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브랜드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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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의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Trans-Media Storytelling in Brand Marketing)

  • 김신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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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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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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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텍스트 유통 관습이자 미디어 경험 양식으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사업의 경우 다양한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시도가 활성화 되고 있지만 기업 브랜드의 경우 아직 기존의 OSMU의 범주를 크게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OSMU의 범주를 넘어 커뮤니케이션했던 브랜드의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대표적 사례인 모닝케어 레이디 티안나걸스(T-ANNA Girls)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에 적응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적 방안에 관해 논의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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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의 스토리텔링 개발 : 안동 '그대생강'의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torytelling of Co-Brand for Regional Agricultural Products : Focusing on the case of 'Geudae Ginger' in Andong)

  • 강미혜;김공숙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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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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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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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안동은 전국 최대의 생강 주산지이다. 이 연구는 안동생강의 공동브랜드 '그대생강'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의 스토리텔링 개발 과정을 알아보았다. 그대생강 브랜드의 스토리텔링 개발 과정은 4단계이다. 1단계 자료 조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소재를 수집하였다. 인류에게 오래 동안 약으로 사용되어온 생강은 무엇보다 역사 문화적 이야기 소재가 많다. 2단계로 스토리 자원을 추출하였다. 생강은 두루 이롭게 쓰이면서도 본연의 색과 향기를 잃지 않는 고귀함, 강직함, 정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와 결부시킬 수 있다. 3단계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였다. 핵심 테마를 '격(格)이 다른 안동생강'으로 설정하였고, 핵심 스토리로 ≪안동 생강선생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해 시나리오 1편 <안동 생강선생을 소개 하오>, 2편 <도산십삼차(陶山十三茶)의 탄생>, 3편 <사랑을 이어주는 그대생강>을 개발하였다. 4단계에서는 스토리텔링의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스토리텔링 확장을 위한 지역 연계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그대' 생강의 이미지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스토리텔링의 확산방법 및 생강'선생'의 이미지를 부각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생강 여행 및 생강 축제 등을 제시하였다. 본고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격이 다른 안동생강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일조함으로써 그대생강 공동브랜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안동생강의 효능과 정보, 역사적 사실 등이 널리 알려지고, 생강이 양념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지역농산물로 자리매김하며 나아가 안동생강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문화관광 사업에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브랜드 웹툰 스토리텔링의 스핀오프 양상 연구 (A Study about The Spin-off Phenomenon of Brand Webtoon Storytelling)

  • 이영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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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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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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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홍보용으로 기획되어 포털 사이트 등에 연재된 웹툰을 브랜드 웹툰이라 한다. 브랜드 웹툰은 웹툰의 호소력을 사용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포털 사이트에 다년간 작품을 연재한 작가들이 다수의 브랜드 웹툰을 연재, 완결한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웹툰과 브랜드 웹툰 간에 표현양식과 서사구조, 그리고 캐릭터가 어떻게 공유되는지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웹툰 연재 작가들의 기존의 작가 작품과 브랜드 웹툰 사이에 스핀오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았다. 스핀오프란 이전에 발표되었던 드라마, 영화, 책 등의 등장인물이나 상황에 기초하여 새롭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외전 형식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정서를 만드는 장르, 컨셉, 세계관, 서사를 전개하는 표현방식과 서사 구조 등 정서를 만드는 이야기의 양식이 동일하거나 동일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 스핀오프의 양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같은 작가가 만들어내는 브랜드 웹툰과 기존의 웹툰 사이에 이러한 양상이 존재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원전으로서의 웹툰의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웹툰의 스토리텔링 양쪽을 고찰하려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네이버에서 연재한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 전자>와 <가우스 임파서블>을 비롯한 5개의 브랜드 웹툰, 김양수 작가의 <생활의 참견>과 3개의 브랜드 웹툰, 김진 작가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와 2개의 브랜드 웹툰, 다음에서 연재한 피터몬 작가의 <잉어왕>과 브랜드 웹툰 등을 삼아, 동일한 이야기 양식과 캐릭터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같은 시기 연재한 본래의 작품과 브랜드 웹툰 간의 댓글 수 및 별점 개수 등을 비교하여 호응도까지 살펴보았다. 각 웹툰의 표현양식과 서사구조가 브랜드 웹툰에서 어떻게 나타났으며 호응을 얻었는지 분석하고 살펴본 본 연구는 앞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활용될 수 있는 브랜드 웹툰의 스토리텔링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웹툰 스토리텔링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감성적 스토리텔링이 브랜드태도에 미치는 영향 - 유머광고와의 비교- (The impact of emotional storytelling on brand attitude- compare to humor advertising)

