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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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zoospermia를 가진 불임환자에서 미세정자주입술을 이용한 체외수정시술 후 임신과 분만 1례 보고 (Successful Clinical Pregnancy and Livebirth was Achieved after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n a Globozoospermic Patient: A Case Report)

  • 김은경;김은하;김은아;권황;홍재엽;최동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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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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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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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Globozoospermia는 남성불임환자의 0.1%에서 발병되는 극히 드문 정자의 형태학적 이상 증상으로 본원에서 이 증례를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연구방법: 2회 반복적 임신에 실패한 불임기간은 6년인 32세의 부인, 36세의 남편 부부가 본원에 내원하였으며, 정액 특수염색결과 희소정자증을 동반한 globozoospermia로 판별이 되어 미세정자주입시술을 실시하였다. 결 과: 14개의 난자가 회수되었으며 이 중 총 12개를 미세정자주입시술을 이용 수정시도를 하였고, 이 중 5개가 수정이 되어 3일 배양 후 이식하였다. 이식 결과 임신이 되었으며, 임신 39주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다. 결 론: Globozoospermia의 경우 ICSI(미세정자주입시술)방법을 실시하더라도 수정율이 낮다. 이에 수정율 및 임신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쌍생아 임신의 융모막과 주산기 결과 (Perinatal outcomes according To chorionicity in Twin Gestations)

  • 최은진;윤현진;허재원;홍수영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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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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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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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융모막의 종류에 따른 주산기에 미치는 영향과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이나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단일 융모막의 주산기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일신기독병원에서 재태 연령 12주에서부터 분만과정까지 산전 진찰을 받고 분만을 한 단일 융모막 산모 99명, 이 융모막 산모 206명, 그리고 이들에게서 태어난 188명의 단일 융모막 쌍생아와 411명의 이 융모막 쌍생아를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병력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과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의 빈도 및 융모막 종류에 따른 주산기 영향 및 신생아 이환을 평가하였다. 결 과 : 단일 융모막군은 이 융모막군보다 재태 연령이 작고(35.7 vs 36.6, P=0.03) 태아 사망이 많았다(10% vs 1.5%, P<0.001). 그리고 단일 융모막군의 선택적 발육부전이 이 융모막의 선택적 발육부전보다 태아 사망이 높았다(19% vs 2.5%, P=0.025).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쌍생아는 단일 융모막 쌍생아가 이 융모막 쌍생아보다(31% vs 16%, P=0.042) 빈도가 높았다. 그리고 단일 융모막 쌍생아가 뇌실 주변 백색 연화증(7% vs 0%; P=0.031), Surfactant를 투여한 신생아호흡곤란 증후군(27% vs 11%; P=0.049)의 빈도가 높았다. 단일 융모막군에서 선택적 자궁 내 발육지연의 빈도는 21%였고 태아 간 수혈 증후군의 빈도는 9%이었다. 일측성 태아 사망은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에서는 9명중 6명(67%)이고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군에서는 21명중에 4명(19%)으로 단순 단일 융모막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신생아실에 입원한 빈도는 쌍태아 간 수혈증후군에서 92%, 선택적 태 아발육부전에서 42%로 단순 단일 융모막군의 2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입원기간 또한 유의하게 길었다(P=0.033). 그리고 뇌실 주변 백색 연화증 및 뇌실 내 출혈빈도인 경우에도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과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군이 단순 단일 융모막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각각 P=0.011, P=0.007). 결 론 : 쌍태아 간 수혈 증후군이나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단일 융모막 쌍생아에서 신생아의 합병증이 높다.

임신부의 비타민 $B_{6}$ 섭취와 모체와 제대혈 및 태반 조직의 비타민 $B_{6}$농도 (Maternal Vitamin $B_{6}$ Intake and Vitamin $B_{6}$ Level in Maternal, Umbilical Cord Plasma and Placenta)

