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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의 황사로 인한 자각증상 및 예방행동 (The Perceived Symptom and Preventive Behavior Related to Asian Dust Event: in South Korean and Chinese)

  • 장문희;하은희;서영주;이보은;권호장;황승식;이충민;서주희;김병미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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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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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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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cently rapid environmental changes due to desertification and industrialization in China make a threat to Korea, especially during Asian Dust Event (ADE). This study was aimed to compare symptoms and behaviors related to ADE between Korea and China. We conducted questionnaires on self-reported symptoms and behaviors before and during ADE. Korean and Chinese subjects were grouped into children, adults, and elderly by nation (n=791).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by $X^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chow's test for comparing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We estimated the odds ratio for perceived symptoms during ADE by preventive behavior, using Generalized Estimation Equation (GEE). The study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ymptoms in Korea and those in China such as cold, cough, and sore throat, especially in elderly. Preventive behaviors such as avoiding outdoor activity and wearing sunglasses were more often performed in China than Korea. However wearing mask was more often performed in Korea than China. After adjusting for age, sex, educational level, and smoking status, the odds ratio (OR) of dry cough symptom in Korea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closing the windows and wearing a mask during ADE. In China, the OR of dry cough symptom was decreased by wearing a mask and avoiding outdoor activity. We found that China which had higher performance of preventive behavior showed lower prevalence of symptoms during ADE than Korea. Also preventive behaviors could affects prevalence of symptoms during ADE. This results suggest that preventive behavior. could reduce symptoms during ADE and there are needed for. more attentions to reduce a threat of ADE.

국내 배출원별 PM2.5 배출량 산정 및 배출 기여도 분석 (The Estimation of PM2.5 Emissions and Their Contribution Analysis by Source Categories in Korea)

  • 진형아;이주형;이경미;이향경;김보은;이동원;홍유덕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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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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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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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Ministry of Environment will enforce air quality standards for $PM_{2.5}$ in 2015 because it affects human health as well as climate change and brings about other adverse effects. Until recently, even though a number of researches have reported $PM_{2.5}$ emissions according to sources, they have not precisely considered the emission factors correspondent to each source for emission estimation. For the sake of establishing $PM_{2.5}$ emission inventories, this study was undertaken using activity data of each source taken from CAPSS (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 multiplied by each emission factor of U.S. EPA Speciate or EEA CORINAIR. The 2008's total annual $PM_{2.5}$ emission (73.971 ton/yr) can be apportioned into five sources, such as fuel combustion facilities (62.2%), mobiles (33.8%), production processes (3.2%), fires (0.4%), and waste treatments (0.3%). The results show that fuel combustion facilities and mobiles are the predominant sources of $PM_{2.5}$, and they should be taken into great account in establishing $PM_{2.5}$ standard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and urgent to develop effective measures for reduction of $PM_{2.5}$ emissions from those two main sources as well.

GIS 이용 잡초관리체계 연구 - 1. 우리 나라 논 잡초 발생밀도의 지역 및 연차변화 (GIS Application in Weed Management System - 1. Regional and Yearly Shifts in Weed Population)

  • 박광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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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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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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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GIS를 이용한 1981 및 1992년도 우리 나라 전국 논잡초 발생량의 차이를 단위면적당 발생 본수 및 건물중을 가지고 분석한 지도자료를 통하여 보면 각각 다음과 같다. 1. 1981년과 1992년의 발생본수로 본 잡초발생 경향은 충청서부지역은 양년 모두 잡초발생이 많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1981년에 비교적 많은 발생량을 보였던 강원일부지역은 1992년에는 발생본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1981년에 발생량이 적었던 전남남부지역의 발생량이 많은 것이 특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 1981년도의 우리 나라 논잡초 발생 량을 건물중으로 분석하여 볼 때 1992년도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발생지역은 중서부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981년도에 상대적으로 논잡초 발생량이 많았던 지역은 충남 당진, 서산, 태안, 청양, 대천, 보령, 공주 등이었다. 또한 건물중으로 볼 때 1992년도 우리 나라 논잡초 주요 발생지역은 중부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2년도 논잡초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지역은 경기도 화성, 안성, 용인, 시흥, 강원도 원주, 충북의 중원, 제천, 청원, 보은, 옥천, 영동, 충남의 대전, 예산, 대천, 서산, 당진, 태안, 청양, 보령, 서천, 천안, 아산, 연기, 공주, 부여, 논산, 금산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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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적합 지수를 이용한 멸종위기식물 단양쑥부쟁이와 층층둥굴레의 대체서식지 평가 (Evaluation on Replacement Habitat of Two Endangered Species, Aster altaicus var. uchiyamae and Polygonatum stenophyllum Using Habitat Suitability Index)