  • 이진희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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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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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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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거의 마케팅 방법이 객관적으로 고객의 이성에 호소했던 것이라면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제품이나 브랜드의 가치를 주관적인 방법으로 고객의 감성에 호소한다. 스토리텔링은 제품이나 업체의 거부감을 사라지게하고 고객의 호감과 호의적 태도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감성적 스토리텔링 광고와 유머광고의 유형에 있어 브랜드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각 광고유형에 따른 제품의 품질, 브랜드이미지, 신뢰, 관심, 메시지, 광고모델, 구매의향, 흥미, 추천의 요소가 브랜드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브랜드태도, 브랜드 이미지, 광고태도 형성에 있어 감성적 스토리텔링 광고가 유머광고 보다 더 영향을 미쳤으며 성별에 따라 광고의 유형에는 스토리텔링 광고다 더 영향을 미쳤으며 각 항목에 있어 남녀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감성적 설득광고가 많아지고 있고 경쟁이 됨에 따라 차별적 광고가 필요하게 됨으로 광고유형에 따라 소비자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는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지역문화축제 스토리텔링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 지역문화 일치성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Storytelling of Local Cultural Festival on Brand Assets: Moderating Effect of Local Culture Unity)

  • 최건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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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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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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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일치성이 스토리텔링과 브랜드자산과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검증하여 지역문화축제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설문조사는 S시 읍성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431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및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토리텔링과 지역문화일치성은 가장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지역문화일치성과 브랜드자산 간, 스토리텔링과 브랜드자산 간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조절효과 분석 결과 지역문화일치성이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자산을 조절하였다. 즉, 스토리텔링이 증가하면 브랜드 자산이 증가하는데 지역문화일치성이 높은 경우 낮은 경우보다 가파르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축제의 브랜드자산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부산시 세븐브리지 브랜드 캠페인 사례연구 -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Seven Bridge Brand Campaign in Busan - Focus on Digital Storytelling)

  • 정해원;유현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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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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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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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디지털플랫폼에 나타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의 스토리텔링에 관한 분석을 통해 기존 연구에서 정의하고 있는 스토리텔링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그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분석하기 위한 사례 연구로 진행되었다. 부산시에서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8개월간 실행한 세븐브리지 브랜드 캠페인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사용자 개인에게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전개하였다. 두 번째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입각하여 스토리텔링을 4단계로 구성하였다. 세 번째로 마케팅 퍼널을 고려하여 스토리를 노출하는 스토리텔링 위계를 구 발견할 수 있었다. 최근의 브랜드 캠페인의 스토리텔링은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쌍방향으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실행되고 있음을 사례연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혼합현실 기술을 이용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한 고찰 (Study on Mixed Reality and Brand Storytelling)

  • 김정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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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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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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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디지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의 발전에 의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용이해졌지만, 반대로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가장 부정적인 모습이다. 이런 배경에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은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그리고 MR(혼합현실) 미디어 환경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마케터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사몰입 이론을 중심으로 MR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논의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의 방향과 시사점들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웹툰의 디지털 스토리텔링구성 요인이 수용자 태도와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 준사회적상호작용의 매개 효과 (The Effects of Digital Storytelling Elements of Brand Webtoon on Consumers' Attitude and Word of Mouth Intention: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Parasocial Interaction)

  • 이희준;조창환
    • 광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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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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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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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브랜드 웹툰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구성 요인(관련성, 진실성, 명확성)이 수용자와의 준사회적 상호작용과 브랜드 웹툰 콘텐츠에 대한 태도를 매개 변인으로 하여 구전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브랜드 웹툰의 스토리와 브랜드 간의 관련성이 높고, 스토리가 진실하다고 지각할수록, 그리고 스토리의 명확성이 높을수록 수용자의 준사회적 상호작용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용자와 브랜드 웹툰 스토리텔링 요인 간의 준사회적 상호작용은 브랜드 웹툰에 대한 태도에 의해 매개되어 구전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브랜드 웹툰이 강화해야만 하는 구성 요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수용자와의 준사회적 상호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브랜드 웹툰의 구전 의도를 높일 수 있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파스퇴르의 브랜드 스토리텔링 캠페인 (Pasteur Brand Storytelling Campaign)

  • 이용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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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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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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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적 유가공(乳加功) 기업인 파스퇴르의 유산균 발효유 '쾌변 요구르트'에 대한 스토리텔링 캠페인 사례를 분석하였다. 파스퇴르의 스토리텔링 캠페인은 브랜딩과 포지셔닝 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브랜딩과 포지셔닝은 소비자 관점에서 브랜드전략을 수립하는 브랜드 스튜어드쉽 모델(Brand Stewardship Model;BSM)을 활용하여 설계하였다. BSM 분석결과, '쾌변 요구르트'라는 브랜드 네임이 탄생되었는데 그 배경은 후발주자로써 단기간 동안 소비자 이익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제품의 핵심가치인 '쾌변'을 브랜드화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파스퇴르는 '쾌변'이라는 신제품의 브랜드명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한 포지셔닝을 설정하였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쾌변 요구르트'의 포지셔닝은 '안 나오면 쳐들어 간다'이다. 그 근거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상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배변에 좋은 '쾌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캠페인 초기 티저광고 형태로 집행된 '안 나오면 쳐들어 간다'는 신제품을 포지셔닝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즉, 파스퇴르 사례는 브랜딩과 포지셔닝 간의 전략적 조합이 스토리텔링 캠페인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증명했다는 의미에서 연구의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