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만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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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중 전신마사지가 초산부의 분만진통과 분만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ull Body Massage on Labor Pain and Delivery Stress Reaction for Primipara during Labor)

  • 이군자;장춘자;조현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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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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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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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to test the effects of a full body massage on labor pain and delivery stress reaction for primipara during labor. Method: This study employed a quasi- experimental method(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7 primipara hospitalized at the U OB & GYN hospital in Inchon from November 1. 2001 to July 31, 2002. 28 women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29 to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20 minutes full body massage for each of three delivery phases. The control group was given conventional delivery care. The levels of labor pain were measured by the Visual Analogue Scale and the expression scores of the labor pain and the levels of delivery stress reaction were measured by pulse rate, respiration rate, and blood pressure, and State-Anxiety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covariance(ANCOVA), t-test, $X^2$- test, simple ANCOVA with SPSS program. Result: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between time and group(F=.370, p=.693), but significant time effects were found for subjective labor pain(F=3.840, p=.028).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between time and group(F=.112, p=.894), but significant group effects were found for objective labor pain(F=12.299, p=.001).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between time and group for PR(F=.172, p=.843), RR(F=.626, p=.539), SBP(F=.089, p=.915), DBP(F=.748, p=.479), but significant group effects were found for SBP(F=7.547, p=.008). The level of status anxie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control group(F=11.787, p=.001).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full body massage has partially positive effect on labor pain and delivery stress reaction. Therefore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full body massage might be used clinically to help primipara during 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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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령과 진통에 따른 임부 혈청 C-Reactive Protein의 동태 (C-Reactive Protein in Pregnancy and Labor)

  • 김종호;김병석;이재열;이영기;이태형;이승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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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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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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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임신주령과 진통 및 분만의 진행정도에 따른 정상 임부의 혈청 CRP치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1992년 3월 1일 부터 1993년 8월 31일 까지 18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 20주에서 44주 사이의 건강한 임부 521명을 대상으로 혈청 CRP치를 측정하여 임신 주령과 진통의 유무, 양막의 파열여부 및 분만의 진행정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각각 12%(61/521)와 4%(22/521)이었다. 2. 임신주령 37주이하의 만삭전 임부군과 38주 이상의 만삭 임부군, 양막 파열 임부군과 비파열 임부군, 자궁경관 개대 3cm이하 임부군과 4cm 이상 임부군의 비교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진통이 없는 임부군과 진통중인 임부군의 비교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각각 5.93%와 13.73%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으나 혈청 CRP치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4. 임신주령 37주 이하의 만삭전 임부군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진통중인 임부군이 23.64%로 진통이 없는 임부군의 4.69% 보다 현저히 높았으며(p<0.001), 혈청 CRP치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도 진통중인 임부군과 진통이 없는 임부군이 각각 12.73%와 3.13%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p<0.05)가 있었다. 임신주령 38주 이상의 만삭 임부군에서 진통이 없는 임부군과 진통중인 임부군을 비교하여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임부의 감염을 조기 예측하는데 있어 기왕에 조기진통 임부에서 임상적 감염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혈청 CRP치 2.0mg/dl은 진통중인 만삭임부에서도 양막파열 여부와 분만의 진행정도와 무관하게 유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조기진통 임부의 처치시 혈청 CRP치가 0.8mg/bl 이상인 경우 임부의 불현성 감염을 의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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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만실에서의 가족분만이 초산모의 분만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amily-Participated Delivery in a Labor Delivery Room on the Childbirth of Primiparas)

  • 장명재;박경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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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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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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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consider its effect on the childbirth of a woman. This i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60 primiparas (30 in the control, and another 30 in the experimental group) who have had a regular prenatal care from February 5 to March 20, 2002, in an outpatient obstetrics and gynecology of S university medical center located in Seoul. The result is as follows: 1. The hours of labor pains in the entire delivery period: the average hours are 7 hr. 9 min.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0 hr. 39 min. in the control group. The hours of labor pains are shorter in the woman with a family delivery experience in LDR. The difference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3.34, p=.001). 2. The degree of pains in the entire delivery period: the average degree is 7.38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7.68 in the control group. The degree of labor pains are lower in the woman with a family delivery experience in LDR. But, the difference i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0.86, p=.396). 3. The perceptions of the delivery experience: the average score of the perception is 73.63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63.57 in the control group. The women with a family delivery experience in LDR have more positive perception of the delivery procedure, and, the difference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4.65, p=.000). In summary of the above result, a family-participated delivery in LDR is proved to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hat shortens the hours spent in the delivery procedure and promotes positive perceptions of the delivery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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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아로마테라피 제공이 분만통증, 불안 및 분만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Spouse's Aromatherapy Massage on Labor Pain, Anxiety and Childbirth Satisfaction for Laboring Women)

