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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시기가 야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lant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Yacon)

  • 강영길;고미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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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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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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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지방에서 야콘의 적정 정식시기를 구명하고자 50일 프러그묘를 3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15일 간격으로 6회 정식하여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 경장, 주경직경, 주당 절수 등은 5월 23일 이후 정식부터 크게 감소되었다. 2. 주당 상품성 있는 괴근수는 3월 23일∼4월 23일 정식시기 간에는 6.0개 내외로 차이가 없었으나 5월 8일 이후 정식할 경우 크게 감소되어 6월 7일 정식구에서는 1.9개에 불과하였다. 3. 상품수량은 3월 24일과 4월 8일 정식구에서는 27 MT/ha 내외로 비슷하였고 4월 23일 정식구에서 32.4 MT/ha로 증가되었다가 그 이후 정식구에서는 크게 감소되어 6월 7일 정식구에서는 5.4 MT/ha에 지나지 않았다. 4. 괴근의 건물율과 가용성 고형물함량은 정식시기에 따른 차이 없이 각각 14%, 15% 내외였다. 평균 괴근중은 3월 24일∼4월 23일 정식에서는 153∼183.9g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5월 7일 이후 정식할 경우 크게 감소되었다. 5. 수량과 품질, 만상해 우려, 육묘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주지방에서의 야콘의 적정 정식시기는 4월 중∼하순으로 조사되었다.

주차유도시스템 설치에 따른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Reduction of Traffic Induced Contributions through Installing a Parking Guidance System)

  • 최양원;조현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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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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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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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심지내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로 인한 인구 및 차량 집중화로 주차, 혼잡 등의 교통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인 교통수요관리 외에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건물 소유주에게 자발적인 교통수요제도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러한 맥락으로 이미 '90년부터 정책적으로 교통유발부담금제도를 운영하여 교통유발시설에 대해서 부담금을 징수 해왔고, 건물 소유주의 참여 유도를 위해 교통량감축 프로그램을 이행할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부담금 감면 혜택의 약화 등으로 참여 유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하는 주차수요관리의 일환인 주차유도시스템은 실제 설치 시 최대 20%까지 부담금을 감면해 주지만 해당연도 1회에 불과하여 약 10년 정도의 효용가치가 있음에도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분석 기법을 활용한 결과, 주차유도시스템 내구연한을 10년 정도 가정해 볼 때, 사회적 할인율을 감안하면, 현재 기준 약 3,662,390,000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순현재가치(NPV)는 2,160,440,000원와 비용-편익비(B/C Ratio)는 2.44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차유도시스템을 실제로 설치하여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치전후를 비교한 사례를 제시하고 효과를 분석하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위한 주차유도시스템의 활용에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Rhodopseudomonas sphaeroides에 의한 수소 생산 -Glucose 및 유기산의 영향- (Production of Hydrogen from Glucose by Rhodopseudomonas sphaeroides.)

