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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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전치부 개교합 발생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and Development of Anterior Open Bite)

  • 허윤경;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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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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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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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연관되어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원인과 교합장치 치료가 개교합 발생과 연관이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2년간 경북대학병원 구강내과에 턱관절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 임상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파노라마, 측방 횡두개상 그리고 측방 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다. 환자는 3군으로 나누었으며 1군은 처음 병원에 내원할 때 개교합이 있거나 교합장치 치료를 제외한 치료도중에 갑자기 개교합이 유발된 군(22명), 2군은 교합장치 치료 도중에 개교합이 발생한 군과 이 기간동안 예전에 이미 교합장치 치료도중 개교합이 발생한 후 정기적 관찰 환자를 포함한 군(16명). 그리고 3군은 교합장치 치료 후에도 개교합이 발생하지 않은 군(20명)으로 구성되었다.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으로 개교합 발생과 안면부 골격 형태의 연관성을 한국인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각 3군 간의 t-test 비교와 ANOVA를 이용해 3군 간의 골격 형태를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 1. 1군과 2군은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 2, 3군 모두에서 하악의 크기와 형태를 나타내는 변수들과 더 작은 ANB, 더 큰 FMA 값을 보였다. 2. 세군 간의 비교에서 1군과 2군은 3군에 비해 더 큰 하악하연각 (a larger FMA, a larger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짧은 하악지, 더 큰 하악각을 가졌으며, 1군과 2군 간은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슷한 수직적 부조화가 큰 골격형태를 가졌으며, 3군은 1, 2군과는 달랐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1군과 2군은 수직적 부조화가 큰 안모 형태를 보여 저작근의 작용 방향과 저작근 부착 위치에 따른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결과로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직적 부조화가 큰 경우일 때는 수직 고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좀 더 주의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하악과두의 수평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연관성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n the Horizontal Angle of the Mandibular Condyle in Relation to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박상균;서봉직;김도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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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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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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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이하두정방사선사진 (願下頭頂放射線寫眞, submentovertex radiographs)을 이용하여 하악과두의 수평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측두하악장애의 병력 및 증상이 없고, 자연치열로 형성된 정상교합을 가진 성인 34명과 전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환자군을 임상검사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편측 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군, 양측 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군 및 편측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혹은 골관절염 환자군으로 세분한 후, 좌우측 외이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강구 (小鋼球)가 내재된 장치물을 이용하여 채득한 규격화된 이하두정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과두의 내측극과 외측극을 이은 선과 양측 외이공에 위치한 소강구를 이은 선으로부터 하악과두의 수평각을 측정하였다. 평가 결과 정상군에서의 좌(평균 25.3도), 우(평균 24.8도)측 하악과두의 수평각 (평균 25.0도)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환자군에서는 이환측 하악과두의 수평각 (평균 28.5도)이 비이환측 하악과두 (평균 26.2도)보다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또한 환자군 (평균 27.55도)에서의 하악과두의 수평각이 정상군 (평균 25.0도)에서 보다 유의하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임상적으로 세군으로 구분된 환자군의 경우, 각군의 이환측 또는 비이환측, 각 군을 합한 이환측 또는 비이환측의 경우에 있어서도 정상군에서 보다 하악과두 수평각이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세가지로 구분된 환자군 각각의 상호 비교에 있어서는 유의성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편측으로 이환된 환자군에서의 이환된 수평각 (평균 29.1도)은 비이환측 (평균 26.2도)보다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으나 (p<0.05), 양측으로 이환된 환자군에서의 좌우측 수평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로써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차원에서 측두하악장애를 유발하는 여러 요소 중외 하나로 하악과두 수평각에 대한 평가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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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절장애 환자의 악관절내압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Inter Articular Pressure of Temporomandibular Joint in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Dong-Hun Lee;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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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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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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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악관절내의 활막액의 압력을 측정하여 그 변화를 조사 비교함은 악관절의 독특한 생리와 병태생리적 기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악관절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새로운 해결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악관절 장애환자 중 악관절 조영술로 악관절의 하관절강 압력계의 검침이 자입된 것을 확인후 개폐구시 관절내압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전체 관절에서 이악물기시의 관절내압이 개구시 보다 증가하였다. 2. 관절내 상태에 따라 비교하면,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 환자군의 관절내압이 유착환자군보다 이악물기 및 개구시 모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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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익돌근의 수평적 형태와 측두하악관절장애 간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and Horizontal Morphology of Lateral Pterygoid Muscle)