  • 이미경;허명행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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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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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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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spouse's aromatherapy massage on labor pain, anxiety during labor and childbirth satisfaction for laboring women.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laboring women who didn't have any complication during pregnancy and who have admitted for childbirth with their spouse to E. hospital in D c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from June to November in 2007. The subjects were allocated into three groups: spouse's aromatherapy massage group, spouse's carrier oil massage group and control group. Aromatherapy massage and carrier oil massage was applied for ten minutes every hour after the cervix dilated 5cm. The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were with their spouse during labor. Results: The labor pain by VA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Kruskal-Wallis $x^2$=7.09 p=.029) in the deceleration phase. The anxiety during labor by VA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Kruskal-Wallis $x^2$=6.77 p=.034) in the deceleration pha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hildbirth satisfaction among the three groups. Conclusion: The spouse's aromatherapy massage using Lavender, Clary sage, Frankincense and Neroli could be effective in decreasing labor pain and decreasing anxiety level during labor.

HIV감염인의 임신과 출산

  • 이용은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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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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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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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신은 HIV의 치료를 연기하는 이유가 되지 않으나 HIV감염 임신 여성은 임신 중, 진통 중, 분만 시, 모유 수유 시 어느 시기라도 바이러스를 태아에 전파할 수 있다. 만약 예방약을 복용하지 않고 모유수유를 한다면 아이에게 감염될 기회는 20-45%가 될 것이다. 모유수유를 하지 않고 치료한다면 전파의 위험성을 2% 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지도부딘 한 가지 약제의 투여로도 위험성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임기의 HIV감염인은 임신하기 전부터 감염내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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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Cortisol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연구 (Analysis of Affecting Factors for Cortisol Level in Cord Blood)

  • 임현정;송창훈;김은영;박상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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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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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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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태아시기의 장기간 스트레스는 부신의 호르몬 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만 동안의 급성 스트레스와 제대혈 코티솔간의 상관관계를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총 58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분만 즉시 제대혈을 10 mL 채취하였고, $4^{\circ}C$에서 2,000 rpm으로 20분간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후, 즉시 $-70^{\circ}C$에 냉동 보관하였다. 코티솔의 측정은 Coat-A-Count Cortisol Kit를 사용하여 RIA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분만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재태 연령(34주 이하, 35-37주, 38주 이상), 분만방식(제왕절개 분만 vs 질식분만), Apgar 점수, 자궁수축 유무 등에 따른 코티솔 농도를 비교하였다. 결 과 : 제대혈 코티솔 농도는 재태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P<0.001), 제왕절개 분만 군보다 질식 분만 군에서 코티솔 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자궁수축을 동반하는 경우가 동반하지 않았던 경우보다 코티솔 농도가 높았으며(P<0.05), 분만 진통시간이 길수록 코티솔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코티솔 농도는 1분 Apgar 점수가 낮았을 때 유의하게 낮은 농도를 보였다(P<0.05). 결 론 : 제대혈 코티솔은 분만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신생아의 출생 후 예후와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흰쥐를 이용한 옥시토신 자극검사에 대한 옥시토신 길항제-I의 생체투여 효과 (In Vitro Effect of Oxytocin Antagonist I on an Oxytocin Challenge Test in the Rat)

  • 박석천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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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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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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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임신기간중 oxytocin의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 그리고 조기분만 진통의 억제제로서 수많은 강력한 oxytocin antagonist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발정된 흰쥐를 사용하여 oxytocin antagonist I(AI)이 control과 비교하여 자궁에 어떠한 활동을 보이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AI과 control로서 saline을 주입하기 위해 경정맥에 cannula를 수술하여 집어 넣었고, 또 다른 cannula는 자궁활동을 측정하기 위해 자궁각에 집어 넣었다. 자궁수축상호아은 Grass Polygraph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수축활동은 10분동안의 integrated area를 계산하여 측정되었다. 5$\mu\textrm{g}$의 AI을 주입한 5분후 100mU의 oxytocin이 주입되었고 이 oxytocin주입은 매시간 5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AI이 주입된 5분 후, oxytocin에 대한 자궁의 수축반응은 control에 비해 77% 감소되었다(P<0.05). AI 주입 2시간 후에는 그 감소가 control에 비해 54%였다. 그러나 3시간 이후부터 AI은 control과 어떤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I이 인간의 조기분만진통을 방지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잠재 가능성을 본 연구에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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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건강지표로서 제대동맥혈의 pH와 Gas Analysis 및 Apgar Score에 관한 연구 (Study of pH and Gas Analysis of Umbilical Arterial Blood and Apgar Score as Indicators of Newborn Health)

