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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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안전보건 관련 인명사고 통계 구축 방안 연구

  • 김기선;전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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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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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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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선원의 직무상 재해율은 일반 산업 재해율 보다 12.6배(2018년 기준)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는 일반 산업재해와 선원의 재해 예방을 위한 근거법이 산업안전보건법과 선원법으로 이원화 되어 있고, 이에 따라 재해예방을 위한 제도가 달리 이행되고 있음이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선원법에 명시된 선내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해사노동협약에서 요구하는 재해예방을 위한 규정을 비교분석하여 선원의 재해예방 방안으로 선내안전보건 관련 인명사고 통계 구축 방안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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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안전보건경영세스템지침 확정

  • 윤경채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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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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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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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국제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OSH-MS :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이 국제노동기구(ILO)에 의해 개발되어 발표 되었다. 지난 6우러 "국제노동기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지침(ILO Guidelines o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s)"이란 제목으로 국제노동기구에서 공개했는데, 이것은 작년부터 국제 노동기구가 2001. 6울에 확정 지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으로써 지난 2우러 공개한 '안전보건경영체제에 대한 기술지침 초안' (Draft ILO Guidelines o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s)을 4.19~27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를 통해 수정 발표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지난 2월 공개된 초안과 6월에 확정된 지침을 비교하면서 확정지침의 내용을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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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건 in(인(人)) 눈 - <2019 한국직업전망> 발표

  • 강태선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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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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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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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9 한국직업전망>이 발표되었다. 대표직업 196개 중 향후 10년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19개 직업에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포함되었다. 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오랜 시간 연구, 분석한 자료임을 알 수 있다. <2019 한국직업전망>에서 다른 안전 관련 직종은 없었고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만 찾아볼 수 있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앞으로 10년동안 1만 명 정도 그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분야는 '한국고용정보원 > 직업정보 > 한국직업전망 >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으로 분류돼 있다. 그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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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사업장 사내협력업체 사고사례의 시스템적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ystem-Based Accident Analysis : An Accident at In-house Subcontractor of a Manufacturing Company)

  • 서동현;최이락;박장현;한우섭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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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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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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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an accident at an in-house maintenance subcontractor of a manufacturing company was analyzed using representative systemic analysis methods,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to determine the socio-technical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causal factors. Systemic accident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AcciMap, STAMP-CAST, and a method that utilizes work processing procedures. The causal factors derived from the three method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HFACS classification criteria. AcciMap and STAMP-CAST analyses were able to derive legal problems and defects in organizational structure between the company and the subcontractors. The method that utilized the work processing procedures drew the most causal factors of the three methods but showed some limitations in deriving legal and facility-related problems. Most of the causal factors identified through the systemic methods could b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HFACS classification criteria, except for the legal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matters. Socio-technical and organizational problems with a holistic perspective of the company and subcontractors could be found using systemic analysis methods. However, it is necessary to conduct analysis using various methods in order to derive more comprehensive measures to prevent accidents because each analysis method showed some limitations in the derivation or expression of some causal fac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helpful in selecting and using an appropriate method for accident analysis.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과 ISO 45001의 연계방안 연구 (A Study on the Link between the Severe Accident Punishment Act and ISO 45001 of SMEs)

  • 우상선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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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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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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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중소기업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유지와 실행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요구사항에 적합하도록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연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문헌조사와 같이 이론적 접근을 수행한다. 먼저 이론적 접근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살펴보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였으며, 그리고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인 이상 49인까지의 중소기업의 통계와 사고 사망자수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요구사항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연계하는데 문제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결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받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실행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된다.

Safety Leader - 성암산업(주) 한승훈 대표이사

  • 김효선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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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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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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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광양제칠소 내에서 슬라브, 코일 등의 운송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성암산업(주)은 중소기업을 의심케 할 정도로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안전보건 전담 인원을 3명이나 배치한 것은 물론 안전을 기업경영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안전경영의 중심에는 한승훈 대표 이사가 있다. 한 대표이사는 성암산업(주)에 취임한 후 바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 근로자와 함께 현장밀착형 안전관리를 전개해나갔다. 그 결과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최고의 안전사업장이라는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2013년도 안전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안전경영으로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고 있는 한승훈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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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의 산업보건관리

  • 전경자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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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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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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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병원에서의 산업보건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에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1992년 12월 1일부터 1993년 1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응당한 병원은 41개병원으로 회수율은 51.9%였다. 조사에 이용된 설문지는 산업안전보건법 내용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작성한 것이며 안전보전에 관한 제반 규정, 안전보건관리체계, 근로자건강관리, 작업환경관리, 보건교육, 보건관련시설,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 등에 관한 45개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병원 중 68.3%가 안전보건관리 규정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77.5%의 병원이 단체협약 중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조항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협약에 포함된 내용 중에는 정기건강진단(23.7%)과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20.9%), 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18.1%)등이 많았다. 둘째, 대상 병원중 66.7%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담당자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로자수가 1,000명 이상인 병원은 83.3%가 이들 인력을 선임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 전담으로 두고 있는 경우는 한 곳도 없었으며 50%이내에서 겸직으로 선임하고 있었다. 또한, 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거나 노사협의회로 이를 대치하고 있는 병원은 54.2%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그나마 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답한 병원은 3개 병원 밖에 되지 않았다. 세째,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진단 실시 현황을 보면, 채용시검진 97.6%, 일반건강진단 100.0%, 특수 건강진단 24.4%가 실시하고 있었다. 건강진단에서 주로 실시하고 있는 항목은 흉부 X선검사, 시력, 혈압, 혈청GOT/GPT, 체중, 신장등이었다. 그러나, 병원에서 감염될 수 있는 기회가 높은 간염항원/항체검사의 실시율은 85.7%로 아직도 실시하지 않는 병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째, 작업환경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측정을 실시하는 병원은 21.6%였고 주로 측정하는 항목은 방사선이었다. 특히 소음, 조명, 분진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근로자뿐아니라 환자의 안위에도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섯째, 안전한 작업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보건교육을 설시하고 있는 병원은 불과 5.6%였다. 교육내용은 주로 안전에 관한 것이었다. 여섯째, 근로자의 일상적인 건강문제를 해결해주는 의무실을 독립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병원은 한 곳도 없었고, 교대근무자나 당직자를 위한 수면시설은 44.7%, 작업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은 35.1%의 병원이 마련하고 있었다. 일곱째, 근무중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대체로 병원이 하고 있으며 치료기간 중 근무는 병가나 휴직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는 병원이 산재보상보험법에 적용을 받지 않은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현실에 기인된 것으로 보상과 관련된 부담을 병원이나 근로자 모두가 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볼 때 병원근로자를 위한 산업보건관리는 주로 건강진단과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질병의 예방이나 악화방지 나아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병원은 전무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병원근로자를 위한 산업보건관리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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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의 실효성 증진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Effectiveness of Safety and Health Education for Supervisors)

  • 이명구;정명진;김창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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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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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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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안전보건교육이 산업재해율 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개선요구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안전보건교육제도 중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실효성 및 요구도를 조사함으로써 실효성 증진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효과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감독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서, 직무역량은 작업공정과 작업환경의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재해예방대책 수립 능력, 기반역량은 의사소통 능력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지정된 안전보건교육기관외에 다른 전문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직능별 전문교육을 받은 경우에도 교육 이수 시간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따라서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에 있어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역량과 기반역량 증진을 위한 주요항목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폭넓은 교육기관에서 교육 이수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에 관한 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고, 안전보건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