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만후 발정재귀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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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후 젖소의 비유능력 및 BCS에 따른 $PGF_2a + PGF_2a+CIDR$ plus program 투입 효과에 관한 연구

  • 백광수;우제석;전병순;박수봉;김현섭;이현준;홍의철;안병석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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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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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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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능력 젖소와 보통능력 젖소의 번식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progesterone을 분석하여 분만후 초발정일을 추정하였고, 번식자료를 통하여 분만 후 번식성적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비유능력 및 Body condition score(BCS) 에 따른 $PGF_2a + PGF_2a+CIDR$ program 투입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후 40일째에 $PGF_2a$를 1차 처리한 후 발정이 발현되지 않은 개체에 대하여 1 차 처리후 14일째에 다시 2차 $PGF_2a$를 처리하였고 2차 $PGF_2a$ 처리후에도 발정이 발현되지 않은 개체에 대하여 2차 $PGF_2a$ 처리후 5일째에 CIDR plus를 처리하여 발정유기율을 조사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progesterone peak를 나타내는 일수는 각각 $38.8 \pm 11.1$$39.6 \pm 9.7$일로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음 나.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각각 $99.4 \pm 71.6$$117 7 \pm 78.6$일로 고능력우에서 18.3일 늦어지는 경향이었음 다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수태일수에 있어서 각각 $145.9 \pm 102.8$$165.9 \pm 100.8$일로 고능력우에서 20일 늦어지는 경향이었음 라.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간격에 있어서 각각 421.5 \pm 107.2$$448.4 \pm 108.7$일로 고능력우에서 26.9일 늦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음 마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에 있어서 1차 $PGF_2a$ 처리시 각각 39.1% 및 60.0%, 2차 $PGF_2a$ 처리시 각각 42.9% 및 70.0%, CIDR plus 처리시 50.0% 및 66.7%의 발정 유기율을 나타내었음 바. BCS에 따라 $PGF_2a + PGF_2a+CIDR$ plus program을 투입한 결과 BCS 2.5 이하와 BCS 2.75-3.50에 있어서 1차 $PGF_2a$ 처리시 각각 47.4% 및 48.3%, 2차 $PGF_2a$ 처리시 각각 40.0% 및 66.7%, CIDR plus 처리시 각 각 50.0% 및 80.0%의 발정 유기율을 나타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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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제어 방법과 계절번식이 한우의 차기수태에 미치는 영향

  • 이명식;최창용;이지웅;조숙현;박효숙;손삼규;문승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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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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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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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우의 사육규모가 다두화 된 농가에서 전년도 발정제어 처리에 따라 수태한 임신우의 분만내역과 차기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발정유기방법별 계절번식처리우의 분만율은 PGF₂α구에서 73%(73/100), PRID 구에서 73.3%(22/30), CIDR 구에서 76.6%(23/30), GnRH-PGF₂α-GnRH 처리구에서 81%(81/100)였으며 전체적으로 76.5%(199/260)로 나타났다. 2. 계절번식농가의 자연발정 수정구에서 암송아지는 23.9㎏, 수송아지는 26.2㎏인 반면에 발정유기구에서는 암송아지는 24㎏, 수송아지는 24.9㎏로써 생시체중에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4개월령 체중에서 자연발정 수정구에서 암송아지 72㎏, 수송아지 75㎏인 반면에 발정유기구에서는 암송아지 75.6㎏, 수송아지 78.3㎏으로 발육상에 특별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다두사육농가의 자연발정 수정구에서 송아지 육성율은 86.5%(251/290)이였으며, 발정제어처리구에서는 87.0%(175/201)로써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농가의 사육경험에 따라 6년 이상에서는 84.0%(105/125)였고, 10년 이상에서 88.4%(146/165)로써 사육경험이 많을수록 육성율이 우수하였다. 4. 발정유기방법별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대조구에서 80.7일, PGF₂α 구에서 92.3일, PRID 구에서 78.5일, CIDR 구에서 64.5일, GnRH-PGF₂α-GnRH 처리구에서 65.6 일로 나타났고 분만 후 수태일수는 대조구에서 137.1일, PGF₂α 구에서 147.6 일, PRID구에서 141.3일, CIDR구에서 116.6일, GnRH-PGF₂α-GnRH 처리구에서 118일로 나타났으며 평균 134.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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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제어에 따른 분만성적과 분만후 차기번식에 미치는 영향