  • 이보은;김정욱;김남일;김재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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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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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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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대강 사업 공사로 인해 한강수계에서 자생하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단양쑥부쟁이와 층층둥굴레의 서식지가 소실되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체서식지가 조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성된 대체서식지가 각 종의 서식에 적합한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식지 적합 지수(Habitat Suitability Index; HSI)를 이용하였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7월까지 경기도 여주 강천섬과 섬강 일대에 위치한 단양쑥부쟁이 대체서식지와 강천섬과 충북 충주 영죽지구에 위치한 층층둥굴레 대체서식지를 대상으로 HSI를 평가하였다. 단양쑥부쟁이의 평가 변수로는 서식 기질(매몰되지 않은 자갈의 비율), 고도 범위, 토양 양분, 광 조건 4가지를 선정하였고, 층층둥굴레는 토성, 광 조건, 동반 위해종의 피도 3가지를 선정하여 HSI를 이용한 대체서식지 적합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결과, 강천섬의 단양쑥부쟁이(HSI = 0.839)와 층층둥굴레(HSI = 0.846)의 대체서식지 모두 비교적 높은 적합지수를 나타내었으나, 섬강 일대의 단양쑥부쟁이 대체서식지와 영죽지구의 층층둥굴레 대체서식지는 대체서식지로서 적합하지 않음으로 판단되었다(HSI = 0). 또한 이들 부적합한 대체서식지의 경우, 자생지 인근에서 서식에 적합한 장소를 새로이 선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식물종에 대해 HSI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시도로, 식물 서식처에 대한 HSI의 효용성을 증명하였다.

황사 발생과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각증상 및 행동변화 (The Effects of Asian Dust Events on Perceived Symptoms and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이보은;황승식;박혜숙;하은희;권호장;이종태;조용성;박영순;임종한;홍윤철;조수헌;방명걸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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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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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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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 While there have been growing concerns about the effects of Asian dusts on health, there are few studies for relationship between Asian dusts and health outcome.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perceived symptoms and behavior change of children during the Asian Dust events. Methods : We surveyed 459 students at 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Korea from November 20th to 27th 2002. Children with parents were asked to return the completed questionnaires within a week. The questionnaires included the sociodemographic factor, previous respiratory disease, and perceived symptom, hospital visits and behavior change during the Asian dusts. Results : The majority of children reported that they restrained going out and outdoor recreational activity during the Asian dusts. The rate of children who worn the mask was 49% and 47% in second grade and fifth grade, respectively. Regarding the perceived symptom during the Asian dusts, the children in 2nd were more likely to have symptom than 5th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cough, asthma symptom, dry cough, phlegm and medication for allergy or asthma symptom. In addition, children who had previous disease were more likely to change behavior in order to prevent the effects of Asian dusts.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younger children and children who had past respiratory disease were susceptible to the effect of Asian dusts. There is a need for providing public information and health education to prevent the impact of Asian dusts on health.

한국 농촌사회의 변천: 농촌 인구와 가족의 변화를 중심으로 (Transition of the Korean Rural Society: On the Basis of Population and Family Changes)

  • 김태헌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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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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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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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농촌사회의 변화를 사회 구성원인 인구와 원초제도인 가족의 변화를 중심으로 접근하였다. 연구지역은 청주시로 출퇴근이 가능한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2개리 (근교농촌)와 도시와 접하지 않은 충북 보은군의 2개리(일반농촌)를 선정하였다. 농촌사회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연구지역에서 1995-1996년의 1차 조사와 1999-2000년의 2차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원에 의한 면접전수조사이므로 연도 및 지역별 조사결과를 직접 비교하였다. 일반농촌의 경우 성.연령별 인구구조는 전형적인 역삼각형을 그리고 있으며, 이 현상은 지속적인 젊은 연령층의 전출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젊은 연령층의 자녀세대가 도시로 이주하고, 새로운 가족형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노 부모세대만 잔류하다가 노령으로 사망하게 되면 기존 가족의 해체와 더불어 농촌의 지역사회 자체의 존속이 어려워 진다. 한편 근교농촌의 경우에도 노령화 현상이 나타나지만 청장년층에서 전출과 전입이 교차하고 있다. 그러므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원주민 세대의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의 전통적 특성이 감소하는 대신 비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연령층의 전입으로 중간 연령층을 형성하게 되므로 앞으로 도시 특성이 강한 새로운 지역사회로 변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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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남부지역의 민속식물 (The Folk Plants in Southern Region of Chungcheongbuk-do, Korea)

