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소오염

검색결과 280건 처리시간 0.03초

비소 오염지역의 오염특성 비교조사 (Comparative Investigation of the Contamination characteristics on As contaminated Sites)

  • 유찬;윤성욱;백승환;박진철;이정훈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반공학회 2008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 /
    • pp.1647-1654
    • /
    • 2008
  • The characteristics of arsenic(As) contamination were investigated on soils of 3 abandoned metal mine sites in Gangwon-do, Korea. Total forty nine soils were sampled to conduct standard methods(extraction by 1HCl), sequential extraction and column leaching test. Concentration of As extracted by 1N HCl was ordered as follows: A mine > B mine > C mine, and the concentration of arsenic in the soils of A mine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at any other cases and all samples of A mine were exceeded the national regulation of $6mg \;kg^{-1}$. In the results of sequential extraction, the potential contamination risk for groundwater and plants was ordered as follows: C mine > B mine > A mine because the C mine showed the relatively greater mobility and bioavailability of fraction than any other mines. And, in colume test, concentration of As was ordered as follows: C mine > B mine > A mine, and it was expected that these results were connected with fraction characteristics of the mine sites. Therefore adequate leaching investigations should be used to simulate the effect of natural leaching conditions, and to predict both the potential mobility of metals to groundwater and their bioavailability to plants under natural conditions.

  • PDF

미규제 수질인자를 이용한 정수공정의 효율성 평가 (Evaluation of Treatment Efficiency using non-Control Indicator in Drinking Water Treatment Process)

  • 이재영;강미아
    • 지질공학
    • /
    • 제16권2호
    • /
    • pp.153-159
    • /
    • 2006
  •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수자원의 이용을 어렵게 하며 수자원의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시간적 기술적 경제적 부하도 증대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간단하고 신속하게 수질을 파악 할 수 있는 미규제 수질인자($E_{260}$과 입자수)를 도입하여 정수공정의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탁도저감을 목적으로 주입하는 알루미늄에 의해 용존성 알루미늄의 잔존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탁도 모니터링만으로는 안전한 수질을 기대하기가 어려움을 명확히 알 수 있었으며, 잔존알루미늄의 농도를 모니터링 하는 대신 간단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E_{260}$인자를 이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또한 탁도 뿐만 아니라 용존성 비소화합물의 모니터링에도 $E_{260}$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다. 수처리공정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수처리제의 교환을 고려할 때에도 탁도 자료만으로는 질적인 개선정도를 평가하기 어려웠으나, 수중의 입자를 계수함으로써 재선정도의 평가가 용이해져 적절한 수처리제의 선택을 가능하게 하므로 수질개선과 경제적 절약을 모두 달성하게 하였다. 따라서 효율적인 정수처리 뿐만 아니라 수자원의 관리 측면에서도 이들 인자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인공호 퇴적물의 총중금속, 용존중금속, 생물이용성 중금속의 연관성 규명 (Examining the Interrelation of Total, Soluble, and Bioavailable Metals in the Sediments of Urban Artificial Lakes)

  • 백용욱;안윤주
    • 생태와환경
    • /
    • 제41권1호
    • /
    • pp.66-72
    • /
    • 2008
  • 대도시의 기본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건립된 인공호는 지역적 환경요인에 의한 퇴적물 중금속 오염이 우려된다. 본 연구의 퇴적물 조사대상인 도심의 소형인공호들은 저수용량이 적고, 체류시간이 길며, 도시대기오염으로 인한 침적물낙하와 함께 호수에 유입될 수 있는 중금속이 최종적으로 퇴적물에 축적된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에 조성된 인공호를 대상으로 퇴적물매체에 축적된 총중금속, 용존중금속, 그리고 생물이용성 중금속의 상호연관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생물이용량은 약전해질추출법(Weak-Electrolyte Extraction, WEE)에 의해 측정하였다. 도심인공호 전체 조사지역에 대한 퇴적물의 총중금속 검출빈도는 아연, 구리, 크롬, 니켈, 비소, 카드뮴 순으로 확인되었고, 총량에 대한 검출은 아연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총중금속에 대한 생물이용성 중금속의 비율은 중금속별, 측정지역별로 매우 상이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중금속의 생물이용성은 구리 (Cu)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생물이용성을 나타낸 구리의 경우 기존독성연구 결과와 비교한 결과 높은 생태독성을 나타내고 있어 본 연구에서 예측한 현상을 지지하고 있으나, 차후 생물검정법(Bioassay)을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 변화 연구 (A Study of Changes in the Water Quality of Agricultural Reservoirs due to Drought)

  • 조성현;황순호;이동근;이군택;최정훈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110-118
    • /
    • 2022
  • 빈번한 가뭄의 피해는 수자원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에 국지적이고 주기적인 이상 가뭄이 지속되어 10년 가뭄 빈도로 설계된 소규모 저수지의 저수율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저수율의 감소는 수질을 떨어트릴 수 있고 이미 확보된 용수의 사용마저 제한할 수 있다. 따라서 가뭄에 대비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질관리와 가뭄 빈도의 재산정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저수지에서 수질 변화의 원인인 잠재적 오염물질을 추정하고, 가뭄 기간 동안 저수지의 저수율 감소와 그에 따른 수질 변화를 검토한 것이다.

