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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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teriocin을 생산하는 Lactococcus sp. 1112-1의 배양조건 (Cultural Conditions of Lactococcus sp. 1112-1 for Production of Bacteriocin-like Substance)

  • 유진영;이인선;최신양;권동진;정건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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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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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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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acteriocin 생산균주인 Lactococcus sp. 111-2의 최적 배양조건과 배양 특성을 검토하였다. 탄소원은 glucose 20g/l, 질소원은 casein acid hydrolyzate 15g/l, 무기염류는 sodium acetate 3g/l와 ammonium citrate 2g/l가 bacteriocin 생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타났으며, 배지 pH는 6.2, 발효온도는 $35^{\circ}C$일 때 높은 생성수율을 보였다. 선발균주는 증식 및 항균물질의 생성에 riboflavin과 pantotheinc acid의 비타민을 요구하였다. 회분식 발효시 항균성물질의 생산패턴은 배양 12시간에 3,894IU/ml로 최대를 나타냈으며 균체생성은 배양 8.5시간에 정상기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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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처리와 MA포장의 저장중 '후지' 사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Quality of 'Fuji' Apple by Dipping of Calcium Solution and MA Packaging)

  • 박형우;김윤호
    • 한국포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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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포장학회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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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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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거창사과원예협동조합에서 구입한 사과 600상자를 5% $CaCl_2$ 용액에 각각 15분간 침지하는 방법으로 전처리 후 24시간 건조시키고 무포장구, $25{\mu}m$ 두께의 기능성 MA 필름으로 포장한 포장구와 무처리 무포장구인 대조구로 나누어 $0^{\circ}C$의 저온저장고로 옮겨 7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3주 간격으로 품질을 분석하였다. 저장 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 감소율은 Control 구보다 $CaCl_2$구와 $CaCl_2+MA$구의 중량 감소율이 월등히 낮았다. 경도변화는 저장 기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중 $CaCl_2$구는 초기치 0.97 $kg_f$에서 저장 18주에는 0.95 $kg_f$로 초기치에 비해 2%의 가장 적은 변화를 보였다. 산도는 대조구보다 처리구의 산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 기간 모든 실험구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기호도 조사에서 $CaCl_2$구와 $CaCl_2+MA$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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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부터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 SK151의 유전체 염기서열 해독 (Complete genome sequence of Lactobacillus plantarum SK151 isolated from kimchi)

  • 아모란토 미아;오주경;바곤 베르나데트;황인찬;김상훈;조준성;강대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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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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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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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Lactobacillus plantarum은 그람 양성, 비운동성의 이형발효세균이며,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고 있다. L. plantarum SK151은 장관상피세포 흡착능이 우수한 균주로서, 김치로부터 분리되었다. SK151 균주의 유전체 길이는 3,231,249 염기쌍이며, G + C 함량은 44.6%이었다. SK151 균주의 유전체에는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생합성에 필요한 유전자군이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었으며, 세포 흡착과 관련된 유전자도 다수 존재하고 있었다.

일부 보건소 내원자의 대사증후군 발현과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실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Assessment of Food·Nutrient Intakes among Adult Visitors of a Public Health Center in Korea)

