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관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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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저장을 통한 싱싱회 저장기간 연장에 관한 연구 (Shelf-Life Extension of Sing Sing Hoe (Fresh Sliced Raw Fish) by Frozen Storage)

  • 박진일;윤소미;윤호동;박희연;변한석;장미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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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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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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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싱싱회를 $4^{\circ}C$, $-20^{\circ}C$, $-80^{\circ}C$에서 15일 동안 보관하면서 3일 간격으로 pH, 총균수, 화학적 선도, 조직감, 관능평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pH는 저장 직전 각각 6.25이였으며 냉장저장 시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차 증가하였다. 냉동보관에서는 6일째까지 pH의 변화가 거의 없었고 저장 12일째에는 $-20^{\circ}C$에서 6.48, $-80^{\circ}C$에서 6.55로 다소 증가하였다. 총균수는 냉장저장은 3일째 이후부터 $1{\times}10^6\;CFU/g$ 이상 증가하였고, 냉동저장은 경과시간, 저장온도에 상관 없이 평균 $1{\times}10^4{\sim}10^5\;CFU/g$이였다. 휘발성염기질소의 함량은 보관직전 5.8 mg/100 g이였고, 냉장저장에서는 보관 6일째 이후부터 초기 부패가 진행되었으며 13일째 이후 52.3 mg/100 g이였다. 냉동저장은 15일 경과 후 $-20^{\circ}C$에서 8.2 mg/100 g 미만, $-80^{\circ}C$에서 7.9 mg/100 g 미만이었다. K-value는 냉장저장에서 6일째 22.3%였고 13일째 이후부터 약 40% 이상 이였으며, 냉동저장 $-20^{\circ}C$에서 6일 경과 후 9.6% 이하, 15일째까지 21% 이하였고, $-80^{\circ}C$에서는 9일째까지 8.5% 이하, 15일째 20% 이하로 K-value가 살아있는 어육에서 10% 이하인 것을 고려하면 두 저장온도 모두 저장 6일까지는 활어회에 준하는 신선도가 측정되었다. 관능검사는 냉장저장은 3일째까지, 냉동보관은 6일째까지 선호도가 비교적 양호하였다. 강도, 경돈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의 조직감을 검사한 결과, 냉장저장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였고 냉동보관은 경도, 강도, 씹힘성, 응집성은 저장 6일째까지 저장직전과 차이가 적었고 그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냉동보관 시 탄력성은 보름이 경과하여도 저장직전과 그 변화의 차이가 적었다. 이상의 실험결과, 냉동보관($-20^{\circ}C$, $-80^{\circ}C$)에서 보관 6일째까지 싱싱회로 식용이 양호하였다.

신선편이 양상추의 온도별 저장 중 미생물과 품질변화 (Microbe and Quality Changes of Ready-to-Eat Lettuce during Storage at Different Temperatures)

  • 조선경;권혜순;박종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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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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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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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선편이 식품인 진공 포장된 상추를 보관하면서 미생물과 품질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염소수로 살균 소독되어 진공 포장된 상추를 $5^{\circ}C$, $15^{\circ}C$, $25^{\circ}C$에서 7일까지 보관하면서 일반세균, 대장균군, 대장균, 식중독세균, 젖산균 생균수 분석과 포장내의 가스 및 관능검사를 하였다. 보관 실험 전에 총 균수가 2 log CFU/g, 대장균군은 1 log CFU/g 오염되어 있었고 젖산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5^{\circ}C$에서의 7일까지 보관하는 동안에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젖산균의 증식은 1 log CFU/g이었으며 다른 병원성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취와 아삭아삭함 등의 관능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5일 보관 시에 최상의 절반정도의 관능도를 보여 주었다. $15^{\circ}C$에서의 보관 시 3일 보관할 때 일반세균수는 3 log CFU/g, 대장균군은 2 log CFU/g 증식하였으나 젖산균은 4 log CFU/g 증식하여 현저히 증식이 잘 일어났고 다른 병원성 세균 중 B. cereus만이 증량 배양 후에 검출되었다. 이취, 아삭아삭함 등은 3일 보관 시에 최상의 절반정도의 관능도를 보여주었다. $25^{\circ}C$에서의 저장 시 1일만의 일반세균수의 3 log CFU/g, 대장균군은 1 log CFU/g, 젖산균은 4 log CFU/g 증가하였다. 식중독 세균 중 B. cereus만이 증량 배양 후에 검출되었다. 관능검사평가도 1일 안에 모든 항목에서 최상의 절반 이하로 낮게 나왔다. 그러므로 신선편이 상추의 오염세균 증식을 저해하기 위하여 가능한 낮은 온도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흥미롭게도 검출 세균 중에 젖산균의 증식이 혐기조건에서 크게 일어났는데 이들 젖산균은 신선편이 식품의 품질 저하와 관련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산 돈육의 오염도 및 병원성 미생물 분포조사

