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화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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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기생하는 뿔밀깍지벌레의 기주범위, 발생소장, 각 태별 생육 특성 (Host Range, Occurrence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Ceroplastes pseudoceriferus (Homoptera : Coccidae) on Persimmon Trees)

  • 박종대;박인선;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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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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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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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전남 지방의 단감나무에 기생하는 짝지벌레 중 우점종인 뿔밀깎지벌레의 기주범위 발생소장 및 각 태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주식물은 총 34과 66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중 나팔꽃, 명아주, 콩, 망초, 들깨, 사철베고니아등 6종이 새로이 조사되었다. 각 태별 발생소장은 난이 5월 상순-6월 하순까지 발생하였으며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고 유충은 6월 중순-10 월 중순까지 존재하고 최성기는 7월 상순-8월 중순이었으나 화학적 방제가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6월 하순으로 추정된다. 산란수는 평균 1,073 $\pm$ 177.3개 이었고 부화율은 평균 97.3%로 광주기 및 처리온도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각 태별 기간은 란이 23.4일, 유충이 128.3일, 자성충은 213.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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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플라이스토세 서귀포층에서 산출되는 석회질 화석을 이용한 고해양 학적 연구 (Paleoceanographic Investigation from the Calcareous Skeletons of the Pleistocene Seoguipo Formation, Cheju Island, Korea)

  • 우경식;정대교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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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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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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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주도에 분포하는 플라이스토세 서귀포층에서 산출되는 탄산염 광물로 이루 어진 화석 중에서 속성변질을 받지 않은 복족류, 가리비조개를 포함하는 이매패류, 완족류 및 뿔조개류에 대한 안정동위원소와 미량원소 성분을 분석하였다. 화석들의 각질부분은 고유의 광물성분인 아라고나이트와 방해석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미세 구조도 속성변질을 받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 각질내의 높은 산소 및 탄소동위원소 성분과 높은 Na와 Sr성분, 그리고 낮은 Mn과 Fe성분들은 일부 각질들이 퇴적한 후 속성작용에 의해 변질받지 않았음을 지시한다. 산소동위원소성분 분석결과에 의하면 서귀포층 퇴적당시 화석으로 보존된 동물들은 현재보다 약간 낮은 수온 이나 산소동위원소 성분이 약간 부화(enriched)되었던 해수로부터 각질을 형성 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서귀포층의 퇴적동안에 한반도가 빙하기 에 속하였던 것을 암시한다. 서귀포층의 하부로부터 상부에 이르기까지 수직적 온도 변화는 별로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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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가리비 인공종묘 생산

  • 박기열
    • 한국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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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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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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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단가리비의 인공 종묘 생산을 목적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대흑산도 주변에 서식하는 비단가리비를 대상으로 인공 종묘 생산을 위한 산란 유발, 수정란의 발생 과정, 유생 사육, 채묘 및 중간 육성 등 양식 생물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어미의 각종 산란 유발 자극에 대한 반응은 Serotonin 주사, 온도 자극, 혼합 자극에서 반응율이 가장 높았으며,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은 수컷만 반응을 하였고 간출 자극은 반응이 없어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란의 크기는 $69.5{\mu}m$이었고, 수정 후 약 2시간에 2 세포기, 8시간 후에 8 세포기, 20시간 후에는 담륜자 유생으로 부화하였으며 40시간 후에는 D상 유생으로 되었다. 수온별 비단가리비 유생의 성장은 수온 $20^{\circ}C$에서 각장 $178.9{\mu}m$로 가장 좋았으며, 이 때의 생존율은 15.5%이었다. 그러나 수온 $15^{\circ}C$에서는 낮은 성장을 보여 각장 $135.9{\mu}m$로 성장하였으며, 생존율도 9.8%로 저조하였다. 수용 밀도별 사육 시험에서 $1m{\ell}$당 1개체와 5개체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양호하여 성장 및 생존율을 볼 때 적정 사육 밀도는 $1m{\ell}$당 5개체 이하로 나타났다. 먹이 생물 종류에 따른 유생의 성장을 알기 위하여 I, gal-baba, C, calcitrans, N, oculata를 단독 또는 혼합으로 공급하였을 때 실험 종료후 각장의 성장은 I, galbana+C. calcitrans+N. oculata구가 $194.2{\mu}$로 가장 좋았고 N. oculata구는 $162.2{\mu}m$로 가장 낮은 성장을 보였다. 생존율에서는 I. galbana+C. calcitransoculata구는 9.4%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채묘기별 유생의 부착률은 염화비닐판을 수평으로 놓은 것과 패각이 각각 3.43%와 3.17%로 가장 양호하였으나, 양파망과 염화비닐판을 수직으로 놓은 것은 각각 1.52%와 1.61%로 비교적 저조하였다. 수정 후 40일째부터 90일째까지 측정한 부착치패의 경과 일수에 따른 각장의 성장은 $SL=184.44e^{0.0335X}(r^2=0.9861)$의 회귀직선식으로서 나타났다. 중간육성 시험에서 수심별 성장을 분석한 결과, 비단가리비 치패는 저층보다 표층이 각장 5.92mm, 전중량 6.07g 정도 더 빨리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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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비단게(Acmaeopleura parvula Stimpson)의 유생발생 (The Complete Larval Development of Acmaeopleura parvula Stimpson (Brachyura, Graps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KIM Chang-Hyun;JANG In-Kwon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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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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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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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애기비란게(Acmaeopleura parvula Stimpson)의 유생을 부화에서부터 제1해기까지 12가지의 온도-염도 조건에서 사육하고 각 유생기의 형태적 특성을 기술${\cdot}$도시하였다. 이 종은 5기(가끔 6기가 출현한)의 zoea와 1기의 megalopa 유생을 거쳐 제1해기로 변태하였다. 제1해기까지의 발생기간은 $25^{\circ}C$에서 22-23일, $20^{\circ}C$에서 34-37일, $15^{\circ}C$에서는 50-51일이 소요되었으며, 간기인 6기 zoea는 $15^{\circ}C$에서만 출현하였다. 애기비단게의 유생은 전 zoea기에 걸쳐 갑각의 측극을 결여하고 있는 점에서 참게아과내의 다른 종의 유생들과 구분될 수 있었으며, 납작게 휴생과는 형태적으로 매우 밀접한 유연관계를 보여주었다. 그 밖의 부속지의 특징들이 같은 아과내에 보고된 12종의 유생들과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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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Sciaridae, Diptera)의 대량사육시스템 (Mass-rearing Method of the Fungus Gnat, Bradysia difformis (Sciaridae, Diptera) in Laboratory)

