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만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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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패널을 이용한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 특성 분석: 임신, 출산, 산후기 여성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Use of Ambulance Services Among Pregnant, Childbearing, and Postpartum Women Using Data from the Korea Health Panel)

  • 강경희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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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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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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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국의료패널 2008-2016년 연간 데이터(Version 1.5)를 이용해 임신, 출산, 산후기 여성의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임신, 출산 및 산후기 여성의 119 구급차, 민간 구급차 등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률은 12.0%로 전체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률 18.9%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둘째, 임신, 출산 및 산후기 여성의 응급에서 분만이 38.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 20.0%, 유산된 임신이 1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신, 출산 및 산후기 여성의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 특성 중 연 평균 가구소득, 응급실 도착 소요시간, 응급실 도착 지연 인식 등에서 구급 이송 서비스의 이용자 집단과 비이용자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저출산과 고령 산모로 인하여 분만 취약지가 늘어날수록 임신, 출산, 산후기 여성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서 구급 이송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는 더욱 시급한 과제가 될 것이다.

간질이 있는 산모에서 간질의 예방 및 분만통 감소를 위한 경막외 진통의 경험 1예 -증례 보고- (Continuous Lumbar Epidural Analgesia for Labor and Vaginal Delivery in Epileptic Pregnant Women)

  • 최소용;임성진;이정태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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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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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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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25-year-old epileptic female patient scheduled for vaginal delivery, was referred to the pain clinic for the relief of labor pain. She had been taking anticonvulsant drugs, but suffered from seizure attacks three or four times a month. We had induced continuous lumbar epidural analgesia successfully and she subsequently gave birth to a healthy infant. So we report that continuous lumbar epidural analgesia should be considered as a safe method for reduction of labor pain and prevention of seizure attacks in epileptic pregnan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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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발생한 Listeria Monocytogenes에 의한 조발형 패혈증 1례 (Early-Onset Sepsis Due to Listeria Monocytogenes in a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 문진화;오성희;문수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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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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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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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자들은 재태기간 26주에 조기 진통으로 분만 후 사망한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L. monocytogenes에 의한 패혈증과 이에 의한 사망을 관찰하였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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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군지역 의료보험제도에서의 보험료 부담수준별 병.의원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surance Contribution and Health Care Utilization of the Regional Medical Insurance Scheme)

  • 이상일;최현림;안형식;김용익;신영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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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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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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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8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농어촌 지역의료보험제도의 형평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개군 지역의료보험 대상자 중 1년간 계속하여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던 피보험자를 대상으로 세대당 총보험료와 능력비례 보험료에 따라 10등급으로 구분하여 1) 등급별 보험료 구성, 2) 등급별 의료이용도, 3) 등급별 보험급여액, 4) 등급별 의료이용의 진료권별 분포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보험료중 능력비례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39.2%이었으며 등급이 증가할수록 총보험료중 능력비례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었다. 보험료 부담수준이 증가할수록 병의원 외래, 입원 및 치과 의료이용율이 증가하여 소득이 낮은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큰 미충족 의료필요가 존재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총보험료 및 능력비례 보험료 등급이 증가할수록 보험료의 누적백분율이 보험급여액의 누적백분율보다 커서 상위 등급에서 하위 등급으로 보험료의 이전이 발생하고 있으나, 보험료 등급에 따른 피보험자수의 누적백분율이 보험급여액의 누적백분율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의료보험제도 내에서도 소득수준에 따른 의료이용의 차이가 있어 매우 제한된 범위내에서 소득재분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총보험료 및 능력비례 보험료 등급별 의료이용 중 군내 및 군외 1차기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등급의 상승에 따라 감소하고 2차기관의 이용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의료전달체계의 실시가 병의원 이용에 있어 보험료 부담수준 또는 의료비 지불 능력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로 간접의료비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었다.자에게 1-2종의 항생제를 평균 1주일 정도 투여하였다. 또 어떤 의원에서는 제왕절개 분만시 모든 환자에게 전혈을 수혈하는 곳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의료기관에 따라 비타민제제, 지혈제, 자궁수축제, 진통제, 해열제, 소염제, 진정진경제, 소화제, 변비완화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등을 투여하는 빈도와 약품종류가 다양하였다. 입원기간에 있어서는 정상분만의 경우 평균 입원기간이 초산은 2.6일, 경산은 2.4일로 초산이 경산보다 약간 길었으며 어떤 병원에서는 3.5일로서 약간 긴 경우도 있었으나 대체로 비슷한 양상이었다. 제왕절개 분만에 있어서는 평균 입원기간이 초산 7.5일, 경산 7.6일로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 따라 가장 짧은 것은 6.5일에서 가장 긴 것이 9.4일로 차이가 났다. 평균 입원비는 일반환자인 경우 정상분만의 초산 비용은 182,100원이었고, 경산은 167,300원이었다. 의료보험인 경우 본인 부담액이 초산은 82,400원, 경산은 75,600원이었으며 제왕절개분만은 일반환자 초산인 경우 946,500원, 경산은 753,800원이었고, 의료보험인 경우 초산은 256,200원, 경산은 253,700원이었다. 대학병원간에도 정상분만 비용이 268,000원과 350,000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며 제왕절개 분만의 경우에도 각 의료기관별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의료기관에 따라 정상분만과 제왕절개분만시 임상병리검사, 투약 등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입원기간에도 차이가 있어 결과적으로 의료비에도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어떤 기관에서는 포괄수가제를 적용하고 있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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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분만, 질출혈과 성폭행 환자에 대한 119구급대원의 병원전 응급처치 분석 (Analysis on prehospital care of emergency labor pain, vaginal bleeding and sexual assault patients by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 백미례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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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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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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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to improve prehospital emergency care for patients with labor pain, vaginal bleeding and rape experience by analyzing the reports of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Methods: Data were prehospital reports of 190 patients having chief complaints of labor pain, vaginal bleeding and rape in Chungcheongnam-do from January 1, 2012 to December 31, 2012.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descriptive statistics and $x^2$-test. Results: From the 190 cases of labor pain, vaginal bleeding and rape, labor pain accounted for 57.9% including 75.5% of normal delivery; vaginal bleeding accounted for 35.8% including 26.5% of postpartum hemorrhage; and rape victims accounted for 6.3%. Cases with more than one vital sign accounted for 94.2%, but cases without primary assessment of the obstetrics and gynaecology accounted for 38.4% from gestation weeks, 78.0% from parity, and 87.4% from history taking relating to event. Patient care including emotional support was the first priority care accounted for 78.4% and 60% of care was keeping the patients warm. Conclusion : In order to handle various emergency situations properly, the records must be supplemented by obstetrical and gynaecological rape checklist and rape victims supporting system should be established.