  • 조대현;이미나;고민환;이태형;이승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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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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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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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에서 정상적인 분만 산모의 제대동맥혈의 pH와 신생아의 Apgar score및 질병의 이환유무를 관찰하였고, 또한 분만시 제대결찰 시간의 경과가 태아의 혈중가스농도의 변화 및 신생아의 건강에 미치는가를 분석해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불량한 Apgar score를 보인 많은 신생아에서 산성증을 보인 경우가 적음으로 제대동맥혈의 pH와 Apgar score의 상관관계는 미약한 것으로 생각되며, 제대동맥혈의 분석이 Apgar score보다는 태아의 건강상태의 파악에는 좀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제대동맥혈의 pH와 Apgar score등, 단독적인 지표만으로 초기 신생아의 건강 상태 및 평가 및 관리에 임상적 의의를 부여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분만시 제대혈관의 결찰의 시간의 결정은 대부분의 산과의들의 토론의 대상처럼 어느 시간이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는 결정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제대동맥혈을 채취할 경우는, 조기결찰의 특별한 적응증이 없는 한 분만직후에는 제대결찰을 시행하지 않고 즉시 제대동맥혈을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분만직후의 제대동맥혈이 분만진통이나 분만자체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으로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태아의 건강의 지표로서 Apgar score, 제대혈관내의 pH와 가스농도의 분석이 그 정확도와 감수성을 더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대상군과 좀 더 다양한 대조군으로 연구를 하여야 할 것 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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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별 분만관리 양상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Delivery Management in Various Medical Facilities)

  • 박정한;유영숙;김장락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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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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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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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각급 의료기관에서 정상분만 개조와 제왕절개 분만시 시행하는 임상병리 검사 와 시술 그리고 투약의 종류, 입원기간, 의료비를 비교하여 봄으로써 적정진료에 대한 평가와 적정의료비에 대한 연구의 방향 설정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저 1989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 사이에 1개직할시내 2개 대학병원, 2개 종합병원, 3개 병원, 2개 개인산부인과의원 그리고 2개 조산소에서 분만한 산모 789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와 의료비 계산서를 이용하여 임상병리검사, 투약, 입원기간, 입원비 등을 비교분석 하였다. 총 분만건수 중 정상분만은 606명(76.8%)이었고 제왕절개분만은 183명 (23.2%)이었다. 정상분만의 경우 CBC, Hb/Hct, 혈액형검사, 매독검사(VDRL), B형 간염 항원 및 항체검사, 그리고 소변검사는 각 의료기관에서 일률적으로 시행하였으나 개인의원과 조산소에서는 B형간염 검사와 Hb/Hct 검사를 전혀 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그 외 1개 대학병원에서는 71.4%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였고 또 1개 종합병원에서는 76.7%에서 간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제왕절개분만의 경우는 정상분만시 실시하는 검사 이외에 대부분 흉부X-선 촬영과 출혈시간 및 혈액응고시간 그리고 간기능 검사를 일률적으로 시행하였다. 시술에 있어서는 각 의료기관이 정상분만시 97.2%에서 회음부절개를 시행하였다. 정상분만 및 제왕절개분만시 투여한 수액과 항생제의 종류와 기간에도 의료기관 사이에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어떤 대학병원은 제왕절개 분만 후 전혀 항생제를 쓰지 않는 반면 어떤 종합병원과 병원에서는 모든 환자에게 1-2종의 항생제를 평균 1주일 정도 투여하였다. 또 어떤 의원에서는 제왕절개 분만시 모든 환자에게 전혈을 수혈하는 곳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의료기관에 따라 비타민제제, 지혈제, 자궁수축제, 진통제, 해열제, 소염제, 진정진경제, 소화제, 변비완화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등을 투여하는 빈도와 약품종류가 다양하였다. 입원기간에 있어서는 정상분만의 경우 평균 입원기간이 초산은 2.6일, 경산은 2.4일로 초산이 경산보다 약간 길었으며 어떤 병원에서는 3.5일로서 약간 긴 경우도 있었으나 대체로 비슷한 양상이었다. 제왕절개 분만에 있어서는 평균 입원기간이 초산 7.5일, 경산 7.6일로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 따라 가장 짧은 것은 6.5일에서 가장 긴 것이 9.4일로 차이가 났다. 평균 입원비는 일반환자인 경우 정상분만의 초산 비용은 182,100원이었고, 경산은 167,300원이었다. 의료보험인 경우 본인 부담액이 초산은 82,400원, 경산은 75,600원이었으며 제왕절개분만은 일반환자 초산인 경우 946,500원, 경산은 753,800원이었고, 의료보험인 경우 초산은 256,200원, 경산은 253,700원이었다. 대학병원간에도 정상분만 비용이 268,000원과 350,000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며 제왕절개 분만의 경우에도 각 의료기관별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의료기관에 따라 정상분만과 제왕절개분만시 임상병리검사, 투약 등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입원기간에도 차이가 있어 결과적으로 의료비에도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어떤 기관에서는 포괄수가제를 적용하고 있는 곳도 있었다. 따라서 적정의료 제공을 위해 진료의 내용을 어느 정도 표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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