  • 이명식;임석기;최창용;이지웅;박정준;강만종;문승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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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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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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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우의 사육규모가 커짐에 따라 농가에서 암소의 번식관리는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자 다양한 발정제어 처리에 따라 수태시켰으며 이에 따라 임신한 한우번식우의 분만내역과 다음번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발정유기 방법별분만율은 PeGF$_2$$\alpha$구에서 73%(73/100), PRID구에서 73.3%(22/30), CIDR구에서 76.6%(23/30), GnRH-PGF$_2$$\alpha$-GnRH 처리구에서 81%(81/100)였으며 전체적으로 76.5%(199/260)로 나타났다. 2) 생시체중은 자연발정구에서 암송아지는 23.9kg, 수송아지는 26.2kg인 반면에 발정유기구에서는 암송아지는 24kg, 수송아지는 24.9kg으로써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4개월령 체중에 있어서도 자연발정구에서 암송아지 72kg, 수송아지 75kg인 반면에 발정유기구에서는 암송아지 75.6kg, 수송아지 78.3kg으로 발육상에 차이가 없었다. 3) 송아지 육성율은 자연발정구에서 86.5%(251/290)이었으며, 발정유기구에서는 87.0% (175/201)로써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농가의 사육경험에 따라 6년 이상에서는 84.0% (105/125)였고, 10년 이상에서 88.4%(146/165) 로써 사육 경험이 많을수록 우수하였다. 4)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대조구에서 80.7일, PGF$_2$$\alpha$구에서 92.3일, PRID구에서 78.5일, CIDR구에서 64.5일, GnRH-PGF$_2$$\alpha$-GnRH 처리구에서 65.6일로 나타났고 분만 후 수태일수는 대조구에서 137.1일, PGF$_2$$\alpha$구에서 147.6일. PRID구에서 141.3일, CIDR구에서 116.6일, GnRH-PGF$_2$$\alpha$-GnRH 처리구에서 118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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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차가 한우번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연구 (Survey on the Effect of the Parity on Reproductive Traits of Korean Native Cows)

  • 백광수;고응규;성환후;이명식;류일선;정진관;나승환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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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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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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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조사연구는 산차에 따른 한우 번식우의 초종부, 초임 및 초산일령과 분만후 발정재귀일수, 수태당 종부회수, 분만후 수태일수, 분만간격 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20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 성빈우 670두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1. 한우 미경산우의 초종부일령은 평균 443.0일이었고 초임일령은 평균 457.0 일이었으며 초산일령은 평균 746.6 일이었다. 2. 산차에 따른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평균 70.1일이었고 산차별로는 2산차, 3산차, 4산차, 5산차 이상이 각각 70.5일, 66.4일, 79.7일, 60.4일로 5산차 이상이 가장 빨랐고 (p<0.05), 4산차가 가장 늦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5). 3. 산차에 따른 수태당 종부회수는 평균 1.53 회였고 미경산우, 2.산차, 3산차, 4산차 및 5산차가 각각 1.56 회, 1.43회, 1.48회, 1.67회 및 1.73회로 2산차가 가장 적었고 (p<0.005) 5산차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p<0.05) 미경산우를 제외하고는 산차가 증가함에 따라 수태당 종부회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산차에 따른 분만후 수태일수는 평균 91.2 일이었고 산차별로는 2산차, 3산차, 4산차, 5산차 이상이 각각 86.9일, 89.6일, 104.5일 및 107.0일로 산차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p>0.05) 대체로 산차가 증가함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산차에 따른 분만간격은 평균 375.3 일이었고 산차별로는 2산차, 3산차, 4산차 및 5산차 이상이 각각 370.8 일, 371.0일, 395.2일 및 383.9일로 2산차가 가장 짧았고 (p<0.05) 4 산차가 가장 긴(p<0.005)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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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발정제어 방법이 한우의 분만성적과 분만후 차기번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Synchronization Methods on Postpartum Reproduction in Hanwoo)

