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만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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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에서 분만 후 첫 수정 간격 및 임신 간격이 이후의 번식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terval from Calving to First Insemination and Days Open on the Subsequent Reproductive Performance in Dairy Cows)

  • 이수찬;이태호;정재관;강현구;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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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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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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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젖소에서 분만 후 첫 수정 간격 및 임신 간격이 이후의 번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첫 번째 분석에서는, 705두의 젖소 자료를 첫 수정 간격에 따라 짧은 간격(30-60일, n=217), 중간 간격(61-90일, n=309) 및 긴 간격(91-150일, n=179) 군으로 구분하였다. 자궁내막염의 발생은 짧은 간격 및 중간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에서 증가되었다(p<0.05). 첫 수정 간격이 증가함에 난소낭종의 발생은 증가한(p<0.05) 반면, 분만 후 5 개월 간의 BCS는 반대로 낮았다(p<0.01). 분만 후 365일까지의 임신율은 중간 간격 군에 비하여 긴 간격 군에서는 낮았으나(hazard ratio[HR]=0.70, p<0.0001), 짧은 간격 군에서는 높았다(HR=1.41, p<0.0001). 두 번째 분석에서는, 436두의 젖소 자료를 임신 간격(공태 기간)에 따라 짧은 간격(30-90일, n=154), 중간 간격(91-180일, n=183) 및 긴 간격(181-360일, n=99) 군으로 구분하였다. 후산정체 발생율은 중간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에서 높았으나 (p<0.05), 난소낭종의 발생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중간 간격 및 긴 간격 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p=0.08). BCS는 분만 후 1개월에 중간 간격 및 긴 간격 군에 비해 짧은 간격 군에서 낮았다(p<0.05). 산유량은 분만 후 2개월에서 5개월까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중간 간격 군에서 증가하였다(p<0.05). 분만 후 150일까지 첫 수정율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이 낮았다(HR=0.73, p<0.02). 분만 후 365일까지의 임신율은 중간 간격 군에 비하여 긴 간격 군에서는 낮았으나(HR=0.64, p<0.0001), 짧은 간격 군과 중간 간격 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p > 0.05). 더욱이, 도태율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에서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젖소에서 첫 수정 간격 및 임신 간격의 연장은 이후 번식능력의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이것은 산후 질병의 증가, BCS 감소 및 많은 산유량에 기인하였다.

포유모돈(哺乳母豚)의 포유(哺乳), 휴식(休息) 및 수면행동(睡眠行動)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Behaviour of Nursing, Rest and Sleep in the Lactating Sow)

  • 한성욱;박창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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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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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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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1984년(年) 7월(月) 6일(日)부터 8월(月) 3일(日)까지 28일간(日間), 분만모돈(分娩母豚) 40두(頭)와 분만자돈(分娩仔豚) 420두(頭)를 가지고, 분만(分娩), 포유(哺乳), 수안행동(睡眼行動)을 조사하고자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만모돈(分娩母豚)은 분만시(分娩時) 좌(左) 우(右)로 누워서 분만(分娩)했으며, 분만(分娩)도중 50%는 분만자세(分娩姿勢)를 바꾸었다. 출생(出生) 자돈(仔豚)의 65.5%는 앞쪽으로 출산(出산)하였다. 포유자세(哺乳姿勢)는 좌측(左側)으로 눕는것이 51.3%였다. 2. 자돈분만시간(仔豚分娩時間)은 239.3분(分)이었고, 자돈(仔豚)과 자돈(仔豚)의 분만간격(分娩間隔)은 19.3분(分)이었다. 3. 분만후(分娩後) 첫 번째 젖을 빨려는 시도는 분만후(分娩後) 24.3분(分)이었으며, 젖꼭지 결정시기는 분만후(分娩後) 31.9시간(時間)이었다. 4. 분만일(分娩日) 자돈(仔豚)의 포유시간(哺乳時間)과 포유회수(哺乳回數)는 각각(各各) 35.8초(秒)와 24.6회(回)/1일(日)이었으며, 포유기간(哺乳期間)이 경과할수록 포유시간(哺乳時間)과 포유회수(哺乳回數)가 단축되었다. (P<.01, P<.05) 포유간격(哺乳間隔)은 분만일(分娩日)에 58.5분(分)이었으며, 포유기간(哺乳期間)이 경과할수록 포유간격(哺乳間隔)이 길어졌다. 5. 포유모돈(哺乳母豚)은 하루중 깨어있는 시간이 31.7%, 쉬는 시간이 51.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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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서 분만 전, 분만 시 및 분만 후의 body condition score와 이후의 번식능력과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BCS during Prepartum, Calving and Postpartum Periods and Fertility of Korean Brown Cattle)