  • 이환주;이선민;양정임;한자은;이수경;김민규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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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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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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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국내산 돈육의 오염도 및 병원균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가공전의 원료육과 절단 가공 후의 포장육의 병원균 오염도 비교시, 원료육 38.7% 포장육 32.3%로 원료육의 오염도가 더 높았다. 이는 비위생적인 도축시의 오염으로 추정이 가능하며 현재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도축장의 HACCP 관리기준을 더욱 준수하여 위생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병원균에서는 L. monocytogenes의 분리율이 가장 높았으며 초기 오염이 제어되지 않을시, 저온성장균이라는 특징을 가진 증식은 L. monocytogenes 보관온도 준수만으로는 억제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 또한 축산물 취급 장소별로도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가장 낮은 오염 수치인 8.3%와 가장 높은 81.8%의 차이로 보아, 원료 축산물과 관련하여 취급 장소의 위생상태가 축산물의 안전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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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분광 센서를 이용한 씨감자 표면 표현형 분석 (Analysis on Surface of Seed Potato using Nano-Spectrometric Sensor)

  • 최일수;오종우;엄태언;이동훈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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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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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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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농산물의 품질 및 성분을 측정하는데 있어 기존의 화학적 분석 방식은 정밀도가 높으나 측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현장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근적외선 분광 분석(Near Infra Red Spectroscopy, NIRS) 방법은 가공 과정에 따라 빠르게 변화되는 단백질 조성 및 수분함량 측정 등에 이용되고 있다. 분석에 소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켈달법(Kjeldahi method)에 비해 NIR 분광 분석을 통한 보정으로 연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시료를 고정시키기 위한 프레임을 제작한 후 NIR센서와 광원인 LED의 각도를 고정시키고 측정 대상체인 사절된 감자 크기에 따라 시료를 고정시킬 수 있는 프레임을 반사면에 위치시켰다. 확산 반사법을 이용하여 프레임에 씨감자 시료를 고정 시킨 후 백색 LED를 이용하여 감자 표면에 빛을 반사시켜 3일 동안 12시간 마다 해당 시료들(열처리, 비누용액 침지, 생감자)의 스펙트럼을 측정하였다. 해당 시료들은 측정 기간 동안 저온상태($4^{\circ}C$)와 실온상태($20^{\circ}C$)에서 보관되었다. 실험 결과는 파장대 145nm에서 저온상태에서 보관된 생감자는 시간경과에 따른 흡광도의 결정 계수값($r^2$)은 0.98 이었다. 이는 감자가 저온에서 생감자의 상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파장대 145nm에서 시간에 따른 저온상태에서 보관한 감자의 상태 변화 예측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비누용액에 침지시킨 후 실온에 보관한 감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파장이 증가함에 따라 흡광도가 증가하였다. 이는 감자에 들어있는 Polyphenol Oxidase 함량 변화로 갈변 현상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온에서 보관한 생감자도 시간 경과에 따라 갈변 현상이 일어났지만 용액에 침지시킨 감자보다는 갈변 현상이 36시간 이후로 발견되었다. 열처리 후 실온에서 보관한 감자의 경우에는 갈변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저온상태에서 보관한 감자시료들 모두 갈변형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24시간이 지난 후 용액에 침지시킨 감자는 갈변 현상이 발생되었다. 생감자와 열처리한 감자는 시간 경과에 따른 갈변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감자의 갈변현상은 감자의 표면 처리 방법에 국한되지 않고 온도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감자의 품질 및 성분 측정에서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는 감자의 품질 계측 기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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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잠(白彊蠶) 생산을 위한 Beauveria bassiana의 효율적인 접종법 및 백장잠의 간보호 활성 검정 (Efficient Inoculation Method of Beauveria bassiana for Production of Bombycis corpus and Evaluation of Its Liver Protection Activity)

