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처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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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화단이용과 재배기술 (Propagation and Using for Bedding Plant of Lythrum anceps)

  • 송정섭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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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5_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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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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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부처꽃 하면 초여름에 곧게 뻗은 빨간 꽃차례도 아름답지만 자생화 중 가장 수명이 긴 화종이라는게 생각난다. 몇 년 전 우리 자생화들의 종자수명을 알아보고자 냉장고에서 보관 중이던 약 50종의 종자를 당년산부터 최장 12년산까지 뿌려 발아력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 부처꽃만 100% 가까이 발아되어 정말 수명이 긴 종류구나 하는 것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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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 "여름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 배롱나무속(Genus Lagerstroemia)

  • 김종근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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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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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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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름철을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하는 나무는 그리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꽃, 잎, 수피, 수형 등 어느 한군데 나무랄 데 없는 나무가 있으니 바로 배롱나무속 식물들이다. 배롱나무속(Lagerstroemia)은 부처꽃과(Lythraceae)의 작거나 큰 나무로서 동남 아시아와 호주에 걸쳐 약 50여종이 분포하고 있다. 속명인 Lagerstroemia는 Linne의 친구인 스웨덴의 Magnus von Lagestrom(1696$\sim$1759)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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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과 발포유리를 이용한 수질정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water purification capacity by aquatic plants and foamed glass)

  • 조해용;김형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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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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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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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COD 제거효율은 각 조의 부처꽃을 제외한 대조군의 경우 물상추 56%, 달뿌리풀 48%, 미나리 41%의 제거효율을 보이고, 발포유리가 첨가된 조의 경우는 물상추 69%, 달뿌리풀 68% 미나리 62%의 제거효율을 보임으로써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COD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T-N의 제거효율은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경우 부처꽃 91%, 달뿌리풀 93%와 발포유리를 첨가한 혼합조가 94%의 높은 T-N 제거효율 보임으로써 모든 질소성분이 제거된 것으로 사료된다. T-P의 제거효율은 대조군의 부처꽃 35%, 달뿌리풀 8%이며,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부처꽃 78%, 달뿌리풀 43%로 발포유리를 첨가한조의 T-P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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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물상추, 미나리, 달뿌리풀의 수질정화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water purification by Lythrum anceps, Pistia straiotes, Oenanthe javanica, and Phragmites japonica)

  • 조해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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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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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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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OD 제거효율은 각 조의 부처꽃을 제외한 대조군의 경우 물상추 56%, 달뿌리풀 48%, 미나리 41%의 효율을 보이고, 발포유리가 첨가된 조의 경우는 물상추 69%, 달뿌리풀 68% 미나리 62%의 제거효율을 보임으로써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COD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T-N의 제거효율은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경우 부처꽃 91%, 달뿌리풀 93%와 발포유리를 첨가한 혼합조가 94%의 높은 T-N 제거효율 보임으로써 모든 질소성분이 제거된 것으로 사료된다. T-P의 제거효율은 대조군의 부처꽃 35%, 달뿌리풀 8%이며,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부처꽃 78%, 달뿌리풀 43%로 발포유리를 첨가한조의 T-P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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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잡초 미국좀부처꽃(Ammannia coccinea)의 확산과 생육지 특성 (Spreading and Distribution of Exotic Weed Ammannia coccinea in Korea)

  • 황선민;길지현;김영하;김성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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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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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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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잡초이며 농경지에서벼와 경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좀부처꽃(Ammannia coccinea)의 분포와 생육지 유형별 특성을 조사하여, 관리 계획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미국좀부처꽃은 자연상태의 생육지에서 넓은 면적으로 우점 분포하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라남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흩어져 분포하고 있다. 생육지 유형은 크게 논 주변부, 묵논, 하천습지, 저수지 등 4가지로 구분되었다. 조사된 지점들 중 많은 지점이 농경지 주변의 습지 지역으로 벼농사를 위해 농수로가 연결되어 있는 환경이었다. 다수의 조사지점에서 농수로가 흐르는 방향을 따라 미국좀부처꽃이 분포하는 것으로 볼 때 미국좀부처꽃은 물길을 따라 확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좀부처꽃의 생육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27과 51속 64종 5변종 등 모두 69분류군이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생활형을 분석한 결과 일년생식물(Th)이 36분류군, 52%로 가장 높게 출현하여 미국좀부처꽃의 생육지가 교란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몇 가지 재배방법이 털부처꽃(Dwarf Pink)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Cultivation Method on Growth of Lythrum salicaria L. (Dwarf Pink))