  • 정재광;권춘익;변진석;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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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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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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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측두하악관절장애와 외측 익돌근의 수평적 형태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0대에서 50대까지 연령군별로 각 남녀 15명씩 임의로 선정한 총 150명의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자기공명영상의 수평면 및 시상면상에서 나타난 외측 익돌근 및 측두하악관절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해부학적 특성은 외측 익돌근의 최대폭경, 수평 부착각도, 관절원판의 위치, 과두의 변형여부, 관절 삼출액 여부 등이며, 또한 전이부의 통증여부, 과두 주변의 압통 유무와 같은 임상적 소견이 포함되었다. 이들 해부학적 특성 및 임상적 소견의 상호 간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를 가진 경우 외측 익돌근의 부착각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이부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폭경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연령이 낮을수록 부착각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에서 최대 폭경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해 외측 익돌근 수평 부착각도가 관절원판 변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으며 전이부의 통증이 최대 폭경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외측 익돌근의 높은 수평 부착각도가 관절원판 변위 발생의 중요한 해부학적 기여요인이 될 수 있으며, 측두하악관절의 통증은 외측 익돌근의 활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방재위치 교합장치를 이용한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 환자의 치험례 (Case Report : Treatment of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Patient Using ARS)

  • 진상배;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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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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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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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treatment of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patients needs speicific treatment methods different from other Craniomandibular Disorders. Those are manual manipulation, anterior repositioning splint; ARS and step-back. It is well known that the use of Anterior Repositioning Splint is effective on relief of TMJ symptom. But the side effect of long- term ARS wearing, which is irreversible posterior open bite induction, has made many clinicians avoid ARS treatment. This report introduces a clinical case recently proven part- time wearing ARS method for treatment of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patient' that can reduce side effects with good efficacy. But now clinical statistical studies and basical histophysiological studies are mo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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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흡수가 있는 환자의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 (Lateral Cephalometic Assessment in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 허윤경;박효상;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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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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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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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은 2년 동안 경북대학병원 구강내과를 턱관절 질환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에 과두흡수가 있는 환자들로서 자기공명영상, 파노라마, 측방횡두개상 그리고 측방 두부방사선 사진들을 모두 촬영한 34명의 환자들만 선택하여, 측방두부방사선 계측으로 과두흡수와 안면부 골격형태의 연관성을 한국인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비교 조사하였고, 전치부 개교합이 동반된 군과 개교합이 없는 군을 서로 비교하였으며, 또한 자기공명영상으로 과두흡수와 관절원판변위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과두흡수가 잘 발생될 수 있는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졌다: (1) 34명중 1명만이 남자로 여자가 대부분이었다, (2) 연령대는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가능하나 10대와 20대에서 발병률이 높았다, (3) 환자들은 높은 하악하연각과 높은 하악각을 가졌다. (4) 하악지의 높이는 작게 나타났으며, (5) 전악각 함요(antegonial notch)가 대체적으로 저명하였다, (6) 구치부 교합은 Angle's Class I 관계가 많았으나, ANB각도는 평균 5.54도로 하악의 후퇴를 나타내었다. (7) 과두흡수는 하악하연각이 낮은 경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8)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개교합이 동반된 군이 개교합이 없는 군보다 hyperdivergent한 골격형태를 가졌다, (9) 자기공명영상사진에서 과두흡수는 대부분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와 연관되어 있었다. 수직적 골격성장이 큰 경우 관절원판 전방변위와 과두흡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측두하악 관절잡음의 진동 분석 (Vibration Analysi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Sounds)

