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타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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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와 비타민 E 급여시 일부 남자대학생들의 항산화 비타민 수준에 미치는 영향

  • 송경희;박현옥;김시연;김현아;김수라;석혜진;이지향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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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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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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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의 보충 급여가 항산화 비타민 수준 및 항산화 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경기지역 남자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항산화 비타민 보충 급여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서 비타민 C 보충군, 비타민 E 보충군, 비타민 C와 E 보충군으로 각 군별 당 10명씩 나누어 2주간 보충 급여하였다. 비타민 급여량은 비타민 C 500 mg, 비타민 E 400 IU이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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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및 E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도체등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C and E on Carcass Grade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Hanwoo Steers)

  • 추교문;안병홍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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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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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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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vitamin C와 E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도체등급, 성분 함량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비타민 C 비급여 및 비타민 E 20 IU/kg feed), 비타민 C 급여구(비타민 C 0.1%/kg feed 및 비타민 E 20 IU/kg feed), 비타민 E 급여구(비타민 E 220 IU/kg feed) 및 비타민 C와 E 혼합 급여구(비타민 C 0.1%/kg fed 및 비타민 E 220 IU/kg feed)의 네 처리구로 나누어 출하 전 90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고, 도체등급, 배최장근의 비타민 C와 E 함량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육량등급은 비타민 C와 E 혼합 급여구가 다른 구보다 좋았고, 육질등급은 대조구와 비타민 급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엇다. 배최장근 중의 일반성분 함량은 대조구와 비타민 급여구간에 뚜렷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배최장근 중의 비타민 C 함량은 비타민 C 급여구 및 비타민 C와 E 혼합 급여구가 높았으며, 비타민 E 함량은 비타민 E 급여구 및 비타민 C 와 E 혼합 급여구가 높았다. 배최장근 중의 지방ㅅ나 조성 중 myristic acid, palmitic acid, palmitoleic acid 및 oleic acid는 비타민 C 급여구가 높았고, linoleic acid는 비타민 E 급여구가 높았으며, 총 포화지방산과 총 불포화지방산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는 없었다.

과량의 비타민 E 첨가 및 다불포화지방 식이가 Age가 다른 Chick의 혈청과 조직 비타민 E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olyunsaturated Fatty Acids and Vitamin E Supplementation on Vitamin E Levels of Serum, Liver and Brain in Chicks at Different Ages)

  • 정은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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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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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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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혈청내 비타민 E 농도는 부화후 1주된 군과 4주된 군 모두에서 비타민 E를 첨가해 준 II(CE)군과 IV(PE)군이 그렇지 않은 I(C)군과 III(P)군보다 각각 더 높았고, 식이내 비타민 E의 혈중 비타민 E 농도에 대한 반영은 부화후 1주된 군이 부화후 4주된 군보다 더 컸다. 2. 부후화 1주된 군의 경우 실험 3주에 비타민 E를 더 첨가해준 군(II군과IV)에서 PUFA에 의한 혈청 비타민 E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3. 간조직내 비타민 E 농도는 혈청에서와 마찬가지로 부화후 1주된 군과 4주된 군 모두에서 II(CE)군과 IV(PE)군 I(C)군과 III(P)군보다 높았고 (p<0.05), 실험 3주에 부화후 1주된군과 4주된 군에서 비타민 E를 더 참가해 준 경우에 과량의 PUFA에 의한 간조직내 비타민E 농도 감소를 보였다. 4. 실험 3주에 부화후 4주된 군의 뇌조직내 비타민 E 농도가 실험 초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것 이외에는 식이에 따라 뇌조직내 비타민 E 농도에 큰 변화가 없었고, 모든 실험 군에서 뇌조직의 비타민 E 농도는 혈청과 간조직 내의 비나민 E 농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변화가 적으므로 혈청이나 간조직보다는 식이내의 비타민 E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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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환경조건의 육용종계에서 비타민 섭취에 의한 난각질 저하 방지 효과