항만준설토사 유효활용을 위한 오염도 평가 (Assessment of Contamination of Harbor Dredged Materials for Beneficial Use)

  • 윤길림;정우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4권5호
    • /
    • pp.15-25
    • /
    • 2008
  • 본 논문에서 매년 항만개발 및 항로유지의 목적으로 발생하는 준설토사의 유효활용을 위하여 주요 항만 준설토사에 대하여 오염현황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그리고 준설물질별 인간의 건강에 대한 피해확률을 과학적으로 추정하는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여 공업 및 주거지역에서 직접 인체에 대하여 안전하고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제시한 기준은 기존의 준설토사 처리.활용기준 및 토양환경보전법상의 환경기준보다 엄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유효활용에 대한 사전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관련 기준을 근거로 국내 주요항만의 발생준설토사에 대한 오염도를 평가한 결과, 일부 항만에서 카드뮴(Cd), 비소(As), 크롬(Cr) 및 아연(Zn)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항만에서 발생한 준설토사는 유효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오염 논토양에서 재배된 벼 품종간 위해성평가 비교 (Risk Assessment of As, Cd, Cu and Pb in Different Rice Varieties Grown on the Contaminated Paddy Soil)

  • 김원일;김진경;류지혁;백민경;박상원;권오경;홍무기;양재의;김정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53-57
    • /
    • 2009
  • 휴폐광산 인근 주민에 대한 위해영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벼 품종에 따른 변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농경지 토양 및 쌀의 비소, 카드뮴, 구리 및 납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오염농경지에서 조사된 잠재적인 인체노출 경로로서 오염된 농경지 및 쌀을 통한 경구섭취 및 피부접촉을 통한 품종간 일일평균 인체노출량(ADD)을 산정하였다. 비발암성 위해도 평가로 노출경로별 중금속의 위험비율인 HQ 지수와 모든 노출경로를 총합한 중금속의 위험지수인 HI 값을 US-EPA D/B를 활용하였다. 벼 품종간 HI 지수는 23.6~34.3으로 전품종에서 높은 잠재적 위해성으로 평가되었는데 DA 품종이 가장 낮은 반면 TB 품종이 가장 높은 HI 값을 보였다. 쌀 소비에 따른 비소의 발암성 위해도 평가는 품종간 2.0E-03~3.5E-03을 보여 미국 EPA에서 정한 위해성 기준인 만명 중 한명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발암성 위해도에 대한 품종간 비교에서 DA 품종이 가장 낮은 반면 TB 품종이 가장 높은 HI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위해성 평가가 중금속 오염에 안전한 품종을 선발하는데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식품의 중금속 오염과 위해성 분셕 (Contamination and Risk Analysis of Heavy Metals in Korean Foods)

  • 이서래;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324-332
    • /
    • 2001
  • 인체의 중금속 노출은 식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 어느나라나 인체건강의 유지라는 측면에서 깊은 관심을 쏟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식품의 중금속 함량과 식이섭취량에 관련된 연구결과를 총정리하였으며 외국자료와 비교함으로써 중금속의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식품군별(해산어류, 연안패류, 담수어류, 곡류)로 비소, 카드뮴, 수은, 납의 4가지 금속원소의 함량에 대한 연차적 변화추세를 분석한 결과 1970년대보다는 1980년대, 그리고 1990년대로 올수록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의 국내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평균치로는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없었으나 최고치로는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견되었다. 한국인에 의한 중금속의 식이섭취량 데이터를 요약하면 1980년대보다는 1990년대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중금속 중 As, Hg의 평균섭취량은 PTWI의 6∼8%, Cd, Pb은 50∼80%수준으로 모두 허용량을 밑돌고 있으나 특정식품을 많이 먹는 극단소비량으로 계산한다면 PTWI를 초과할 수 있으므로 심도있는 평가가 요구된다. 한국인에 의한 Cd, Hg, Pb의 식이섭취량은 여러 국가에 대한 GEMS/Food 데이터와 비교시 중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중에서 수산물은 Hg, Cd 및 As의 오염이, 일반식품은 Pb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으므로 이들 중금속에 대한 법적기준을 설정하여 중금속에 의한 오염 진행상황을 감시해야 될 것이다. 나아가 모든 급원(음식물, 공기, 불, 직업적 노출)으로부터 중금속의 총 노출량을 평가하고 식생활에서의 위해요소를 확인함으로써 식량자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PDF

