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존성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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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미역의 보존성에 관하여

  • 홍상필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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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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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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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이섬유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현재 건강식품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미역! 기존의 건조 미역과 달리 1970년경부터 원료미역을 $80^{\circ}C$이상의 더운 물에 담근 후에 식염과 혼합하여 만든 염장 미역이 일본에서 유통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염장 미역의 보존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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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보존성 증진을 위한 자초.감초의 혼합 첨가와 Chitosan 침지 효과 (Effect of Lithospermum erythrorhizon, Glycyrrhiza uralensis and Dipping of Chitosan on Shelf-life of Kimchi)

  • 이신호;조옥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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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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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7-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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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약재 혼합 효과와 chitosan 병용효과가 김치의 보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초·감초 추출액 혼합 첨가(LG)와 절임 배추를 1% chitosan 용액에 침지 후 혼합 한약재를 첨가한 김치(LGDC)를 $10^{\circ}C$에서 25일간 발효시키면서 김치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김치 숙성 중 pH, 산도 총균수, 유산균수, 유산균 분포의 변화, 색택, 기호성을 대조구와 비교한 결과, LG군과 LGDC군은 대조구와 비교시, pH 감소속도는 완만하였고, 산도증가도 더 낮게 나타났으며, 총균수, 유산균수, Leuconostoc sp., L. plantarum 균수의 증식은 억제되었으며, LGDC군은 그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특히 Leuconostoc sp., L. plantarum과 김치 유산균에 대해 초기부터 높은 억제능을 나타내었으며 이로써 chitosan에 대한 유산균 특이성에 대한 연구가 더욱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김치의 관능검사 결과 신맛은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향, 종합적 기호도 등은 대조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자초, 감초 및 chitosan은 김치 숙성을 지연시키기 위한 첨가제로서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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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들라 백에서의 알릴클로라이드와 이황화탄소 보존성 연구 (Study on the storage stability of allyl chloride and carbon disulfide in tedlar bags)

  • 이진선;김기준;윤준헌;조석연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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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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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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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지정되어 있는 사고대비물질 중 휘발성과 화재위험성 등급이 높은 알릴클로라이드(allyl chloride, AC)와 이황화탄소(carbon disulfide, CD)에 대하여 테들라 백에서의 보존 특성을 연구하였다. 테들라 백에서의 시료 보존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시료 보존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료보관 온도($2^{\circ}C$, $25^{\circ}C$), 물질 농도(저농도, 고농도), 보관 시간(0시간, 48시간, 96시간, 144시간), 단일물질과 혼합물질 등의 영향인자를 비교하여 연구하였다. 테들라 백 내에서의 시료 보존율은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고 각 영향인자에 대한 T-검정결과 농도와 혼합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테들라 백을 사용하여 시료 채취 시 대상물질에 대한 정량적 분석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학술자료-II - 모기매개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번식장애 (소 츄잔병, 아까바네병, 아이노병)

  • 정성대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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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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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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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의 공동연구과제(소 아까바네병, 츄잔병, 아이노 바이러스혼합불활화 예방약 산업화)에 의해 실시한 시험을 통하여 소 아까바네병, 츄잔병, 아이노 바이러스병에 대한 예방약인(소 츄잔병, 아까바네병, 아이노병 불활화 혼합오일백신) 면역원성 시험 및 야외에서의 적용시험 등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혼합오일백신의 기니픽에 대한 면역원성 시험에서 아까바네 바이러스, 아이노 바이러스 및 츄잔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시험백신을 3주 간격 2회 접종한 시험구가 무접종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2. 혼합오일백신의 야외농장 3곳의 육성우에 대한 면역원성 시험에서 시험백신을 2회 접종 후 아까바네 바이러스의 항체가는 평균 102배, 115배 및 134배이였으며, 아이노 바이러스의 항체가는 평균 8배, 24배 및 27배로 나타났고, 츄잔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3곳의 농장에서 평균 30배, 46배 및 172배로 나타났다. 3. 야외농장 2곳에서 혼합오일백신을 임신우에 2회 접종하였을 때, 중화항체가는 아까바네 바이러스가 평균 64배와 93배를 나타내었고, 아이노 바이러스의 중화항체가는 평균 70배와 96배, 츄잔 바이러스의 중화항체가는 평균 20배와 20배로 나타났다. 4. 혼합오일백신은 임신우에 대한 공격접종시험에서 시험백신을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3주째의 중화항체가는 아까바네 바이러스가 128$\sim$256배이었고, 아이노 바이러스는 64$\sim$256배로 나타났고, 츄잔 바이러스는 8$\sim$32배이었다. 공격 접종 후 부검 전의 중화항체가는 아까바네 바이러스가 16$\sim$128배로 나타났고, 아이노 바이러스는 32$\sim$128배였으며, 츄잔 바이러스는 4$\sim$16배였다. 혼합오일백신을 임신우에 3주 간격 2회 접종한 뒤 공격접종하여 채혈한 혈청의 면역원성이 무접종 대조군에 비하여 방어효과가 우수하였다. 5. 3롯트의 시험백신을 선정하여 2$\sim$7$^{\circ}C$의 냉암소에 보존하면서 보존 기간별(제조당시, 6개월, 12개월, 15개월, 18개월)로 특성시험, 무균시험 및 안전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 보존기간에 마우스 및 기니픽에 대한 안전성이 인정되었으며, 보존기간별로 시험백신의 기니픽에 대한 면역원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니픽의 중화항체가는 15개월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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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와 간조시 마산만 수질의 농도차 발생 특성의 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Quality Difference Occurring between High Tide and Low Tide in Masan Bay)

