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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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성 및 경제성을 고려한 사장교 부반력 제어 연구 : 베트남 밤콩 사장교 사례 (A Study on Controlling the Negative Reaction of Cable Stayed Bridge Considering Constructability and Economy : Vam Cong Cable Stayed Bridge in Vietnam)

  • 이용진;노병철;김창교;배상운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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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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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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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장교는 다수의 케이블에 의해 지지되어 복잡한 거동을 하는 구조체이며, 측경간 케이블에 의해 단부교각에서 부반력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측경간비를 설정해야 하고 앵커교각의 부반력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부반력 제어 대책으로는 중간교각, 카운터 웨이트 등을 설치하는 방안이 있으며 이에 따라 사장교의 구조계가 결정된다. 밤콩교량은 타당성 검토 단계에서 5경간 사장교로 계획되었다. 하지만 시공성 및 경제성 등의 문제로 실시설계 단계에서 3경간 사장교로 변경되었다. 시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간교각을 배제하였고, 이에 따른 부반력을 제어하기 위해 측경간비를 증가시켰다. 그 결과, 원안 설계에 비하여 시공성, 구조적 안전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단경간 2련 강박스 거더 곡선교의 사각에 따른 부반력 특성 (Negative Support Reactions of the Single Span Twin-Steel Box Girder Curved Bridges with Skew Angles)

  • 박창민;이형준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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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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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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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도로의 진출입로나 인터체인지에 널이 적용되고 있는 곡선교는 곡선반경, 사각 및 받침 간격 등에 따라 직선교보다 복잡한 거동을 나타낸다. 특히 상부구조물의 휨과 비틀림에 의해 솟음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예각부 받침에는 부반력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곡선교에서 교량의 곡선반경, 받침간격 및 사각이 부반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RAMP에 적용 가능한 지간(L)이 50m인 단경간의 강박스거더 곡선교를 대상으로 3차원 격자구조 모델을 이용하여 해석적인 방법으로 지점반력을 산출하였다. 부반력은 교량의 평면형상, 구조계의 형성, 받침의 조건 등에 의해 그 크기가 결정 되므로 매개변수는 곡선반경, 사각 및 받침간격으로 하였으며, 도로교설계기준에 제시된 하중조합에 의해 발생되는 반력의 크기를 계산하였다. 수치해석한 결과에 의하면 부반력은 곡선반경, 받침간격 및 사각이 작을수록 크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각 $60^{\circ}$ 일때 곡선반경 250m 이하에서는 받침간격에 관계없이 항상 부반력이 발생하였고, 사각 $75^{\circ}$일 때 곡선반경 180m에서는 ${\theta}/B$가 0.27 이하, 곡선반경 250m에서는 ${\theta}/B$가 0.32 이하에서 부반력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각 $90^{\circ}$ 일 때 곡선반경 130m에서는 ${\theta}/B$가 0.38 이하 일 때와 곡선반경이 180m 이상일 때 부반력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설계변수인 곡선반경, 받침간격 및 사각이 곡선교에서 부반력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곡선교의 설계시 설계변수들의 상호관계를 적절히 설정하면 부반력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계로 설계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탄성받침을 가지는 단경간 곡선 강박스거더 교량의 부반력 특성평가 (Evaluation of Characteristics on Negative Reactions of Simply Supported Curved Box Girder Bridges with Elastomeric Bearings)

  • 김경식;이희정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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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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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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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평면내 곡선교량은 편심하중뿐만 아니라 자중만으로도 비틀림하중을 받게 되고, 이는 지점부 부반력 발생의 원인이 된다. 본 논문에서는 경간장 48.8m를 가지는 단경간 곡선강박스 거더교량에 대해 내부곡률각도를 0.49~1.35rad으로 조정하면서 곡률효과에 따라 지점에서 발생하는 수직반력을 분석하였다. 부반력 발생가능성을 고려하여 반력 크기 및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 곡선교량 상부구조를 각 독립된 요소로 분리하여 반력산정식을 해석적으로 개발하였다. 콘크리트 바닥판 및 강재 하부플랜지는 각각 면의 차원을 가지는 기학학적 환형섹터로, 수평면내에서 폭이 좁게 투영되어 나타나는 상부플랜지 및 복부판은 선의 차원을 가지는 기하학적 호로 가정되었다. 제안된 반력산정식의 형식은 비교적 단순하고 그 예측값은 유한요소해석으로 얻은 값과 비교하였을 때 오차가 1% 수준으로 잘 일치하였다.