  • 정원훈;진복희;황은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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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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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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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울과 전북지역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30대 이상 512명, 남녀 각각 271명, 241명을 대상으로 2001년 NCEP-A군TPIII Guideline과 WHO 아시아 태평양 비만기준을 적용하여 3가지 이상 증후를 가진 사람을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하였다. 24시간 회상법과 Can-Pro 3.0을 이용하여 영양소섭취량을 구하여 2010 한국인의 영양 섭취기준을 적용하여 에너지섭취량은 에너지필요추정량, 영양소 섭취량은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였으며 권장섭취량이 정해지지 않은 영양소는 충분섭취량과 각각 비교하였다. 식품군별 섭취량과 섭취식품군 다양성(dietary diversity score, DDS), 1일 섭취식품가짓수(dietary variety score: DVS), 식품군별 섭취유형(GMVDF)을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으로 판명된 사람은 158명(30.9%)으로 남자 89명(32.8%), 여자 69명(28.6%)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요인 중에서 발현비율이 가장 높은 지표는 허리둘레로 40.5%였으며, 허리둘레>고혈압>고중성지질혈증>저HDL-콜레스테롤혈증>고혈당 순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자 대사성 증후군은 곡류, 당류, 채소류, 육류, 유지류, 총 식품섭취량이 많았고, 여자 대사증후군군은 감자 및 전분류, 두류, 채소류, 음료류, 조미료류, 총 식품섭취량이 비대사증후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총 식품섭취량에 대한 식물성식품량 비율은 74.4%~78.2%였다. DDS의 평균값은 3.82~4.04로 비대사증후군과 대사증후군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DVS는 남자비대사증후군 16.3${\pm}$3.5, 남자대사증후군 19.4${\pm}$3.7, 여자 비대사증후군 15.2${\pm}$3.3, 여자대사증후군 17.0${\pm}$3.8로 대사증후군군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GMVDF 유형에서 남자는 비대사증후군에서는 11101 유형이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군은 모두 11111 유형이 가장 많아 30.7%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11101 유형, 01111 유형 순이었다. 대사증후군의 영양소섭취가 비대사증후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남자는 열량, 지방, 콜레스테롤이었고 여자는 열량, 지방, 엽산이었으며, 남자 비대사증후군의 식이섬유소 섭취량이 19.0g으로 대사증후군 17.6 g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한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한 영양소는 단백질, 인, 철분, 나트륨,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E, 아연이었고, 권장섭취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한 영양소는 칼슘, 식이섬유소, 칼륨, 비타민 $B_2$, 비타민 C였다. 비대사증후군에 비하여 대사증후군의 식품섭취량, DDS, DVS가 높아 식사의 질이 높은 것처럼보이나 동물성식품 섭취량, 지방, 콜레스테롤은 많고 식이섬유소는 부족한 식사를 하여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조사는 서울과 전북지역의 2개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제한은 있으나 대사증후군자의 발현 유형과 식품섭취 및 영양소섭취량을 알아봄으로써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감소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위한 기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을 이용한 농촌지역 노인의 영양소 섭취수준 비교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s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 Between 24-hour Recall and Food Frequency Method)

  • 조영은;이수림;조은현;;곽은희;김양하;권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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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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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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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이용하여 농촌지역 노인들의 영양소섭취량을 비교분석하였으며, 두 식이섭취조사방법 간의 상관성 및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농촌지역 60세 이상 노인 168명(남자 89명, 여자 79명)이었으며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7세(남 69, 여 56)였으며, 평균 신장은 158 cm, 평균체중은 58.4 kg으로서, 본 연구의 농촌지역 남녀 노인의 평균 신장 및 체중은 한국인 $65{\sim}74$세의 평균체중 및 신장보다 낮았다.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의 상관성 비교(Pearson's correlation)에서 남자노인의 식이섬유소 섭취량만이 p<0.01 수준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으며, 나머지 영양소에서는 모두 낮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상관관계에서 비록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열량 및 대부분의 열량영양소들의 섭취량은 24시간회상법 및 식품섭취빈도조사법 모두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무기질(Ca, Na, K, P, Fe, Zn, Cu, Mn, Se) 및 비타민(비타민 A, thiamin, riboflavin, niacin 및 비타민 C) 섭취량에 대한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의 상관성은 비록 유의적 상관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무기질 및 비타민 섭취랑은 24시간회상법 및 식품섭취빈도조사법 모두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두 식이섭취조사방법에 의한 특정 농촌지역 노인들의 무기질 및 비타민섭취량 측정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에 의한 각 영양소의 영양권장량(RDA) 및 영양기준치(NRV)에 대한 비교에서, 각 영양소의 섭취량은 두 식이조사방법 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열량, 단백질, 지방 등의 대량영양소 및 대부분의 무기질, 비타민 모두에서 식품섭취빈도조사법에 의한 영양소 섭취율이 24시간회상법에 의한 섭취율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이 조사방법의 특성상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섭취율보다 높게 나올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농촌지역 노인인구 집단의 영양소섭취량 조사를 위해서는 24시간회상법 및 식이섭취조사법 모두를 사용함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본 연구조사에서 여자노인의 경우는 남자노인에 비해 모든 영양소에서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의 경우가 영양소섭취량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동물성 영양소의 경우가 더 두드러졌다. 이는 농촌지역 여자노인들의 식물성 위주의 식품섭취가 예상되며 따라서 농촌여자노인의 영양상태가 남자노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불량할 것으로 예측된다.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을 이용하여 농촌지역 노인들의 영양소섭취량을 측정하여 비교한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비록 두 식이섭취조사방법 간에 높은 상관성은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영양소섭취량은 두 방법 간에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어, 본 연구대상 특정 농촌지역 노인들의 영양소섭취량 조사에 24시간회상법 및 식품섭취빈도조사법 모두가 사용될 수 있음을 예견하였다. 노인인구 대상으로 보다 정확한 영양소 섭취량 측정을 할 수 있는 식품섭취빈도조사지 개발이 시급한 요구로 제시된다.

