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검색결과 21건 처리시간 0.022초

3차 의료기관에서 Clostridium difficile-associated Diarrhea의 발생빈도 및 치료에 관한 연구 (Frequency of Clostridium difficile-associated Diarrhea and Relevant Medical Treatment in a Tertiary Care Hospital in Korea)

  • 강혜경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28-236
    • /
    • 2011
  • 배경: 약물로 인한 Clostridium difficile-associated diarrhea (CDAD)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항생제와 프로톤 펌프 억제제 소모량을 고려할 때 질환 치료과정에서의 CDAD 발생빈도 및 CDAD 유발 이전에 투여한 약물의 사용빈도와 CDAD의 치료방법을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 방법: 경상대학교 병원에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대변 독소 검사에 의해 CDAD로 판명된 환자의 성별, 연령분포, 질환명, 입원병동, 재발률을 조사하였으며 CDAD 판명이전에 투여한 약제 및 CDAD 판명후 치료약제를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동안 CDAD 대변 독소 검사 의뢰된 환자수는 1,500명이었으며 CDAD 양성은 111명(9.3%)이었고, 재발은 29명(26.1%)이었다. CDAD를 주소로 입원한 환자는 17명 (15.3%)이었고, 나머지는 입원기간 중에 발생하였다. CDAD 양성인 환자의 연령대는 60대에서 32.4% (36/111명) 이었고, 내과병동에서 34.2%를 나타내었고, 재발률은 외과계 병동에서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DAD 환자의 17% (19/111명)은 항암제 투여 동안 발생하였으며 CDAD 발생 전 사용약물로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가 162회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 되었으며, 히스타민2 수용체길항제 107회, 스테로이드 82회, 비 스테로이드 항염제 79회, 프로톤 펌프 억제제 77회, 하제 59회, 항암제가 33회 처방되었다. CDAD 치료약제로는 8종의 약제가 241회 처방 되었으며 metronidazole이 99회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고, vancomycin이 37회로 나타났다. 결론: 입원환자에 있어서 CDAD양성은 특히 고령의 암환자가 많아 항암제 투여 시에는 CDAD 발생에 주의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CDAD의 치료약제로는 metronidazole이 vancomycin 보다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yclooxygenase 억제제 검색을 통한 항염증제 개발 연구 (New screening method for anti-inflammatory agent)

  • 이수환;정성원;이우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25-36
    • /
    • 1994
  • Gram 음성균의 세포벽 성분인 lipopolysaccharide는 각종 세포에서의 prostaglandin 합성을 증진 시키며 이는 cyclooxygenase-2의 선택적 발현에 기인한다는 사실이 이미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mouse peritoneal marophage를 대상으로 하여 LPS의 prostaglandin 합성 증진 작용에 대한 특성으로 검토함으로써, COX-2에 대한 선택적 저해제 검색에 이용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코자 하였다. LPS는 peritoneal macrophage에 처리시 약 8시간 정도의 lag time을 보인 후 prostaglandin 합성을 현저히 증진 시켰으며, 이는 주로 COX 활성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LPS의 작용은 항염증제인 dexamethasone에 의해서 강하게 억제 되었으며 metabolic labeling 결과 이는 COX-2의 생합성을 억제하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mouse peritoneal macrophage에서의 LPS에 의한 prostaglandin 합성 증진 작용은 rat alveolar macrophage와 정성적으로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실험 조건은 COX-2에 대한 선택적 저해제 검색에 응용될 수 있음을 확인 하였다. 본 실험 조건하에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인 ketoprofen의 작용을 검토한 결과 ketoprofen은 COX-1에 비교적 선택적인 저해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 되었다.