  • 신연희;김현준;정회석;구자정;최경;박광우;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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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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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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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청북도 남부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수행되었다. 5개 시 군 지역(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의 19개소에서 주민 9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429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청북도 남부지역에서 파악되고 수집된 민속식물은 56과 129속 150종 1아종 22변종 총 173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379종류, 약용 68종류, 염료 2종류, 향료 1종류, 향신료 4종류, 관상용 1종류, 유지 3종류, 전분 1종류, 기타 18종류로서 식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 부위로는 잎, 줄기, 전초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불일치는 202종류였으며, 50대(73.7%)에서 가장 높았으며, 90대(30.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Weight of Evidence를 활용한 성폭력 범죄 위험의 확률적 예측 (Probabilistic Prediction of the Risk of Sexual Crimes Using Weight of Evidence)

  • 김보은;김영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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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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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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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상생활 가운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성폭력 범죄 위험의 예측을 목적으로 한다. 2011-2015년 5년 간 청주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를 대상으로 베이지안 통계 기반의 Weight of Evidence를 적용·분석하였다. Weight of Evidence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투입된 관련요인(Evidence) 총 26개 중 주거용도면적, 건축물 사용승인일, 개별주택가격, 용적률, 지하층 수, 대지면적, 보안등, 오락시설 8개만이 신뢰도를 만족하여 각각의 가중치(Weight)가 산출되었다. 둘째, 가중치가 산출된 8개의 관련요인을 결합하여 최종적으로 예측 지도를 도출하였다. 성폭력 범죄가 발생할 위험이 75.5%인 지역은 대상지역 전체면적의 20.7%(2.0㎢)를 차지하였으며 16.5% 지역은 3.3%(0.3㎢), 34.5% 지역은 19.0%(1.8㎢)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폭력 범죄 위험의 발생 확률과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환경적 요인 또는 조건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 등 성폭력 범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보은지역 대추과원 나방류 해충 3종의 발생 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hree Pest Moths in Jujube Orchards in Boeun, Korea)

  • 이성균;김충우;이경희;이종원;오하경;한종우;김상희;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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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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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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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대추에 복숭아유리나방, 사과유리나방 복숭아심식나방이 대추과원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 생태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좀더 효율적 방제시기를 설정하고자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3년간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으며, 6월 중순과 9월 중순에 2번의 발생 최성기가 나타내었다. 사과유리나방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으며, 6월 중순 ~ 6월 하순과 9월 중순 ~ 9월 하순에 2번의 발생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발생 개체수가 많이 않았다. 복숭아심식나방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이루어졌으며, 7월 중순과 8월 하순 ~ 9월 중순에 2번에 걸쳐 발생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우리나라 지역별 고온 극한 현상에 의한 사망 취약도 비교 (Study on the Vulnerability Regarding High Temperature Related Mortality in Korea)

  • 정지훈;김인겸;이대근;신진호;김백조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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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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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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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 중 하나인 폭염에 따른 사망자수 변화를 분석하였다. 지난 17년(1994~2010)간의 기온자료와 사망자수 자료를 바탕으로 각 도시별 사망자가 급증하는 임계온도와 최소사망 온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전 지역의 최소사망 온도는 평균 $23{\sim}25^{\circ}C$로 나타났으며, 강원도가 $23^{\circ}C$로 가장 낮게 나타나고 7대도시와 전라북도가 $25.45^{\circ}C$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망자가 급증하는 임계온도의 경우 평균 $27{\sim}30^{\circ}C$로 나타났다. 임계온도가 높은 지역은 대부분 포항, 전주, 원주, 대구와 같은 대도시가 많았으며, 임계온도가 낮은 지역은 금산, 문경, 봉화, 보은 등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도시였다. 한편, 인구구조 취약성이 높은 지역일수록 최소사망 온도가 낮았으며(r=-0.44, p=0.06), 사회 경제 환경 취약성이 높을수록 최소사망 온도와(r=-0.36, p=0.032) 임계온도(r=-0.29, p=0.081)가 낮다는 점을 보여줬다. 본 연구는 앞으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망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다양한 자연적, 사회적, 경제적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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