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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지역 대추재배 토양의 화학적 특성 조사 (Investigation of Chemical Properties of the Jujube Orchard Soils at Boeun Region in Chungbuk)

  • 이경자;강보구;김기식;김익환;한종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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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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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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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 대추 재배에 적합한 양분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11년과 2012년에 보은군 일원 서로 다른 30개 지점에서 토양 화학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토양에 대한 pH 적정범위 분포율은 2011년도 및 2012년도에 각각 27% 및 33%였고, 유기물의 분포율은 두해 모두 30%였다. 유효인산의 적정범위 분포율은 각각 7% 및 13%였고, 적정범위 이상이 각각 73% 및 57%였다. 치환성 K의 적정범위 분포율은 각각 37% 및 30%였고, 적정범위 이상이 63% 및 67%였다. 조사지점에 대한 토성 분포비율은 양질사토, 사양토, 미사질양토 및 양토가 각각 10%, 43%, 37% 및 10%이었다.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의한 고추장의 판별 (Discrimination of Kochujang by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 김영수;오훈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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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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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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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추장의 유기산 함량, 향기성분의 GC peak area 및 관능검사에 의한 향미강도 측정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고추장을 분류하였다. 공시된 고추장은 재래식 51종과 시판 공장산 고추장 10종으로서 재래식 고추장은 순창지역의 찹쌀고추장 20종, 보은지역의 11종의 보리 고추장, 사천 지역의 밀 고추장 20종이었다. 유기산에 대한 정준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보은 고추장은 다른 종류의 고추장과 쉽게 구분되었고, lactic acid는 고추장의 종류를 판별하는데 기여도가 높은 변수였다. GC peak area에 대한 판별분석법을 수행한 결과 재래식과 공장산 고추장을 4개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이때 단계적판별 분석법에 의하여 기여도가 높은 변수는 2, 4, 8 및 11번 peak로 나타났다. 8종의 관능적 특성의 강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정준판별분석을 실시한 바, 공장산 고추장은 재래식 고추장과 구분되어 질 수 있는데 이때 구수한 맛의 강도가 가장 영향력이 있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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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파를 이용한 보은지역 암석의 공학적 성질과 이방성에 관한 연구 (A Seismic Study for Anisotropy and Engineering Property of Rocks at Boeun Area.)

  • 최병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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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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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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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북 보은 일대에 분포하는 옥천계 지층 및 중생대 화강암을 대상으로 기반암의 지진파 속도 및 시편으로부터 3차원적인 지진파의 전달속도를 측정하고, 이의 결과 자료를 비교분석 하였다.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속도는 불국사화강암이 2697m/s로서 최대이고 구룡산층2에서 861m/s로 최소의 속도를 보인다. 각 방위에 따른 P파의 이방성을 암종별로 비교하면 불굴사화강암에서 최대치(81%)를 장리층에서 최소치(46%)를 보이고, 8곳의 평균 이방성지수는 68.5%이다. 시료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속도를 비교하여 보면 구룡산층1, 구룡산층2,창리층 및 문주리층2에서 5000m/s이상이며, S파의 경우도 동일한 시료에서 3500m/s 이상의 높은 속도가 측정되었는데 이는 야외의 경우보다 3∼5배의 빠른 속도를 나타낸다. 또한 P파의 이방성지수는 불국사화강암과 구룡산1에서 6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나 다른 시료에서는 30%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인다. 이 수치는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이방성지수 68.5%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서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방향에 따른 속도 차이가 시료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았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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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저류조 용량 결정 방법 (Methodology for determination of rainwater storage capcity)

