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북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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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옹진군)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Daecheong Island, South Korea)

  • 양종철;박수현;하상교;이유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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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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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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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8년과 2010년에 걸쳐 3차례 식물상을 조사하였으며, 전체 조사된 분류군은 90과 269속 351종 3아종 43변종 6품종등 40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주요 식물들로 특산식물이 서울제비꽃 등 2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산림청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 대청부채(CR) 등 8분류군, 환경부 지정 특정식물은 금방망이(V) 등 35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물지리학적 분포특성에 있어 남방계 식물과 북방계식물이 함께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대청가시풀 등 40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한반도 미기록종인 대청지치가 새로이 발견되었다.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 식물 종풍부도 변화 예측 연구 (Prediction of Potential Species Richness of Plants Adaptable to Climate Change in the Korean Peninsula)

  • 신만석;서창완;이명우;김진용;전자영;프라딥아디카리;홍승범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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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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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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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종풍부도 변화를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종은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중에서 특산식물 23종, 북방계식물 30종 그리고 남방계식물 36종으로 총 89종을 선정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개별 종의 잠재서식지를 예측하여 합산하는 방식으로 종풍부도 변화를 예측하였다. 개별 종의 잠재서식지는 10개의 종분포모형 알고리즘을 함께 고려하는 앙상블모형을 구축하였다. 미래 예측 시기는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4.5와 RCP8.5를 선정하여 2050년과 2070년을 예측하였다. 현재의 종풍부도는 국립공원, 강원도 백두대간 지역 그리고 남해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래 예측 결과, 기존에 높은 종풍부도를 보였던 국립공원과 강원도 백두대간 지역은 낮아졌고 남해안 내륙지역은 보다 더 높아졌다. 종풍부도의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현재 기준으로 국립공원 지역이 남한 전체지역보다 높으면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라서 국립공원 지역과 남한 전체지역의 차이가 줄어들었다. 특산식물과 북방계식물의 다수가 남한지역에서 사라지고 남방계식물이 북상하면서 이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적합한 서식지로 이주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종풍부도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분산가능성의 가정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전 계획 수립, 보호 지역 설정, 생물종 복원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관리 방안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 덕항산 석회암지대 산림식생의 군락지리 특성 (Syn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Forest Vegetation in Limestone Areas, Mt. Deokhang, Kangwondo)

  • 배관호;김준수;조현제;윤충원;조용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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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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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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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석회암이 나출되어 있는 덕항산지역 주요 산림식생을 중심으로 그 유형을 분류하고 군락지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덕항산 능선부 일대 산림식생의 유형은 1개 군락군(신갈나무군락군), 3개 군락(개회나무-조록싸리군락, 소나무-철쭉군락, 소사나무-솔체꽃군락), 2개 군(소사나무-회양목군, 까치박달-사창분취군), 2개 소군(들메나무-부채마소군, 털댕강나무-솔나리소군)으로 총 5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덕항산 군락지리형은 지형적 특이성, 아고산지대와의 인접성, 석회암 지대 등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배수가 잘되는 약건조지에 출현하는 털대사초, 가는잎그늘사초 등의 고상재도는 석회암지대의 토양환경을 잘 대변해 주고 있으며 북방계 식물인 싸라기사초, 돌좀고사리 등은 인접한 아고산 식생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소사나무의 출현은 서식지 특이성에 의한 피난식생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지역의 군락지리학적 특이성은 서식지 및 식물지리적 특이성이 결합되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식생학적 측면에서 한반도 군락 및 서식지 유형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반도 아고산대 특산·희귀식물 설앵초의 유전적 다양성과 지리적 분화 (Genetic diversity and geographic differentiation in the endangered Primula farinosa subsp. modesta, a subalpine endemic to Korea)