복식호흡이 초산부의 진통 중 불안과 분만소요시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bdominal Breathing on Anxiety and Labor Time in Primipara Women)

  • 안성은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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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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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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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abdominal breathing on anxiety and length of labor time in primipara women. Method: It was a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mparison group, performed from October 11 to December 4, 2007. Thirty-six subjects who received pitocin and met the inclusion criteria were chosen by convenience sampling from the labor room of Y hospital located in Seoul. The intervention of abdominal breathing was 'four seconds of inhale, six seconds of exhale breathing method.' The abdominal breathing was carried out 30 times each when the uterine cervix was dilated $3{\sim}4cm$ and $5{\sim}6cm$. Psychological anxiety was measured by VAS-A before and after the cervix dilatation to $3{\sim}4cm$ and $5{\sim}6cm$. Result: Anxiety scores of the experimental was found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t $3{\sim}4cm$(z=-3.05, p=.00) and $5{\sim}6cm$(z=-2.04, p=.04) of cervix dilatation. However, the abdominal breathing was not effective to the length of labor from the active phase thru full dilatation, though there was 56 minutes of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Carrying out the abdominal breathing 30 times at two time points was effective in decreasing anxiety level during labor. Further study is sugges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bdominal breathing on labor time, fetal heart rate, and uterine con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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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에서 퇴원한 후기 조산아들의 재입원에 대한 고찰 (Readmission of late preterm infants after discharge from nursery)

  • 김묘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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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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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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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신생아실에서 만삭아에 준한 경과 관찰 후 퇴원한 후기 조산아들의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 요인과 재입원 원인을 알고자 연구를 계획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일신 기독 병원 신생아실에서 만삭아에 준한 경과 관찰 후 퇴원한 후기 조산아들 중 생후 28일 이내에 재입원하였던 135명의 신생아들의 의무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재입원의 위험 요인을 알고자 대조군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 요인 연구에서 재태주수, 출생 체중, 성별, 분만 방법, 산모의 나이, 교육 정도, 결혼 여부, 진통과 분만 과정상의 합병증은 관련이 없었고, 모유 수유(71.9% vs 44.4%), 짧은 신생아실 경과 관찰 기간($3.3{\pm}1.6$일 vs $4.1{\pm}2.0$일), 초산모(60.0% vs 45.3%)와 임신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31.9% vs 18.8%)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입원율이 높았다. 재입원 시점은 출생 후 평균 $6.2{\pm}3.6$일로, 출생 5-6일 사이에 재입원하는 경우가 40.7%로 가장 많았다. 재입원 시 83.7%가 황달을 주소로 입원하여 가장 흔한 원인이었고, 자연 분만(43.4% vs 1.8%), 산모의 나이가 적은 경우($29.8{\pm}3.4$세 vs $32.1{\pm}4.2$세), 임신과 관련된 합병증 동반이 적은 경우(28.3% vs 50%)가 황달로 인한 재입원과 관련 있었다. 결론 : 후기 조산아들의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 요인은 모유 수유, 짧은 신생아실 경과 관찰 기간, 초산모와 임신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였고, 재입원 시점은 평균 $6.2{\pm}3.6$일, 가장 흔한 재입원 원인은 황달이었다.