  • 맹승진;황주하;김다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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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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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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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전세계적으로 집중호우, 홍수, 가뭄 등 기상이변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홍수기와 갈수기가 뚜렷해지고, 이에 따라 수자원 확보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는 "물의 재이용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재정하여 효율적인 빗물 관리에 주력을 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빗물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즉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관리할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재배 작물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빗물저류조를 시공 및 모니터링을 하기 위하여 먼저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의 기상 및 수문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확률강우량을 산정하기 위해 보은기상관측소의 지속기간별 강우 자료를 수집하여 확률분포를 선정하고 매개변수를 산정하였다. 이에 따른 적합도 검정 결과 최적 확률분포형을 산정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통해 대상지역의 집수되는 면적에 내리는 유출량을 산정하였으며, 집수되는 유형은 지붕으로서 그에 대한 면적은 $120.0m^2$로 측정되었고, 지붕에 대한 유출계수로서 0.9의 값을 적용하였다. 지붕에서 집수되는 유출량의 값을 산정하였으며, 6월의 50년 빈도에서 부족한 9.4톤은 집수된 유출량으로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50년 빈도의 10톤을 저류할 빗물은 저류조에서 30%의 여유율을 두어 13톤으로 저류조를 설계하는 것이 적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빗물자원의 대부분은 바다로 유입되어 소모되거나, 하수로 유입되어 불필요한 고도처리공정이 진행되고, 하수처리장 용량에 과부하를 발생시키는 등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갈수기시 농가에서 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용수 운반장치 등 기반구축과 인력 부족으로 정상적인 용수공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빗물자원을 용수로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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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쌀가루용 벼 품종의 이앙시기가 생육, 수량 및 수발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lanting Date on the Growth, Yield, and Occurrence of Viviparity in Floury Endosperm Rice Cultivars in the Chungbuk Province)

  • 이채영;최예슬;이희두;정택구;김익제;김정곤;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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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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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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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쌀 소비 감소에 따라 밀가루 소비를 쌀가루로 바꾸기 위해 쌀가루 전용 품종을 개발하였으나, 지역과 품종별 재배방법 구명 및 취약한 수발아 발생을 회피하기 위한 재배방법을 구명하기 위해서 중만생종인 설갱, 한가루, 신길과 조생종인 가루미 2를 충북지역 청주와 보은의 시험연구 포장에서 3년간 시험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주지역에서는 중만생종인 설갱, 한가루와 신길은 5월 30일 이앙에서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조생종 가루미 2는 6월 20일 이앙에서 가장 높았다. 출수 후 40일간 평균온도는 22~24℃로, 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 등숙조건에 적정하였다. 보은지역에서도 청주와 비슷한 경향이었고, 가루미 2는 6월 10일 이앙에서 가장 높았다. 2. 출수 20일 후에 직면하는 8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최근 5년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증가되었고, 지역별로 조생종 등숙시기인 8월 중순에는 1.2~1.9℃, 중만생종 등숙시기인 9월 상· 중순에 0.6~2.0℃가 증가되었다. 3일 이상 강우 빈도도 8월 하순은 1.6~1.8회, 9월 상순은 1.0회가 각각 많아져, 기존 이앙시기에서 쌀가루용 품종의 수발아 발생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한가루와 가루미 2의 수발아 발생률은 청주와 보은지역에서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되었으며, 통일형 신길은 이앙시기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4. 품종별 현미수량과 수발아 발생을 고려한 충북지역 적정 이앙시기는 청주에서는 설갱은 6월 4일, 한가루 6월 8일, 신길 5월 31일, 가루미 2는 6월 19일이며, 보은에서 설갱은 5월 29일, 한가루 5월 28일, 신길 5월 30일, 가루미 2는 6월 7일로 분석되었다.

한국산(韓國産) 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수집종(蒐集種)의 잡초생태학적(雜草生態學的) 분류(分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第)III보(報) 수집종(蒐集種) 피의 제초제(除草劑) 반응(反應)에 대(對)한 종내변이(種內變異) (Weed-Ec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L.) Beauv.] in Korea - III. Intra-specific variation of collected barnyardgrass species and accessions to herbicides response)

