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3는 난각 형성에 필요한 칼슘의 흡수와 대사에 필수적일 뿐 아니라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여 뼈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영양소이다. 계란과 관련된 비타민 D3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산란계 농장에서 수행한 연구는 보고된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는 비타민 D3 강화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되는 계란의 난각 품질과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을 분석하고자 농가 조사를 수행하였다. 산란계 4개 농가를 선정하여 16,500 IU 및 29,000 IU 함유한 사료 급여 전과 후에 계란을 수거하여 난각 품질과 계란내 비타민 D3 함량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비타민 D3 첨가는 난각두께를 개선하는 효과는 있었으나, 난각색과 난각강도에는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산란계 사료내 비타민 D3를 첨가하면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농가에서 사료 내비타민 D3를 추가로 공급한다면 난각 품질의 개선과 비타민 D3 강화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더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사료와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을 추정할 수 있는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갈색난의 색이 옅으면 상품가치를 저하시켜 난가에 영향을 주게 된다. 닭은 빛에 의해 비타민 D를 체내 합성을 할 수 있으므로, 고농도의 비타민 D3수준을 유지하면서 자외선에 노출 될 경우 독성으로 난각 색이 옅은 알을 산란하게 된다. 기존의 비타민 D3양을 공급하더라도 자외선에 노출 되지 않을 경우 난각 색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산란 계의 간에서 비타민 D3독성은 난각 색 저하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므로 사료 내 비타민 D 함량은 항상 일조량을 염두에 두고 결정 해야 한다.
HPLC를 이용하여 표고(동고, 화고), 팽이, 양송이, 목이, 석이, 운지, 영지버섯에 존재하는 비타민 D$_2$와 비타민 D$_3$의 양을 측정했다. HPLC는 external standard 방법을 이용하였다. 검화, 추출, 건조, 거름, 과정을 거친 시료 20 ${\mu}\ell$를 HPLC에 투입해 비타민 D$_2$와 비타민 D$_3$의 양을 측정했다 버섯들 중에 비타민 D$_2$와 비타민 D$_3$의 양이 가장 많은 것은 목이버섯(167.8$\mu\textrm{g}$/100g) 이었으며 가장 적은 것은 양송이로(7.2$\mu\textrm{g}$/100g)로 분석 됐다. 버섯에 존재하는 비타민 D의 함량이 연구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데 이는 버섯의 수확시기, 재배조건, 재배종자, 건조 조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방사선 조사식품의 지용성 비타민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지용성 비타민 중 $\beta-carotene$, 비타민 $D_3$, $\alpha-tocopherol$을 택하여 한국인의 상용 식품이면서 각각의 급원식품인 귤, 멸치, 쇠고기에 대해 방사선조사 전후의 해당 비타민 함량을 분석하였다. 귤의 $\beta-carotene$의 함량은 조사구가 비조사구에 비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이지는 않았다. 멸치의 비타민 $D_3$ 함량은 조사선량에 비례하여 5kGy 조사 시 $109.30\%$, 10kGy 조사 시 $125.25\%$로 증가하였다. (p<0.05). 소고기의 $\alpha-tocopherol$ 함량은 고지방 부위인 등심육의 경우 조사선량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되어 비조사구에 비해 10kGy 조사구에서 $84\%$의 감소율을 보였으나, 지방함량이 비교적 적은 사태육의 경우 조사구 모두에서 비조사구 대비 약 $13\%$의 감소율을 보였다. 순수 용액의 비타민 A, 비타민 $D_3,\;\alpha-tocopherol$은 조사선량에 비례하여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비타민 $D_3$는 지용성 비타민 중 조사에 가장 안정한 비타민으로 나타났고, $\alpha-tocopherol$의 경우는 10kGy 처리구에서 전량 감소를 보여 지용성 비타민 중 조사에 가장 취약한 비타민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웨이브 처리구나 가열 처리구에서는 이들 지용성 비타민들의 손실이 거의 없었다. 이사의 결과로부터 10kGy이내의 방사선 조사 시, 귤의 $\beta-carotene$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비타민 $D_3$의 경우는 적어도 10kGy까지는 매우 안정함을 보여주었고 지방함량이 높은 등심육의 경우 $\alpha-tocopherol$의 상당한 분해가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칼슘과 함께 뼈 건강에 필수적이나, 그 섭취량이 부족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비타민 D를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형으로 천연 고분자 물질인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한 비타민 D 함유 구강용해필름(orally disintegrating film, ODF)을 개발하고 비타민 D 함량에 따른 필름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첨가량은 2020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의 비타민 D 하루 충분섭취량(400IU: 10 ㎍)을 기준으로 4, 7배, 그리고 상한섭취량인 10배로 설정하였다. 제조한 필름의 두께는 기반물질의 농도가 가장 높은 대조군이 가장 두꺼웠고, 비타민 D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p<0.05). 비타민 D 첨가군간 필름의 수분함량의 차이는 없었으며,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투습도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소수성 물질인 비타민 D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타민 D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필름의 명도는 10AI만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적색도는 감소하고 황색도는 증가하였다(p<0.05). 