허브부식토 급여가 비육우의 증체 및 육질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Herbaceous Peat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Holstein Beef Cattle)

  • 김홍윤;박중국;안종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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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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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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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허브부식토 급여가 비육우의 증체 및 육질개선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대조구,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허브초탄, T1), 코팅 비타민 C제제 첨가구(Vit. C, T2) 및 코팅 비타민 C제제와 허브부식토제제 혼합 첨가구(허브초탄+Vit. C, T3)로 나누고 공시동물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개시체중은 대조구, T1, T2 및 T3구에서 각각 $689{\pm}31$, $661{\pm}24$, $659{\pm}32$$622{\pm}19kg$이었으며, 종료 체중을 계산한 일당증체량은 T3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8.3% 높았으며, T1 및 T2구에서도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2.9% 높았다. 실험 경과 후 BUN은 T2구에서 T3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p<0.05), glucose, AST, ALT 및 총 단백질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도체등급 판정에 의한 도체중, 등지방두께, 근내지방, 등심단면적, 육량지수 및 육질등급을 조사하였으나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등심의 조지방 함량은 T1, T2, 및 T3에서 각각 9.92, 14.69 및 13.00%로 T2구에서 대조구 및 T1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도체의 지방산 조성은 linoleic acid(C18:2n6) 경우 대조구와 비교하여 T3에서 유의하게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gamma}$linoleic acid(C18:3n6)은 T3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가장 높은 함량은 나타냈다. 전반적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부식토 급여가 육질 등급을 다소 개선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육량 및 육질 향상을 위한 비육 전기간 부식토를 급여하는 연구가 추 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산 16종 벌꿀의 일반성분, 유리당, 비타민 C 및 무기질 분석 - 뉴질랜드 마누카꿀과의 비교 - (Comparison of Proximate Components, Free Sugar, Vitamin C and Minerals of 16 Kinds of Honey produced in Korea with Manuka Honey)

  • 백원기;곽애경;이명렬;최용수;김혜경;최경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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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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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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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confirm basic nutrient contents of Korean honey as a food material, we assessed New Zealand Manuka honey by measuring proximate components, vitamin C and minerals of 16 kinds of honey harvested in South Korea. The proximate composition of each honey sample was as follows: moisture content 18.45~29.84%, crude protein 0.10~0.95% (vs Manuka honey 0.23%), crude fat 0.02~0.60% (vs Manuka honey 0.34%), crude ash 0.01~.52% (vs Manuka honey 0.24%) and carbohydrate 67.90~80.94% (vs Manuka honey 79.39%), respectively. In the case of free sugars analyze by HPLC, fructose showed a content of 26.12~49.84% which was highest in acacia honey and lowest in sorbus honey. Content of glucose was 19.38~36.12% and lowest in chestnut honey, whereas sucrose, lactose, maltose were absent. Total sugar contents were 64.16% which was less than Manuka honey (70.23%) and vitamin C was not detected in all samples. Minerals were detected 15~25 kinds, including K, Ca, Mg, Zn, Fe, Cu, Mo and so on. Ca was high in order of linden > canola > codonopsis > hedysarum honey, and K was higher than in Manuka honey in order of chestnut > hedysarum > codonopsis > jujube honey. Especial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Korean honey have a better nutrient content profile than Manuka honey.