  • 최인수;김의형;강현구;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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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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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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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우에서 분만 전, 분만 시 및 분만 후의 body condition score(BCS)와 이후의 번식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2년 6개월에 걸쳐 33두의 한우에서 얻은 73회의 분만 산차(평균 $2.0\pm0.9$)에 대한 BCS 평가를 위하여 분만 2개월 및 1개월 전, 분만 시, 그리고 분만 후 7개월까지 매 1개월 간격으로 수행하였다. 분만 전 현저한 BCS의 감소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분만 후 임신까지의 간격과 분만 1개월 전, 분만 시 그리고 분만 1개월 및 2개월 후 BCS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Pearson correlat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만 후 임신까지의 간격과 분만 전 BCS의 감소에 대한 상관관계도 또한 분석하였다. 분만 후 임신까지의 간격은 분만 1개월 전 BCS (r=0.389, P=0.0007) 및 분만 전 BCS의 감소(r=0.488, P<0.0001)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분만 시(r=-0.070, P=0.56)그리고 분만 1개월(r=0.107, P=0.37) 및 2개월 후(r=0.102, P=0.39)의 BCS와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분만 전 BCS의 감소는 분만 1개월 전 BCS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587, P<0.0001). 본 연구의 결과는 한우에서 분만 1개월 전 BCS는 이후의 번식능력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분만 전 비만 및 과도한 BCS의 감소의 예방은 번식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나라 Holstein 경산우의 분만간격과 비유곡선모수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alving Interval and Lactation Curve Parameters in Korean Holstein Cows)

  • 원정일;당창권;임석기;임현주;윤호백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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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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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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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분만간격과 비유곡선 모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홀스타인 젖소로부터 조사한 착유기록 36,505개를 분석하였는데, 분석에 이용된 착유기록은 모두 2011년부터 2013년 사이에 분만한 경산우로부터 조사하였다. 비유곡선 모수는 Wood 모형을 적용하여, SAS 9.2 NLIN Procedure를 이용해 추정하였다. 분만년도-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효과와 산차(2, 3, 4산차)의 효과를 고정효과로 한 다형질 일반선형모형으로 SAS(GLM procedure)를 이용하였다. 분만간격, 305일 유량, 비유곡선모수(A, b, c), 비유지속성, Peak 일시 및 Peak기 유량에 대해 분만년도-계절과 산차의 효과는 모두 유의적으로 나타났다(p<0.05). Wood 모형으로 추정한 비유곡선 함수는 2, 3 및 4산차에 대해 각각 yt=24.66t0.175e-0.00302t, yt=24.69t0.192e-0.00334t 및 yt=24.22t0.200e-0.00341t으로 추정되었다. 분만간격과 305일 유량, 모수값 A, b, c, 비유지속성, Peak 일시 및 Peak기 유량과의 표현형상관(잔차상관)은 각각 0.093, -0.014, 0.028, -0.046, 0.099, 0.085 및 0.052으로 나타났다. 분만간격이 길어지면 비유곡선의 상향경사도, 비유지속성, Peak 일시, Peak기 유량은 증가하고, 비유곡선의 하향경사도는 감소하여, 305일 유량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분만간격과 산차를 중심으로 한국 재래종인 한우의 번식능력 분석 (Reproductiv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attle (Hanwoo) focusing on calving interval and parity)

  • 조재성;도창희;최인철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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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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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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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우는 한국 고유재래종으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으나 번식성적에 대한 자료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총 163,613두의 번식성적에 대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산차 및 계절별로 분만 간격과 임신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매년 분만간격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생시 체중이 23 kg 이었을 때 생애 번식성적이 가장 우수 하였다.