  • 연수호;이상인;정미진;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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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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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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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은 7~8월에 최산꽃차례로 붉은 자주색의 꽃이 피며,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또한 예로부터 발효해서 술로 마시고 잎은 채소로 식용하였으며, 식중독 치료 및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한국, 중국,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습한 지역에 분포한다. 본 연구는 다방면으로 이용이 가능한 털부처꽃을 관상용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최적의 유묘 재배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유리온실 내에서 2019년 4월 27일에 종자를 파종하여 8주간 육묘하였다. 파종 용기는 162, 200 및 288 트레이로 달리하였으며, 토양 실험은 원예상토와 피트모스:펄라이트 3:1, 4:1 혼용토를 사용하였다. 파종립수 실험은 200구 트레이에 셀 당 1, 2, 4 및 6립으로 달리하였고, 추비는 hyponex (6.5-6-19)를 0, 250, 500, $1000mg{\cdot}L^{-1}$의 농도로 출아 후 2주 간격으로 총 3회 엽면시비하였다. 또한 차광 실험은 0, 55, 75%로 설정하였다. 대조구는 200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셀당 1립씩 파종하여 무차광 조건에서 육묘하였으며, hyponex $500mg{\cdot}L^{-1}$를 추비하였다. 연구의 결과, 파종용기에 따른 털부처꽃 유묘는 셀 당 토양의 양이 가장 많은 162구 트레이에서 왕성하였다. 토양 종류별 실험은 원예상토 단용구에서 모든 생육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피트모스와 펄라이트의 혼용토에서는 생육이 억제되었다. 파종립수에 따른 초장의 유의적인 생육 차이는 없었으나, 전반적인 생육은 1립 파종에서 우수하였다. 한편 2립 또는 4립을 파종구에서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고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관상적 이용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추비처리는 hyponex의 농도가 가장 높은 $1000mg{\cdot}L^{-1}$ 처리구에서 유묘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500mg{\cdot}L^{-1}$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차광처리는 털부처꽃의 유묘 재배시 전반적인 생육을 증가시켰으며, 55% 차광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털부처꽃의 육묘는 162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셀 당 2립 또는 4립을 파종하고 55% 차광 조건에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추비는 hyponex $1000mg{\cdot}L^{-1}$를 처리하는 것이 양묘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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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부처꽃의 지피용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요인 (Several Factors Affecting Cultivation of Lythrum salicaria L. as Ground-cover Plants)

  • 연수호;이상인;정미진;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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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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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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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은 예로부터 발효해서 술로 마시고, 잎은 채소로 식용하며, 식중독 치료 및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중국,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습한 지역에 분포하며, 7~8월에 취산꽃차례로 붉은 자주색의 꽃이 핀다. 본 연구는 털부처꽃을 지피용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최적의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재배방법의 확립을 위하여 2019년 4월 27일에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7월 4일에 정식하여 9월 24일까지 12주 동안 재배하였다. 공통 조건은 3치 비닐 포트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셀당 1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1셀 묘를 정식하였으며, 추비, 차광, 적심 등은 처리하지 않았다. 추비 실험은 hyponex 하이그레이드(N-P-K, 7-10-6)를 0, 500, 1000, 2000mg·L-1를 4주간 간격으로 총 3회 엽면시비 하였다. 차광 정도 실험은 0, 35, 55, 75% 차광막을 이용하였으며, 적심은 무적심과 4주차에 1회 적심처리 하였다. 연구의 결과, 털부처꽃은 추비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육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차광처리 별로는 무차광 조건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한 결과를 보였고, 광량의 부족은 전반적으로 생육을 억제하는 경향이었다. 적심 처리는 줄기 신장을 크게 억제하였으며, 측지수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엽수는 무처리와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털부처꽃은 적심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적심 시기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추비처리는 털부처꽃의 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처리하지 않고, 무차광 조건에서 재배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에 유리하였다. 또한 도장이 잘되는 식물임으로 적심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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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털부처꽃의 지피용 재배를 위한 최적 조건 (Optimal Conditions for Groundcovers Cultivation of Korean Native Lythrum salicaria L.)

  • 장보국;연수호;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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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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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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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생 털부처꽃의 실용적인 산업화를 위해 지피용 재배조건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털부처꽃의 종자를 2019년 4월말에 파종하여 8주 후 얻어진 유묘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식재용기(2, 3, 4치 비닐포트),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및 마사토:피트모스 혼용토(v/v; 2:1, 3:1), 파종용기(162, 200, 288셀 플러그트레이) 및 파종립수(1, 2, 4립)를 달리하였으며, 정식 후 처리구간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마사토와 피트모스 혼용토는 9L당 퇴비 1L를 혼합하여 원예상토와 비교하였다. 대조구는 원예상토가 충진된 3치 비닐포트에 정식된 유묘와 셀당 1립이 파종된 200셀 플러그트레이의 유묘를 사용하였다. 유묘는 처리별로 정식한 다음 충북대학교 유리온실에서 12주간 재배되었으며, 매일 2회(5분/1회) 미스트 관수되었다. 연구결과, 털부처꽃의 유묘가 정식된 비닐포트는 포트의 볼륨이 클수록 생육이 우수한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4치 비닐포트는 동일한 재배기간 동안 경직경(3.61 mm), 측지수(28.2 ea), 엽수 (311.6 ea), 근장 (22.1 cm) 및 생체중(7049.9 mg)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토양종류는 원예상토를 단독으로 사용한 처리구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반면 마사토와 피트모스 혼용토는 재배가 지속되면서 생육이 저조하여, 농업용 퇴비로는 양분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파종립수가 증가할수록 각 개체의 생육은 감소하였으나, 4립 파종구의 유묘는 정식 후 풍성한 볼륨을 나타냈으며, 지피용 재배목적에 부합하였다. 플러그트레이는 볼륨이 작아질수록 초장과 생체중이 일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전반적으로 생육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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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과의 화분형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ollen Morphology in the Lythraceae)

  • 이상태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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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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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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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Pollen grains of 26 genera and 62 species of the Lythraceae were investigated by means of light microscopy. The result reveals that the family is divided into three pollen groups which are characterized by having a non-, 3- and 6-pseudocolpate aperture. The palynological study suggests a revision of the subfamilial division. Some taxonomic problems between the genera were discussed on the pollen morp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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