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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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 집단(集團)에서의 I-SSR 변이체(變異體)의 다양성(多樣性) (Diversity of I-SSR Variants in the Populations of Torreya nucifera)

  • 홍용표;조경진;김용률;신은명;표선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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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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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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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 5개 지역에서 채집한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Siev. et Zucc.) 95개체를 대상으로 I-SSR 표지자를 분석하였다. 총 62개의 I-SSR 증폭산물(增幅産物)이 관찰되었으며, 그 중 7개의 증폭산물(增幅産物)은 분석된 95개 개체에서 단형성(單形性)이었다. 관찰된 전체 I-SSR 증폭산물(增幅産物)을 통합(統合)하여 분석한 결과 개체목에 대한 DNA지방판별(指放判別)이 가능하였다. 대부분의 유전다양성(遺傳多樣性)이 임분(林分)내의 개체목 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90.65%), 전체 5개 임분(林分)에서 유사한 수준의 유전다양성(遺傳多樣性)을 보였다. 집단간의 유전적(遺傳的) 분화(分化)정도는 심하지 않았다(${\phi}_{ST}=9.35%$). UPGMA법에 의한 유집분석(類集分析) 결과 각 집단의 유전적(遺傳的) 유연관계(類緣關係)는 임분(林分)의 지리적(地理的) 분포양상(分布樣相)과 일치(一致)하지 않았으며, 각 교점(交點)의 형성(形成)에 있어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고 따라서 전체 집단들이 유전적(遺傳的)으로 크게 분화(分化)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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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불회사 비자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Strategies of Protected Areas for Genetic Resources, Torreya nucifera Forest of Bulhoesa(Temple) in Naju)

  • 정세명;진승현;김민희;백경수;김종영;안영상;안기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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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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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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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비자림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건강진단을 통해 나주 불회사 비자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방안을 도출하였다. A유형은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쟁목이나 피해목이 발생할 경우에 이를 제거하거나 치료하는 소극적인 관리, B유형은 토양의 산성화를 개선하고 조릿대, 왕대와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들을 제거하여 비자림을 확대 육성하는 적극적인 관리, C유형은 편백림 안에서 토양의 산성화 개선과 기존 비자림 중심의 소극적 관리, D유형은 토양산성화 개선과 비자 치수를 보호 육성하기 위하여 경쟁관계에 있는 식생을 제거하는 적극적 관리를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해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IUCN 보호지역관리 카테고리에 따라 카테고리 III(자연기념물) 또는 IV(종서식지 보호구역)로 등록 관리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폐암면 혼합 상토를 이용한 수목류 용기묘의 급액 적정 농도 (Optimum Strengths of Supply Nutrient Solution in Container Seedling of Trees Using Media Mixed Used-Rockwool)

  • 김호철;이수원;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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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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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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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침엽수종인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활엽수종인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na)와 들메나무(Fraxinus mandshurica)를 대상으로 수경 재배를 이용한 우량 용기묘 생산 시 'Sonneveld' 배양액의 적정 농도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배양액의 공급 농도에 따른 소나무(0-0)의 생체중, 수고 및 원줄기 직경은 모두 높은 농도일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며 3.0배액에서 가장 높았다. 비자나무(1-1)의 생체중은 1.5배액과 3.배액에서 많이 증가하였고 수고와 원줄기 직경은 1.5 배액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상수리나무(0-0)의 생체중은 2.0배액에서 가장 무거웠고 1.0배액에서 가장 가벼웠다. 수고와 건물중은 모두 2.0배액과 3.0배액에서 좋았고, 원줄기 직경과 엽록소 함량은 2.0배액에서 좋았다. 또한 광합성은 1.5배액과 2.0배액에서 활발하였다. 들메나무(1-1)의 생체중, 수고 및 원줄기 직경은 0.5배액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은 0.5배액과 2.0배액에서 좋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생육 특성은 3.0배액에서 저조하였다.