  • PDF

가와사끼병에서 정맥용 면역글로불린에 반응 후 아급성기에 발생한 관절염 (Arthritis in the Subacute Stage of Kawasaki Disease after Responding to Intravenous Immunoglobulin Treatment)

  • 이경일;오진희;고대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6권11호
    • /
    • pp.1124-1127
    • /
    • 2003
  • 저자들은 가와사끼병으로 IVIG 치료로 해열을 보인 후, 급격히 발병한 관절염을 보인 5명의 환아에 대해 임상적 경과, 실험실 소견 등을 조사하였다. IVIG 치료에 반응 후 평균 5.8일 후에 관절염 증상이 나타났으며, 임상적 분류상 소수 관절형 형이 3례, 다수관절형이 2례로 나타났다. 검사실 소견에서 류마토이드 인자는 1례에서 양성을 보였으나 이 후 음성으로 전환되었다. 3명에서 조사된 HLA B27은 모두 음성을 보였다. 치료로는 고용량 아스피린(2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이부프로펜, 3례), 스테로이드제(메틸프레드니솔론, 1례)를 사용하였다. 가와사끼병의 경과 중 정맥용 면역글로불린 치료 후 관절염이 드물게 관찰된다. 이러한 관절염은 스테로이드제를 비롯한 항염증제에 양호한 반응을 보였고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

근골격계 질환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 및 항우울제 (Opioids and Antidepressants for Pain Control in Musculoskeletal Disease)

  • 박세진;김우섭;장태동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5권1호
    • /
    • pp.1-8
    • /
    • 2020
  • 고령화의 진행 및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로 인해 여러 가지 수술적 치료 방법을 포함한 침습적인 치료 방법이 증가되고 있으나 수술적 치료 시행 전 보존적 치료는 충분히 시행되어야 한다. 보존적 치료 중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는 오래 전부터 보존적 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고 여전히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스테로이드(steroid), 마약성 진통제(opioid), 항우울제(antidepressants) 등이 있으며 저자는 마약성 진통제 및 항우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통증으로 인해 말초 부위에 있는 통각 수용체에 자극이 전달되면 통증은 중추 신경계로 전달되는 상향성 경로(ascending pathway)를 거쳐 대뇌에 전달되고 대뇌는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하향성 조절 경로(descending pathway)를 통해 엔도르핀(endorphin)과 같은 내인성 마약성 진통제를 분비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라는 것은 마약성 진통제 수용체(receptor)에 작용하는 물질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로 마약성 진통제는 세 가지의 수용체가 존재하며 조직이나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서 각각의 수용체에 대한 친화성이 달라진다. 이와는 달리 항우울제는 중추신경계의 시냅스에 작용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상향성 경로를 조절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만성통증과 신경병성 통증에 효과적이며 이는 마약성 진통제 계열과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종설에서는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와 항우울제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사용 시 유의점 및 부작용 등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약물독성 예방을 위한 Methocarbamol의 약물조합 (A Methocarbamol Combination to Prevent Toxicity of Non-steroidal Anti Inflammatory Drugs)

  • 염승민;김민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88-98
    • /
    • 2017
  •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에 대한 개별적 독성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로박스 플라티넘(Robax Platinum), 로박스아세트(Robaxacet), 나프록센(Naproxen) 그리고 재활치료를 선택적으로 처방하여 비 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에 대한 독성증상을 예방을 위한 효과 비교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로박스 플라티넘(Robax platinum), 로박스아세트(Robaxacet), 나프록센(Naproxen)을 주한미군 처방전(Annex A-Over-The-Counter Prescription)을 기준으로 하여 처방하였고, 앨리스 리치의 통증 척도(Alice Rich's Pain Scale)를 사용하여 통증 경과를 비교하고 그 결과를 IBM SPSS statics 24 버전을 사용하여 데이를 계산했다. 결합된 메토카바몰(Methocarbamol, 500 mg),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325 mg), 이부프로펜(Ibuprofen, 200 mg) 정제는 결합된 메토카바몰(Methocarbamol, 500 mg) 정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 325 mg)의 알약이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메도카바몰 500mg, 아세트아미토펜 325 mg 및 이부프로펜 200 mg 정제의 약물 조합은 메도카바몰 500 mg 및 아세트아미노펜 325 mg 정제가 전반적인 통증 조절과 관련하여 물리적인 스트레칭 운동과 쌍을 이룬 것과 유사한 통증 완화효과를 나타내었다.

