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산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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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 재창조를 위한 사업추진전략에 관한 연구

  • 최혜린;강영훈;이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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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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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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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대표 해양도시인 부산시는 도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북항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을 연계한 복합형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남항은 북항과 원도심지역에 맞닿아있지만 고유의 특성이 고려되지 못하고 복합형 재생사업에 종속된 개발 압력을 받아왔다. 최근 해양관광벨트 형성에 있어 부산남항의 입지적 중요성과 북항·원도심지역과의 연계 필요성이 대두되며 부산남항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발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항만재개발사업의 경우 대규모 SOC사업으로 추진과정에서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 재정 문제 등의 여러 문제가 야기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업이 표류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산남항 재창조를 위해 필수적인 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추진전략과 민간참여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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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 재창조를 위한 수변공간계획

  • 최혜린;강영훈;이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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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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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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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부산남항은 부산도심의 중심지에 위치한 연안항으로서 지난 1세기동안 수산업, 수리조선업을 토대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항만기능의 축소, 항만시설 노후화, 수변과의 단절. 주변지역 침체 등으로 항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고 남항을 둘러싼 주변 여건이 급격하게 변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부산남항의 기능재편 및 공간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남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는 항만이 차지하던 수변을 친수공간을 비롯한 다목적 도시공간으로 재개발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창조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변공간, 수변경관, 수변활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산남항의 재창조를 위한 수변공간계획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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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 선박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해상교통 조사 분석 및 대책 방안 연구

  • 김석재;김대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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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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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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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부산남항은 개항질서법상 항계 밖으로 1975년부터 부산시가 관리권을 위임받아 관리하는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항구로서 하루 평균 약 450여척의 선박이 계류되어 있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항하는 여객선, 냉동운반선, 수리조선소의 각종 이동선박 및 어선 등 많은 선박이 통항하고 있으나 선박통항의 해상교통관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항상 선박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남항 선박통항의 안전성 증대와 안전사고 대책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총체적인 선박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부산남항의 해상교통 상황을 조사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 방안으로 적합한 선박 안전관리시스템을 제안하고 그 장단점 비교 분석한다. 해상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1,157척, 1시간 평균 48척으로 선박통항량이 가장 많은 시간인 16~17시 사이에는 120척의 선박이 통항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선박통항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을 반드시 운영되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좁은 수역에 가장 효율적인 선박 안전관리시스템을 설계 분석하여 그 대책 방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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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 수변경관 현황분석 연구

  • 최혜린;강영훈;이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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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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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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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항만경관은 항만의 특징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요소로서 항만재개발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고있다. 최근에는 항만재개발사업에 있어 항만경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만 고유의 특색을 살린 수변경관계획 수립을 통해 수변경관을 개선함으로서 사람들이 모이는 매력적인 항만으로 변모하고자 한다. 도심의 친수공간으로서 잠재력이 큰 부산남항은 다양한 수변공간계획 및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관련 기존 항만개발사업은 기능성과 경제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수변경관에 대한 고려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산남항의 경관을 개선하고 매력적인 항만으로 변모하기 위한 수변경관계획 수립을 하기 위해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부산남항을 7개 지구로 구분하고 각 지구의 수변경관(색채, 랜드마크, 야간경관)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구별 수변경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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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별 효율성 분석 (An Analysis of Efficiency of Container Terminal Companies in Gwangyang, Busan and Incheon Port)

  • 김재영;진형인;김수만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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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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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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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 규모를 고려할 경우 실질적으로 허브포트는 부산항 one-port가 바람직하지만 이미 부산항과 광양항을 two-port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메가 허브 포트는 부산항과 광양항으로 충분할 것이다. 인천항 등 다른 지역항만을 추가로 개발할 경우 메가 허브 포트로 발전하기 보다는 피더포트로 전략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도권 물동량은 인천항과 평택항을 이용하므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간의 시설과잉에 따른 출혈경쟁이 야기되어 수익성 보장이 쉽지 않다. 따라서 인천항과 평택항 등 지역항만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한 중 일 근해항로 중심의 권역별 거점항만으로 개발하여 수도권 수출입 물동량을 집중 처리하는 것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수익성 제고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다.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간 과열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국내 항만과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고베, 도쿄)과 중국(상해, 청도, 천진, 대련)의 요율과 비교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행정적 지도도 필요하다. 본고는 광양항, 부산항, 인천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효율성을 분석한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변수는 4개의 투입요소(안벽길이, 야드면적, 크레인수, 직원수)와 1개의 산출요소(총 화물처리량)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는 CCR모형에 의한 효율성 측정결과 2006년 통운광양, KIT, 감만부두, DPCT, 통운 남항, 2007년은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2008년은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2009년은 통운부산, DPCT, 통운남항, 2010년에는 통운부산, DPCT, 통운남항이 효율적인 컨테이너 터미널은 운영사로 분석되었다. BCC모형에 의한 효율성 측정결과 2006년 통운광양, KIT,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이다. 2007년은 통운광양, 통운부산,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통운 4부두, 2008년 통운광양, 통운부산, 감만부두, DPCT, 통우남항, 2009년은 통운부산, HBCT,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2010년에는 통운광양, 통운부산, DPCT, 통운남항, 통운4부두, ICT가 효율적인 컨테이너 터미널로 분석되었다.