  • 유영진;김성재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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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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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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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석에 따른 마산만의 수질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6년 초여름(6월)과 여름(7, 8월)의 대조기 1 조석주기 내의 만조와 간조시에 6개의 조사정점에서 slack-tide sampling을 실시하였다. 조사된 모든 수질성분들의 혼합 상태는 SAL과의 사이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잘 설명되고 있다. 초여름과 여름철 공통적으로 하천수 유입 물질인 TURB, DSi, NNN은 주로 보존성 혼합을, 내부증감 물질인 SS, COD, AMN, $H_2S$는 주로 비보존성 혼합을 나타내었다. 보존성 혼합은 만조와 간조의 수질 사이에 좋은 선형 관계를 나타내었고, 비보존성 혼합은 양자가 각기 다른 변동 양상을 나타내었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만조와 간조의 농도차의 시공간적 변화에 주요한 잠재변수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여름의 경우는 갈수기로서 외부유입 물질(allochthonous inputs)이 적으므로 농도차 변화에 주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이 없이 조석, 유역으로부터 자연유입, 내부증감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4개의 요인(VF1~4)에 고루 분포되어 나타났다. 반면에 여름철의 경우는 하천수의 영향을 받는 ST-1에서 큰 농도차를 나타내는 지표들은 VF1 요인에 집중적으로 포함되어 나타났고, 그 밖에 내부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들로 극명히 구분되어 나타났다. 실제로 항상 안정된 상태의 하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Flushing time의 변화 등에 의하여 혼합양상은 항상 변할 수 있고, 여기에 내부증감으로 end-members의 조건이 변함에 따라 농도차의 발생은 불가피하다. 그러므로 하구의 수질을 조사할 때 평균적인 수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시료 채취 방법을 항상 강구할 필요가 있다.

칠기 하지층 충진제의 특성 비교 : 토회와 곡수 (A Study on Conservation Materials of the Lacquer Wares : the Tohoe and Goksu)

  • 장은정;박정혜;김수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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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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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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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통 칠기의 보존처리에 있어 수리 복원 기술이나 재료 등에 관한 명확한 기록이나 전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목칠기 보존처리 중 하지층 복원에 사용되는 충진제의 기초적인 특성을 비교하여 칠기 하지층 복원시 적합한 재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토회와 3종의 첨가제를 혼합한 토회, 곡수를 사용하여 시료를 제작하여 건조속도, 색도, 내충격성, 연마도를 비교하였다. 건조 속도는 토회, 목분 혼합, 목탄분 혼합, 와분 혼합, 곡수, 맥칠 시료의 순이었으며, 상대적으로 토분의 비율이 많아질수록 건조속도는 빠르고, 표면의 균열이 심해졌다. 내충격성 또한 토분의 비율이 많아질수록 낮은 값을 보였다. 첨가제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곡수와 첨가제를 혼합한 시료 모두 상대적으로 높은 내충격성을 보였다. 연마도의 경우 토분의 양이 많아질수록 커지고, 목분과 목탄분을 혼합한 시료 역시 큰 연마도를 보였다. 맥칠과 곡수 시료는 가장 큰 연마도를 보였고 와분을 혼합한 시료의 경우 가장 낮은 연마도를 보였다.

석조문화재 균열부 보존처리 충전제의 현황과 임상실험 고찰 - 활석을 혼합 한 충전제의 표면변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f Stone Cultural Heritage on Filler Status and Clinical Trials of Conservation Treatment in Cracks - Focusing on the Change in Surface of the Filler by Mixing the Talc -)

  • 이태종;오정현;김사덕;이장존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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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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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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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석조문화재 균열부분과 표면 마무리를 위한 보존처리는 현재까지 에폭시수지에 다양한 충전제를 혼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장기적 보존을 위해 이와 같은 보존처리는 필요하다. 하지만 보존처리 된 54건에 대한 현장조사와 임상실험 결과 충전제 중 활석이 포함된 경우 표면변색과 균열 등 재 손상이 확인되었다. 현장조사는 수리보고서와 처리 담당자 인터뷰, 현미경조사, 현장에서 수습한 처리 시편의 ICP 분석을 병행하여 활석 사용여부를 확인하였다. 임상실험은 현장조사에서 확인된 활석에 의한 영향평가를 위해 촉진내후성시험 후 색차와 초음파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활석이 포함된 시편에서의 물성저하가 두드러졌다. 따라서 향후 균열부분 보존처리는 활석의 사용은 자제하고 동질 석분만을 충전제로 선택하여 처리할 것을 제안한다.