  • 이명식;박정준;정영훈;박수봉;서국현;강만종;문승주;김창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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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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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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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발정유기 방법의 반복처리에 따른 분만율은 평균 $90.7\%(236/260)$로 나타났고 생시체중에 있어서 자연 발정구와 발정 유기구에서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송아지 육성율은 농가의 사육경험이 많을수록 우수한 경향이었고 발정 동기화의 반복처리가 차기번식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할 수 없었다. 1. 발정 유기구와 자연 발정구에서 출생한 송아지의 생시체중은 암송아지에서 각각 23.9kg, 24.0kg이었고, 수송아지에서 26.2kg, 24.9kg로써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2. 산차에 따른 생시체중은 초산에서 23.4kg, 2산에서 25.3kg, 3산에서 26.2k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5산 이후에서는 비슷하였다. 3.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대조구에서 80.7일, $PGF_{2}{\alpha}$구에서 92.3일, PRID구에서 78.5일, CIDR구에서 64.5일, $GnRH-PGF\_2{\alpha}-GnRH$ 처리구에서 65.6일로 나타났다. 4. 분만후 수태일수는 대조구에서 137.1일, $PGF_{2}{\alpha}$구에서 147.6일, PRID구에서 141.3일, CIDR구에서 116.6일, $GnRH-PGF\_{2}{\alpha}-GnRH$처리구에서 118일로 나타났다.

한우의 생리적인 최적 번식적령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ptimum Age of Physiological Reproduction in Korean Native Cattle)

  • 성환후;이연근;최선호;장원경;이장형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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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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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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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우의 생리적인 번식적령기를 구명하는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조기번식에 따른 번식능력의 감소를 방지하고 한우 암소의 번식능력을 증진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각 처리구당 4구로 나누어 총 32두를 공시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만후 송아지의 평균 생시 체중은 전 구간에서 평균 23.5$\pm$0.6kg으로 나타났으며 암송아지는 21.8$\pm$0.8kg에 비해 수송아지는 평균 25.0 $\pm$0.8kg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송아지 성장단계별 체중은 T2구에서 유의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따라서 송아지의 체중변화는 어미소의 영양상태에 따라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발정일령은 전 구간에서 평균일령과 평균체중은 각각 263.3$\pm$6.4일과 181.1$\pm$11.3일로 나타났다. 1회째 인공수정에 의한 수태율은 T1구에서 25%로 가장 낮았으며 T4구에는 75.0%로 가장 높았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T1와 T2구의 2.3, 2.4회에 비해 T3, T4구가 1.5회로 낮았다. 초임 월령별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T1구에서는 평균 66.2일, T2구에서는 76.7일, T3구에서는 62.4일, T4구에서는 68.5일이었으며 전 구간의 평균 발정재귀일수는 65.7일로 나타났다. 초발정 전후의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전 구간에서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즉, 혈중 progesterone 분비는 생후 12개월령이 지나야만이 전 개체에서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상태가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12개월 이전에 난포의 배란과 정상 발정주기가 반복되는 개체는 총 32두중 5두만(15.6%)으로 확인되었다. 임신기간중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임신 중기 이후에 비해 착상과 태반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인 임신 초기에 다소 높은 경향이었으며 임신중기에는 다소 감소되었다. 분만 전후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전 구간에서 분만 7일전부터 급격하게 감소되었으며 분만후부터 포유 약40일까지 progesterone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분만후 35일부터 본격적으로 progesterone이 분비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분만후 정상 발정주기의 반복은 분만후 약 40일 이후 비로소 시작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한우의 초임유도시 최적 초임시기의 결정요소는 14개월령과 체고 약 110cm, 체중 약 265kg 정도의 3가지 요건을 갖춘 후 초임유도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한우의 최적 번식적령기의 생리적 현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hysiology of Optimal reproductive age in Korean Native Cattle)