  • 정다운;정재현;강동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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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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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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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관절잡음의 발생은 측두하악 관절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의 징후로 여겨져왔다. 이러한 관절잡음을 평가하는데 electrovibratography가 비침습적이고 신뢰할만한 방법으로 제시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관절잡음의 진동수와 진폭 및 전체 에너지 양상을 숫자화하고 도식화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의 연구에서 여러 가지 관절잡음의 양적, 질적 분석이 시도되어 왔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관절 잡음이 도식화되어 나타나는 frequency spectrum pattern을 integral>300Hz/<300Hz ratio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다. 본 실험에서는 Joint Vibration AnalysisTM를 사용하여 측두하악 관절 장애의 증상이 없는 10명의 대조군과 관절 잡음과 동통이 있으나 개구제한을 보이지 않는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의 범주에 있는 20명의 실험군에서 관절진동을 분석하였으며 관절진동 기록 시에 Jaw tracker를 함께 사용하여 개폐구시 관절잡음 발생의 위치를 감별하고 치아접촉음을 배제하여 관절잡음을 분석하였다. 그 후 실험군을 frequency spectrum pattern에 따라 4가지 하위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하위 그룹 1에서 유사한 frequency spectrum pattern과 ratio범위를 보였으며 실험군의 하위 그룹 2,3,4 에서는 더 불규칙한 에너지 양상을 보이는 frequency spectrum pattern과 더 큰 ratio가 관찰 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Joint Vibration AnalysisTM가 악관절 진동의 특성을 감별하는데 유용함을 알 수 있었고 Joint Vibration AnalysisTM를 이용한 지속적인 진동 분석이 환자 교육뿐 아니라 성공적인 턱관절 기능이상의 진단과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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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흡수환자의 자기공명영상 사진 평가 및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Clinical Assessment, Panoramic and MRI Findings and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 장헌수;허윤경;김균요;고유정;채종문;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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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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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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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6년 한 해 동안 경북대학교 구강내과에 내원한 하악과두흡수 환자 중에 MRI를 촬영한 42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와 관절원판의 위치와 과두의 흡수 형태를 조사했으며 그리고 악안면 골격형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 평가 1) 여자가 34명, 남자가 8명으로 여자가 훨씬 많았으며, 이들의 연령분포는 10대가 14명, 20대가 13명, 30대가 7명, 40대가 3명, 50대가 4명 그리고 60대가 1명 이었고 10대와 2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2) 대부분의 환자가 이상기능활동을 보고했다. 3) 다른 관절의 통증을 호소한 환자는 5명 있었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진단 받은 경우는 없었다. 2. 파노라마와 자기공명영상 소견에 대한 평가 1) 파노라마로 하악과두 골변화 관찰시에 과두의 편평화나 침식, 과두형태의 변형이 초래된 Grade II에 해당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 MRI를 촬영해 관절원판의 변위 여부와 과두형태 변화를 관찰 시에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소견과 퇴행성 골변화가 동반된 stage IV에 해당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3. 악안면 골격 형태 평가 1) 여자 환자에서는 SN, SAr, saddle angle의 값이 정상군 보다 유의하게 작은 값을 나타냈고, 남자에서는 SN만이 유의한 작은 값을 보였다. 2) SNA는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며, SNB는 남녀 모두에서 유의하게 작은 값, ANB는 남녀 모두에서 $4.9^{\circ}$로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3) 남녀 모두 SN-GoMe, FMA의 각도가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컸으며 FMA는 남자는 평균 $28.9^{\circ}$, 여자는 평균 $31.2^{\circ}$로 여자에서 수직적 성장이 더 크게 나타났다. 4) 총후안면고경(TPFH)은 남녀 모두 유의한 작은 값을 보였다. 5) Ramus height은 남녀 모두 유의하게 작은 값을 보였다. 6) Mandibular body length는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다. 이들 결과들로 하악과두흡수는 소인인자로 수직적 악안면 골격형태로 인한 부하의 집중과 이상기능활동 증가로 측두하악 관절에 기계적 과부하가 가해져 과두흡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부하는 과두흡수가 발생하기 전에 관절원판을 변위시키고 형태를 변화시키며 이로써 관절은 부하를 받아들이기에 더 취약한 구조가 되어 부하가 가해지면 과두흡수가 촉진되리라 생각한다.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환자들에서 악관절세척술의 술후 예측 인자들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THE PREDICTORS IN ARTHROCENTESIS AND LAVAGE OF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 RETROSPECTIVE EVALUATION OF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 김철훈;황희성;신상훈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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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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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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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predictors for successful arthrocentesis for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ADD without Reduction)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MJ). Patients and Methods : Arthrocentesis and lavage was carried out in 25TMJs of 22patients whose MRI findings were all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was evaluated in terms of the postoperative range of maximal mouth opening (MMO) and the degree of postoperative pain score. Predectors which was analyzed were age, duration of painful locking, MMO, the degree of pain, perioperative clicking and the amounts of irrigation fluid. Results: 18cases (72%) was included to criteria for succes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duration of locking, MMO and the degree of pain statistically. But In 15cases(83%) of successful cases, amouts of irrigated solution recovered to normal MMO were less than 150ml. And In 8cases (44%) of successful cases, perioperative clicking was appeared. Conclusion : Amounts of irrigated solution recovered to normal MMO and the appeareance of perioperative clkicking may be predictors of the successful results of arthrocenetesis of ADD without reduction of TMJ.

직접외상에 의한 급성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의 치험례 (A Case Report on the Treatment of Acute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tion in TMJ Disorders by Direct Trauma)

  • 조수현;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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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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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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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uthors treated a 30-years old female patient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PNUH due to the chief complaint of limitation of mouth opening.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llowing clinical examination was used for establishing an accurate and reliable diagnosis and the patient was diagnosed as having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in the right joint and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 reduction in the left joint. For managing acute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mandible manipulation was applied first focusing on pain control and then stabilization appliance was used for maintenance of joint stabilization. With time, the sign and symptom was remarkably reduced and an active exercise program was recommended to maintain of normal muscle length, increase joint range of motion and develop normal coordination arthrokinematics. As a result of treatment, the patient did not complain discomfort of normal daily activities and it was difficult to consider that the displace disc was not reduced completely, but the improvement in range of motion and joint mobility were remarkably found. Therefore, an exercise program should be considered to maintain joint mobility and be effective as a self-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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