Tocolytics에 의해 유발된 폐부종 1예 (A case of Tocolytics Induced Pulmonary Edema)

  • 이대준;김창인;지영구;이계영;김건열;최영희;서필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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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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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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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ocolytics 임신부의 조기진통시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약제지만 드물게는 폐부종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다. Tocolytics가 폐부종을 일으키는 기전은 용적증가, 교질삼투압의 감소, 심근 손상, 모세혈관 내막의 손상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설명되고 있으나 아직 불확실한 상태이며 폐부종 발생의 양대 기전인 정수압적 폐부종과 투과성 폐부종의 양상이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산부가 다산부이거나 다태아 임신인 경우, 임신중 수액공급을 많이 받은 경우, 심장 질환이 동반된 경우, 감염이 동반된 경우, 동시에 steroid나 MgSO4로 치료 받은 경우등이 tocolytics 사용시 폐부종이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선행요인으로 작용함이 알려져왔다. 저자들은 조기진통이 있어 tocolytics인 ritodrine 치료후 정상분만하였으나 분만후 급속히 진행하는 폐부종이 발생한 30세 여자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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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막외 진통은 비경막외 진통에 비해 초산부의 분만을 지연시키는가?: 후향성 관찰 연구 (Does epidural analgesia delay the vaginal delivery of nulliparous women compared with non-epidural analgesi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 장소영;이애령;윤소희;최윤숙;박종국;조우진
    • Journal of Medicine and Lif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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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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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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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e conduct this study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duration of labor in nulliparous women received epidural analgesia or non-epidural analgesia for labor pain. This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based on the review of the medical records from February 2014 to July 2017. Epidural analgesia was initiated with a 10 mL epidural bolus of 1% lidocaine and was maintained with a 0.1% mixture of ropivacaine with fentanyl. Non-epidural analgesia was initiated with pethidine 12.5 mg bolus, followed by additional boluses as needed. The primary outcome was the duration of the labor. 149 healthy nulliparous women at term pregnancies with no evidence of fetal distres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92 women received non-epidural analgesia (Group NE) and 57 women received epidural analgesia (Group 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matern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Using a Kaplan-Meier survival analysi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verall duration of the labor(P=0.233). The duration of the first stage of labor was $187.6{\pm}167.3min$ in Group NE, $248.6{\pm}168.7min$ in Group E (Mean${\pm}$SD, P=0.032). The duration of the second stage of labor was $67.1{\pm}57.8min$ in Group NE, $64.1{\pm}47.5min$ in Group E (Mean${\pm}$SD, P=0.693). Epidural analgesia delayed the first stage of labor in this study.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duration of the second stage and the total duration of labor.

아로마테라피의 통증 감소 효과에 관한 국내 실험논문 분석 (Analysis of Experimental Researches in Korea on the Effects of Aromatherapy to Relieve Pain)

  • 박정숙;박정언;장순양;곽혜원;한정안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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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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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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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아로마테라피가 통증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국내 실험논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통증감소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2009년 12월 말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논문 중 '아로마, 아로마테라피, 향요법, 향기요법, 향기치료, 아로마요법과 통증, pain, 두통, 견갑통, 견통, 회음부 불편감, 통각, 분만진통, 상지통증, 생리통, 월경통, 동통, 분만동통, 월경곤란증'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여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국회도서관, KISS, KoreaMed, 국가과학기술 정보센터(NDSL) 등의 사이트에서 검색된 논문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 44편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분석기준에 따라 정리하여, 빈도 및 백분율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분석된 논문에서는 3~4종류의 오일을 블랜딩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라벤더, 로만카모마일, 로즈마리, 클라리세이지 등의 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적용방법으로는 마사지 22편(50.0%), 흡입, 마사지와 흡입을 병행한 연구가 각 6편(13.6%)이었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VAS, 설문지, GRS, 관찰 등과 같은 주관적인 측정도구가 85.7%를 차지하였다. 효과 분석 결과, 두통과 관절통 경감에는 아로마테라피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경통, 분만통, 회음부 불편감 및 월경통의 경우 효과가 "있음"과 "없음"이 비슷한 빈도로 분석되었다. 결론: 아로마테라피는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나 통증 종류와 적용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통증완화 효과에 대한 근거를 확립하기 위해 이중맹검 순수실험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고, 생리적 측정변수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통증감소 중재방법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아울러 통증 종류에 따라 오일 블랜딩, 적용방법, 적용시간 및 측정도구를 표준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아로마테라피의 정확한 효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