  • 정이연;홍인표;강필돈;남성희;김미자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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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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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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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백강잠(B. corus)의 대량생산을 위한 B. bassiana의 효과적인 접종법을 구명하고 백강잠의 간보호 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백강잠 대량생산을 위한 B. bassiana의 접종시험에서 포자농도를 1.0${\times}$$10^8$ spores/m/로 할 경우 접종후 고습도 처리시간에 관계없이 높은 감염율을 나타내었으나, 1.0${\times}10^7$ spores/m/의 농도에서는 감염율이 낮았다. 2. B. bassiana 종균의 보관온도 및 보관일수별 활력 검정에서 $4^{\circ}C$에서는 12일까지 보관시 감염률 90% 이상 유지하였으나, 상온($25^{\circ}C$ 내외) 보관시에는 48시간이 지나면 감염율이 급격히 저하(5% 이하)하였다. 또한 모균주 보존기간별 감염율은 $4^{\circ}C$에 12개월 보존시에도 초기값과 활력에 차이가 없었으며 감염율 역시 90% 이상으로 균보관은 $4^{\circ}C$에서 12개월까지 보관하여도 활력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3. B. bassiana 101A의 간기능 보호활성도 측정에서 galactosamine으로 독성을 유발한 처리구에서는 물분획층에서 대조물질 silymarin과 DDB 대비 각각 43.5%, 65.7%의 간보호 회복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사염화탄소($CCl_4$)로 독성을 유발한 처리구에서는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층에서 대조 물질대비 각각 100%, 69.3%의 간보호 회복 효과가 있었다.

베이커리 식빵의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보관 방법에 따른 품질 변화 연구 (Analysis of Quality Change Based on Storage Conditions to Set the Use-by date of Bakery Breads)

  • 황선혜 ;최지연 ;김민주 ;조용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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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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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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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베이커리 빵 7종의 품질안전한계기간을 분석하여 소비기한을 산출하였다. 각 제품은 50일 동안 5℃, 15℃, 25℃, 35℃에서 보관하였으며, 보관 중 수분, 미생물, 관능평가, 부패시 우점균을 분석하였다. 품질 및 안전기준은 식품공전 및 KS기준으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5℃에 보관된 모든 제품은 50일 동안 세균수가 기준치에 적합하였으나 관능은 기준치 이하로 품질이 떨어졌다. 15℃에서 보관된 시료는 3일에서 39일까지 시료별로 품질안전한계기간의 차이가 높았다. 25℃에서는 2-20일의 품질안전한계기간 설정되었으며 하나의 시료는 유통기한과 동일하였다. 35℃에서 보관된 빵은 품질안전한계기간이 가장 짧았다. 식빵에 소비기한 설정 가이드라인을 참조로 0.87의 안전계수를 고려하면 제품별로 1.7-13.1일의 소비기한을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유형의 제품이라도 제품의 종류에 따라 소비기한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베이커리에서 유통되는 빵 제품 중 상온 제품 (1-35℃)으로 관리되는 제품은 최대 35℃의 온도 범위에서 유통 및 보관이 가능하므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품질유지기간을 설정하고 안전계수를 식품의 특성에 맞게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생온도 및 시간이 아스팔트 혼합물의 기초특성치 측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ring Temperature and Time on Measuring Fundamental Properties of Asphalt Mixture)