보존제로서 1,2-도데실아미노프로판디올의 합성 및 1,2-알칸디올 화합물의 혼합 효과 (Synthesis of 1,2-Dodecylaminopropanediol and Its Mixing Effect with 1,2-Alkanediols as Preservatives)

  • 차경온;곽상운;정국인;김영호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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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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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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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1,2-알칸디올계 화합물의 보존력과 친수성을 향상할 목적으로 12개의 탄소 사슬 길이와 아민기를 갖는 1,2-도데실아미노프로판디올(1,2-dodecylaminopropanediol, 1,2-DDAP)의 합성을 설계하였다. 1,2-DDAP는 40 ℃의 에탄올(ethanol) 용매에서 도데실아민(dodecyl amine, DDA)과 3-모노클로로-1,2-프로판디올(3-monochloro-1,2-propanediol, 3-MCPD)의 반응에 의해 제조하였으며, 그 수율과 순도는 1:0.8의 DDA:3-MCPD 몰 비와 2 h의 반응 조건에서 각각 약 56%와 98%였다. 1,2-DDAP의 항균 효과는 1,2-옥탄디올(1,2-octanediol, 1,2-ODIOL) 또는 1,2-데칸디올(1,2-decanediol, 1,2-DDIOL)과 비교하여 10~100배 낮은 농도에서 미생물에 대한 최소억제농도와 최소살균농도 값을 나타내었다. 1,2-DDAP의 친수성을 바탕으로 1,2-DDAP로 물에 난용성인 1,2-ODIOL 또는 1,2-DDIOL을 소량 첨가하여 혼합 보존제를 제조하였다. 항균력 시험에서 혼합 보존제는 1,2-DDAP 단독사용 대비 동등 이상의 미생물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응용을 위해 로션(화장품 제형)에서 보존 효과를 확인한 결과, 1,2-DDAP는 1,2-ODIOL 또는 1,2-DDIOL과 비교하여 0.3~0.6배의 낮은 농도에서 유사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1,2-DDAP의 단독 사용 및 1,2-ODIOL 또는 1,2-DDIOL을 소량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제품 내 보존제에 대한 좋은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재 보존용 액상 접착제의 제조 및 물성 연구 - 젤라틴과 카라기난 합성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anufacture and Physical Properties of Liquid Adhesive for Wood Preservation - Focusing on the Synthesis of Gelatin and Carrageenan -)

  • 오승준;한원식;위광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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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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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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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통 접착 소재인 아교의 사용성과 해초 추출물 카라기난의 겔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두 재료를 혼합하여 목재 보존용 액상형 접착제를 제조하였으며, 9종의 천연 및 합성 접착제와의 물성 비교를 통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제조한 목재 접착제는 15 wt% 아교 수용액과 λ-carrageenan, 항균제, 소포제 등을 혼합하였으며, 1.80 Mpa의 최대 접착 강도를 확인하였다. 비교 결과 5종의 전통 천연 접착 성분(수용액)과 Polyvinyl acetate 기반 접착제 1종보다 우수한 접착 강도가 나타났으며, 총호기성생성균수와 유해성(TVOC, HCHO, 중금속) 시험 결과 불검출로 항균성과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포도과즙(葡萄果汁) 우유(牛乳) 혼합음료(混合飮料)의 시제(試製) (A Note on Preparation of Acid Milk Drink Containing Natural Grape Juice)

  • 하덕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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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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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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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포도과즙(果汁), 산유(酸乳), 설탕을 주원료로하여 포도과즙(果汁) 혼합음료를 제조하고 동(同) 음료의 보존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포도과즙(果汁) 산유(酸乳) 혼합음료는 과즙(果汁)중의 colloid와 유(乳)단백질의 결합에 의하여 응집 침전물을 형성하며 가열살균에 의하여 침전물의 형성이 촉진된다. 2) 원료과즙(果汁)의 pectin함량은 제품의 안전성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며 과즙(果汁)중의 pectin함량은 제품의 안전성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며 과즙(果汁)중의 pectin함량이 2.5mg% 이하일 때 과즙 $10{\sim}20%$ 혼합시에 있어서도 응집 침전물의 형성을 방지할 수 있다. 3) pectin분해효소로써 처리한 투명과즙(果汁)을 사용하여 제조한 혼합음료는 $85^{\circ}C$ 20분간의 가열살균으로 응집 침전물이 형성되지 않으면 장기간의 저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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