지진하중 하에서 교량 곡률과 사각 크기에 따른 받침부의 반력 검토 (Seismic Evaluation of Supporting Reactions for the Bridge with Various Curvatures and Skew Angles)

  • 박성렬;김연태;김상철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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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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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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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LRB 받침을 갖는 플레이트 거더교를 해석 대상 교량으로 하고 편구배별 곡선반경과 사각을 해석변수로 하여 교량받침의 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진파로는 El-Centro 지진 기록과 인공지진파를 각각 교축방향과 교축직각방향으로 적용하고 3D 해석을 수행하였다. 해석결과, 곡선교 내측과 예각부에서 부반력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위치로 나타났으며, 또한, 교축 직각방향으로 지진이 작용하였을 때가 또한 가능성이 높은 조건으로 해석되었다. 그 이외에도 직선교보다는 곡선교이면서 곡률반경이 작고 사각이 작을수록 부반력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량의 부반력 발생여부는 지진파의 종류 및 교량의 편구배, 곡선반경, 사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판형교에서 개량된 스페리칼받침의 유지보수 및 동적 거동 (Maintenance and Dynamic Behavior of Advanced Spherical Bearings under Railway Open-Steel-Plate-Girder Bridges)

  • 최은수;이희업;이승용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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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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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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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철도판형교에 있어 선받침은 사용 중에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 기존 선받침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수평저항능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유지보수에 용이하고 들림현상에 저항할 수 있는 개선된 스페리칼받침을 개발하여 기존받침을 교체하였다. 개선된 스페리칼받침의 교체성능 실험과 부반력 저항능력 실험이 수행되어, 유지보수 성능 및 부반력 저항능력이 증명되었다. 선받침 상태 및 스페리칼받침으로 교체된 상태에서 판형교의 동적 거동 및 각 교량받침의 동적 거동을 계측하여 거동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실험 및 분석을 통하여 개선된 스페리칼받침이 철도 판형교에 교량받침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후설치 앵커볼트의 파괴저항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racture Resistance Characteristics of Post-Installed Anchor)

  • 김두환;황윤성;차영민;송관권;최경집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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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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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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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량물 혹은 철골구조물 등을 고정시키는데, 건축구조물의 철골기둥, 터빈 제네레이터 기기등을 콘크리트 구조물에 부착시키기 위해 널리 쓰인다. 1990년대 들어 국내 건물의 리모델링, 보수 및 유지관리의 증가에 따라 앵커의 사용량도 현저히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고가의 외국산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 주로 시행되는 앵커타입은 마찰형 앵커이나 마찰형 앵커와 달리 지압형 앵커의 경우, 외국에서는 이미 그 유효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져있으며 각국의 지반조건에 적합한 설계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이러한 연구가 미진한 실정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량물앵커(Heavy Duty Anchor)의 인장시험을 실시하여 내력을 규명하고 도출한 결과를 기존 시험연구 결과와 비교분석하여 기 제안된 이론식들과 사업경제성에대해 보다 깊이있고 정확한 적용성을 입증하는데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을 통한 저강도 파괴시험의 결과 구조부재의 접합부에서 각 시험체마다 뽑힘파괴가 발생하였으며, 뽑힘파괴가 발생한 시험체는 앵커강재의 파괴력 또는 콘크리트의 콘파괴를 발생시키기에는 앵커슬리브의 확장력이 작게 작용되었다. 그 결과, 콘파괴 대신 구조부재의 접합부에서 뽑힘파괴가 발생되었으며 이를 통해 설계시, 앵커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구조부재의 접합부를 연성적이며, 부가여력을 충분히 지니도록 설계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파괴시험의 결과 콘파괴가 발생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본 시험에 사용된 앵커의 경우 정착위치가 구조물의 연단 모서리 거리와 너무 근접하여 앵커의 내력이 감소하게 되어 콘크리트의 콘강도가 발생되기 전에 먼저 파괴되었다. 따라서 설계시, 앵커의 파괴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앵커의 정착위치를 고려한 설치를 통해 앵커체결과정에서 적정 연단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앵커볼트 최소간격과 연단거리에 따른 파괴시험결과 앵커볼트의 간격이 허용범위 내에서 넓어질수록 불균등 부반력의 차는 감소하였으며, 최대 부반력도 감소하였다. 따라서 앵커의 파괴저항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허용범위 내에서 앵커볼트의 설치간격을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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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S를 활용한 플레이트 거더교 구조 안정성 평가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the Structure Stability of a Plate Girder Bridge Using MIDAS Structure Analysis)