  • 장현주;윤헌;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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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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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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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작은뿌리파리는 넓은 기주 범위를 가지며 시설하우스에서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재현성 있는 사육방법을 개발보급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실내에서 작은뿌리파리에 대한 대량사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작은뿌리파리의 온도별 발육을 조사한 결과, $20^{\circ}C$에서 부화율, 용화율, 우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성충을 제외한 발육기간이 20.8일로 가장 짧았다. 성충수명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명이 짧아졌으며, $20^{\circ}C$에서 평균 144개로 가장 많이 산란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유충 사육배지 조성이 유충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물한천배지와 감자디스크배지가 부화율 84.7, 84.4%로 높았으며, 유충기간은 감자디스크배지가 14.7일로 가장 짧았다. 용화율, 우화율은 감자디스크배지가 85.2, 82.6%로 가장 높았고 산란수도 125.6개로 가장 높았다. 우화케이지에서 생육배지를 선발한 결과, 우화율은 원예용 상토 50% + 톱밥 25% + 잘게 간 감자 25% 배지가 접종 14일차의 우화율이 88.4%로 가장 높았다. 우화케이지의 생육배지 적정 접종밀도는 유충 1,000개 접종 시 84.7%로 가장 높았고, 유충 3,000, 5,000, 7,000개 접종시 81.4, 58.8, 38.7%로 유충 접종량이 많을수록 우화율이 낮았다. 위 실험 결과에 따라 작은뿌리파리의 대량사육시스템의 사육단계별 자세한 사항을 정리하였다.

무주 승륭 아연광상의 광석광물과 생성환경 (Ore Minerals and Genetic Environments of the Seungryung Zn Deposit, Muzu, Korea)

  • 염태선;신동복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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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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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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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주분지에 발달하는 승륭 아연광상 주변 지질은 선캠브리아기의 우백질 화강편마암, 백악기 쇄설암, 화산쇄설암과 관입암체로 구성되며, 광상은 편마암내 편리를 따라 협재하는 석회암을 교대한 열수교대광상으로 스카른화작용을 미약하게 받았다. 광화작용은 석류석, 휘석과 같은 스카른 광물이 형성되는 초기와 자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자류철석, Pb-Ag-Bi-S계 등의 금속 광물이 정출되는 중기, 그리고 녹니석과 백철석 등의 변질 광물 및 저온 광물이 형성되는 후기로 구분된다. 섬아연석의 경우 염주(bead chains)와 분말(dusting)조직 등의 황동석 병변조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Pb-Ag-Bi-S계 광물로는 헤이로브스카이트-에스키모아이트 고용체, 릴리아나이트-구스터바이트 고용체, 그리고 비킨자이트 등이 산출된다. 황화광물의 ${\delta}^{34}S$ 값은 황철석 3.4~4.1‰, 섬아연석 3.3~4.3‰, 황동석 4.0~4.3‰, 그리고 방연석 2.8‰로서 비교적 좁은 범위를 나타내며 광상을 형성시킨 황이 마그마에서 유래되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동위원소 지질온도계를 적용한 생성온도는 $346{\sim}431^{\circ}C$로서 비교적 고온에서 광화작용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섬아연석의 FeS 함량은 6.58~20.16 mole%(평균 16.58 mole%)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국내 주요 스카른 연-아연 광상들과 유사하게 Mn이 Cd에 비해 부화되어 나타난다. 반면, 주변 설천광화대 금-은 광상은 Cd가 부화되어 천열수 금-은 광상과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는데 이는 관계화성암을 중심으로 고온에서 승륭광상의 자철석, 섬아연석이 정출되고 이후 온도가 감소하고 광화유체의 조성이 변하면서 주변 지역의 금-은 광화작용이 진행된 것으로 여겨진다.