  • 임일빈;구자옥;이도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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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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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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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강피 6 수집종(蒐集種)과 피(돌피, 물피) 17수집종(蒐集種)을 곤시(供試)하여 pyrazolate, bifenox 및 quinclorac 에 대한 감수성(感受性)및 내성반응(耐性反應)을 검정(檢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yrazolate에 의한 백화고사반응(白化枯死反應)은 강피종(種)보다 피종(種)이 감수적(感受的)이었으며, 피종(種) 중(中)에서도 구미, 이천(利川)-A, 이천(利川)- B, 부은(報恩)-B 및 광주(光州)-B 종(種)은 특(特)히 감수성(感受性)이 컸고, 격주(慶州), 안성(安城), 보은(報恩)-A, 정주(井州)-A 및 광주(光州)-A 종(種)은 강피보다 내성(耐)性이 컸다. 2. Bifenox에 의한 twisting 및 생장억제반응(生長抑制反應)은 강피 종(種이) 내성(耐性)이면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작았던 반면(反面), 피종(種)은 감수성(感受性)이면서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다. 피종중(種中)에서도 보은(報恩)- B, 안성(安城), 이천(利川)-A, 이천(利川)- B, 원주(原州) 및 광주(光州)-B 종(種)은 특(特)히 감수성(感受性)이었던 반면(反面)에, 진양(晋陽), 정주(井州)-A, 정주(井州)-B, 대전(大田), 구례(求禮) 및 광주(光州)-A종(種)은 강피와 비등(比等)한 내성(耐性)올 보였다. 3. Quinclorac에 의한 생장억제(生長柳制) 및 고사반응(枯死反應)은 강피종(種)이 감수성(感受性)이면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작았던 반면(反面), 피종(種)은 내성(耐性)이면서도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다. 피종(種)가운데 보은(報恩)-A, 이리(裡里), 정주(井州)-A, 정주(井州)-B, 광주(光州)-A 및 광주(光州)-B는 강피와 비등(比等)한 감수성(感受性)이었으나, 김해(金海), 경주(慶州), 구미, 원주(原州), 이천(利川)-A. 이천(利川)-B 및 안성종(安城種)은 강(强)한 내성(耐性)을 보였다. 4. 강피종(種)은 pyrazolate와 bifenox에 내성(耐性)이면서 quinclorac 에는 감수성(感受性) 경향(傾向)이었고, 피종(種)은 이들 반응(反應)에 일양성(一樣性)이 없었다. 즉, 3 약제(藥劑) 모두에 내성(耐性)인 피종(種)은 구례(求禮), 김해(金海) 및 대전종(大田種)이었고. pyrazolate 및 bifenox 에 내성(耐性)이면서 quinclorac에 감수성(感受性) 종(種)은 이리, 정주(井州)-A, 정주(井州)-B, 광주(光州)-A종(種)이었으며. 이와 반대반응(反對反應)을 보인 것은 구미, 원주(原州), 이천(利川)-A, 이천(利川)-B, 보은(報恩)-B 및 광주(光州)-B종(種)이었다. 5.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반응경향(反應傾向)으로 볼 때, pyrazolate와 bifenox는 서로 유사(類似) 경향(傾向)이었으나 quinclorac은 이들과 상치(相値)되는 반응경향(反應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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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변성대 변성퇴적암의 K-Ar및 $^{40}$ Ar/$^{39}$ Ar 연대와 그 의의 (K-Ar and $^{40}$ Ar/$^{39}$ Ar Ages from Metasediments in the Okcheon Metamorphic Belt and their Tectonic Implication)