  • 김의수;김종혁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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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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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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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에는 법공학 분야에 구조해석 및 구조-유동 연성해석을 이용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및 재난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문제를 해명하고, 보다 정확한 원인분석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 다룬 플레이트 거더교 사고는 교각과 교대 사이의 기존 교각에 대하여 확장 교각을 신설하던 중 방호벽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되는 시점에 전도 추락되어 발생되었다. 본 사고는 설계와 다른 시공 작업과 설계 시 고려되지 않은 추가 하중 등으로 인해 확장 교량에 부반력이 발생하여 구조적 불안정을 가져와 붕괴된 사고로 MIDAS 구조 해석을 통해 설계와 실제 시공 시 작업 하중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을 비교 평가하여 정확한 공학적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곡선교의 합리적인 지진해석기법 및 지진응답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ational Analysis Methods and Seismic Responses of Curved Bridges)

  • 김상효;조광일;박병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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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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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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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곡선교의 기하학적 특징으로 인하여 곡선교의 지진응답은 직선교와는 다른 응답특성을 나타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에서는 곡선교의 모형화 방법 및 다양한 영향인자들의 적용에 따른 지진응답특성을 분석하고자한다. 곡선교의 지진응답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곡선교의 수치해석모형을 지점부가 보강된 모형으로 개선하였으며, 정밀모형과의 비교를 통하여 개선된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곡선교의 지진응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곡선반경이나 받침배치 조건에 따른 곡선교의 지점부 및 교각에서의 변위와 수평력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지진하중은 직교되는 2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가정하여, 지진하중의 작용방향을 변화시키면서 지진응답을 분석하였으며, 대상교량으로는 곡선교의 대표적인 형식인 단경간 곡선교와 3경간 연속 곡선교를 선택하였다. 분석결과, 단경간 곡선교는 고정하중 및 지진하중의 작용으로 인한 지점부의 정반력 및 부반력이 크게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속 곡선교의 경우 대상교량의 곡선 반경에 따라 지진하중의 작용방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곡선반경 변화에 따라 접선방향 받침배치와 현방향 받침배치의 지진응답 특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경간 곡선교의 부반력에 관한 매개변수 연구 (A Parameter Study for Negative Reactions of Single Span Curved Bridges)

  • 김진석;이학수
    • 한국전산구조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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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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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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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urved bridges are composed of curved members which have certain curvatures, comparing to straight bridges. Therefore, their behavior is quite different from one of the straight bridges, mainly due to the ge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curved bridges. In this paper, the curved bridges consisted of the single box-girder span are investigated to study the effects of negative reaction forces. The parameters considered in this study are span lengths, angles of curvature, and the number of shoes. Midas/civil computer program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the curved bridges.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negative reaction forces are not created with one shoe installed. When two shoes are provided, on the other hands, the uplift forces are developed at the inside shoe. It is also concluded that the increasing ratio of negative reaction forces becomes larger, as the angles of curvature increase, and the elongation of span lengths turns out to increase the magnitudes of the uplift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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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간장 1,200m 사장교의 3차원 풍동실험 (3-D Aeroelastic Model Test of a Cable-Stayed Bridge with a Main Span of 1,200m)

  • 신승환;김영민;곽영학;이학은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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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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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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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장교의 적용지간이 증가하여 초장대화하면서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주경간 1,200m 사장교의 내풍안정성을 검토하기위하여 3차원공탄성 모형을 제작하고 풍동실험을 수행하였다.(그림1 참조) 실험대상 구조물은 내풍안정성 증대를 위해 유선형 박스거더를 채용하고 케이블이 거더와 함께 비틀림에 저항하도록 2면 케이블을 적용하였다.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보강형 자중감소를 위해 전경간을 강박스로 계획하였으며 측경간에 부반력제어를 위한 Counter Weight을 적용하였다. 실험대상 구조물은 완성계, 가설계95%, 가설계50%, 가설계45%로 모형을 해체하면서 진행하였고 가설단계 별로 내풍케이블의 수량과 형상을 달리하여 내풍안정성 개선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차원 풍동실험 결과 완성계에서 교량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와류진동, 플러터, 버페팅과 같은 유해한 진동현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공중 내풍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대상교량에 내풍케이블을 설치하고 내풍케이블의 수량 및 배치형상에 따른 진동제어 효과를 검토하였다. 본 실험은 현재 풍동실험 요소기술을 이용하여 1,200m급 사장교 풍동실험을 수행하였고 이에 따라 교량이 초장대화 되면서 스케일다운에 따른 보강형질량, 케이블 간격 등 실험모형 제작상 문제점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1,000m 이상급 초장대 사장교 내풍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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