  • 안홍석;이금주;정환욱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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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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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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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정상만기분만 임신부 (30명)와 그들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임신부와 비타민$B_{6}$ 섭취양상과 모체와 신생아 제대혈장 및 태반조직내의 비타민$B_{6}$ 농도를 측정하고 이들 농도와 임신결과와의 상관성을 조사하며, 모체에서 태아로 비타민$B_{6}$가 이동될 때, 태반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임신부의 평균 연령과 임신 전 체중 및 신장은 각각 25.9세, 53.8kg 및 161 cm 였으며, 임신 전 체중 및 신장은 각각 25.9세, 53.8 kg 및 161cm 였으며, 임신 전 BMI는 20.7kg/$m^2$로 정상 범위였다. 수축기와 이완기 평균 혈압은 122.5 mmHg 와 75.2mmHg의 결과로 안정적인 수준이었으며 헤모글로빈 농도와 헤마토크리트치는 12.1g/dl와 36.1%로 양호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93.3%에 해당하는 임신부가 영양보충제를 복용했으며 이 중 85.7%가 엽산과 철분이 포함된 빈혈 치료제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보충제의 평균 복용기간은 16.3주였다. 임신부가 1일 평균 열량 섭취량은 2189.5kcal로 권장량의 93.2%였으며, 단백질은 79.3g(113.3%)으로 권장량을 상회하였다. 비타민 B$_{6}$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은 91.4%인 1.7mg이었고, 비타민 $B_{6}$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은 91.4%인 1.7mg이었고, 비타민 $B_{6}$ 영양밀도와 단백질 g 당 섭취량은 각각 0.8와 0.02mg으로 양호한 결과였다. 그러나, 비타민$B_{6}$의 주된 공급식품이 곡류 및 전분류 (50%)와 야채 및 과일류 (33%)로 식물성 식품이 대부분이었다. 임신 말 모체 혈장과 신생아 제대혈장의 PLP 농도는 각각 16.7$\pm$4.1 nmol/l와 61.3$\pm$19.8 nmol/l로 제대혈장의 PLP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태반조직의 PLP 농도는 898.6$\pm$159.2ng/g으로 혈장의 PLP 농도에 비해 매우 높은 값을 보였다. 모체와 태반조직 및 신생아 제대혈장간 PLP 농도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모체 혈장과 태반 조직간 (p<0.0001), 태반 조직과 신생아 제대혈장간 (p<0.05), 모체 혈 장과 제대혈장간(p<0.05)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No association between endothelin-1 gene polymorphisms and preeclampsia in Korean population

  • Kim, Shin-Young;Park, So-Yeon;Lim, Ji-Hyae;Yang, Jae-Hyug;Kim, Moon-Young;Park, Hyun-Young;Lee, Kwang-Soo;Ryu, Hyun-Mee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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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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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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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자간전증은 임신부와 신생아의 사망 및 이환의 주된 원인으로 유전적 소질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다요인성 질환이다. ET-1은 강력한 혈관수축 펩티드로 ET-1 시스템 내의 변경이 자간전증에서의 혈관수축을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임신부와 자간전증 임신부에서 ET-1 유전자의 4가지 단일염기다형성들(c.1370T>G, c.137_139delinsA, c.3539+2T>C, and c.5665G >T)의 양상을 조사하여 비교함으로써 이러한 유전자 다형성들과 한국인 자간전증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자간전증 임신부 206명과 임신기간 동안 자간전증이 발생하지 않은 정상 임신부 216명의 혈액으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ET-1 유전자 다형성들의 양상을 SNapShot kit와 ABI Prism 3100 Genetic analyzer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자간전증 환자군에서 ET-1 유전자의 4가지 단일 염기다형성 각각의 유전자형 및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자간전증 환자군에서 3가지 일배체형(TDTG, GDCT, and TICT)의 빈도도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1%(TDTG), 13%(GDCT), 13%(TICT) vs. 62%, 14%, 12%. 나이, 미산부률, 분만주수, 신체질량지수 등의 자간전증 발생요인을 공변량으로 하여 유전자형과 자간전증 발생의 위험도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열성모델과 우성모델에서 모두 ET-1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들에 대한 자간전증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았다. 결 론 : 한국인 임신부에서 ET-1 유전자의 4가지 단일염기 다형성들은 자간전증 발생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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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olytics에 의해 유발된 폐부종 1예 (A case of Tocolytics Induced Pulmonary Edema)

