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변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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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분변토 발효 사료 첨가제가 계란 생산 및 악취 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ermented Earthworm Cast Additives on Odor Reduction of Poultry House and Egg Production)

  • 황보종;박상오;박병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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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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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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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 내 분변토 발효 사료 첨가제(Fermented earthworm cast additives, FEC)의 급여가 계란 생산, 난황 지방산, 혈액 지질, 맹장 미생물 및 분변의 악취 가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개의 처리구는 대조군과 FEC 3.5%를 함유하는 시험군으로 구분하였다. 계란 생산은 FEC가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난황 지방산의 n-6/n-3의 비율은 FEC가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액 HDL 콜레스테롤은 FEC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중성 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의 경우 그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p<0.05). 맹장의 Lactobacillus는 FEC가 대조군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높았다(p<0.05). 축사 내 암모니아는 FEC가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적으로 본 결과는 산란계 사료 내 FEC 3.5%를 첨가 급여해 주면 계란 생산과 난황의 n-6/n-3 지방산 비율을 개선함과 동시에 분변의 악취 저감 효과를 갖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생물학적 방법에 의한 하수 중계펌프장의 악취제거 (Removal of Malodorous Gases Emitted from a Wastewater Pumping Stations by Biological Methods)

  • 류희욱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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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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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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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하수 중계펌프장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로 4가지 기술(활성탄 흡착법, 약액세정법, 지렁이 분변로를 이용한 탈취법, 바이오필터법)의 탈취 효율과 경제성을 조사하였다. PU 바이오필터와 활성탄 흡착법의 평균탈취 효율은 98% 이상이었으나, 지렁이 분변토 바이오필터와 약액세정법은 60-80%의 탈취율을 보였다. PU 바이오필터 탈취 성능은 악취가스의 체류시간이 4-36초에서 체류시간과 무관하게 약 98-99%로 매우 안정적이었고, 최대 탈취능은 으로 평가되었다. $1.6${\times}$10^{ 7}$ $OUm^{-3}$$h^{-1}$ PU 바이오필터와 활성탄 흡착법의 탈취비용을 조사하였다. 악취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활성탄 흡탁법의 운전비는 선형적으로 증가하였지만 바이오필터법은 약간 증가하였다. 바이오필터의 초기 시설비의 비용이 활성탄 흡탁법의 2배 이상이었지만 운전비가 활성탄 보다 아주 저렴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결론적으로 탈취효율과 경제성이 우수한 생물여과법이 가장 유망한 기술로 평가되었다.

유아분변으로부터 분리한 Lactobacillus rhamonosus GG-4의 생균제적 특성 (Biological Probiotic Properties of Lactobacillus rhamonosus GG-4 Isolated from Infant Feces)

  • 강진혜;김대환;이상원;김홍출;조용운;갈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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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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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2-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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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생균제 개발을 위하여 한 종류의 유산균을 유아 분변으로부터 분리하였다. 이 세균을 16s r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확인해 본 결과 Lactobacillus rhamnosus로 동정되었다. 이 유산균은 호기성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통성 혐기성 세균이었다. 이 유산균은 MRS 배지에 48 시간 액체 배양하였을 때 배양액의 pH를 2.4까지 낮추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 유산균은 6 종의 병원성 세균, L. monocytogenes, S. aureus, P. aeruginosa, V. parahaemolyticus, S. typhimurium, and E. coli O157의 생육을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유산균을 시판 중인 닭 사료에 섞어 먹인 후 분변의 악취를 조사하였을 때, 분변의 악취 중 약 80 %를 차지하는 황화수소는 대조구 보다 50 %가 감소하였고, 암모니아는 상대적으로 함유된 양은 적었지만 대조구 보다 70 %가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산균 급이구와 대조구의 외형은 변화가 없었으며, 달걀 무게에 있어서 먹인 닭의 달걀이 평균 5 g 정도 무거워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분뇨처리장의 질소성 악취물질처리를 위한 생물탈취탑내 종속영양세균의 분포 및 특성 (Distribution and Characterization of Heterotrophic Bacteria Isolated from Deodorizing Biofilters of a Nightsoil Treatment Plant)