  • 지규만;정만기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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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춘계심포지움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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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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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Heat stress환경의 육용종계에서 사료에 첨가한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가 난각 품질 및 경골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강제 환우에서 회복된 83주령의 Ross품종 육용종계 160수를 4처리 4반복 10수씩 개별 케이지에 수용 한 뒤, 10일간의 적응 기간을 둔 뒤, 3주간에 걸쳐 32$^{\circ}C$에서 지속적으로 온도를 유지하면서 사료 섭취량, 산란율, 폐사율, 난중, Haugh unit, 난각의 품질, 경골 파괴강도 그리고 혈액 중의 혈구 세포 등을 조사하였다. Heat stress는 폐사율, 산란율, 난중, 그리고 Haugh unit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난각의 SWUSA와 압축 파괴강도는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2, 3주차에 무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P<0.05), 비타 C 또는 E 첨가구 사이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Heterophil과 lymphocyte의 숫자는 heat stress 동안에 각각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처리구간에는 비타민 C/E 첨가구가 H/L/ratio 수준이 가장 낮았으며, 무첨가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경골의 파괴강도는 비타민 C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혈액 중의 비타민 C 농도는 비타민 C첨가구와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각각 12.73 g/ml과 8.23 g/ml으로 높았다(P<0.05). 비타민 E 첨가구와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혈액 중 비타민 E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P<0.05). Corticosterone 농도는 무첨가구에서 5.97g/ml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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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E와 콜레스테롤 급이가 혈장 Lipoprotein들의 지질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tamin E and Cholesterol Feeding on the Lipid Composition of the Plasma Lipo)

  • 정재우;김성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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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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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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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실험에서는 혈장 lipoprotein의 콜레스테롤 및 지질에 대한 비타민 E의 하강효과를 비타민 E 비급이 및 비타민 E 급이(700IU/kg diet)와 콜레스테롤 급이(2%/kg diet)의 순서를 바꾼 경우와 양자를 동시에 급이한 4개 실험군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비타민 E의 콜레스테롤 및 지질하강효과는 비타민 E 급이시 높았으며 특히, 콜레스테롤 급이후에 따른 비타민 E의 급이효과가 더욱 뚜렷하엿다. 이러한 효과는 혈장 lipoprotein내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E의 농도비를 비교함으로서도 분명하였다. 그러나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E의 동시급이인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흡수에 대한 비타민 E의 상승효과를 보였다. HDL/LDL 콜레스테롤의 상관비에 대한 비타민 E의 효과 역시 충분한 비타민 E의 존재하에서 높아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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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및 E 급여가 한우 거세우 육의 지방산화 및 육색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C and E on Lipid Oxidation and Stability of Color in Hanwoo Steer Beef)

  • 추교문;조희융;안명홍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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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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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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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vitamin C와 E 급여가 한우 거세우 쇠고기의 보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비타민 C 비급여 및 미타민 E 20IU/kg feed), 비타민 C 급여구(비타민 C 0.1%/kg feed 및 비타민 E 20IU/kg feed), 비타민 E 급여구(비타민 E 200IU/kg feed) 및 비타민 C와 E 혼합 급여구(비타민 C 0.1%/kg feed 및 비타민 E 220 IU/kg feed)의 네 처리구로 나누어 출하전 90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고, 도축 후 5$^{\circ}C$에서 정장하면서 1, 3, 5, 7 및 10일째 배최장근의 pH, TBARS, 표면색, 육색소 분포, 보수력, 가열감량, 육즙손실 및 포장감량을 조사하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비타민 C와 E 혼합 급여구가 저장 전 기간동안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패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비타민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낮았고, 특히 비타민 C와 E를 혼합하여 급여하였을 때 지방산패도가 낮았다. Hue angle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졌고, 특히 대조구가 비타민 급여구보다 상당히 증가 하였다. Metmyoglobin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 할수록 증가하였고, 특히 대조구가 비타민 급여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Oxymyoglobin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면 감소하였으나, 비타민 E 또는 C와 E 혼합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이는 비타민 C와 E를 급여하면 쇠고기의 육색을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보수력은 저장 7일째까지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가열감량은 저장기간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나, 비타민 E 급여구 또는 비타민 C와 E 혼합 급여구가 대조구 및 비타민 C 급여구보다 저장 전기간 동안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며, 육즙손실과 저장감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본 시험결과에 의하면 사료 중에 비타민 C 0.1% 또는 사료 kg당 비타민 E 220 IU를 첨가하면 지방산화가 지연되고, 또한 사료 중에 비타민 C 0.1%와 사료 kg당 비타민 E 220 IU를 함께 첨가해주면 육색이 안정화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중의 비타민 E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도체특성, 배최장근내 비타민 E 함량 및 지방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E Levels on Carcass Characteristics, Vitamin E Concentration of Longissimus Muscle and Lipid Oxidation in Hanwoo Steers)