  • 이대준;김창인;지영구;이계영;김건열;최영희;서필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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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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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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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ocolytics 임신부의 조기진통시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약제지만 드물게는 폐부종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다. Tocolytics가 폐부종을 일으키는 기전은 용적증가, 교질삼투압의 감소, 심근 손상, 모세혈관 내막의 손상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설명되고 있으나 아직 불확실한 상태이며 폐부종 발생의 양대 기전인 정수압적 폐부종과 투과성 폐부종의 양상이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산부가 다산부이거나 다태아 임신인 경우, 임신중 수액공급을 많이 받은 경우, 심장 질환이 동반된 경우, 감염이 동반된 경우, 동시에 steroid나 MgSO4로 치료 받은 경우등이 tocolytics 사용시 폐부종이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선행요인으로 작용함이 알려져왔다. 저자들은 조기진통이 있어 tocolytics인 ritodrine 치료후 정상분만하였으나 분만후 급속히 진행하는 폐부종이 발생한 30세 여자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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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황달 환아에서의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 보균율에 관한 연구 (Carriage Rates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 Neonates with Neonatal Jaundice)

  • 나동천;서재민;이정현;이원욱;김은령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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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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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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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황색포도알균의 보균율은 신생아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고, 황색포도알균의 보균은 곧 그 균주에 의한 감염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진다. 본 연구에서는 신생아황달로 입원한 환아에서의 황색포도알균과 MRSA의 보균율을 조사하였고, 신생아황달의 대부분이 모유황달이나 생리적황달임을 감안하여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건강한 신생아의 황색포도알균 및 MRSA 보균율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6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성애병원과 광명성애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황달로 입원한 환아 54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 첫날 멸균된 면봉으로 비강과 서혜부를 도찰하여 얻은 검체를 세균배양을 통해 황색포도알균을 동정하고 다시 항생제감수성 검사를 통해 메티실린내성 여부를 판정한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총 545명의 환아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고, 이중 318명의 비강과 서혜부에서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되어 보균율은 58.3%였고 214명의 환아에서는 MRSA가 분리되어 MRSA 보균율은39.3%였다. 또한 분리된 MRSA를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을 때, CA-MRSA로 추정되는 균주는 65.7% (142/216), HA-MRSA로 추정되는 균주는 34.3% (74/216)였다. 결 론: 39.3%의 MRSA 보균율로 미루어볼 때, 외부에서 전원되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MRSA 감시배양검사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MRSA 균주 중 CA-MRSA 가능성 균주가 65.7%로 높게 나와 이미 지역내산부인과 및 분만실 등에 CA-MRSA 균주가 정착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며 이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정기적인 MRSA 감시배양검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뇌염 사백신 중화항체 지속률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 (Persistency of Neutralizing Antibody to Inactivated Mouse Brain Derived Nakayama Japanese Encephalitis Vaccine and Current Observations of Booster Vaccination and Adverse Events)

  • 손영모;박지호;이진수;노혜옥;기모란;최보율;김영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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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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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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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뇌조직 유래 Nakayama주 사백신 접종 방법의 의학적 타당성을 알아보고자 접종 실태와 부작용 발생 양상과 빈도를 조사하고 추가 접종 방법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중화항체 지속률을 조사하였다. 방 법 : 15,487명의 접종아를 대상으로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조사하였고 초등학교 학생 2,277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록부와 설문지조사를 통하여 접종실태와 이상반응 발생 빈도를 확인하였으며 접종기록이 일치하는 31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중화항체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는 United States Armed Forces Research Institute of Medical Science/Department of Virology, Bangkok(USAMC-AFRIMS)에서 시행되었고 50% 플라크 감소를 기준으로 1 : 10 이상을 양성으로 하였다. 결 과 : 건강기록부에 의한 초등학생 2,277명의 접종률은 47.5%였으나 설문지 조사에서는 접종률이 93.5%로 큰 차이가 있었다. 건강기록부에 나타난 취학 전 접종률은 남자 48.5%, 여자 46.4%로 차이가 없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뇌염의 접종 횟수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예방접종 여부가 건강기록부와 설문지 조사 결과가 일치하는 경우는 95년과 96년에 모두 접종 받았다고 응답한 경우만 75.6%로 높았고 그 외에는 일치도가 낮았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장소는 학교가 60.1%로 가장 많았고 그 외 보건소가 25.1%, 병 의원 14.1% 순이었다. 1995년 5~6월 사이 서울 소재 보건소에서 15,487명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사백신을 접종한 후 0.13%에서 이상반응이 발생하여 의료 기관을 방문하였으며 이 중 57%는 고열 때문이었고 1례에서 접종 후 3분만에 실신 발작이 있었다. 전체 접종자의 0.02%에서 심한 두드러기 반응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였으며 0.03%에서 두통 및 구토 등으로 의료 기관을 다시 찾았다. 1996년 봄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상반응 설문지 조사에 의하면 주사 부위 발적이 17.4%, 주사 부위 동통이 14.8%, 발열 4.3%였고 그 외에 두통, 구토, 반점 등이 관찰되었다. 초등학생 311명 중 일본뇌염 접종력 조사에서 마지막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경우(1군)가 155명, 접종 후 18개월이 경과한 경우(2군) 104명, 30개월이 경과한 경우(3군)이 45명, 42개월이 경과한 경우(4군)가 7명이었다. 이들의 항체 양성률은 1군이 98.1%(152/155), 2군이 99.0%(103/104), 3군이 95.6%(43/45), 4군이 71.4%(5/7)로 양성률에 있어서 각 군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현재 격년으로 시행하고있는 일본뇌염 사백신 추가 접종은 시기를 늘려 시행하여도 항체 지속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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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곡(合谷 LI-4)지압이 초산부의 분만 통증정도와 소요 시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n Labor Pain and Duration of Delivery Time for Primipara Women treated by Hob-Gog(Li-4) Pressure)