지속가능한 항만 수변공간계획에 관한 연구 -부산남항을 중심으로-

  • 최혜린;강영훈;이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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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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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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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항만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야기된 문제 해결과 도시의 회복을 위해 주요 항만도시들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항만재개발을 시도하였다. 국내 대표 항만도시인 부산광역시에서는 원도심 활성화와 해양관광 거점 조성, 도시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북항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북항과 원도심에 접해있는 남항재개발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남항의 수변공간을 대상으로 기초조사, 현황조사를 진행하여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항만의 지속가능한 요소를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수변공간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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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 해저퇴적물 중 유기오염물질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The Spatial Distribution of Harmful Chemical Substance in Sediment Around Busan Southern Port)

  • 민병규;이종혁;주미조;조천래;조현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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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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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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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부산 남항은 도심 속의 다기능 항만으로 공동어시장, 선박수리소, 연근해 및 원양어선 접안시설 등이 설치되어 산업 활동이 활발하다. 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유해화학물질이 해저퇴적물에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축적되면 수생생태계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부산 남항에서 2013년 11월(1차), 2014년 11월(2차)에 8개 정점을 선정하여, 해저퇴적물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폴리염화비페닐(PCBs), 부틸계유기주석화합물(BTs)를 분석하여 부산 남항의 농도분포 특성 및 유입원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연구 지역에서 PAHs의 평균 농도는 1차, 2차 조사에서 각각 4174.0 ng/g-d.w., 1919.0 ng/g-d.w., PCBs의 평균 농도는 1차, 2차 조사에서 각각 166.3 ng/g-d.w., 21 ng/g-d.w.를 보였으며, BTs의 평균 농도는 1차, 2차 조사에서 각각 50.9 ng/g-d.w., 30.8 ng/g-d.w.를 나타내었다. 유기오염물질의 검출농도는 1차에 비해 2차에서 해저퇴적물 수거로 인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본 조사에서 PAHs, PCBs, BTs 유입원은 각각 연소기원, 육상기원, 도시하수 또는 산업폐수에 의한 기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도시형 해상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연구 - 부산 영도를 중심으로 -

  • 전제병;안웅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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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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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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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부산 영도를 중심으로 해상관광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그에 따라 해상관광에 대한 법률 및 항로 개정, 부산 북항-남항에 대한 여건변화가 지난 몇 년에 걸쳐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영도에서 이뤄지는 해상관광의 현황을 분석하고 해양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형 해상관광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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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무인도서를 활용한 입체적 해양관광에 관한 연구

  • 안웅희;김병국;장지원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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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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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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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산은 자연적 지리적 인문적 조건은 물론 도시적 위상으로 볼 때, 한국 최고의 해양관광지임에 분명하다. 특히 다대포에서 송도와 남항 북항, 광안리, 동백섬, 해운대를 거쳐 미포와 청사포 그리고 송정, 일광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해안선은 모두 강력한 배후도시의 인프라를 갖춘 상태이다. 때문에 도시의 첨단 활동과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저활동이 어우러진 해양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견적인 특성에도 불구하고, 보다 다양한 해양레저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미흡한 것도 사실이다. 만일 해상, 해중에서 가능한 다양한 레저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각종 제반시설과 제도가 운영된다면 부산은 진정한 의미에서 입체적인 해양관광수도가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산에 존재하는 수십 개의 무인도서는 청정한 해양생태환경 속에서 해양레저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천연의 자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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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부산항 주변해역의 수질과 표층퇴적물 환경특성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Seawater and Surface Sediment in the vicinity of Pusan Harbor Area in Winter)

  • 박영철;양한섭;이필용;김평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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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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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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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부산항 주변 해역의 이화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2년 12원에 해수 및 표층 퇴적물중 오염지표 항목들을 측정하였다. 염분과 영양염류, AOU와 영양염류의 상관관계로 보아 겨울철 부산항에서 영양염류의 농도는 주로 도시하수의 유입에 의해 좌우되며, 수주내의 유기물 분해와 같은 생화학적 과정에 의한 영양염 재생에 따른 영향도 다소 나타나고 있다. 부영양화 지수 (TSI)는 평균 33.6 (범위 0.5-258.1)이고, 북외항, 북내항, 남항 및 감천항에서 각각 평균 19, 50, 56 및 5로 남항에서 가장 높은 부영양화 지수를 보인다. 표층퇴적물중의 총강열감량, COD 및 총황화물의 평균 농도는 각각 $12.1\%$, 17.5mg/g.dry 및 1.18mg/g.dry 였으며 북내항에서 가장 높다 그리고, Ro(1975)의 자료에 비해 총강열감량과 COD는 북내항에서 2-3배정도 높은 농도를 보인다. 표층 퇴적물중 총유기탄소와 총유기 질소 및 총인의 평균 농도는 각각 24.9, 1.3 및 0.69mg/g.dry 였으며, 총유기탄소와 총인의 농도는 남항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인 반면에, 총유기질소의 농도는 북내항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특히 부산항 퇴적물중 TOC/TON 비값은 평균 22.5 (범위 10.2-60.2)로서 육상기원 유기물질의 퇴적이 우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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