온산공단(溫山工團)주변토양의 중금속(重金屬) 농도조사 (A Survey on the Heavy Metal Concentration of Soil Samples around Onsan Industrial Complex)

  • 이서래;송기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88-94
    • /
    • 1985
  • 온산(溫山)공업단지 조성(造成)에 따른 토양(土壤)의 오염(汚染)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78년 3월부터 1979년 5월말까지 수차에 걸쳐 공업단지 주변의 전답(田畓), 과수원 및 야산(野山)의 토양시료에 대하여 중금속 원소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농경지통양 46개지점의 중금속 농도(풍건물(風乾物) 기준)는 비소 흔적${\sim}9.3ppm$, 카드뮴 흔적${\sim}$0.6 ppm, 구리4${\sim}$22ppm, 수은 흔적${\sim}$0.37ppm, 납 6${\sim}$43ppm, 아연 27${\sim}$93ppm으로서 전국(全國) 논토양의 분석치와 비교할 때 중금속의 오염은 전혀 인정할 수 없었다. 2) 중금속 함량을 논, 밭, 과수원의 토양별로 비교한 결과 As, Cd, Cu, Zn은 토양에 따라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Hg, Pb는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공단내(工團內) 리단위(里單位)지역에 따른 중금속 함량을 비교한 결과 As, Cd, Hg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u, Pb, Zn은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3) 금속제련소 인접지역에서는 아연제련소(亞鉛製鍊所)의 시운전(試運轉)중 사고에 의하여 Cd, Pb, Zn으로 오염(汚染)된 지점이 여러곳 관찰되었으나 정상가동(正常稼動)에 들어간 이후에는 오염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 PDF

폐석탄광 하류 밭토양 및 논토양의 중금속 함량과 광물조성에 따른 분광학적 특성 (Spectral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Heavy Metal Concentration and Mineral Composition in Cropland and Rice Field Soils from Downstream of an Abandoned Coal Mine)

  • 서지희;유재형;고상모;이범한
    • 자원환경지질
    • /
    • 제53권6호
    • /
    • pp.743-753
    • /
    • 2020
  • 본 연구는 폐석탄광산인 옥동탄광 하류에 위치한 밭토양과 논토양을 대상으로 중금속함량, 광물조성, 분광특성을 고찰하였다. X선 형광분석 결과 밭토양과 논토양 모두 비소가 토양환경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밭토양이 논토양보다 중금속오염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X선 회절분석 결과 밭토양과 논토양 모두에서 석영, 방해석, 고령토, 일라이트, 스멕타이트, 자철석 그리고 적철석 광물이 검출되었다. 또한 유기물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밭토양의 유기물 함량 변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광분석 결과 밭토양과 논토양의 전체적인 반사도 곡선의 양상과 흡광특성은 유사하게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490nm 부근과 900nm 부근에서 토양 내 산화철에 의해, 1410nm, 1910nm 부근과 2200nm 부근에서 점토광물인 고령토와 스멕타이트군에 의한 흡광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유기물의 함량이 많을수록 반사도가 감소하였다. 흡광 깊이는 밭토양과 논토양 모두 흡광특성이 발현되는 곳에서 오염 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흡광깊이는 얕아졌으며, 유기물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490nm 부근과 1916nm 부근의 흡광깊이가 얕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오염원에 따른 토양 입경 별 비소의 오염특성 및 생물학적 접근성 평가 (Effects of Contamination Source and Particle Size on Arsenic Speciation and Bioaccessibility in Soils)

  • 권예슬;김은정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 /
    • 제22권5호
    • /
    • pp.89-97
    • /
    • 2017
  • In this study, we evaluated effect of particle size on arsenic solid-state speciation and bioaccessibility in soils highly contaminated with arsenic from smelting and mining. Soils were partitioned into six particle size fractions ($2000-500{\mu}m$, $500-250{\mu}m$, $250-150{\mu}m$, $150-75{\mu}m$, $75-38{\mu}m$, <$38{\mu}m$), and arsenic solid-state speciation and bioaccessibility were characterized in each particle size fraction. Arsenic solid-state speciation was characterized via sequential extraction and XRD analysis, and arsenic bioaccessibility was evaluated by SBRC (Solubility Bioaccessibility Research Consortium) method. In smelter site soil, arsenic was mainly present as arsenic bound to amorphous iron oxides. Fine particle size fractions showed higher arsenic concentration, but lower arsenic bioaccessibility. On the other hand, arsenic in mine site soil showed highest concentration in largest particle size fraction ($2000-500{\mu}m$), while higher bioaccessibility was observed in smaller particle size fractions. Arsenic in mine site soil was mainly present as arsenolite ($As_2O_3$) phase, which seemed to affect the distribution of arsenic and arsenic bioaccessibility in different particle size fractions of the mine 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