  • 정현미;권오영;김동빈;류재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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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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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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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암모니아와 아민류가 주된 악취원인 실가동 분뇨처리장의 악취가스를 생물탈취탑에서 처리하기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다양한 비율의 소나무 껍질, 분변토, 퇴비로 구성된 생물여재를 적용하는 탈취탑 여재내의 세균 분포 및 특성을 조사하였다. 153일간 사용한 탈취탑내 여재(이하 사용후)와 악취처리에 사용하지 않은(이하 사용전) 여재 각각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사용전 여재는 질산화한천 배지, 황산화한천 배지, 표준한천 배지 상에서 g당 $10^7{\sim}10^8$ 수준의 세균이 존재하였고 사용후 여재 역시 $10^5{\sim}10^7$에 이르는 다량의 세균이 존재하였다. 또한 질산화한천 배지에서 사용전 여재와 사용후 여재 모두 큰 차이 없이 간균과 구균이 존재하였다. 종속영양 세균 총 45주를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Pseudomonas, Bacillus, Flavobacterium, Alcaligenes속 등이 분리되었으며, 그 중 21주는 질산화한천 배지 상에서 집락을 형성한 것을 표준한천 배지에서 재 분리하여 동정하였는데 표준한천 배지 상에서 직접 분리한 분리주보다 Alcaligenes가 특징적으로 많이 분리되었다. Alcaligenes는 사용후 여재에서 높은 비중으로 검출되었고, 처리가 우수한 분변토 혼합여재에서의 검출비중이 소나무껍질여재보다 높아 생물탈취처리의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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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생물담체가 충전된 바이오필터에 의한 황화수소 제거 (Application of Earthworm Casting-derived Biofilter Media for Hydrogen Sulfide Removal)

  • 유선경;이은영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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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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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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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렁이 분변토는 낙엽이나 땅 속의 썩은 뿌리 등을 먹고 장 내의 효소에 의해 부숙화시켜 섭취한 먹이의 80% 이상을 그대로 배설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의 함량이 매우 높고 미생물량도 $10^8$ CFU 이상이 되는 천연비료이다. 또한, 분변토의 단립 구조는 통기성 및 투수성이 매우 우수하며, 비표면적이 크고 양이온 교환용량(2.30-4.60 mg/g-soil)이 높아 탈취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분변토의 특성을 유지하고 내구성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폐 polyurethane form을 binder로 하여 담체를 제조한 후, 이를 충전한 바이오필터를 대상으로 악취가스 중 황화수소의 제거 성능을 평가하였다. 본 담체는 별도의 배지를 사용하지 않고 분변토 자체에 포함된 유기, 무기물질을 이용하고, 분변토 자체에 있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황화수소를 제거할 수 있었다. 황화수소 주입직후부터 lag phase없이 100%의 제거효율을 보였다. 공간속도 50 $h^{-1}$인 경우 입구농도 450 ppmv까지 출구에서 황화수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악취가스의 입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필터의 제거효율이 감소하여 출구의 황화수소 농도가 증가하였다. 이 후 950 ppmv까지 약 93% 이상의 우수한 제거효율은 보였고, 약 61.2 g $S{\cdot}m^{-3}{\cdot}h^{-1}$의 최대제거용량을 얻을 수 있었다. 90% 이상의 제거효율을 갖는 황화수소의 최대제거용량은 SV 50 $h^{-1}$에서 300 $h^{-1}$로 증가함에 따라, 61.2, 65.9, 84.7, 89.4 g $S{\cdot}m^{-3}{\cdot}h^{-1}$로 증가하다가 SV 400 $h^{-1}$ 에서는 약 59.3 g $S{\cdot}m^{-3}{\cdot}h^{-1}$로 감소하였다. 공간속도의 증가에 따른 최대제거속도$(V_m)$와 포화상수$(K_s)$를 Michaelia-Menten식으로부터 구한 결과, 각각 66.04, 88.96, 117.35, 224.15, 227.54 g $S{\cdot}m^{-3}{\cdot}h^{-1}$로 비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반면 포화상수는 79.97, 64.95, 65.37, 127.72, 157.43 ppmv으로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렁이 분변토 발효사료가 고품질 계란생산 및 악취 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earthworm cast feed on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eggs and odor reduction)