엘리델$^{(R)}$(피메크로리무스)크림 $1\%$ 전임상 약리학 성상 및 피부 선택성 (Pimecrolimus ($Elidel^{(R)}$, SDZ ASM1981))

  • 한국임상약학회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97-105
    • /
    • 2003
  • 아스코마이신(ascomycin)의 macrolactam 유도체인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엘리델 [Elidel], SDZ ASM 981; Novartis Pharma AG, 바젤, 스위스)는 세포선택성을 지닌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s) 억제제로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자극성 접촉피부염 및 판형 건선 등 염증성 피부질환의 치료제로 개발되었다. T세포와 비만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산 분비를 억제하고 사전 형성된 염증성 매개물질의 비만 세포 분비를 저해한다. 국소 투여된 피메크로리무스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allergic contact dermatitis [ACD]) 돼지 모델에서 고역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클로베타졸-17-propionate(corticosteroid clobetasol-17-propionate)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피메크로리무스는 클로베타졸과는 달리 피부 위축을 일으키지 않는다. 경구 투여시 피메크로리무스는 마우스와 랫트 ACD 치료에 있어서 타크로림무스(tacrolimus [FK 506])와 동등한 혹은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피메크로리무스는 아토피피부염 급성 징후 유사 모델인 저마그네슘 혈증 탈모 랫트(hypomagnesemic hairless rat)의 피부 염증과 소양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피메크로리무스는 랫트에서 다음과 같은 측면의 전신 면역반응 손상 효과가 타크로리무스 와 비교하여 낮게 평가된다: (1)국소 이식편대 숙주 반응, (2)양(sheep) 적혈구에 대한 항체 형성, (3)신장이식. 시험관내 평가시 돼지 피부를 통한 피메크로리무스 투과 속도가 타크로리무스보다 10배 낮게 측정되므로 생체에서 경피 흡수가 더 적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기 자료로 판단컨대 피메크로 리무스는 피부에 대한 항염증 활성이 높을 뿐 아니라 전신 면역반응 손상 부작용이 낮은것으로 사료된다.

  • PDF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효소 억제제에 의한 사람 중성구 Elastase의 활성도 억제 및 분자약리학적 기전 (Inhibition of Human Neutrophil Elastase by NSAIDs and Inhibitors, and Molecular Pharmacological Mechanism of the Inhibition)

  • 강구일;김우미;홍인식;이무상
    • 대한약리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425-431
    • /
    • 1996
  • 염증 질환의 원인이 되는 사람 중성구 elastases는 혈액에 존재하는 ${\alpha}_1-PI$${\alpha}_2-macroglobulin$과 같은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에 의하여 조절되어진다. 그러나 특수한 병리적 상황에서 과다하게 분비되는 효소나 또는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의 비정상적 작용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염증질환이 유발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염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이미 임상에 적용 하고 있으며, prostaglandin 합성하는 효소인 cyclooxygenases의 활성도를 억제하는 것이 그 작용 기전으로 잘 알려져 왔다. 사람 중성구 elastase의 활성도는 naproxen, phenylbutazone, oxyphenbutazone 등에 의하여 억제되었으나, ibuprofen, ketoprofen, aspirin, salicylic acid, tolmetin 등에 의하여서는 억제되지 않았다. 또한 사람 중성구 elastase의 활성도는 EDTA, EGTA, tetracycline 등에 의하여서도 억제되었다. EDTA에 의하여 2가 이온 $Ca^{++}$$Zn^{++}$등을 elastase 분자로부터 일부 제거함으로 효소 활성도가 억제되었고 Raman spectra의 변화도 강하게 일어났으며, 금속이온 $Zn^{++}$를 새로 충진함으로 그 활성도는 원래대로 회복되고 Raman spectrum도 원래 상태와 유사한 상태로 회복되었다. 이런 현상은 chelator나 chelator-like agents가 효소분자안에 존재하는 $Zn^{++}$ 이온을 제거하거나 chelation함으로 활성 부위나 그 인접 부위의 4차원 구조의 변화를 일으켰음에 기인하며 특히 -C=O나 -COOH기의 관여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식은 땀을 호소하는 진행성 암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제제를 이용한 치료 (Non-Steroid Anti-Inflammatory Agents for Management of Cold Sweating in Advanced Cancer Patients)