산악관광도로 위험구간의 교통사고 요인분석 및 감소방안 -제주도의 지방도를 중심으로- (The traffic accident factors and reduction method in the hazard zone of mountain sightseeing roads -focused on Jeju local roads-)

  • 오재환;황경수;김경범;양정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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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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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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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제주도 산악관광도로를 대표하는 교통사고가 잦은 지방도 1100도로, 516도로, 비자림로를 중심으로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사고특성을 분석하고, 통행 AHP 분석을 통해 주요 사고요인을 분석하고 지점속도의 분포와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도로특성상 관광객이 통행이 많고, 렌트카의 혼합율이 1100도로 및 비자림로는 36.70%~71.60%로 분석되었으며, 현재 조사대상 지방도는 60km/h의 제한속도로 규제하고 있으나, 도로선형 및 기후, 경관 등의 운전자 시거를 고려할 경우 제한속도를 40km/h로 규제할 필요성이 있으며, 조사대상 지방도의 40km/h이상 과속비율이 516도로는 87.0%, 1100도로는 88.57%, 비자림로는 93.1%로 분석되어 과속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과속에 따른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516도로, 1100도로, 비자림로의 과속비율이 87.0%~93.1%로 무인과속단속시스템은 한 지점의 속도만으로 과속을 단속하는 시스템으로 단속지점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캥거루효과가 발생하고 있어 연속적인 속도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제주도의 도로특성상 연속적인 위험이 존재하는 도로구간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구간의 평균속도로 과속차량을 단속하는 무인구간속도 위반단속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2008북경올림픽 스폰서 및 비(非)스폰서의 회상(recall)과 인식(recognition) 측정 비교 연구: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call and Recognition with Sponsor and Non-sponsor in 2008 Beijing Olympic Games : focusing on the case of Korea and China)

  • 하인주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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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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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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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8년 북경 올림픽의 스폰서와 비(非)스폰서의 브랜드 회상(recall)과 인식(recognition)을 통해 스폰서십의 효과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한국과 중국의 올림픽 스폰서십의 효과는 상품카테고리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중국은 스포츠용품이외에 모든 상품카테고리의 7개의 스폰서들이 비(非)스폰서보다 높은 회상율과 인식률을 보였고, 한국은 8개 상품 카테고리 중 4개의 스폰서만이 비(非)스폰서보다 회상율과 인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한국과 중국의 대부분 상품 카테고리에서 비(非)스폰서의 오인률에 의해 스폰서의 회상율과 인식률이 잠식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한국에서는 삼성(모바일), 코카콜라, 맥도날드, 비자카드가 스폰서십에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이키, 델, 삼성(컴퓨터), AIG, 현대자동차, 도요타가 매복마케팅에 성공한 비(非)스폰서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에서는 삼성, 코카콜라, 레노보, 폭스바겐, 비자카드, 중국인민보험공사(中?人民保?公司)가 스폰서십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저(李?), 노키아, KFC, 중국인수보험(中?人?保?), 초상은행신용잡(招商?行信用?)가 매복마케팅에 성공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성소비자의 의복 동조행동에 대한 연구 - 허영심, 의복소비가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of female consumers - focused on the vanity and clothing consumption value -)

  • 임경복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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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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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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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osely describe the meaning of the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of female consumers in today's society. In this process, the vanity scale was used as a precedence variable, on the other hand, clothing consumption value and information search behavior was used as outcome variable, which has an effect on the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The subjects were 300 females who live in Seoul and Kyung-gi. The data were analyzed by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Regression and ANOVA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vanity scale was classified into four factors, a concern and a positive view for each achievement and appearance. Clothing consumption value was divided into five factors; fashion, appearance attractiveness, emotional, social and functional clothing consumption value.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was classified into three factors; normal, informational, and identified conformity factor. Second, various vanity scales influenced the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factors. In particular, concern for achievement and appearance were more important factors to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Among six clothing consumption values, fashion was a more significant factor affected by clothing conformity behavior. Also, various conformity behaviors influenced the information search behaviors. Finally, according to age, school record, and pocket mone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othing conformity behaviors and vanity factors.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의 생애후생부담귀착(生涯厚生負擔歸着)에 관한 연구(硏究) : 일반균형연산모형(一般均衡演算模型)을 이용한 접근(接近)