  • 정재민;손성원;김상용;박광우;김성식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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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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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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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북방계 식물들의 잔존적 피난처인 아고산대에 분포하는 식물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변화로 인해 멸종 및 멸절 위험에 크게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한반도의 남부지역 아고산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특산식물이며 희귀식물인 설앵초(Primula farinosa subsp. modesta (Bisset & Moore) Pax)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과 지리적 분화 양상을 구명을 통한 보존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3지역 6집단 165개체를 대상으로 ISSR (Inter Simple Sequence Repeat)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집단 수준의 유전 다양성의 평균은(P = 60.62, SI = 0.299, h = 0.190) 유사한 생활사를 갖는 다년생 초본류의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이형화주의 특징을 갖는Primula속의 근연 분류군들에 비해서도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유전적 분화도 구명을 위해 AMOVA(Analysis of molecular variance) 분석 결과 전체 유전변이 중 약 50%가 지역 간에 분포하는 결과를 보여 종내 지역간 분화도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판단되며, Bayesian cluster 분석 결과에서도 조사된 세 지역이 각각 독특한 유전적 cluster를 형성함으로써 개체군간 유전자 이동이 매우 제한적임을 암시하였다. 따라서 설앵초 집단의 급속한 분획화와 낮은 수준의 유전적 다양성, 지역간 높은 분화도 등의 특성들을 고려하여 설앵초 집단의 개체군 감소 및 멸절 방지를 위한 현지 내 외 보전 전략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 야생란의 분포 및 보호 대상 식물 (Distributions and Red Data of Wild Orchids in the Korean Peninsula)

  • 이진실;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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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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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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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표본에 근거하여 한반도 야생란 88분류군에 대한 분포를 조사하고, 각 분류군의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한반도내 8개 식물 분포 아구에 분포하는 야생란의 분류군 수는 다음과 같았다; 갑산아구 27분류군, 관북아구 21분류군, 관서아구 13분류군, 중부아구 37분류군, 남부아구 39분류군, 남해안아구 33분류군, 제주도아구 64분류군, 울릉도아구 19분류군. 한반도 야생란의 72.7%가 제주도에 자라는데, 이 중 18분류군은 한반도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한다. 한반도 야생란 중 30분류군은 상록활엽수림대에 자라며, 16분류군은 북부지역이나 고산에 분포하는 북방계 요소였다. 분포 조사를 기초로, 한반도 야생란을 국내에서 변형한 IUCN 적색 목록 범주에 따라 분류하였다. 절멸종(EX) 또는 야생에서의 절멸종(EW)에 속하는 난초과 식물은 한반도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위급종(CR)에 속하는 분류군은 Cymbidium kanran(한란), C. lancifolium(죽백란), C. ensifolium(소란), Cypripedium japonicum(광릉요강꽃), Cyrtosia septentrionalis(으름난초), Dendrobium moniliforme(석곡), Habenaria chejuensis(제주방울란), H. radiata(해오라비난초), Neofinetia falcata(풍란), Sedirea japonica(나도풍란) 10분류군이었는데, 이 중 소란과 제주방울란은 이번 연구에서 처음으로 CR 범주로 기록되었다. 한편,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것은 22분류군으로, 이 중 Gastrochilus japonicum(탐라난), G. fuscopunctatus(금자란), Gastrodia verrucosa(한라천마), Habenaria flagellifera(방울난초), Herminium lanceum var. longicrure(씨눈난초), Chamaegastrodia sikokiana(애기천마), Lecanorchis kiusiana(제주무엽란), Neottia hypocastanoptica(한라새둥지란), Tipularia japonica(비비추난초)가 이번 연구에서 최초로 EN 범주에 포함되었다.

두메우드풀 포자체 형성을 위한 번식방법 (Propagation Method for Sporophyte Formation of Woodsia ilvensis (L.) R.Br.)

  • 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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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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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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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북방계 식물에 속하는 두메우드풀[Woodsia ilvensis (L.) R.Br.]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적정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식물재료는 경상북도 의성군 일대에서 채취한 후 청주의 일반하우스에 이식하여 재배하였다. 포자 성숙기인 8월에 채종하여 발아시켰으며, 포자로부터 획득한 전엽체를 8주간 계대하면서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전엽체 300mg을 메스로 다진 후 배지농도 및 종류(Knop, 1/4, 1/2, 1 및 2MS)를 달리하여 8주간 배양하였다. 배양실의 온도는 $25{\pm}1.0^{\circ}C$, 광도는 $30{\pm}1.0{\mu}mol{\cdot}m^{-2}{\cdot}s^{-1}$(16/8h)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배지구성물질의 농도가 높았던 2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12.4g으로 41배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식율을 나타냈다. 또한 배지구성물질의 농도가 적을수록 생체중의 증가폭도 함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토양조건을 확인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달리한 5종류의 혼합토양을 조성하여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였다. 다음으로 전엽체 1g을 핸드블랜더로 10초간 분쇄 후 충진된 사각분 위에 고르게 분주하여 14주간 재배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16/8h) 및 습도 $72{\pm}2.0%$로 조절되었다. 지베렐린 수용액이 포자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선행연구에서 선발된 토양조건을 기준으로 침지농도(0, 50, 100, $200mg{\cdot}L^{-1}$)를 조절하여 1시간 침지 후 상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재배하였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와 펄라이트 또는 마사토를 2:1(v:v)로 혼용한 토양에서 사각분 당 109.5, 128.8개의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한편, 피트모스가 첨가된 처리는 포자체의 형성이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지베렐린 50과 $100mg{\cdot}L^{-1}$ 수용액에 침지한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많은 사각분 당 각 177.0, 181.7개의 포자체가 형성되었으며, 생육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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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영월(강원도)의 석회암 지역 식물상 (Floristic Study of County Pyeong-chang and Yeong-wol including Limestone Regions (Prov. Gangwon-do) from Korea)