  • 최혜정;송하나;강정훈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4호
    • /
    • pp.331-334
    • /
    • 2016
  • 목적: 진행성 암 환자에서 발열이 동반되지 않은, 암성 발한에서 NSAID (non-steroid anti-inflammatory drug) 치료 효과를 알아보고자 함이 목적이다. 방법: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을 조사하였다. 1) 수술적 절제나 항암방사선 치료로 완치가 불가능한 진행성 암 환자 2) 숫자평가등급 4점 이상의 식은 땀을 호소하며 발열이 동반되지 않은 환자 3) 식은 땀의 원인이 될 만한 감염이 없고, 마약성 진통 및 호르몬 차단제를 현재 최근 1개월 이내 새롭게 사용하지 않는 환자 4) 식은 땀 치료를 위해 NSAID를 사용하고, NRS 평가가 치료 전 후 시행한 환자. 결과: 총 13명의 환자가 등록되었다. 남자가 9명(69%)이었고, 평균 59세(범위: 50~71)였다. 암종별 빈도는 담도암, 췌장암, 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치료 전 환자들의 식은 땀은 평균 NRS 6.5 (최소값: 4, 최대값: 10) 이었고, 치료 후에는 NRS 1.9 (최소값: 0, 최대값: 5)이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9.1일이었다. 결론: 진행성 암 환자에서 열이 동반되지 않은 중등도 이상의 식은 땀 환자에서 NSAID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요양급여심사기준 완화에 따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및 위장관 보호제 처방 변화 및 안정성 분석 (Prescribing Pattern and Safety Analysis of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and Gastro- Protective Agent following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 한미혜;노은선;남진현;이상원;이의경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250-257
    • /
    • 2017
  • Objective: The prevalence rate of osteoarthritis in Koreans aged 50 years or older is 14.3%, and the total amount of medical costs is more than KRW 1 trillion. Recently, the reimbursement guidelines for osteoarthritis treatment have changed. Methods: In this study, we sought to describe prescription patterns of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and gastro-protective agent (GPA) and analyze the clinical and economic impacts of the new policy us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The incidence of upper gastrointestinal adverse event by policy change was identified through the odds ratio, and changes in medicine and medical costs related to osteoarthritis through mean and median. Results: There were 204,552 patients before the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and 239,710 after it, a 17.2% rise. The prescription ratio was 3.3% for the patients prescribed with COX-2 selective NSAIDs alone and 1.3% for those with both COX-2 selective NSAIDs and GPA combination before the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The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their ratios to 6.9% and 2.8%, respectively. Gastrointestinal adverse events significantly reduced by 1.21%p after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The average medicine cost per person increased significantly to KRW 140,291 from KRW 137,323 after the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while the average medical cost per person slightly decreased from KRW 311,605 to KRW 310,755 after the relaxation, showing no meaningful difference. Conclusion: The reimbursement guidelines relaxation may influence on decreasing the upper gastrointestinal adverse event, increasing the medicine costs and maintaining the medical costs for osteoarthritis.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상피중간엽이행 조절을 통한 Celecoxib의 폐 손상 개선효과 (Effect of Celecoxib on Lung Injury Improvement by Controlling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EMT)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

  • 이선경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11호
    • /
    • pp.248-255
    • /
    • 2021
  •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Celecoxib의 폐 손상 개선효과를 연구하였다. COPD는 LPS와 담배연기추출물(CSE)로 유도하여 in vitro와 in vivo에서 병행 연구하였다. In vitro는 인간 섬유아세포(MRC5)에서 MTT assay, real-time PCR를 하였고 in vivo는 mRNA 발현, 기관지폐포세척액(BALF), collagen content, 단백질 발현을 확인하였다. 실험을 통해 Celecoxib는 BALF에서 염증세포 수의 감소와 사이토카인, soluble protein의 축적을 감소시켰고 동물모델에서는 체중과 폐 무게를 감소시켰으며, 폐 콜라젠 축적도 개선하였다. 또 웨스턴 블로팅과 real-time PCR을 통해 EMT 표지자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Celecoxib는 EMT를 조절하여 LPS+CSE로 유도된 COPD의 폐 손상에서 개선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