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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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자연농장(산란계)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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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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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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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산란계 마리 당 순수익은 계란 산지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감소하였다. 또한, 지난 5개월 동안 계란 가격은 생산비 이하를 밑도는 등 산란계산업의 큰 위기이다. 앞으로도 계란 소비 증가 요인이 없어 가격하락은 불 보듯 뻔하고 불황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계획적인 입추와 온습도관리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는 자연농장(사장 장재권)은 최근 신축농장을 짓고 불황타계와 축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자연농장 장재권 사장을 만나 농장 운영상황에 대해 들어보았다.

우수 양계농장을 가다-보령축산-종계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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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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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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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종계업계가 병아리 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장기적인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종계 쿼터제가 현실적인 난제에 부딪치면서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데도 원인이 있지만, 종계장 등록이 되지않은 열악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사육, 병아리를 생산하다보니 과잉생산으로 인한 불황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고는 좋은 품질의 병아리 생산을 최우선 목표로 종계장과 부화장을 운영하고 있는 보령축산(대표 윤성희)을 찾아 사육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취재하였다. 현재 보령축산은 3곳의 종계장(보령 웅천, 천북, 청라)에서 23만수(건평 18,000평) 규모의 종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부화는 2곳(보령 청라, 남포)에서 주당 60만수를 생산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육성농장은 충남 서천에 8만수 규모, 보령 남포에 2만수 규모로 총 10만수 규모가 전체 농장의 물량을 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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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베스트셀러 목록이 달라졌다

  • 김연수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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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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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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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베스트셀러 목록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여전히 대형 베스트셀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종합 순위에 문학서와 인문서의 강세가 눈에 띈다. 문학서의 경우 문예지를 통해 정식으로 등단했거나 이전에도 베스트셀러를 냈던 작가의 작품이, 인문서의 경우 일간지 등을 통해 낯익은 필자들의 저작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베스트셀러의 성격 변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전반적인 출판시장의 축소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들 책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한다는 분석과 출판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정상적인 궤도를 찾아간다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두 의견 모두 이런 현상의 원인을 출판시장의 불황에 두는 것 같지만, 이 현상의 성격을 전자는 대형 베스트셀러 대망론으로, 후자는 독서계의 거품이 빠지는 구조조정의 과정으로 본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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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2019년 육계위원회 운영방안/오세진 육계위원장(부회장)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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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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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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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난해에는 육계 산지 가격이 생산비 이하에 형성돼 '불황' 그 자체였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600만수 이상의 닭이 폐사했고, 이후 선선해진 날씨로 증체가 원활해지면서 육용병아리 생산량이 급속도로 증가한 결과다. 더군다나 전년도에 비해 33.3%증가(15만794톤)한 닭고기 수입물량까지 더해져 수급 과잉으로 인해 육계농가들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해를 맞아 육계산업의 불황을 타계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2019년 육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