  • 최병호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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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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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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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지금까지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의 경제적(經濟的) 효율성(效率性)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그러나 그중 생애주기(生涯週期)(life-cycle)에 바탕을 둔 일반균형연산모형(一般均衡演算模型)(AGE : Applied General Equilibrium)에 의환 경험적 분석은 미진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의 세대내(世代內) 생애소득분위간(生涯所得分位間) 재분배효과(再分配效果)와 경제적(經濟的) 효율성(效率性)을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으로서 Fullerton and Rogers(1993) 모형을 수정한 일부문(一部門), 다소비자(多消費者) 생애주기(生涯週期) 일반균형연산모형(一般均衡演算模型)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미국을 대상으로 한 정상상태(定常狀態)(steady state)의 분석이며, 소비자(消費者)를 생애소득별(生涯所得別)로 5분위(分位)로 나누어 기존 사회보장세(社會保障稅) 및 급여(給與)가 경제적(經濟的) 효율성(效率性)뿐만 아니라 계층간(階層間)의 분배(分配)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주요한 기여사항(寄與事項)은, 첫째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의 부담귀착분석(負擔歸着分析)에 새로운 연구방법(硏究方法)을 시도하였다는 점, 둘째 재정정책(財政政策)의 하나인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의 실질적(實質的) 부담(負擔)의 귀착문제(歸着問題)를 생애주기모형(生涯週期模型)으로 분석하였다는 점, 셋째 부담(負擔)의 귀착(歸着)은 사회보장세(社會保障稅)와 아울러 사회보장급여(社會保障給與)를 고려하여 분석하지 않으면 편향(偏向)(biased)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점, 넷째 분석결과(分析結果) 기존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는 생애주기적(生涯週期的) 소득분배(所得分配)의 관점에서 누진적(累進的)(progressive)인 제도이지만 경제적(經濟的) 비효율성(非效率性)(efficiency cost)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 등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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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to-Person 결제 환경에 적합한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한 금융 거래 시스템 연구 (A Study on Blockchain Based Secure Financial Transaction System for Person-to-Person Payment Environment)

  • 박병주;곽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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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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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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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모바일 결제 시장의 규모가 2015년 45억 달러에서, 2016년 62억 달러로 성장하며, P2P 거래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또한, P2P 결제 시장에 페이팔, 비자와 같은 온라인 결제 업체와 대형은행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구글, 애플, 삼성 등 IT회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P2P 결제를 위해 다양한 거래 방식이 연구되고 있지만, 다양한 기업 및 은행들의 참여로 인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보안위협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의 P2P 결제를 고려한 통합적인 보안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며, 민감 정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의 계좌번호, 금융거래 관련 정보 등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기존 은행권의 P2P 거래 방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블록체인 시스템과 DHT에 대해 분석한 후, P2P 결제 환경에 적합한 안전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거래 시스템을 연구함으로써, P2P 거래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전남지역 한약자원식물 수집분류 및 이용체계에 관한 연구 II. 백운산의 약용식물 자원 (A Study on the Herb Plant Resources in Cheonnam Area II. Investigation of the Herb Plant Resources Mt. Baegun)

  • 이종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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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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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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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전남지역의 명산중의 하나인 백운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한약자원 식물을 수집 및 분류하여 약용작물로 재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이 지역의 한약자원 식물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백운산에 분포되어 잇는 약용자원은 60과 250종으로 분류되었다. 2. 분포수종중 과본류는 161 종 목본류 89종이 분포되어 있었다. 3.과본류는 사삼, 도라지, 쑥, 엉겅퀴, 질경이, 차조기, 쇠무릎, 반하, 하수오, 결명자, 용담초, 맥문동, 하고초, 둥글레, 참마, 칡 등이 많이 분포되어 있었고, 목본류로는 굴피나무, 가래나무, 호두나무, 후피향나무, 모란, 이팝나무, 쥐똥나무, 누리장나무, 고로쇠나무, 비자나무, 삼나모, 때죽나무, 모과나무 등이 한약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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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Utilitarian and Hedonic Gift Attributes among American Consumers

  • Kim, Eun-Young;Kim, Young-Kyung;Kim, Yeon-Sook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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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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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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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두 가지 선물상황(생일, 크리스마스)과 선물수용자(가족, 친구)에서 성별에 따라 선물 속성지각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질문지를 이용하여 미국 남녀 비자 97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MANOVA(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ble)를 실행하였다. 분석결과, 가족과 친구를 위한 생일선물상황에서 성에 따라 쾌락적 속성(독특한, 유행하는, 재미있는)의 중요성 지각에 차이를 보여 여성이 남성보다 선물의 쾌락적 속성을 더 중요하게 지각하였다. 또한 가족과 친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상황에서도 성별에 따라 쾌락적 속성에 차이를 보여 여성이 남성보다 가족을 위한 선물로써 독특한, 유행하는 속성을 더 중요하게 지각하고, 친구를 위한 선물은 독특한, 재미있는 속성이 더 중요하게 지각되었다. 그러나 실용적 속성(내구성있는, 실용적인, 비싸지 않은)에서는 두 가지 상황의 가족과 친구를 위한 선물지각에 대해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소비자들은 선물구매상황에서 일반제품과 달리 쾌락적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성별에 따라 선물 상황과 수용자에 대한 선물의 쾌락적 속성지각에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선물상품개발 및 이미지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효과적 마케팅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