  • 김광우;홍상기;오흥락;이순제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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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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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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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아스팔트 혼합물의 특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마샬안정도와 간접인장강도 시험시 양생온도와 양생시간 및 시험온도에서의 처리시간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 하였다. 마샬안정도 시험은 공시체를 $60^{\circ}C$로 유지되는 수조에 30분 수침 후 수행하지만, 공시체의 양생시간에 관한 기준은 없다. 간접인장강도 시험의 경우는 시험온도는 $25^{\circ}C$라고 정해져 있지만 마샬안정도 시험과 마찬가지로 양생시간에 관한 기준은 없다. 또한 간접인장강도 시험을 하기 전 공시체의 온도를 $25^{\circ}C$로 맞추기 위하여 항온항습기 등과 같은 장치에 일정시간 보관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정해진 규정이 없다. 연구결과, 공시체의 양생온도에 따라 안정도와 간접인장강도 값은 많은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실험실 온도가 $25^{\circ}C$보다 높거나 낮으면, 혼합물의 양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험결과의 신뢰성이 떨어질 것이다. 양생온도 변화에 따른 시험값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마샬안정도 시험시 공시체를 $60^{\circ}C$ 수조에 수침해야 하는 시간과 간접인장강도 시험 전 공시체를 $25^{\circ}C$에 보관해야 하는 시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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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과 염분농도가 Vibrio vulnificus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arature and salinity on the multiplication of Vibrio vulnificus)

  • 김명석;정현도;김대희;김광석;조지영;전려진;김재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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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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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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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V. vulnificus 오염으로부터 패류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굴을 V. vulnificus에 인위감염시키고 4℃와 25℃에서 패각 유무에 따른 V. vulnificus 균수 변화를 조사하였다. V. vulnificus가 있는 인공해수에 침지시킨 굴에서 분리된 V. vulnificus 균수는 인공해수 속의 균수보다 많았다. 굴을 4℃에 보관하는 경우는 실험기간 동안 V. vulnificus 균수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25℃에 보관하는 경우는 빠른 균수의 증가가 관찰되어 보관온도가 균수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여러 염분농도, 5, 15 및 35 ‰의 인공해수에서 V. vulnificus 균수는 25℃와 4℃에서 모두 감소하였다. 그러나 4℃에서 균수의 감소율은 25℃에서 보다 빨랐고 4℃에서 염분도 V. vulnificus 균수 감소율에 영향을 주어 35 ‰의 인공해수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브로콜리 추출물의 화장품 안정성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Cosmetic Stability of Broccoli Extracts)

  • 김용신;유선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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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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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5-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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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브로콜리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통한 항산화 활성과 저온(5℃이하), 고온(50℃이상)의 보관 조건을 통해 화장품 제조 시 나타날 수 있는 온도 변화에 따른 항산화력 변화를 비교해보고, 브로콜리 추출물 5%가 함유된 크림을 제조하여 화장품의 제형 안정성, 변색 및 변취, pH, 1차 첩포 테스트를 통해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에 대해 확인하고 하였다. 실험 결과, 브로콜리 추출물 1%의 농도에서 95.5%의 높은 DPPH radical 소거 활성이 확인되었으며, 온도 변화에 따른 보관 조건에도 항산화력은 높에 유지되는 것을 확인되었다. 브로콜리 추출물 5% 함유된 크림에서도 제형의 안정성, 변색 및 변취, pH, 1차 첩포 테스트 모두 안전성과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들을 통해 브로콜리 추출물의 높은 항산화 활성과 온도 변화에 따른 항산화력 유지력을 통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한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동결건조를 이용한 레트로바이러스의 저장 시 안정성에 미치는 인자에 관한 연구

  • 조수형;김병기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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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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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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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결건조로 레트로바이러스를 저장 시 활성유지에 가장 좋은 첨가물로 trehalose , trehalose&PVP 를 첨가해 주었고 DSC 를 통해 열적분석을 하여 온도에 따른 레트로바이러스의 열적변화를 살펴 본 결과 첨가물을 넣어 준 경우 더욱 높은 온도에서 열적 변화가 있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저장 온도에 따른 레트로바이러스의 활성유지를 조사하기 위해 다양한 온도에서 장기간 보관 한 결과 trehalose 를 첨가한 경우 $4^{\circ}C$ 의 온도 까지 애서도 8 주동안 60% 이상의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고 trehalose&PVP 의 경우에도 비슷한 활성을 보였으나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경우에는 모든 온도에서 40%미만의 낮은 활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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