  • 김영란;이선혜;강진선;정금옥;주영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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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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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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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n labor pain and duration of delivery time for primipara women treated by Hob-Gog (LI-4) pressure. 1. The proposed hypothesis was that 'the score of labor pain could be lower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than in the control group'. 1-1. The sub hypothesis was that the score of subjective labor pain would be lower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than in the group which did not have LI-4 pressure applied. 1-2. Another sub hypothesis was that the score of objective labor pain would be lower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than in the group which did not have LI-4 pressure applied. 2. The proposed hypothesis was that 'the score of duration of delivery time could be shorter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post test only design to verify the effect on labor pain for primipara women treated by LI-4 pressure and to evaluate the benefits of using LI-4 pressure on some women and judging the degree of their labor pains in comparison with other primipara women not treated with LI-4 pressure. The subjects included 63 primipara women who underwent vaginal delivery, who were between 38-41 weeks intra uterine pregnancy; who did not have any complications; and who were under pitocin augmentation or induction. They were recruited with informed consent; 34 were in the control group and 29 were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study was measured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consisting of general characteristics, knowledge related to delivery, subjective (Johnson, 1974) and objective(McLachlan, 1974) labor pain scale, data collection was done by research during the period from April, 2000 to July, 2000 and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and t-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scores of total labor pain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were lower($347.62{\pm}49.84$) than in the group($411.02{\pm}55.79$) which did not have LI-4 pressure applied; And thes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t=4.7193, p=.000). 1-1. The scores of subjective labor pain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were lower($203.44${\pm}33.88$)$ than in the group ($$233.82{\pm}31.31$$) which did not have LI-4 pressure applied(t=3.6953, p=.000). 1-2. The scores of objective pain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were lower ($144.18{\pm}29.12$) than in the group which did not have LI-4 pressure applied($177.20{\pm}35.01$).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found in regard to the scores of objective pain(t=4.0271, p=.000). 3. The duration of delivery time in the group which had LI-4 pressure applied was shorter ($390.51min{\pm}111.91$) than in the group ($460.44min{\pm}190.78$)which did not have LI-4 pressure applied and the duration of delivery tim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tatistically more significant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therefore this thesis was adapted(t=1.734, p=.0879). It could be concluded that LI-4 pressure is effective in relation to labor pain and duration of delivery time for primipara wome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number of subjects to generalize this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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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 Cholesterol함량에 대한 유전적 모수 추정 (Estimate of Genetic Parameters for Egg Yolk Cholesterol Content)

  • 홍기창;박응우;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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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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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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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난황내 Cholesterol함양이 낮은 계통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에 이용된 공시재료는 White Leghorn계통의 53주령 된 473마리의 산난계에서 연적산란 된 3개의 알을 이용하였다. 각 알은 난황무게가 측정된 후 냉동 건조시켜 분석될 때까지 냉동고에 보관되었으며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황 Cholesterol함양은 평균 난황건물 g당 $56.00\pm$0.914 mg이었다. 2. 난황 Cholesterol함양의 유전력은 Sire분산성분만으로 추정된 것은 0.52, Sire+Dam의 분산성분에 의한 것이 0.33으로 추정되었다. 3. 20주령체중, 초산일령, 총산난수, 산난율, 53주령난중, 53주령 난황무게와 난황 Cholesterol함양과의 표현형상관은 각각 -0.028,-0.0321, -0.0378, -0.0834, 0.0790, 0.1624로 나타났고, Sire성분에 의한 유전상관은 각각 -0.5293, 0.7105, -0.4062, -0.0254, 0.2164, 0.5027로 나타났다. 4.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난황 Cholesterol함양이 낮은 쪽으로 선발이 가능하며 이렇게 할 경우 초산일령 앞당길 수 있으며 총산난수를 증가시켜 높은 산난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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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응고된 $P-type Bi_{0.5}Sb_{1.5}Te_3$ 합금 열전재료의 미세조직과 열전특성에 미치는 압출 온도의 효과 (The Effect of Extrusion Temperature on Microstructure and Thermoelectric Properties of Rapidly Solidified P-type $P-type Bi_{0.5}Sb_{1.5}Te_3$ alloy)