  • 남기흠;김중현;김영철;김진석;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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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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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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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의 중부에 위치한 평창, 영월 지역은 석회암 지역이며 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2010년 3월부터 10월까지의 조사로 평창, 영월 지역의 식물상을 밝혀 석회암 지역 식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 지역의 식물상은 134과 503속 1,010종 11아종 110변종 10품종 4잡종의 1,14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부 법적보호인 멸종위기야생식물은 7분류군이며, 한국고유종은 50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은 238분류군으로 5등급 24분류군, 4등급 30분류군, 3등급 60분류군, 2등급 45분류군, 1등급 79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82분류군이었으며, 본 조사지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하게 분포하는 식물은 5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석회암 지역에서만 분포가 확인되는 식물은 35분류군이며, 격리되어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은 15분류군, 해안성 식물은 3분류군이었다.

조선왕릉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의 특성 - 광릉을 중심으로 - (The Characteristics of Vascular Plants Distributed in Royal Tomb of the Joseon Dynasty - Focused on Gwangneung -)

  • 오현경;김은옥;유주한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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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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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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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조선왕릉 광릉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하여 전통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전 및 관리하기 위한 기초 자료제공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관속식물상은 97과 274속 384종 4아종 49변종 9품종 등 446분류군이며, 식재종은 은행나무, 잣나무, 주목 등 34분류군이다. 중국굴피나무, 일본목련과 같은 외래종은 전통경관 관리를 위해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희귀식물은 총 7분류군으로, 멸종위기종(CR)은 2분류군, 취약종(VU)은 2분류군, 약관심종(LC)은 3분류군이다. 한국특산식물은 참개별꽃, 흰괭이눈, 고광나무, 민땅비싸리, 오동나무(식재), 병꽃나무, 벌개미취(식재), 좀비비추(식재) 등 8분류군이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45분류군으로, V등급은 2분류군, III등급은 12분류군, II등급은 9분류군, I등급은 22분류군이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좀명아주, 족제비싸리, 털별꽃아재비 등 25분류군이며, 생태계교란식물은 돼지풀 1분류군이다.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총 9분류군으로, 특산식물은 1분류군, 북방계 식물은 8분류군이다.

남한산성(경기도 광주시)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Namhansanseong (Gwangju-si, Gyeonggi-do) in Korea)

  • 권석우;김중현;김태성;박성애;윤창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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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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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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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남한산성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파악하였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107과 335속 513종 10아종 40변종 3품종 2교잡종으로 총 56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반도 고유식물은 17분류군, 멸종위기식물은 백부자 1분류군, 지역적색목록은 3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63분류군으로 V등급에 1분류군, IV등급에 7분류군, III등급에 12분류군, II등급에 14분류군, I등급에 29분류군이 포함되었다. 북방계 식물은 66분류군, 외래식물은 총 61분류군으로 귀화율은 10.7%, 도시화지수는 9.8%로 산출되었다. 기존 선행연구와 비교를 통해 66과 161속 187종3아종19변종1품종2교잡종의 총 213분류군이 본 조사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성덕산(강화군)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Mt. Seongdeok (Ganghwa-gun) in Korea)

  • 김중현;박성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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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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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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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성덕산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20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93과 273속 397종 9아종 35변종 2품종 2교잡종의 총 44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성덕산은 온대 중부지역에 속하고 침엽수와 낙엽활엽수 혼합림으로 산지의 대부분은 소나무류-참나무류가 우점하며, 2차림으로 구성된다. 멸종위기식물은 1분류군, 지역적색목록은 2분류군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5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27분류군으로 V등급에 1분류군, III등급에 4분류군, II등급에 7분류군, I등급에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북방계 식물은 43분류군, 외래식물은 46분류군이며, 귀화율 10.3%, 도시화지수 11.7%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식물은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관속식물의 분포 자료로써 식물다양성 및 분포변화의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