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본지는 1896년에 창간된 이래 130년 이상 과학출판에 있어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온 과학잡지로 최근 Nature 본지 이외에도 자매지인 Nature Biotechnology(1983년 창간), Nature Cell Biology(1999), Nature Genetics(1992), Nature Meterials(2002), Nature Immunology(1999), Nature Medicine(1995), Nature Neuroscience(1998), Nature Structural Biology(1994)의 8개의 Nature Reserch Journal이 있으며 6개의 Nature Reviews(Nature Reviews Cancer, Nature Reviews Drug Discovery, Nature Reviews Genetics, Nature Reviews Immunology, Nature Reviews Molecular Cell Biology, Nature Reviews Neuroscience)가 있다. Nature 본지는 Editorials, News, News Feature, Correspondence, Commentary, Books and Arts, Concepts, News and Views, Brief Communications, Review Article, Articles, Letter to Nature, Naturejob 등으로 구성된 주간지로 과학전반에 걸친 중요한 성과를 즉각적으로 출판할 기회 뿐 아니라 과학에 관한 뉴스나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도 한다. Nature 본지의 2002년 ISI impact factor는 30.432로 SCI에 등재된 저널중에서 매우 높은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Nature 본지에 게재된 식품 및 유관 분야에 대한 조사 분석 결과를 게재하오니 향후 투고 방향 설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품기술에서는 계속적으로 update할 예정입니다.
본지 6월호(통권 326)에 게재된 회원작품 '봉천동 아파트(설계:손기찬)'는 기존의 획일화된 공동주택 설계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따. 이에 본지에서는 이 작품을 재조명해 보면서 우리네 공동주택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새롭게 모색해 보고자 한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
v.29
no.12
s.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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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0-82
/
1996
본지가 4년동안 연재해온 '본지와의 대담'은 이번 12월호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1명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해온 대담형식을 바꿔 이번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수학자로 현재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 명예교수이며 캐나다 왕립협회 회원인 이임학박사를 4명의 교수가 함께 만나보았다.
최근 민간항공 분야의 활성화와 더불어 산업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이루어진 실적과 올해 변화될 항공산업의 전망을 살펴보았다. 최근 민간항공 분야의 활성화와 더불어 산업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이루어진 실적과 올해 변화될 항공산업의 전망을 살펴보았다.
본지는 지령 300호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행정의 책임자인 김시중 과기처장관과 4월7일 과기처장관실에서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민영기 본지 편집위원(경희대 교수)과의 대담을 통해 김시중장관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진흥책에서부터 북한핵문제에 이르기까지 평소 과학기술행정철학에 대해 소상하게 밝혔다.
이 코너는 그 동안 양계산업을 위해 헌신해 온 양계인(관련인)들을 만나 최근의 근황을 들어보고 과거의 추억(업적)을 되새겨 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하였다. 이번호는 전 본회 전무(본지 편집장), 양돈협회 전무, 한국축산시설환경협회 회장 등 축산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영한(79세)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지에서는 지난 2000년 1월호에 '21세기 한국건축의 비전'이란 주제로 기획특집을 마련, 교육관련 부문을 이상헌(건국대 건축대학원)교수에게 집필 의뢰하여 '건축교육개혁방안 ; 학부 5년제 문제 있다'는 내용의 원고를 게재하였고, 이후 이교수의 글과 관련하여 김광현(서울대 건축학과)교수는 학부 5년제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됐다며, 이교수의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여 '학부 5년제 문제있다는 주장의 문제'의 글을 기고하여 본지 2월호에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상헌교수는 '학부 5년제 문제있다는 주장의 문제'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김광현교수의 글은 필자의 글에 대한 의도나 생각을 근본적으로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서 이에 대한 보다 정확한 필자의 생각을 피력하기 위해 '대학원 중심의 4+2년제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3월호에 게재코자 기고하였다. 그러나 지면관계상 3월호에 게재하지 못하고, 이번호의 '기고'지면을 통해 게재코자 하며, 아울러 지난 1,2월호 본지를 통해 게재된 건축교육 관련내용에 대한 필자의 글과 본란의 글은 우리 협회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밝힌다.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감히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근년에 와서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 계란이 자유롭게 수입되고, 닭고기가 일본 등 외국으로 수출이 되며, 종계는 수입만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금년들어 20여만수가 수출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실용계(cc)는 40여만수씩 한번에 신용장이 래도하여 오고 있다. 이제 양계산업의 국제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려 하고 있어 본지는 우선 세계 주요국의 무역동향을 게재한데 이어(본지 6월호 140p) 금년도 세계 각국의 가금육과 계란의 생산 및 무역 동향예칙을 미국의 유력지 휘드-스타프에서 발최 게재한다.
작년의 전반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제과점의 경영이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 올해도 작년에 비해 그다지 좋아지리라고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고 보면 앞으로 제과점의 현실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가 조사한 올해의 경기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봐도 제과점이 거는 기대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제과점마다 제품력을 강화시키고 이벤트나 시식회 등의 행사를 계획하는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에 본지는 1996년 새해의 출발을 다지는 의미에서 제과업계 최고의 기술인인 6명의 기능장을 중심으로 제과점 매출향상을 위한 실용 제품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제품기술력뿐 아니라 공장의 생산성과 소비자 욕구 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으로 엮은 이번 특집이 제과점의 경연 난 타개책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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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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