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비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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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 건 및 전방 경골 건 질환의 진단 및 치료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Peroneal Tendon and Tibialis Anterior Tendon Disorders)

  • 정홍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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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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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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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골 건 탈구 손상의 발생 기전은 전형적으로 대부분이 발목 외상 후에 발생하며, 발목이 심하게 배부 굴곡된 상태에서 비골 건이 갑작스럽고 심하게 구축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한다. 본 손상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단 비골 건 파열이 자주 동반되며, 초음파 검사로 비골 구에서 탈구 되는 소견을 확인 할 수 있다. 만성 재발성 탈구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비골 구를 깊게 하는 술식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전 경골건의 비외상성 파열은 고령 층 중 활동성 높은 부류에서 만성 자극에 의한 마멸,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사, 당뇨병성 건염이나 염증성 관절증과 같은 전신질환에 의해 건의 연속성이 약화된 상태에서 호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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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비골건을 이용한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의 수술적 치료

  • 박용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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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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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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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hrisman-Snook 술식은 광범위한 절개 및 비복 신경 손상 우려 등과 함께 기술적으로 복잡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나, 단비골건을 전부 희생하지 않고 전거비 인대와 종비 인대를 함께 재건하면서 동시에 이식건의 등장성을 확보할 수 있어 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고 재발 가능성이 적은 훌륭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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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비골건 재발성 탈구에서 원위 비골 회전 성형술: 술기 보고 (Distal Fibular Rotational Plasty for Chronic Peroneal Tendon Recurrent Dislocation: A Technical Report)

  • 서재완;박현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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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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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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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hronic recurrent peroneal dislocation often responds poorly to conservative treatment. Surgical treatment has been reported to be more effective than conservative treatment, and various surgical treatment methods are available: superior peroneal retinaculum repair or reattachment, peroneal groove deepening procedures, rerouting procedures, or bone block procedures. Although various treatment options have been reported, there is no consensus regarding which treatment is better. This paper proposes a distal fibular rotational plasty that can prevent recurrent peroneal dislocations and recover its function well by securing a stable peroneal tendon excursion space.

비골건 손상 (Peroneal Tendon Tears)

  • 문성훈;이강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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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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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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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ear of the peroneal tendons are diagnosed increasingly. Peroneal tendons should always be evaluated when identifying the source of pain in patients with chronic ankle pain. Thorough physical examination with imaging studies are required to achieve accurate diagnosis and favorable outcome. The present article reviews the anatomy and current treatment options for peroneal tendon tears.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부착형태 유형의 분석 (Biceps Femoris Tendon and Lateral Collateral Ligament: Analysis of Insertion Pattern Using MRI)

  • 신윤경;류경남;박지선;이정은;진욱;박소영;윤소희;이경렬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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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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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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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슬관절에서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는 병합건을 형성하여 비골에 붙는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는 여러 형태로 비골두에 붙는다. 우리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의 부착 형태를 분류하였고 외측 측부인대가 비골두에 붙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2년 7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에 슬관절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470명의 환자의 총 494개의 자기공명영상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224명의 남자, 24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으며 나이는 10세에서 88세(평균, 48.6세) 범위였다. 배제기준은 이전의 수술을 받거나 영상질이 나쁜 경우였다. 3T 지방억제 수소밀도 강조영상을 이용하여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의 비골부착 형태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유형 I (외측 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 장골의 전방팔과 직접팔 사이로 지나간다), 유형 II (외측 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 장골의 전방팔과 합쳐진다), 유형 III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가 병합건을 형성한다), 유형 IV (외측 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의 전방으로 돌아 외측으로 지나간다), 유형 V (외측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 장골의 직접팔의 후방으로 지나간다). 결과: 슬관절 자기공명영상의 494 증례 가운데, 유형 I이 433 (87.65%)예, 유형 II가 21 (4.25%)예, 유형 III이 2 (0.4%)예, 유형 IV가 16 (3.23%)예, 유형 V가 22 (4.45%)예 였다.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가 비골두에 붙지않는 경우는 26 (5.26%)예 였다. 결론: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의 비골두 부착은 자기공명영상에서 다양한 형태를보인다. 외측 측부인대는 어떤 환자에서는 비골두에 부착하지 않는다.

슬관절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의 적합한 수술적 방법 (Proper Surgical Methods of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of the Knee)

  • 정영복;이용석;송광섭;진호선;이종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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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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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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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후외측 불안정성에 대하여 시행한 여러 수술 방법 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불안정성의 정도에 따른 적합한 수술적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8년에서 2002년 10월까지 85명의 환자가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으로 후외측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에서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61 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OAK, IKDC)와 후외측 전위 검사 및 경골 외회전(dial test)를 이용하여 회전 안정성을 평가 하였다. 결과: 변형된 비골 두 터널을 이용한 후외측 재건술이 회전 안정성면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Hughston-jacobson 방법과 대퇴 이두건 고정술은 불량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비골 두 터널은 경골 터널에 비하여 유의하게 안정적 이었다. 결론: 변형된 비골 두 터널을 이용한 후외측 재건술은 grade II 이하의 불안정성에서는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grade III 이상의 불안정성에는 비골 두 터널과 경골 터널의 동시 해부학적 재건술이 필요하다. 또한, 내반 불안정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는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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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건구를 깊게 하는 술식을 이용한 비골건 아탈구의 수술적 치료 (Treatment of Peroneal Tendon Subluxation by Fibular Groove Deepening)

  • 유주형;이윤태;하중원;박융;신영석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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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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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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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fibular groove deepening and superior retinacular reconstruction for peroneal tendon subluxation. Materials and Methods: Six patients who were treated by fibular groove deepening and superior retinacular reconstruction for peroneal tendon subluxation from March 2000 to August 2004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Results: No recurrent subluxation of peroneal tendons had occurred. All patients were return to sports by 4 months after surgery and also gained nearly normal range of motion. Five patients were completely pain free, but one patient had mild occasional pain that limit his sports activities. Conclusion: Fibular groove deepening and superior retinacular reconstruction was believed to be a reliable procedure for peroneal tendon subluxation in spite of some minor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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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양근 건을 이용한 족관절 외측 인대의 해부학적 재건 (Anatomical Reconstruction of the Lateral Ankle Ligaments using Semitendinosus)

  • 이우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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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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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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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족관절 만성 외측 불안정증을 비해부학적인 방법으로 재건한 후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해부학적으로 재건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보고되었다. 해부학적인 위치로 재건하는 것이 정상 관절 역학과 안정성을 회복하는데 중요하다. 해부학적인 재건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대를 정상적인 주행 방향으로 재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인데, 저자는 전거비 인대와 종비 인대가 서로 인접하여 위치하므로 두 인대의 비골측 부착부에 한 개의 터널을 만드는 것이 각각의 인대가 통과 할 별도의 터널을 만드는 것보다 좀 더 해부학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외측 인대의 해부학적 재건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알아보고 반건양건을 이용한 재건 수술 방법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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