 열풍 및 진공 건조한 것이 높게 나타났고, 무기질 함량은 K, Na, Mg의 함량이 많았다. 마 스낵의 관능검사에서는 열풍 및 진공건조에 비해 동결 건조한 것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는 열풍 및 진공 건조한 것은 세포와 세포벽의 형태를 찾아 볼 수 없었으나 동결 건조 한것은 세포의 형태와 세포벽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당절임한 식용 마의 건조 방법에 따른 물성 및 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동결건조한 것이 품질이 우수하였고, 영양성과 기능성을 함유한 마의 가공 식품의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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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루의 영양성분조성에 관하여(노오트) (Some Nutritional Composition of Barley Flours)

  • 최홍식;이남숙;권태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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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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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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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한국산 쌀보리 2개품종 및 겉보리 2개품종을 Buhler test mill에 의하여 제분(제분수율은 쌀보리 약 70%, 겉보리 61%) 한 후 주요 무기질 및 비타민, 아미노산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무기질성분중 P의 함량(0.19-0.27%)이 높았고 K 는 0.18-0.27%, 그리고 미량의 Ca 및 Fe가 함유되고 있었다. 비타민중 A 및 C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았고 $B_1,\;B_2$ 및 niacin은 각각 3.6-5.7, 0.9-1.6 및 $27-39{\mu}g/g$의 범위를 보였다. 보리가루류의 아미노산조성은 품종간에 다소 차이를 보였으며 제한아미노산은 lysine으로서 보리가루 단백질의 amino acid score(FAO 아미노산 표준구성 기준)는 부흥이 61.7, 기타는 모두 58 내외를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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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영양지수 (NQ-E)를 이용한 서울 일부지역 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 상태 평가 (Evaluation of the dietary quality and nutritional status of elderly people us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 (NQ-E) in Seoul)

  • 함선욱;김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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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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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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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78.6세로 75세 이상이 75.0%를 차지하였으며, 만성질환을 2개 이상 갖고 있는 노인이 55.4%였다. 가구 유형에서 독거노인의 비율이 40.7%였고, 70.6%의 노인이 식사 준비를 본인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NQ-E 점수는 61.9점으로 전국 단위 조사와 비교하면 '중상'에 속하였다. 균형, 절제, 식행동 영역은 전국 단위 조사의 '중상'에 속하였고 다양 영역은 '중하'에 속하였다. 여자노인이 남자노인보다 절제와 식행동 영역의 점수가 높았다. 독거노인은 배우자동거노인에 비해 다양성 영역의 점수가 낮았다. 다양성 영역은 소득과 교육수준이 높은 노인의 점수가 높았고, 절제 영역은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과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의 점수가 높았다. 영양 보충제를 1개 이상 섭취하는 노인이 영양지수 총점수와 균형, 다양성 및 식행동 영역의 점수가 높았다. 연구 대상자의 51.0%가 모니터링 필요군으로 영양지수 평균은 54.8점이었고, 양호군은 49.0%로 영양지수는 69.3점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대상자의 에너지, 니아신, 리보플라빈, 비타민 A의 섭취량이 EAR 미만으로 나타났고, 비타민 A,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등은 영양권장량 대비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모니터링 필요군의 1일 에너지 섭취량과 단백질, 티아민, 리보플라빈 및 비타민 C 섭취량이 양호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모든 영양소의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가 1 미만이었으며, 모니터링 필요군이 양호군에 비해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C, 칼슘 및 칼륨의 NAR이 유의하게 낮았다.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칼륨의 INQ가 1보다 낮아 에너지 섭취량에 비해 부족한 영양소로 나타났다. 1일 식품섭취량에서 모니터링 필요군이 양호군에 비해 총 식품 섭취량과 채소류 및 버섯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 결과 노인 영양지수가 높은 군이 낮은 군보다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한 식품섭취조사에서 단백질을 비롯한 대부분의 필수영양소 섭취 수준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NQ-E가 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타당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조리 중량 변화 계수 및 잔반계측법을 이용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점심식사 영양섭취평가 (Assessment of Nutrient Intakes of Lunch Meals for the Aged Customers at the Elderly Care Facilities Through Measuring Cooking Yield Factor and the Weighed Plate Waste)