불임여성에서 엽산 보충이 혈중 호모시스테인과 비타민 B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lic Acid Supplementation on Serum Homocysteine and B Vitamins in Infertile Women)

  • 엄혜진;김기남;장남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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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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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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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levated homocysteine concentration is known to be related to placental abruption, spontaneous abortion, and many adverse pregnancy outcom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olic acid supplementation ($1000{\cal}ug$ per day) and 5, 10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 (MTHFR) C677T polymorphism genotype on serum homocysteine and B vitamin levels in 50 infertile women ($31.2{\pm}3.2\;years$). Blood sampling was performed at baseline and at the end of folic acid supplementation period. In infertile women, serum folate and vitamin $B_{12}$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ost-supplementation than those in pre-supplementation. Serum homocysteine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post-supplementation than that in pre-supplementation. However, serum homocysteine levels were still higher in the T/T genotype than those in the C/C or C/T even after folic acid supplementation. Serum homo-cysteine was inversely related to serum folate in T/T homozygotes at baseline and at the end of folic acid supplement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folic acid supplementation is needed for infertile women to improve their vitamin status and also to reduce the risk of hyperhomocysteinemia. These effect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MTHFR C677T genotypes.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determine the optimal level of supplementation of folic acid by MTHFR genotypes.

마늘로부터 Allithiamine의 합성 및 정제 (Synthesis and Purification of Allithiamine from Garlic)

  • 김인환;이영철;김현구;박무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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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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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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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용성 비타민인 thiamine과 에탄올 마늘 추출물을 알칼리 상태에서 반응시켜 allithiamine을 합성하였다. 합성반응이 끝난 반응액으로 부터 ethyl acetate, diethyl ether, benzene 등의 용매를 사용하여 99% 이상의 순도를 갖는 allithiamine을 분리정제한 후 DSC 분석, 원소분석, LC/Thermospray/Mass-spectrometer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한편 allithiamine의 최적 합성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pH, 온도, 에탄올 첨가량 등이 조사되었다. pH의 경우에는 알칼리 영역에서는 반응 시간에 따라 allithiamine 합성속도가 급속히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산성영역에서는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의 경우에는 $60^{\circ}C$까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70^{\circ}C$ 이상에서는 반응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마늘에 대한 에탄올 첨가량에 있어서는 4배 이상 에탄올을 첨가하였을 때는 allithiamine 합성량에 큰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allithiamine 합성을 위한 최적 합성조건으로는 pH 8, 온도 $60^{\circ}C$, 마늘 : 에탄올의 비가 1 : 4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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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 첨가 김치의 저온 저장 중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aurine Added Kimchi during Fermentation at Low Temperature)

  • 임성빈;김미숙;김은경;고재윤;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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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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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4-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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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타우린 첨가 김치의 발효과정 중 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조군, Taurine I, Taurine II 및 Taurine III의 환원당과 비타민 C 함량은 발효 46일 후에 0일째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 대조군에서 타우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타우린군의 경우 타우린 함량은 타우린첨가량에 비례하였고 발효기간 동안 타우린 함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첨가한 타우린이 김치 발효 숙성 중에 영향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Taurine III> Taurine II> Taurine I> 대조군의 순이었다. 모든 분석 항목에서 타우린 첨가가 저온에서의 김치 발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