  • 김미선;문광웅;이상근;김선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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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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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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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R. sphaereides K7 및 E15-1은 혐기적 광합성조건에서 glucose를 탄소원으로 하여 배양초기 24시간 동안은 수소가스를 계속 생산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배양액에 축적된 acetic acid및 formic acid가 배양액의 pH를 4.2-4.8로 저하시켜 수소를 거의 생산하지 못하였다. 또한 배양 6일 후에도 R. sphaeroides K7 및 E15-1의 glucose의 이용율은 각각 43% 및 74%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배양액의 pH를 6.8-7.0으로 유지하면서 배양한 결과 R. sphaeroides K7및 E15-1 두 균주 모두의 수소생산율과 glucose의 이용율이 증가되어, 수소생산은 배양 10일까지도 계속 증가되었으며, glucose도 두 균주 각각 배양후 2.5일 및 4.5일 후에 완전 소비하였다. 뿐만 아니라 균체 배양액의 pH를 중성으로 유지하면서 R. sphaeroides K7 및 E15-1을 배양할 경우 균체의 표백현상이 제거되어 배양 7일 후에는 각각 균체의 bacteriochlorophyll 함량이 약 44배 및 9배 증가되었으며, 이때 균체의 농도는 각각 약 10배 및 2.4배 증가되었다. R. sphaeroides K7 및 E15-1은 혐기적 광합성조건에서 acetic, lactic, butyric 및 malic acid로 부터도, 비록 그 양이 glucose로 부터보다는 적으나, 수소를 생산하였다. 본 실험 결과로 미루어 혐기적 광합성 조건에서 R. sphaeroides K7 및 E15-1은 glucose로부터 수소를 생성할 때 NADH 산화 및 hydrogenase가 관여한 대사가 우선적으로 일어나고, 2차적으로는 이때 생성된 유기산을 전자 공여체로 광합성 작용에 의해 질소원이 존재하지 않을 때 nirogenase에 의해서 양성자(H$^{+}$)가 환원되어 수소(H$_2$)가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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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에 대한 마이크로구조적 방어 및 복구 기법 (Microarchitectural Defense and Recovery Against Buffer Overflow Attacks)

  • 최린;신용;이상훈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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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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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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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은 Code Red나 SQL Stammer와 같은 최근의 웜의 발발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형태의 악성 코드 공격이다.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은 일반적으로 시스템에 비정상적인 증상들을 유발한다.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에 대한 기존의 대처방안들은 심각한 성능 저하를 초래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을 모두 방지하지 못했으며, 특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패치를 사용하는 방법은 버퍼 오버플로우 입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적은 하드웨어 비용과 성능 저하만으로 거의 모든 악성 코드 공격을 탐지하고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복귀 주소 포인터 스택 (Return Address Pointer Stack: RAPS) 과 변조 복구 버퍼 (Corruption Recovery Buffer: CRB)라는 마이크로 구조 기술들을 제안한다.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증상들은 RAPS를 통해 프로세스 실행 중 메모리 참조의 안전성을 점검함으로써 쉽게 탐지될 수 있으며, 이는 그러한 공격들에 의한 잠재적인 데이타 흑은 제어 변조를 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안전 점검 장치의 사용으로 인한 하드웨어 비용과 성능 손실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RAPS에 비해 더욱 강도 높은 방법인 CRB를 이용하여 보안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변조 복구 버퍼는 안전 점검 장치와 결합되어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의심스러운 쓰기들을 저장함으로써 공격이 탐지되는 경우 메모리의 상태를 공격 이전의 상태로 복구시킬 수 있다. SPEC CPU2000 벤치마크 중에서 선정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상세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함으로써, 제안된 마이크로구조 기술들의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다. 실험 결과는 안전 점검 장치를 사용하여 공격으로 인한 복귀 주소 변조로부터 스택 영역을 방어하는 것이 시스템의 이상 증상들을 상당 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1KB 크기의 작은 변조 복구 버퍼를 안전 점검 장치와 함께 사용할 경우 스택 스매싱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데이타 변조들까지 막아낼 수가 있는데, 이로 인한 성능 저하는 2% 미만에 불과하다.

경기도 포천군과 경상남도 진해시 등줄쥐의 털진드기 (Acarina: Tronbiculidae) 기생상 (Trombiculid miters (Acarina: Trombiculidae) from Apodemus agrarius coreae caught at Pochun-gun, Gyeonggi Province and Chinhae-city, Kyongnam Province)

