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합문화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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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형 혁신도시 문화공간의 복합화 조성 방안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Building Culture Complex Belt of Innovation City through Mixture of Cultural, Educational and Public Space)

  • 김항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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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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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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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속가능한 국토개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기업도시(기업중심), 혁신도시(혁신클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되게 됨으로써, 혁신도시의 건설은 보다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기존 수도권의 신도시와는 달리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주로 지방의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에 신도시가 형성된 다는 측면에서 도시개발의 차이가 있다. 또한 인구는 대부분 2만 내외의 중소규모 신도시 및 신시가지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므로 혁신도시 내의 교육시설 및 문화시설은 도시규모 및 도시기능상 독립적인 수요를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시설을 복합화하여 문화수요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 모도시와의 공동이용을 도모하는 것이 도시관리의 차원에서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는 다른 혁신도시와는 달리 2개 광역지자체의 공동혁신도시이자 혁신도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도시형으로 조성되는 나주혁신도시를 사례로, 혁신도시 문화교육시설을 활용한 기능과 공간의 융복합적 복합 문화벨트의 조성을 기존의 분산적 문화시설계획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인천항의 동북아시아 및 수도권물류 복합화 네트워크화 중심지 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trategy for Building Inchon Port as Hub for the Centralization of Logistics Integration and Network Building in the Region of Northern-East Asia and the Seoul Capital City Area)

  • 서문성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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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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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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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항만의 기능은 갈수록 다기능 복합화 되어가고 있으며 네트워크 중심지화 되어 가고 있다. 최근의 항만은 배후지 산업이 중요하고 글로벌 물류센터로서의 역할과 주요 산업의 부품 공급 기지로서 기능이 커지고 있고, 금융 중심지 역할도 커지고 있으며, 세계주요 은행의 집적화 기능, 24시간 활용성 있는 첨단 통신 네트워크가 뒷받침 되는 비즈니스를 가능하게하며 문화와 관광명소로서의 기능도 갖춰줘야 된다. 인천항은 이러한 여러 배후 산업 기반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활용하고 산업의 지역혁신 체계구축과 수도권 지역의 각 산업의 지원과 발전을 위해서 인천항의 동아시아 및 수도권 물류 복합화, 네트워크화 중심지 전략이 필요하다. 서해안 벨트 및 동해안, 남해안 후발 항만의 도약은 인천항 입장에서는 분명히 위협 요인이며, 수도권 물류의 인천항 유도는 필요요인이고,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물동량 증가는 인천 항의 기회 강화 요인이나 인천항은 항만경쟁의 특성상 현재의 인천항의 제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한시적인 기간 안에 추구 할 수밖에 없다.

채석장의 부지 활용에 대한 의식 및 모델 분석 (Analysis of Consciousness and Model on Land for the Another use After Quarrying)

  • 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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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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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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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채석장 개발 후 부지에 대한 타용도 활용에 관한 의식 분석을 통하여 타용도로 전환하는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산림자원을 이용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채석장 개발에 따른 경제적 발전 등 긍정적 측면보다 먼지, 소음, 산림훼손 등 부정적 시각이 약 5%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응답자 중 42%는 채석장 개발 후 타용도 전환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하였고, 타용도 전환은 문 화예술공간으로(25%), 타용도 활용은 인근 주민의 요구도가 큰 지역(32%), 타용도 전환시 적정한 규모는 5~10 ha의 규모(43%)가 선호도가 높았다. 폐채석지에 대하여 타용도 전환시 SWOT분석 결과, 강점요인은 국토의 효율적 활용, 근대산업유산+문화예술 융합형 콘텐츠의 개발, 인근 도시 및 휴양객의 볼거리 제공,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환경과의 조화, 주 5일 근무 증가 등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의 지속적 증가이었다. 기회요인으로는 새로 개설되는 고속철도 지방도 등을 통한 획기적 교통망(접근성) 개선, 예술창작벨트 조성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관광과 교육의 접목을 통한 차별화된 문화예술공간 제공, 석재 가공품 개발을 통한 지역소득 창출, 에코시티 개발 등 지역개발 활성화이다. 약점요인으로는 심리적 원거리감과 낙후성, 체류형 관광기반의 취약이라고 분석되었다. 위협요인으로는 인근 채석장과 연계하여 개발시 지속적인 재원의 지원이 불가피하고, 폐채석지의 타용도 전환요청에 따른 법적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고 분석되었다. 폐채석지의 타용도 활용을 위한 개발형 복구모델은 조각공원, 폭포공원 및 호수공원, 암벽등산장 등의 유형, 체육공원+산림공원, 자생식물공원 유형, 문화예술공원 유형, 복합공원 유형, 저류지, 산불진화 저류지 유형, 노인병원, 농업시설지, 학교부지 등 기타 시설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토석채취 이용 후 부지에 대한 타 용도 활용은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활용형태에 따른 시설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