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보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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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치료된 고정성, 가철성, 그리고 임플란트 보철물의 수명 및 성공률 분석 (Analysis of longevity and success rate of fixed, removable, and implant prostheses treated in Korea)

  • 윤준호;박영범;오남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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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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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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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새롭게 개발된 대한치과보철학회의 보철물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고정성, 가철성 그리고 임플란트 보철물의 성공과 실패를 평가함으로써 보철물의 수명과 이에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대상 및 방법: 전국 13개 대학/종합병원 보철과에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내 사용중인 보철물을 평가하였다. 대한치과보철학회의 기준에 따라, 수는 성공, 우, 양, 가는 실패로 규정하고, 실패한 보철물의 평균 사용기간과 실패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Kaplan-Meier 분석에 의한 성공률을 분석하였다. 결과: 고정성 보철 810 증례, 가철성 보철 519 증례, 그리고 임플란트 보철 475 증례, 총 1,804 증례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검사 시점에 실패로 판정된 보철물의 평균 사용기간은 고정성 보철물은 $11.41{\pm}0.30$년, 중간값은 10년이었고, 가철성 보철물은 $8.18{\pm}0.29$년, 중간값 7년이었으며, 임플란트 보철물은 $7.99{\pm}0.30$년, 중간값은 7년이었다. 실패와 관련있는 요인 중 고정성보철물은 유닛 수, 지대치 수, 근관치료된 지대치 수, 치태지수였고, 가철성 보철물의 경우 대합치였으며 임플란트 보철의 경우 임플란트 개수, 사용기간, 치태지수였다. 결론: 대한치과보철학회의 기준으로 보철물을 평가한 결과, 실패한 보철물의 평균수명은 고정성 11.41년, 가철성 8.18년, 그리고 임플란트 보철물은 7.99년이었다.

기존 임플란트 보철물의 불량한 유지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임플란트 피개의치로의 상부 보철물 전환 증례 (Rehabilitation of a patient by converting poorly maintained fixed implant prosthesis into implant overdenture: a case report)

  • 김영규;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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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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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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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플란트 실패의 경우에서 과도한 하중 및 염증이 실패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 특히, 임플란트 주변의 불량한 구강위생은 임플란트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의 실패가 발생할 경우, 임상의는 남은 고정체를 사용하여 재진단하고 평가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추가 식립하여 새로운 보철물을 만들거나 남은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융합 가철성 의치 및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 무치악부를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로 수복한 후 구강위생관리가 불가하여 임플란트 보철물 실패한 환자에서 잔존 임플란트의 지대주 및 부가적인 유지 장치를 장착한 milled bar를 이용하여 가철성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전환하여 치료하였고 심미성과 저작기능, 지속적인 유지관리 면에서 장기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