  • 조희웅;안병홍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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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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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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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사료중의 비타민 E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도체특성과 쇠고기중의 비타민 E 함량 및 지방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하루 한 마리당 비타민 E를 200, 1,000, 2,000 및 2,500 IU를 급여하는 4개 구를 두고 비육후기 출하 전 90일 동안 시험사료를 급여하였고, 한 처리 당 한우 거세우를 10두씩 배치하였다. 비타민 E는 a(alpha)-tocopheryl acetate(Rovimix E-50 SD, Roche Vitamins Co., France)를 사용하였다. 사양시험 종료직후 도체등급판정을 받았고, 도체 배최장근 중의 비타민 E 함량, 지방산 조성 및 TBARS를 측정하였다.등지방은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얇았고, 지방색은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더 백색화 되었다. 배최장근 단면적과 육량등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근내지방도와 육질등급은 비타민 E 1,000 IU와 2,000 IU 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도체 배최장근중의 비타민 E 함량은 비타민 E 급여수준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배최장근 중의 지방산 함량 중에서 oleic acid 과 linoleic acid 함량은 사료중의 비타민 E 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linolenic acid와 arachidonic acid 함량은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낮았다.지방산패도는 저장 5일째까지는 비타민 E 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저장 7일째부터는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지방의 산패도가 지연되었다. 그러므로 본 시험결과에 의하면 한우 거세우에게 하루 한 마리당 비타민 E를 1,000 또는 2,000 IU를 급여하는 것이 육질등급 및 도체중의 비타민 E 함량 높이고 도체의 지방산패도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Serum Vitamin E in Korean Adults)

  • 박윤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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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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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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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비타민 E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2018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E의 농도를 검사한 대상자 중 남자 944명, 여자 1,080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비타민 E 농도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혈청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 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로,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관련된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하부요인과 혈중 비타민 E의 회귀분석 결과 HDL-cholesterol이 정상군이 과잉군에 비해 높았으며(OR:1.042, CI:1.028-1.056), 중성지방도 정상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OR:1.010, CI:1.009-1.012)(p<0.01).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연령에 맞는 영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비타민,제대로 알고 먹자-오메가3지방산, 오메가6지방산, 비타민E

  • 김혜경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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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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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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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량으로도 성장을 저지시키거나 결핍증을 초래하고, 일부를 제외하고는 체외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된다 하더라도 필요량을 충족할 수 없어 외부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는 비타민.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때 비타민 섭취는 필수.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 비타민E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술과 담배를 좋아하는 남편,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 관절이 좋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비타민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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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로 유도한 만성위궤양 흰쥐 모델에서 비타민 E 보충이 위궤양 치유에 미치는 영향 (Ulcer Healing Effects of Vitamin E on Chronic Gastric Ulcer Induced by Alcohol in Young Adult Rats)

  • 모정민;이선혜;박미나;이연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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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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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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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이용하여 만성위궤양 실험동물 모델을 확립하고 설정된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비타민 E 투여 수준(결핍 0 mg/mL oil/day, 정상 1 mg/mL oil/day, 보충 10 mg/mL oil/day)에 따른 위궤양 치유효과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비타민 E를 투여시킨 기간은 총 7일로서 위의 조직학적 검사, 혈청의 gastrin 농도, 위 조직의 histamine 농도, 위 조직 내의 항산화 효소인 GPx 활성도와 catalase 농도 및 MPO 활성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만성군에서 식이섭취량과 15% 에탄올 식수섭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증가량은 비타민 E 결핍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급성군에 비해 만성군에서 위 무게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급성군에서 다량의 출혈과 선상의 괴사가 나타났으며 비타민 E 결핍군 또한 약간의 출혈과 선상의 궤양이 남아있었으나 비타민 E 정상군과 보충군의 경우 출혈이나 궤양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청 gastrin의 경우 비타민 E 결핍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E 투여수준에 따라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또한 위 조직에서 histamine 농도는 급성군보다 만성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만성군에서 비타민 E의 투여수준에 따른 histamine 농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위 조직에서의 MDA 농도는 비타민 E 결핍군과 정상군에 비해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급성과 만성유도에 따른 MDA 농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대표적인 항산화 효소인 GPx와 catalase의 경우 비타민 E 정상군과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위 조직에서의 MPO 활성도는 비타민 E 결핍군에 비해 정상군과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알코올로 유도한 만성위궤양 실험동물 모델에서 비타민 E의 보충은 위궤양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타민 E 보충은 혈청 gastrin 농도를 감소시켜 위에서의 산 분비를 감소시키며 또한 위 조직 내의 MPO 활성도를 감소시켜 proinflammatory cytokine을 방출을 억제시키고 결과적으로 위 세포내로의 호중구 침투를 감소시켜 위궤양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타민 E의 결핍상태보다 비타민 E를 보충하였을 때 빠른 위궤양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평소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비타민 E의 충분한 식이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