  • 이한일;백락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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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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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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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 10월부터 12월에 걸쳐 경기도 포천군 이개 부락과 경상남도 진해시 일개 부락에 서 채집한 등줄쥐(Apedemus agrariuscoreae)의 이개에 기생한 털진드기유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채집된 171필의 등줄쥐 중 58필에서 털진드기가 잡혀 기생률은 33.9%이었다. 그 중 한 종만 발견된 숙주가 27필(46.6%)로 가장 많았고, 기생 종수가 많아질수록 감소하였으며 5종이 기생하는 쥐는 2필(3.4%)뿐이었다. 총 865개체의 털진드기 유충을 동정한 결과 Leptotrombidium Pallidum (4.3%), L. palpate(23.0%), L. orientalis(20.2%), L. wetum(19.0%), Neotrombicula tamiyai (32.9%), N. japonica(0.2%) 및 Euschongastia koreaensis(0.3%)의 7종이 확인되었다. 그 중 N. tamiyai가 285개체(32.9%)로 가장 많았으나 이 종은 일개 지역에서 12월에만 집중 채집되었으므로 우리 나라 우점종은 전 조사지역과 기간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 L. palpale라 추측된다. 쭈쭈가무시병의 매개종인 L. pallidum은 37개체가 채집되어 전체의 4.3%에 불과하였다. 한 숙주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밀도는 1개체로부터 최고 207개체까지 심한 차이를 보였는데 개체마다 한 두 종이 집중 기생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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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일세퍼드(German shepherd)종의 개심장사상충 감염실태 (A survey of canine heartworm infections among German shepherds in South Korea)

  • 이정치;이채용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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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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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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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국 5개 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German shepherd종 개 127두(암컷 56. 수컷 71두)를 대상으로 필라리아자충검사법(modified Knott's test)과 성충항원검사법($DiroCHEK^{\circledR}$, Synbiotics. USA)을 이용하여 1994년 10월부터 1995년 8월 사이에 개심장사상충 감염률을 조사하였다. 필라리아자충 검사법에 의한 감염률은 10.2%(13/127)였으나 항원검사법에 의해서는 28.3%(36/127)를 보여 항원 양성견 36두 중 말초혈액에서 필라리아자충이 검출된 경우는 33.3%에 불과하였다 필라리아자충이 검출된 개들은 모두 항원양성반응을 보였다. 항원양성반응 을 보였으나 필라리아자충이 검출되지 않은 은폐감염견들 중 3두를 부검한 결과 심장과 폐동맥에 4-15마리의 개심장사상충 성충이 존재하여 항원검사법이 보다 정확한 검사법임을 시사하였다. 항 원검사법에 의한 지역별 감염률에 있어서는 강원도 횡성지역의 개들이 가장 높았으며(84.4%). 예 천과 중원지역은 20.0%와 14.3%로 각각 조사되었고 김해와 광주지역의 개들에서는 검출되지 알았다. 감염견들의 연령은 1-3세, 4-6세, 그리고 7-11세에서 6.3%. 21.4% 및 56.4%로 각각 조 사되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률도 증가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국내 개심장사상충의 감염률은 필라리아자충검사법에 의한 과거 조사(3.1~23.0%)에 비해 성충항원검사법에 의한 것이 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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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과 2008년 경북 상주지역 감 과원의 과원 관리실태 조사 (Survey of Actual Condition of Management of Persimmon Orchards in Sangju, Gyeongbuk in 2007 and 2008)

  • 임태헌;최용화;송인규;김국래;이동운;이상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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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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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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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최대의 곶감 및 감 생산지인 경북 상주지역 감 재배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과원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7년과 2008년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감 경작자의 91.1%가 50대 이상이었으며 재배농가의 94.7%가 '상주둥시'를 재배하고 있었다. 58.4%의 경작자가 병에 의한 수확량 감소가 가장 심각하며 68.1%가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하다고 하였다. 해충은 깍지벌레류의 피해가 심하다고 응답한 농가가 60.2%로 가장 많았다. 병해충 관리에 관한 지식은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37.2%였으며 약제 선정은 농약 판매상의 권유가 48.7%로 가장 많았다. 년 평군 방제 횟수는 $3{\sim}5$회가 54%로 가장 많았으며 방제력을 기록하는 농가는 17.7%에 불과하였다. 병해충 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해충 지식의 부족이라는 응답자가 60.2%로 가장 많았으며 과원 관리시 병해충 방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농가가 52.2%로 가장 많았다. 감 재배농가의 66.4%가 타 작물과 혼작을 하고 있었으며 콩과 고추를 혼작하는 농가가 가장 많았다. 감 재배와 곶감 가공을 겸하는 농가가 44.2%였으며 곶감 가공 과정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력부족이 54.5%로 가장 많았다.

