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수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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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수용 보상에 관한 유인체계 분석 (Incentive Structures in the Compensation for Public Expropriation)

  • 이호준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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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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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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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토지수용 관련 보상액 산정과정과 관련한 이해구조를 순차게임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수용자와 토지를 수용당하는 피수용자 모두가 특정한 조건하에서는 법에서 정하는 정당보상액에 비해서 많은 금액을 보상액으로 책정하고자 하는 유인이 존재할 수 있음을 모형을 통해 도출하였다. 또한 토지수용에 대한 피수용자의 반발 수준을 정하는 모형을 통해 피수용자가 보상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전략적으로 갈등을 일으킬 유인이 존재함을 보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과다보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당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용자와 피수용자가 가지는 인센티브가 보상액 산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음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감정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관련 제도 개선방향 등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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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속 2종 식물의 수용추출액과 휘발성물질이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queous Extract and Volatile Substances of Two Angelica Plants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 윤경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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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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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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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참당귀와 일당귀의 수용추출액과 휘발성물질이 식물의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실 실험을 실시하였다. 참당귀의 수용추출액에 의한 참당귀의 종자발아율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일당귀는 추출액의 농도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일당귀의 수용추출액에 의해서는 참당귀와 일당귀의 종자발아가 억제되었다. 참당귀의 수용추출액에 의한 참당귀와 일당귀의 유묘생장은 10%농도에서는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50%와 100% 농도에서는 농도증가에 따라 비례적으로 감소하였고, 일당귀의 추출액에 의한 참당귀와 일당귀의 유묘생장은 수용추출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뚜렷한 억제효과를 보였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휘발성물질에 의해서 상추의 종자발아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휘발성물질로 처리한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실험구의 상추의 유근신장이 억제되었지만 농도에 따른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미반응 레진단량체가 우식유발성 세균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NREACTED RESIN MONOMES ON THE ATIVITY OF CARIOGENIC BACTERIA)

  • 박성규;김화숙;유소영;한진주;국중기;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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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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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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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복합레진에서 유출된 수용성 미반응단량체가 치아우식발생 원인균인 S. mutans와 S. sobrinus의 증식과 비수용성 glucan의 형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광중합 레진전색제를 10분, 1시간, 12시간 24시간 물에 침잠시켜 레진화학물을 용출한 후 1/2, 1/4, 1/8의 농도로 첨가한 BHI broth 또는 BHI-YS에서 세균을 24시간 배양한 후, 흡광도를 측정하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 mutans의 성장률은 10분 용출액의 1/4 농도에서 성장조절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 반면 1/2, 1/8 농도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시간 용출액은 S. mutans의 성장을 촉진하였으며, 특히 1/2, 1/4 농도에서 성장률이 높았다. 또한 12시간, 24시간 용출액은 S. mutans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2. S. sobrinus의 성장률은 10분 용출액의 1/4 농도에서는 현저히 억제되었으나, 1시간, 12시간 24시간 용출액은 모든 농도에서 S. sobrinus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레진용출액은 성장조절군에 비해 S. mutans의 총성장을 촉진하였으나 S. sobrinus의 총성장은 억제하였다. 4. S. mutans의 비수용성 glucan 형성능은 성장조절군에 비해 촉진되었으며, 특히 10분 용출액의 1/4농도에서 현저하였으며, 모든 용출액의 1/8농도에서는 glucan의 형성능은 감소하였다. 5. S. sobrinus의 비수용성 glucan의 형성능은 10분용출액의 1/4 농도를 제외하고는 성장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6. S. mutans의 비수용성 glucan의 총형성량은 S. sobrinus에서보다 약 3배 정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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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용액 내에서 중합체의 산화 (Oxidation of Polymers in Nonaqueous Solutions)

  • 최칠남;양효경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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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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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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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에서 온도, pH, 효소, 그리고 염의 첨가에 따라 부식(산화)전위에 영향을 주 인자들을 알아보기위해 비수용액 poly(vinylchloride)(PVC)와 poly(carbonate)(PC) 의 산화전위와 전류밀도를 측정하였다. Tafel 기울기는 분극곡선의 Tafel polt으로부터 결정되어졌다. 전달게수 ${\alpha}$는 기울기 (1-${\alpha}$)nF/2.3RT에서 얻어질 수 있고 인식된 전극 반응은 모든 조건에서 비가역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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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폐손상의 발병기전에서 내인성 히스타민의 역할 (Role of Endogenous Histamine on the Pathogenesis in the Endotoxin-Induced Acute Lung Injury)