  • 장혜자;이나영;김태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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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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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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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 영양평가시 급식시설에서 제공하는 표준레시피의 자료로 단순히 영양분석하여 평가할 경우 1인 배식량과 섭취량이 서로 달라 정확한 영양평가를 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고 정확한 영양분석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노인복지시설에서 제공되는 1끼 식사의 영양 평가를 통해 노인급식 영양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서울 지역 3개노인복지회관을 선정한 후 표준레시피로 실험조리를 통해 메뉴별 조리중량변화계수를 산출하고, 개별 잔반계측방법으로 실제 제공된 양과 노인들이 섭취한 양을 조사하여 영양평가를 내렸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65세 이상 75세 미만이 51명, 75세 이상이 49명이었으며, 평균 신장은 남자 165.6 cm, 여자154.8 cm, 평균 몸무게는 남자 62.9 kg, 여자 57.1 kg이었다. BMI는 정상 체중군에 포함되는 남자는 42.6%, 여자는 43.4%로 나타났고, 남자의 38.3%, 여자의 43.4%가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단체급식소에서 사용하는 표준레시피의 1인 분량과 배식량간에 차이가 있고, 실제 섭취량과는 더 큰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영양평가시 단순히 식단의 표준레시피를 근거로 수행할 경우 실제 섭취량과 다르기 때문에 큰 오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양사는 실험조리를 통해 표준레시피의 1인 분량과 실제 1인 분량을 동일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음식별 조리중량변화계수는 조리방법, 식재료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밥 2.4, 육류 찜, 조림, 볶음류 0.6~0.7, 브로컬리초무침 1.25를 보였고, 미역국과 같이 말린 재료를 불려 만든 맑은 국은 12.5, 동태찌개 1.58, 오징어국 2.60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표준레시피에 의거한 1인 분량은 밥류 237~343 g, 국류 284~375 g, 육류 찬 89.4~95.9 g, 야채찬 55~128.7 g, 김치 40 g이었고, 실제 제공하는 평균 배식량은 밥 239.08 g, 국 283.29 g, 육류찬 88.09 g, 야채찬 45.83 g, 김치 38.41 g이며, 노인의 실제 섭취량은 밥 235.97 g, 국 248.53 g, 육류찬 72.8 g, 야채찬 39.8 g, 김치 28.36 g으로 조사되었다. 메뉴군 별로는 밥류 (98.7%)의 섭취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국 (87.7%), 야채찬 (87.0%), 육류찬 (82.7%), 김치 (73.8%) 순의 섭취율을 보였다. 노인들이 섭취하는 양은 밥을 제외하고 급식소 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1). 3) 에너지 및 영양소의 실제 섭취 영양을 일반사항에 따라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라, 지방, 철, 아연, 리보플라빈의 섭취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연령에 따라서는 75세 이상의 집단보다 65세 이상 75세 미만의 집단에서 비타민 A와 엽산을 유의적으로 더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에 따라서는 섭취영양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거동 불편여부에 따라서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비타민 A, 비타민 B6, 나이아신, 비타민 C, 엽산섭취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5) 영양소 적정섭취비율과 질적지수 평가에서 노인급식시설의 점심식사는 철, 칼슘, 리보플라빈이 1 미만으로 낮게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요구되었다. 그러나 단백질 (1.96), 비타민 B6 (1.83), 인 (1.76), 아연 (1.34), 티아민 (1.17), 비타민 C (1.08), 비타민 A (1.06)의 적정 섭취비율은 1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노인급식을 위한 영양 계획 시 이러한 문제가 되는 영양소들을 공급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였다. 또한 복지시설 급식소별로 식사의 질에 대한 평가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복지시설에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양사의 배치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였다. 6) 노인들의 실제 영양섭취 평가 결과, 65세 이상 75세 미만의 집단에서 칼슘을 부족 섭취하는 비율은 남녀 모두 100%였고, 비타민 A는 남자 17.4%, 여자 10.7%, 리보플라빈은 남자 34.8%, 여자 35.7%, 비타민 B6는 남자 4.3%, 여자 14.3%가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5세 이상 75세 미만의 집단에서 티아민 (10.7%), 나이아신 (7.1%), 비타민 C (10.7%)는 여자에게서만 부족 섭취가 나타났다. 75세 이상의 집단에서는 여자에게서만 단백질이 4.0%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칼슘은 부족 섭취하는 비율이 남녀 모두 100%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노인 복지시설에 영양사를 배치하여 영양상담과 급식서비스를 원할히 제공함은 물론이고, 보다 정확한 영양평가를 위하여 표준레시피 량과 실제 배식량 간에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실험조리를 통해 표준레시피에 따른 1인 분량 설정과 조리중량변화계수의 산출과 기록관리가 필요하였다. 더 나아가 잔식량 측정을 병행하여 배식량과 섭취량간의 차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노력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택한 조리변환계수, 잔식률, 섭취율을 이용하여 영양평가 하는 방법은 정확한 영양진단 방법론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조리중량계수는 조리후 완성된 음식물의 량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생제 대체를 위한 비타민 E 및 한방부산물을 포함한 허브추출물 및 효소제 복합처리가 거세돈의 혈액콜레스테롤 및 식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placing Antibiotics by Herb Extracts and Digestive Enzymes Containing Vitamin E and Oriental Medicinal Plants Byproduct on Blood Serum Cholesterol and Meat Qualities in the Hog Loin Meat)

  • 강석남;김종덕;김일석;진상근;이무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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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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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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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타민 E 및 한방부산물을 함유한 항생물질(T1), 비타민 E 및 한방부산물 함유 허브추출물(0.03%, T2) 그리고 비타민 E 함유 한방부산물 함유 효소제(0.1% aminolevulinic acid, T3)의 급여가 거세돈육의 일당증체량과 사료요구율등의 생산성 및 식육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여 이들 처리 물질들의 항생제 대체물질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허브추출물 처리군(T2)의 일당증체량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일당증체량 및 사료요구율에 있어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함량의 경우 T2 처리군이 대조군보다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각각 114.71과 68.09 mg/dL), 한약부산물과 비타민E의의 처리가 HDL-콜레스테롤을 높였으며, LDL-콜레스테롤을 낮추었다. 비타민을 첨가한 처리군 T1, T2 그리고 T3의 근육내 비타민의 함량이 대조군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각각 2.11, 2.21 and 2.18 mg/kg). 잔류 항생물질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chlortetracycline이 0.08 ppm이 검출되었으나 처리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TBARS와 VBN 함량은 T2 처리군(각각 0.06 mg MA/kg과 11.21 mg%)과 T3 처리군(각각 0.05 mg MA/kg과 8.23 mg%)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가열감량 및 드립감량은 대조군과 처리군과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