  • 김성원;오창환;이덕수;이정후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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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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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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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옥천 변성대 서남부 화산지역과 중부 미원-증평지역 52개의 변성이질-사질암과 5개의 화강암류에 있는 흑운모와 백운모로부터 K-Ar과 $^{40}$ Ar/$^{39}$ Ar 연대를 구하였다. 서남부 화산지역 보은과 피반령의 2개의 지구조 단위에서 채취한 변성이질-사질암류로부터 구한 흑운모와 백운모 K-Ar과 $^{40}$ Ar/$^{39}$ Ar 연대는 149-180Ma이다 미원-증평지역의 보은과 피반령의 2개의 지구조 단위에서 채취한 변성이질-사질암류로부터 구한 흑운모와 백운모 K-Ar 연대는 서남부 화산지역에 비해 복잡한 연대분포를 보이는데 백악기 화강암체 주위의 102-105 Ma를 제외하고 142-194Ma(쥬라기), 216-234Ma(삼첩기후기-중기) 및 241-277 Ma(삼첩기초기-페름기 중기)의 범위이다. 하지만 삼첩기부터 페름기까지 연대범위는 보은 단위 북부와 피반령 단위 남부, 즉 증평지역의 옥천변성대 중앙부에서만 구해지며 다른 지역의 연대들은 쥬라기중기에 집중된다. 서남부 화산지역 및 중부 미원-증평지역의 화강암류의 K-Ar과 $^{40}$ Ar/$^{39}$ Ar 흑운모와 백운모 연대들은 쥬라기중기로 이들은 변성퇴적암으로부터 얻어진 쥬라기중기의 $^{40}$ Ar/$^{39}$ Ar과 K-Ar 흑운모와 백운모의 연대와 거의 일치하며 이는 두 암체가 동시에 냉각된 사실을 지시한다. 서남부 화산지역과 중부 미원-증평지역의 보은 단위 및 피반령 단위에서 분리된 탄질물의 $d_{002}$ 값은 모두 각섬암상 범위의 흑연화를 지시하는 3.353-3.359 $\AA$의 매우 좁은 범위에 집중된다. 변성광물군으로 볼 때 녹색편암상의 변성작용을 받은 화산지역의 보은 단위 남부에서도 각섬암상 이상의 고온을 지시하는 탄질물의 $d_{002}$ 값이 나타남은 이들 지역에서 흑운모와 백운모 K-Ar과 $^{40}$ Ar/$^{39}$ Ar 연대가 쥬라기중기에 집중되는 사실, 이들 지역들 내 광역적으로 관입한 화강암의 관입정치연대와 냉각연대가 쥬라기중기인 사실, 그리고 쥬라기 화강암 주변에 50$0^{\circ}C$ 이상의 저압형 변성대가 형성된 것은 광역적으로 변성광물을 형성한 주변성작용 이후 쥬라기초기(\ulcorner)-증기에 일어난 저압형의 광역적 열변성작용을 강하게 뒷받침한다. 하지만 광역적 열변성작용에 의한 변성광물변화는 화강암접촉부 1-2km 내에서만 인지되며 이는 화강암의 빠른 냉각에 의해 1-2km 밖의 광물군이 변화될 만큼 충분한 기간동안 열이 공급되지 못하였음을 지시한다. 한편, 옥천변성대 증평지역 중망부의 변성이질-사질암으로부터 측정된 흑운모와 백운모 K-Ar과 $^{40}$ Ar/$^{39}$ Ar 연대는 최근에 이들 지역에서 보고된 중압형의 주 광역변성작용시기인 석탄기후기-폐름기초기 이후의 냉각역사들을 잘 대변한다. 특히 옥천변성대 중부 증평지역의 중앙부에서 5개 시료에 대해 구한 흑운모와 백운모 K-Ar 연대인 241-249 Ma와 263-277 Ma는 석탄기후기-폐름기초기 (ca. 280-300 Ma) 옥천변성대의 주변성시기 이후 280-300 Ma부터 263-277 Ma 사이에서 약 3$50^{\circ}C$까지의 빠른 냉각과 263-277 Ma부터 241-249 Ma 사이에서 약 30$0^{\circ}C$까지의 느린 냉각을 지시한다 하지만 왜 삼첩기-폐름기의 연대가 증평지역의 중앙부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요하다.

비기계적으로 동작하는 팬/틸트 카메라 시스템 (Non-mechanical Pan/Tilt Camera System)

  • 권기준;신주홍;남동환;정순기;김영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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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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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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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반적으로 카메라는 좁은 시각 영역(field of view)를 가짐으로 인해, 넓은 영역의 뷰를 얻기 위해서는 모터를 이용하여 카메라를 팬/틸트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까지 기계적으로 카메라를 직접 움직여 원하는 영역의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지며 생산 원가도 많이 든다. 또한 움직임으로 인한 모션 블러 현상도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한번에 보은 지역을 촬영할 수 있고, 비기계적으로 팬/틸트가 가능한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한번의 촬영으로 널은 영역을 얻기 위해, 어안렌즈를 CCD 센서와 항께 사용한다. 또한, 어안렌즈(fish-eye lens)를 통해 얻은 왜곡된 영상을 와핑 기술을 이용해 편 다음, 원하는 부분의 영상을 보여준다. 본 논문은 TI사의 TMS320DSC25 프로세서로 구현하였으며, 어안 렌즈 캘리브레이션 및 실시간 왜곡 보정, 영상 출력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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