  • 김태형;김은경;윤호주;김미정;최정은;오연목;심태선;임채만;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고윤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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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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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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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히스타민은 폐 내에 널리 분포하며 강력한 폐혈관수축 작용과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폐포내피세포 표면에서 P-selectin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IL-8 분비를 촉진시켜 호중구의 조직 내 이동 및 활성화에 관여한다고 보고되고 있어. 호중구의 역할이 중요한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폐손상의 발병기전에 내인성 히스타민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역할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폐손상의 발병기전에서 내독소는 폐장내에서 히스타민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이렇게 생성된 내인성 히스타민은 H2 수용체를 통하여 호중구의 폐내 침윤에 관여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려 하였다. 방법 : Sprague-Dawley 쥐를 이용하여 생리 식염수를 기도 내 투여한 대조군, 내독소를 기도 내 투여한 내독소군, H1 수용체 차단제(mepyramine) 및 H2 수용체 차단제(ranitidine)를 정주한 H1 처치군 및 H2 처치군, H3 수용체 차단제(thioperamide)를 복강내 투여한 H3 처치군 등 모두 다섯 군으로 나누어 내독소 투여 후 각각 1,2,6 시간에 시간대 별로 혈청 및 폐포세척액내에서 히스타민의 농도를 측정하였고, 각군에서 폐 염증 및 폐 손상 지표로써 폐포세척액 내 총세포 수, 호중구 수 및 폐포세척액 단백량를 측정하여 내독소 투여군과 비교하였다. 또한, 내독소 투여 후 6시간째에 폐 관류 후 얻은 폐 조직에서 폐 조직 내 호중구 침윤을 반영하는 myeloperoxidase 활성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 내독소군에서 내독소 투여 2시간째 폐포세척액 히스타민 농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폐포세척액 총 세포 수와 호중구 수는 내독소 투여 6시간째에 유의하게 높았다. 폐조직내 MPO 활성도 역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H2 처치군에서 폐포세척액 총 세포 수 및 호중구 수는 내독소 투여 후 6시간 째에 내독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폐 조직 내 MPO 활성도 역시 내독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폐포세척액 단백량은 각 군에서 내독소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 폐손상에서 내독소 투여 2시간 후 폐포세척액 히스타민 농도가 증가하며 내인성 히스타민은 주로 H2 수용체를 매개하여 호중구의 폐내 침윤 기전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식중독 미생물들에 대한 홍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Red Ginseng Against Major Food Poisoning Microorganisms Including Staphylococcus aureus)

  • 곽이성;정명균;장경화;한민우;유병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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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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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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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 aureus, E. coli, C. albicans, A. niger 등 4종의 식중독균에 대해 agar diffusion법을 이용하여 홍삼(Panax ginseng C.A.Meyer)으로 부터 조제한 홍삼농축액, 조사포닌, 비수용성 분획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홍삼농축액 및 비수용성분획은 E. coli, C. albicans, A. niger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조사포닌도 고농도인 30%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S. aureus는 Gram positive 세균으로서 화농성 식중독의 원인균이면서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삼농축액은 30% 농도에서 이 균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조사포닌도 7.5%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홍삼으로부터 조제한 비수용성 분획도 10~200 mg/mL 농도로 실험한 결과 모든 분획에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조사포닌 및 홍삼농축액의 미생물 생육저해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미리 S. aureus를 접종한 0.85% 생리식염수에 농축액 및 조사포닌을 농도별로 첨가하고 35℃, 12시간 배양한 후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홍삼농축액은 10% 이상의 농도에서, 조사포닌은 2% 이상의 농도에서 각각 균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농도에서도 생균수는 완전히 사멸되지 않아서 홍삼농축액 및 조사포닌의 S. aureus에 대한 생육억제작용은 살균작용이 아닌 정균 작용으로 추정되었다. 사포닌의 항균활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순수 분리된 ginsenoside 6종(PT saponin, PD saponin, ginsenoside-Rb2,-Rc,-Rd,-Rf,-Rg2)의 항균활성을 50~200 ㎍/mL의 농도에서 조사한 결과 모두 항균효과가 관찰되지 않아서 ginsenoside는 S. aureus에 대해서는 항균효과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사포닌을 제외한 비사포닌 성분인 비수용성분획에 대해 상기의 4종 병원성미생물을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E. coli, C. albicans, A. niger에 대해서는 항균효과가 관찰되지 않았고 S. aureus에 대해서만 선택적인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 발현 비수용성분획 중 15% methanol분획(MF-1)이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어 이에 대한 최소생육저해농도를 조사한 결과 0.625 mg/mL 이었다. MF-1 분획을 질량분석기(HPLC-MS)로 조사한 결과 주요한 활성성분은 분자량 179.55 및 187.55를 가지는 물질로 추정되었다.

비 시안계 Cu-Sn 합금 도금액의 Sn 산화방지제 및 광택제에 관한 연구 (Study on Tin Antioxidant and Brightener of Non-cyanide Cu-Sn Alloy Plating Solution)

  • 장시성;김동현;복경순;이성준;이기백;최진섭;정민경;윤덕현;정광미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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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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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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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체접촉시 니켈도금의 알러지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대체 도금기술인 비 시안계 Cu-Sn 합금도금을 개발함에 있어서, 황산구리5수화물과 황산제일주석을 금속염으로 하여 황산 및 계면활성제, 유화제 등을 포함한 각종 유기첨가제를 포함하였고 특히 은백색조의 외관 색상과 안정적인 Cu-Sn 합금전착을 위해 2종의 착화제인 EDTP($C_{14}H_{32}N_2O_4$)와 TEA(Triethanolamine)를 첨가한 비 시안계 Cu-Sn 합금 도금액을 도출하였다. Cu-Sn 합금도금 피막 조성의 균일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합금 도금액중의 Cu와 Sn 금속이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합금 도금액중 2가 주석이온($Sn^{2+}$)은 수용액중에서 4가 주석이온($Sn^{4+}$)으로 산화됨으로써 도금액 색상이 백탁이 되고 Stannic Hydroxide($Sn(OH)_4$, $SnO_2{\cdot}2H_2O$)이 생성되어 대량의 침전물이 침강하는 문제점이 발생되는 등 시간 경과에 따른 도금액의 경시 변화가 발생되었다. 상기 침전물은 연속여과에 의해 제거 가능하나 합금 도금액중 $Sn^{2+}$ 농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이는 합금 도금액중 금속이온 비율이 변동함으로써 합금도금 피막의 조성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곤란해진다. 이에 $Sn^{4+}$ 침전물 생성을 방지하기 위한 산화방지제를 개발하고 또한 산화방지제의 첨가에 따른 도금 피막 외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외관 개선을 위한 광택제를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니켈도금과 동등 이상의 기능 특성을 갖는 비시안계 Cu-Sn 합금도금액을 개발하여 실용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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