이와 같은 색도특성은 첨가한 비타민 D 시료 자체 색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비타민 D의 증가는 불투명도를 유의적으로 증가시켰으며(p<0.05), 7AI와 10AI에서 가장 높은 불투명도를 보였다. 다른 친수성 고분자 필름과 달리 본 연구에서 제조된 히알루론산 기반 필름은 가소제의 첨가 없이도 타 연구의 필름에 비교하여 높은 인장강도(84.40-106.6 MPa)(p<0.05)와, 비슷한 수준의 연신율(4.71-9.43%)(p>0.05)을 갖는 질감 특성을 보였다. HPLC/MS 분석을 통해 필름 내의 실제 비타민 D 함량을 분석한 결과, 제조 과정 중 비타민 D의 손실이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해 목표섭취량(2020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 비타민 D 충분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제조 기준의 1.5-2배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생체물질인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비타민 D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새로운 제형을 개발하였으며, 비타민 D 첨가로 인한 필름의 특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이용하여 구강용해용 뿐 아니라 가식성 포장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D와 정신질환, 특히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 추이를 보이고 있는 우울증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비타민 D의 종류, 급원 식품, 비타민 D 영양상태 현황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비타민 D와 우울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국내외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요약하였다. 그 결과 첫째, 비타민 D는 자연계에 주로 비타민 $D_2$(ergocalciferol)와 $D_3$(cholecalciferol)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하며 주로 대구간유, 고등어, 정어리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 난황, 표고버섯 등이 주요 급원 식품이다. 둘째, 국내 외 다양한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비타민 D 수준을 고찰한 결과 비타민 D 결핍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혈청 25(OH)D 20 ng/mL 미만인 남녀는 각각 89%, 99%로 매우 낮은 비타민 D 수준을 보였다. 셋째, 체내 비타민 D의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인종, 거주 지역, 위도, 의복차림, 계절적 차이, 직업, 자외선 노출 정도, 보충제 복용 여부 등이 보고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연령의 증가(한국인 및 일본인의 경우 반대 방향),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어두운 피부색, 흡수 불량 및 비만은 비타민 D의 합성, 흡수 및 이용률에 영향을 주어 비타민 D 부족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넷째, 최근 비타민 D 수준과 우울증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국외 역학연구들은 꾸준히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횡단 연구와 코호트 연구 결과는 불일치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비타민 D 보충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임상시험연구도 일부 진행되었으나 이 또한 불일치한 결과를 보였지만 보충제로 얻는 비타민 D는 식이로부터 얻는 비타민 D와 다르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횡단 연구 및 코호트 연구를 메타 분석한 연구 결과 우울증에 대한 비타민 D의 이로운 효과에 대하여 비교적 일치하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국외에서 진행된 연구이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분석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 식품 중 비타민 D 주요 급원으로 선정한 버섯류(3종), 어패류(10종), 알류(1종), 육류(7종), 두류(1종), 유류(4종), 가공식품(3종), 유지류(1종)로, 총 30종에 대표 조리법을 포함한 148건에 대해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리 국민 평균 총식이섭취량의 90% 이상을 포괄하는 대상 식품을 선별 후 식생활에서 활용되는 조리법 선정을 통해 조제된 실제 섭취 상황에 가까운 한국형 총식이조사를 기반한 '대표 식품×대표 조리법'으로서 새송이버섯(굽기), 가다랭이(그대로) 등 53종으로 6개의 지역별 시료를 불검출의 경우 1건만 분석하였고, 검출된 경우 6건 전부 분석하여 총 148건에 대해 비타민 D 함량 및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분석은 유효성검증 및 국제 분석 관리프로그램인 FAPAS를 참여하여 숙련도 테스트 결과, Z-score 2 이하의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대표 식품×대표 조리법'의 비타민 D 결과는 어류에서는 멸치(볶기)에서 124.0 ㎍/kg의 농도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고, 두 번째로 고등어(굽기)에서 120.2 ㎍/kg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다. 달걀의 경우 달걀(끓이기)은 검출되지 않았고, 달걀(부치기)에서 최고 33.1 ㎍/kg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다. 육류에서는 닭고기와 쇠고기는 전부 검출되지 않았고, 돼지고기의 경우 굽기에서 12.2 ㎍/kg으로 검출되었다. 유제품의 경우 요구르트(액상)에서 136.9 ㎍/kg, 가공식품 중 시리얼의 경우, 155.1 ㎍/kg의 농도로 비타민 D가 검출이 되었는데, 이는 비타민 D 강화 제품으로 보인다. 