벚나무응애의 생태적 특성 및 약제방제효과 (The Ecology Tetranychus viennensis Zacher and its Chemical Control Effects)

  • 최경희;권용정;이순원;류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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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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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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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벚나무응애의 기초적인 생활사와 발생실태를 조사하고, 과원에서의 벚나무응애 발생유무와 각종 살비제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벚나무응애는 벚나무에서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였으며, 6월 발생최성기를 나타내었다. 조사원 20개구의 관행복숭아원에서는 발생과원율이 35%로 나타났으나, 5개 지역 25개구의 관행사과원에서는 벚나무응애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벚나무에서 월동처로의 이동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였고 활동개시기는 4월 상순이었다. 월동기간 동안 사충율은 약 54.9%정도였다. 각 처리온도구 16, 19, 22, $25^{\circ}C$에서의 난기간은 각각 14.3, 9.2, 6.8, 4.0일이어고, 유충기간은 6.8, 5.0, 2.8, 2.3일, 전약충기간은 6.5, 4.2, 2.6, 2.0, 후약충기간은 6.9, 4.7, 3.3, 2.3일로서 고온일수록 발육기간인 단축되었다. 암컷성충의 수명은 갹 온도별로 각 67.7, 60.7, 46.4, 34.0일이었으며, 산란수는 각 21.2, 44.3, 54.4, 64.7개 였다. 발육영점과 유효적산온도는 난이 $12.41^{\circ}C$, 56,88일도, 유충은 $12.30^{\circ}C$, 28.76일도 전약충이 $12.33^{\circ}C$, 25.59일도, 그리고 후약충이 12.37$^{\circ}C$, 29.3일도였다. 실내에서 성충에 대한 살비제별 방제효과 시험에서 아씨틴, 피리다벤, 프로지, 테부펜피라드, 펜피록시메이트 약제 처리구는 97.6%~100%로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치아스과 비스펜은 3.6%, 14.4%로 저조하였다. 난에 대한 방제시험에서는 무처리의 부화율 97.7%에 비해 방제가가 아씨틴이 84.1%로 다소 낮았고, 그외는 모두 98%이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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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가리비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 1. 산란, 발생 및 유생사육 (A Study on Seedling Production of Jicon Scallop, Chlamys farreri 1. Spawning, Development and Rearing of Larvae)

  • 나기환;정우건;조창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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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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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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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 비단가리비가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관심이 높다. 자연에서의 치패는 절대 부족하므로 인공종묘 생산이 필수적이다. 1993년 7월부터 1994년 5월까지 거제군 장목면 실전리 지선과 통영해역에서 수집한 모패로 인공종묘 생산을 시도했다. 산란은 수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고수온기에 걸쳐 간헐적으로 일어났고 산란성기는 7월로 간주되었다 간출자극, 온도자극, 화학자극을 단독 또는 병행실시하여도 성숙상태만 좋으면 어느 경우에도 산란유발에는 어렵지 않았다. 그 중, serotonin 주사에 의한 화학자극에다 간출, 온도자극을 병행한 방법이 가장 효과가 있었다. 수정난의 수용밀도는 부화율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정상적인 발생을 위 한 밀도는 1ml 당 $30\~40$개이었다. 부착기 유생의 평균각장은 $155{\mu}m$ 였으며, 수정에서 부착기유생까지는 수온 11.5\~13.0^{\circ}C$에서 27일이 소요되었다. 먹이생물은 Isochrysis galvana와 Chaetoceros calcitrans 이었다. 사육시의 유생의 적정밀도는 10 마리/m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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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 재배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의 발달과 피해 (Damages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Fungus Gnat, Lycoriella ingenua (Diptera: Sciaridae) in Button Mushroom Cultivation)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광원;이병의;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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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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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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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는 우리나라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심각한 피해를 주는 주요해충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양송이버섯 재배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의 온도별 발달과 피해양상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버섯파리는 균사를 배양한 페트리디쉬에서 사육하였고 16, 20, 24, $28^{\circ}C$ 온도에서 알에서 성충까지 소요기간은 각각 35.2, 25.8, 23.5, 22.2일로 조사되었다. 버섯파리 성충은 버섯재배사를 침입하여 종균이 접종된 배지에 알고 낳고 1-7 mm의 부화된 유충에 의해서 균사와 생육하고 있는 버섯의 갓과 대를 섭식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힌다. 성충은 자실체의 외관을 더럽히고, 여러 가지 곰팡이와 세균병을 전파시키며, 응애 등을 옮긴다. 적절한 해충방제 없는 조건에서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자실체 수량은 27%까지 감소하였다.

긴날개여치 실내 대량 사육을 위한 발육 및 산란특성 분석 (Analysis of the Developmental and Ovipositional Characteristics for Interior Mass-Rearing of 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

  • 임주락;문형철;박나영;이상식;유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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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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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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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