죽음준비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the trends of research education on death)

  • 김신향;변성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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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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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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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논문의 죽음준비교육 124편 연구물에 대한 연구실태와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경향은 1990년대에는 8편에 불과하였으며, 2005-2009년에 들어와 50편(40.3%)으로 매우 높은 연구 성장을 보였다. 출처에서는 석사 학위논문이 59편(47.6%)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둘째, 연구 전공별 동향은 신학에서 가장 선두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사회복지학에서 29편(28.4%)으로 가장 많이 연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별은 노인이 35편(40.5%)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넷째, 연구방법별은 문헌연구가 61편(49.2%)로 가장 많았다. 다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은 실험집단-통제집단 사전 사후 설계로 총 회기는 5-8회기. 주회기는 주1회, 1회기 활동시간은 100-120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변인은 죽음불안이 23편(31.5%)으로 가장 많은 효과 검증이 되었다.

시각장애 중고등학생의 물의 상태변화 개념에 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Visually Impaired Secondary Students' Conception of the Changes of State of Water)

  • 김학범;차정호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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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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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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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시각장애를 가진 중고등학생의 물의 상태변화 개념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시각장애학생 대상의 과학탐구 활동에 참여한 중학생 16명과 고등학생 15명으로, 이 중 14명은 전맹, 13명은 저시력이었으며 나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탐구활동은 이 연구를 위해 제작한 물과 얼음의 분자모형을 참여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탐색하면서 연구자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모형에 대한 탐색을 마친 후 물의 상태변화 개념과 관련지어 설명하도록 하였으며, 모형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담을 실시하였다. 모든 대화는 녹음되었고 그 자료를 전사한 뒤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각장애학생들은 활동에 사용된 모형의 재료와 개수에 대해서는 정확히 대답하였지만 무엇을 표현한 모형인지 설명하기 어려워하였다. 물의 분자와 상태변화에 대해 배운 경험이 있다고 대답하였으나 그 개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거나 현상적인 경험에 기초한 수준에 불과했다.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학생들은 물과 얼음의 분자구조와 상태변화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연구에서 사용된 모형이 필요하며 유용하다고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교육학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맴돌이형 결함접지구조를 이용한 마이크로파 증폭기의 소형화 방법 (A Technique for Reducing the Size of Microwave Amplifiers using Spiral-Shaped Defected Ground Structure)

  • 임종식;정용채;안달;남상욱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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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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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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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맴돌이형 결함접지구조(spiral-shaped defected ground structure, Spiral-DGS)를 이용하여 증폭기의 크기를 줄이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었다. 접지면에 Spiral-DGS를 지니는 마이크로스트립 선로는 동일한 물리적 길이의 표준형 마이크로스트립 선로에 비하여 더 큰 전파지연상수와 전기적 길이를 갖는다. 또한 대역저지여파기와 같이 특정한 대역에서 우수한 차단 특성을 갖는다. 이 차단 대역이 증폭기의 하모닉을 차단하는데 사용된다. 입,출력 정합회로 내에서 Spiral-DGS가 삽입된 선로의 길이는 원래의 선로 길이의 39 %와 44 %에 불과하다. 그러나 소형화된 증폭기의 측정된 S-파라미터는 원증폭기의 S-파라미터와 잘 일치한다. 소형화된 증폭기의 측정된 2차 하모닉의 크기는 원증폭기보다 최소한 10 dB 이상 더 작다. 3차 하모닉 제거를 위한 Spiral-DGS가 같은 방법으로 증폭기 소형화에 적용되는데, 25 dB 이상의 3차 하모닉 차단 효과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