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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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형 분석에 의한 산업재해사례 요인의 고찰 (A Study on Causes of Industrial Accident Cases by a Categorical Analysis)

  • 지경택;송영호;정국삼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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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8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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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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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의 산업재해통계는 산업재해의 규모 및 원인 등의 분포상태와 근로자에 대한 특성 등을 파악하여 산업재해 예방정책 및 산업재해 보상 보험 운용 방침 수립의 기초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행 산업재해 통계 산출 방법은 산업재해보험 가입 사업장의 재해자가 제출한 요양신청서 중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 재해만을 대상으로 통계를 산출하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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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객의 보험상품 재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xisting Customers on the Intention to Repurchase Insurance Products)

  • 김은우;오종열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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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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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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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브랜드, 다이렉트 구전 커뮤니케이션, 역량, 보험서비스가 보험상품 재구매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보험상품 재구매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적합도와 각 개념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에게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나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둘째, 고객은 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험서비스의 장점을 주변사람들에게 전파함으로서 보험서비스의 혜택을 같이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셋째, 고객은 보험서비스가 보험설계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험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넷째, 보험설계사는 고객에게 퀄리티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험회사는 보험서비스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이 특별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마음을 생길 수 있는 보험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의료 산업 융합 서비스 구현의 성과와 시사점: HNIP의 바로ONE 서비스를 중심으로 (New Multi-Party Information Services in the Medical Industry: A Case Study on HNIP's Baro-One Services)

  • 김범수;구미경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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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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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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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한민국의 의료보험은 크게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과 국민이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민간의료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과는 달리 민간의료보험 청구와 정산은 각 보험사별로 이루어지고, 또한 그 절차도 각자 독자적인 방법과 순서를 따라 진행되어 보험가입자의 불편 해소 및 업무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왔다. 이에 민간의료보헙협의체(KPPO)에서는 2009년부터 HNIP의 바로One 서비스를 통하여 병원, 보험회사, 보험가입자를 연계하는 보험 청구 및 지원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관-보험사-보험가입자를 연계하는 전략적 협력 융합 서비스 구축을 토대로, 기존에 서로 연계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관계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다자간의 새로운 정보 유통망의 구축 및 융합 서비스를 통하여 업무의 표준화, 다자간의 관련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도모하였다. 이러한 융합서비스를 통하여 규모의 경제, 고객의 편의 및 만족 증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달성, 신뢰의 구축 등 융합서비스 구축의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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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선산업의 고용조정(1860~1945): 보일러제조공조합을 중심으로 (Employment Adjustment in the British Shipbuilding Industry(1860~1945) - Focusing on the Case of the Boilermakers' Society)

  • 신원철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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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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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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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세기 영국 조선산업은 세계시장을 지배했지만 호황과 불황에 따라 실업의 등락이 되풀이되었다. 보일러제조공조합은 고용주의 자유로운 해고권한에 도전하지 않았으며, 수정빈민법 체제의 굴레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자체 실업보험을 운영했다. 조합 자체의 실업보험은 1911년 실업보험법이 실시될 때는 유지되었지만, 1920년대의 대량실업과 고용주들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했다. 1911년 실업보험법은 직종별 노동조합의 경계를 넘어서서 위험을 분산시키고, 미숙련공과 비조합원에게도 실업보험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고용주와 국가도 보험료를 부담했다는 점에서 사회-연대적인 특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대공황기에 노동조합은 정부가 선박시장에 개입하여 일자리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는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정부는 실업수당 수급자격과 기간 등에 관해서 보험원리를 포기한 편법적 운영을 통해서 노동조합운동이 제기한 또 다른 요구인 생계비 요구에 부분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결국 조선산업의 실업은 재군비 확대와 2차 대전의 발발로 해소되었다. 19세기부터 2차 대전에 이르기까지 노동조합은 고용주의 해고 권한에 대해 도전하지 않았고, 해고절차를 규제하거나 해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려고 하지 않았다. 전간기에도 영국에는 취약한 고용보호와 관련된 규칙과 관행들 - 이는 자유주의적 고용조정제도의 주요 특징이다 - 이 널리 퍼져 있었다. 실업보험의 운영이 사회갈등의 초점이 되었고, 결국 1, 2차 대전과 같은 역사적 격변을 거치면서도 고용주의 자유로운 해고권한이라는 원칙은 유지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