  • 성환후;이장형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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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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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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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우의 최적 번식적령기를 구명하는 생리적 현상의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조기번식에 따른 번식능력의 감소를 방지하고 한우 암소의 번식능력을 증진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각 처리구당 4구로 나누어 총 32두를 공시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만 후 송아지의 평균 생시 체중은 전 구간에서 평균 23.5±0.6kg으로 나타났으며 암송아지는 21.8±0.8kg에 비해 수송아지는 평균 25.0±0.8kg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송아지 성장단계별 체중은 T2구에서 유의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따라서 송아지의 체중변화는 어미소의 영양상태에 따라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발정 일령은 전 구간에서 평균일령과 평균체중은 각각 263.3±6.4일과 181.1±11.3일로 나타났다. 1회째 인공수정에 의한 수태율은 T1구에서 25%로 가장 낮았으며 T4구에는 75.0%로 가장 높았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T1와 T2구의 2.3, 2.4회에 비해 T3, T4구가 각각 1.5회로 낮았다. 초임 월령별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T1구에서는 평균 66.2일, T2구에서는 76.7일, T3구에서는 62.4일, T4구에서는 68.5일이었으며 전 구간의 평균 발정재귀일수는 65.7일로 나타났다. 초발정전후의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전 구간에서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즉, 혈중 progesterone 분비는 생후 12개월령이 지나야 만이 전 개체에서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상태가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12개월 이전에 난포의 배란과 정상 발정주기가 반복되는 개체는 총 32두중 5두만(15.6%)으로 확인되었다. 임신기간중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임신 중기이후에 비해 착상과 태반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인 임신초기에 다소 높은 경향이었으며 임신중기에는 다소 감소되었다. 분만전후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전 구간에서 분만 7일 전부터 급격하게 감소되었으며 분만 후부터 포유 약 40일까지 progesterone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분만 후 45일부터 본격적으로 progesterone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분만 후 정상 발정주기의 반복은 분만 후 약 40일 이후 비로소 시작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한우의 초임유도시 최적 초임시기의 결정요소는 생후 일령 14개월령과 체고가 약 110cm, 체중은 약 265kg 정도인 3가지 요건을 갖춘 후에 첫 임신을 유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사육규모에 따른 한우 번식 실태 조사 (Survey on the Effect of the Herd Size on Reproductive Traits of Korean Native Cows)

  • 백광수;고응규;성환후;이명식;최순호;김영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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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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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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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조사 연구는 사육규모에 따른 한우 번식우의 초종부, 초임 및 초산일령과 분만 후 발정재귀일수, 수태당 종부회수, 분만 후 수태일수, 분만간격 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20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 성빈우 670두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1. 사육규모에 따른 한우 미경산우의 초종부일령은 평균 443.0일이었고 사육규모별로는 1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437.9일, 425.5일 및 452.9일로 사육규모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0.05). 2. 사육규모에 따른 한우 미경산우의 초임일령은 평균 460.0일이었고 사육규모별로는 1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452.8일, 438.4일 및 467.1일로 사육규모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3. 사육규모에 따른 한우 미경산우의 초산일령은 평균 746.6일이었고 사육규모별로는 1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741.2일, 730.2일 및 755.9일로 사육규모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4. 사육규모에 따른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평균 70.1일이었고 사육규모별로는 l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82.1일, 74.1일 및 64.8일로 3규모가 가장 짧았고 1규모가 가장 긴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5. 사육규모에 따른 수태당 종부회수는 평균 1.53회였고 사육규모별로는 1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1.54회, 1.61회 및 1.48회로 사육규모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0.05). 6. 사육규모에 따른 분만 후 수태일수는 평균 91.2일이었고 사육규모별로는 1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115.6일, 99.1일 및 80.6일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5). 7. 사육규모에 따른 분만간격은 평균 375.3일이었으며, 사육규모별로는 1규모, 2규모 및 3규모가 각각 389.5일, 383.0일 및 367.4일로 3규모가 가장 짧았고 1규모가 가장 긴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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