  • 신종서;양부근;박병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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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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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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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표는 분변토로부터 분리한 Bacillus subtilis외 2종의 복합 생균제를 이용하여 제조한 발효사료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품질 및 양계장 악취저감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산란계 240마리를 4개의 처리구로 구분하여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처리구는 대조구, 분변토발효사료 0.3, 0.5% (FECF3, FECF5), 일반생균제 0.2% (CP)로 구분하였다. 산란율은 일반사료를 섭취한 대조구와 비교할 때 FECF 처리구는 유의하게 높았으나 CP 처리구는 차이가 없었다. 호우유닛, 난각두께, 파란강도, 난황색 지수 및 농후난백 높이는 대조구와 비교할 때 FECF 처리구가 증가하였으나 CP 처리구와 차이는 없었다. 계란의 n-3 함량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FECF 처리구가 높았으나 n-6/n-3 비율은 낮았으며 CP 처리구와의 차이는 없었다. 계분을 실온에서 5일간 방치 후 암모니아 발생량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CP와 FECF 처리구가 낮았다.

폐 폴리우레탄과 분변토 미생물담체가 충전된 Biofilter에서의 $NH_3$ 가스의 제거 (Removal of $NH_3$ Gas by a Biofilter Packed with Bio-Carrier Composed of Waste Polyurethane and Wormcast)

  • 임정수;이은영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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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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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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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olyurethane, PVA(polyvinyl alcohol)와 지렁이 분변토를 혼합하여 제작한 bio-carrier를 충전한 바이오필터(biofilter)를 이용하여 $NH_3$ 악취를 제거하였다. SV(Space velocity)가 50 $h^{-1}$인 조건에서 $NH_3$ 농도를 $4\;{\sim}\;454\;ppmv$로 증가시켰을 때 출구로부터 $NH_3$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NH_3$ 가스의 조건을 $50{\sim}400\;h^{-1}$로 설정하여 각각의 조건에서 $NH_3$농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NH_3$ 가스의 제거효율을 알아보았다. 악취가 공급되는 조건 중 SV $50\;h^{-1}$에서 $NH_3$의 최대 유입부하량은 $11.38\;g-NH_3{\cdot}m^{-3}{\cdot}h^{-1}$로 100%의 제거효율을 나타냈으며, SV $100\;h^{-1}$에서는 $34.42\;g-NH_3{\cdot}m^{-3}{\cdot}h^{-1}$에서 100%의 제거효율을 나타냈다. SV 300 $h^{-1}$에서 $NH_3$ 최대 부하량은 $71.28\;g-NH_3{\cdot}m^{-3}{\cdot}h^{-1}$이었으며, 제거효율은 99.8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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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방법에 의한 감염가금의 분해 및 발효소독 특성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s on Conditions Required for Decomposition and Disinfection of infected Poultry under Different Fermentation Systems)

  • 홍종태;유병기;김혁주;이성현;박경석;오권영;김대근;이진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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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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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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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염병발생 감염가금 매몰처리방법은 침출수 및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폐사가금의 처리문제가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처리방법으로 감염가금 처리형태와 계분, 톱밥 등을 혼합한 퇴비화방법이 분해특성 및 발효 소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소형 포트시험에서 가금 통처리에 비해 가금을 절단살균 처리한 경우 분해가 잘 되고 악취발생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으며, 여기에 고온성 미생물을 처리한 경우 조기에 온도는 상승되었으나, 발효포트 규모가 소형으로 온도상승 및 온도지속기간이 길지 않았다. 그러나 절단살균한 가금처리량을 증대하여 중층처리법에 의한 발효시험결과 1일 만에 $54^{\circ}C$까지 온도가 상승되고 이후 4주간 $55^{\circ}C$ 이상 유지되었고, 분해도 잘 되었으며 악취발생도 하우스 외측에서는 경미하게 느끼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효소독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AI, ND를 분변에 접종하여 $56^{\circ}C$ 조건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여부를 조사한 결과 AI virus의 경우 60분 처리, ND의 경우 30훈 처리 이후 생존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가금류를 현지 살균한 후 사육장내의 분변, 톱밥 등을 혼합하여 퇴비화한다면 환경오염을 줄이고 발효소독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후 관련분야에서 퇴비이용 작물재배 적응성, 안전성 등 관련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