韓牛 牝牛의 Body Condition Score가 繁殖形質에 미치는 影響 (Body Condition Score of Hanwoo Cows and Reproductive Performances Performances)

  • 최성복;최연호;이지웅;백광수;김영근;손삼규;김내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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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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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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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차, 계절, 영양상태, 번식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한우 빈우의 몸 상태(Body Condition)를 주기적으로 등급화 하여 조사한 값과 동일한 시기에 조사된 한우 번식우의 발육 및 번식형질과의 상관관계를 추정하고, 한우 빈우에서 측정된 몽상태 점수(Body Condition Score, BCS)를 번식 및 사양관리의 수단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범위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각 형질별 최소자승평균을 추정하였는 바, 분만간격은 406.7일, 임신기간은 287.7일, 분만후 첫종부 일수는 66.2일, 수태당 종부횟수는 1.78회였다. 송아지 생시체중은 23.3kg, 이유시 체중은 70.7kg 이었다. 종부시 BCS와 분만시 BCS의 평균은 4.55, 5.29 이었으며, 수태당 종부횟수를 BCS 점수에 따라 추정한 바, 종부시 BCS가 5 이하에서는 1.50${\sim}$1.74회였으나, 6 이상에서는 2.00${\sim}$3.00회 로 나타났다. 종부시와 분만시 BCS의 분포는 종부시에는 BCS 4${\sim}$5에 서 57%를, 분만시 BCS 5${\sim}$6에 서 46%로 나타내었다. 주요 번식형질의 표현형 상관은 종부시 BCS와 분만시 BCS, 분만간격, 임신기간, 수태당 종부횟수 사이에는 0.16, 0.26, 0.08, 0.06으로 정의 상관을 보였고, 분만시 BCS와 분만간격, 임신기간, 수태당 종부횟수 사이에는 0.10, 0.13, 0.10으로 역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분만간격과 임신기간, 임신기간과 수태당 종부횟수간에는 -0.11, - 0.13으로 부의 상관을 보였다.

분만후 젖소의 비유능력 및 BCS에 따른 $PGF_2a + PGF_2a+CIDR$ plus program 투입 효과에 관한 연구

  • 백광수;우제석;전병순;박수봉;김현섭;이현준;홍의철;안병석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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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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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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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능력 젖소와 보통능력 젖소의 번식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progesterone을 분석하여 분만후 초발정일을 추정하였고, 번식자료를 통하여 분만 후 번식성적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비유능력 및 Body condition score(BCS) 에 따른 $PGF_2a + PGF_2a+CIDR$ program 투입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후 40일째에 $PGF_2a$를 1차 처리한 후 발정이 발현되지 않은 개체에 대하여 1 차 처리후 14일째에 다시 2차 $PGF_2a$를 처리하였고 2차 $PGF_2a$ 처리후에도 발정이 발현되지 않은 개체에 대하여 2차 $PGF_2a$ 처리후 5일째에 CIDR plus를 처리하여 발정유기율을 조사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progesterone peak를 나타내는 일수는 각각 $38.8 \pm 11.1$$39.6 \pm 9.7$일로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음 나.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각각 $99.4 \pm 71.6$$117 7 \pm 78.6$일로 고능력우에서 18.3일 늦어지는 경향이었음 다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수태일수에 있어서 각각 $145.9 \pm 102.8$$165.9 \pm 100.8$일로 고능력우에서 20일 늦어지는 경향이었음 라.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간격에 있어서 각각 421.5 \pm 107.2$$448.4 \pm 108.7$일로 고능력우에서 26.9일 늦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음 마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에 있어서 1차 $PGF_2a$ 처리시 각각 39.1% 및 60.0%, 2차 $PGF_2a$ 처리시 각각 42.9% 및 70.0%, CIDR plus 처리시 50.0% 및 66.7%의 발정 유기율을 나타내었음 바. BCS에 따라 $PGF_2a + PGF_2a+CIDR$ plus program을 투입한 결과 BCS 2.5 이하와 BCS 2.75-3.50에 있어서 1차 $PGF_2a$ 처리시 각각 47.4% 및 48.3%, 2차 $PGF_2a$ 처리시 각각 40.0% 및 66.7%, CIDR plus 처리시 각 각 50.0% 및 80.0%의 발정 유기율을 나타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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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 전업농가의 기술수준 평가와 주요 번식성적 현황

  • 이명식;임석기;정영훈;최연호;박정준;문승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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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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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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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가의 사육규모 확대에 적합한 한우의 종합적 번식관리 기술을 농가의 기술 수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자 하며 사육규모 100두 내외의 전업 번식농가에서 암소의 번식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초수정 월령, 수태율, 수태당 수정회수 및 분만간격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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