생표고버섯을 햇빛에 12시간 노출 시에 비타민 D 함량이 303.4 ㎍/kg으로 높았으며, 건조형태에 따라 갓이 위로 향할 때보다, 주름부분을 위로 향하였을 때 비타민 D2의 함량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비타민 D 함량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 우리 국민의 1인 1일 평균 비타민 D 섭취량은 0.99 ㎍/day이었으며, 비타민 D 섭취량에 기여한 중요 3가지 식품은 요구르트, 액상(31.3%), 달걀(28.1%), 시리얼(11.4%) 순이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에서 제공하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20년) 중 비타민 D의 1일 충분 섭취량(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 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은 영유아 5 ㎍/day, 남녀 6세부터 75세 이상 5-15 ㎍/day로 본 연구에서 추정한 1인 1일 평균섭취량과 비교하였을 때,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타민 D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양식이나 식습관을 통해 비타민 D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제를 통한 비타민 D 섭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의 경우 햇빛 또는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비타민 D 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식습관을 통해 비타민 D 부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비타민 A와 D의 공급제한이 거세 한우의 육질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비육전기(15개월령) 거세 한우 60두를 총 4개의 처리구[대조구(C), 비타민 A 제한구(-A), 비타민 D 제한구(-D)와 비타민 A 및 D 제한구(-AD)]에 15두씩 배치하여, 15개월령부터 23개월령까지 총 8개월 동안 처리구에 따라 비타민 A 및 D를 첨가하지 않는 방법으로 비타민 공급을 제한하였다. 이후 24개월령부터 26개월령까지는 비타민 A 및 D를 사료 원물의 0.05% 첨가, 27개월령부터 출하까지는 0.1% 첨가하여 비타민 A 및 D 공급이 제한되지 않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15개월령 거세 한우에게 비타민 A와 D의 공급을 8개월동안 제한시킨 결과 1일 건물 섭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또한 체중, 일당증체량 및 사료 요구율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혈중 retinol 농도는 비타민 A의 공급 제한에 의해 최대 약 50% 정도까지 감소하였다. 또한 혈중 25(OH)D3 농도는 비타민 D의 공급제한에 의하여 최대 약 55% 정도까지 감소하였다. 거세 한우의 비타민 A 및 D 공급 제한은 도체중, 등지방두께, 배최장근 단면적, 육량지수 및 육량등급에 영항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타민 A의 공급 제한은 마블링지수를 17% 정도 유의적으로 향상시켰다. 비타민 D의 공급 제한은 마블링 지수를 유의적으로 증가시키지는 않았지만 수치적으로(약 5%)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거세 한우의 근내지방 침착 향상을 위해서는 비타민 A의 공급제한 방법이 비타민 D 공급제한 보다 효율적임을 제시하였고 한우에서도 일본의 화우와 마찬가지로 비육전기에 비타민 A를 제한 할 경우 근내지방도 향상을 통해 고급육생산이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2010-2012)' 자료를 이용하여 만 20-29세 연령의 한국인에서의 비타민 D 수준과 비타민 D 결핍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2010년-2012년) 완료자중에서 비타민 D 결측치가 없는 만 20세 이상 만 29세 미만 1,83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가중치가 적용된 복합표본분석을 이용하여 카이제곱검정 및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20대의 84.2%가 비타민 D 결핍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성이 88.6%로 남성 79.4%보다 높은 결핍률을 보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비타민 D 결핍에 대한 위험도가 여성인 경우(OR 1.84; 95% CI 1.31-2.56), 미혼인 경우(OR 2.12; 95% CI 1.41-3.19),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인 경우(OR 1.94; 95% CI 1.16-3.25) 그리고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OR 3.38; 95% CI 1.85-6.16)에 높았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하는 20대의 비타민 D 결핍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건강문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시기의 비타민 D 수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비타민 D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과 신체활동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대의 야외활동 및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및 직장 내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국가차원에서의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노력이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Frailty는 노인에서 장애와 사망의 주된 원인이 되는데 근육 감소증, 근력 약화, 에너지/화동력/보행속도의 감소, 염증성 싸이토카인의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 비타민 D의 결핍 또는 저항증은 근육기능과 단백질 합성에 대한 효과, 염증성 싸이토카인의 표현 조절, 혈관계에 대한 영향, 중추신경계에 대한 영향을 통해 Fraity syndrome에 대한 원인인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비타민 D 결핍이 이 증후군의 중요한 요인이라면 비타민 D 투여는 안전하고도 비용-효과적인 Frailty syndrome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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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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