  • 이영우;천병선;홍순직;손현택
    • 한국분말야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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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분말야금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강연 및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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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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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i_2Te_3$계 열전반도체 재료는 200 ~ 400K 정도의 저온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이 가장 높은 재료로서 열전냉각 및 발전재료로 제조볍 및 특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전자냉각 모듈의 제조에는 P형 및 N형 $Bi_2Te_3$계 단결정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Bi_2Te_3$ 단결정은 C축에 수직한 벽개면을 따라 균열이 쉽게 전파하기 때문에 소자 가공사 수윤 저하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열전재료의 가공방법에 따른 회수율 증가 및 열전특성 향상에 관한 열간압출, 단조와 같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가스분사법(gas atomizer)을 이용하여 용질원자 편석의 감소, 고용도의 증가,균일고용체 형성, 결정립미세화 둥 급속응고의 장점을 이용하여 화학적으로 균질한$Bi_2Te_3$계 열전재료 분말을 제조하고, 제조된 분발을 압출가공하여 기계적성질, 소자의 가공성 및 열전 성능 지수율 향상시키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본 설험에서는 99.9%이상의 고순도 Bi. Te. Se. Sb를 이용하여, 고주파 유도로에서 Ar 분위기로 용융하고, 가스분사법를 이용하여 균질한 $Bi_2Te_3$계 열전재료 분만을 제조하였다. 분말표면의 산화막을 제거하기 위하여 수소분위기에서 환원처리를 행하였고, 된 분말을 Al 캔 주입하여 냉간성형 한 후 진공중에서 압출온도를 변화시켜 열간압출 가공을 행하였다. 압출 온도변화에 따른 압출재의 미세조직 및 열전특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C면 배향에 대한 결정방위 해석, 압출재의 압축강도 등을 분석하였으며, 압출온도에 따삼 미세조직 변화와 결정방위의 변화에 따른 열전특성의 관계를 해석하였다성시켰고 이들이 산인 HNO3에서 녹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새로운 에칭 용액인 90H2O2 - 10HNO3 (vol%)의 에칭 원리가 똑같이 적용 가능한 다른 종류의 초경 합금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로 판단된다.멸과정은 다음과 같다. 출발물질인 123 분말이 211과 액상으로 분해될 때 산소가스가 배출되며, 이로 인해 액상에서 구형의 기공이 생성된다. 이들 중 일부는 액상으로 채워져 소멸되나, 나머지는 그대로 남는다. 특히, 시편 중앙에 서는 수십-수백 마이크론 크기의 커다란 기공이 다수 관찰된는데, 이는 기공의 합체로 만들어진 것이다. 포정반응 열처리 시 기공 소멸로 만들어진 액상포켓들은 주변 211 입자와 반응하여 123 영역으로 변한다. 이곳은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211 밀도 가 낮기 때문에, 미반응 액상이 남거나 211 밀도가 낮은 123 영역이 된다. 액상으로 채워지지 못한 구형의 기공들 중 다수가 123 결정 내로 포획되며, 그 형상은 액상/ 기공/고상 계면에너지에 의해 결정된다.단의 경우, 파단면이 매끄럽고 파변상의 결정립도 매우 미세하였으며, 산확물 의 용집도 찾아보기 어려웠 나, 접합부 파단의 경우에는 파변의 굴곡이 비교척 심하고 연성 입계파괴의 형태를 보였£며, 결정립도 모채부 파단의 경우에 비해 조대하였다. 조대하였다. 셋째, 주상기간 중 총 에너지 유입률 지수와 $Dst_{min}$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특히 환전류를 구성하는 주요 입자의 에너지 영역(75~l13keV)에서 가장 높은(0.80)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넷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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