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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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MHz 극초단파 및 초음파를 이용한 온열치료와 방사선치료 병합치료에 의한 두경부암의 치료성적 (Clinical Result of Combined Radiotherapy and Hyperthermia Induced by 915 MHz Microwave and Ultrasound in Locally Advanced Malignant Tumors of Head and Neck)

  • 고경환;박영환;조철구;류성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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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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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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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rty five lesions of 35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malignant tumors of head and neck were received thermoradiotherapy with ultrasound and/or 915 MHz microwave. Most of all patients were failed with previous conventional therapeutic trial. Hyperthermia had been done immediately after radiotherapy, twice a week, $43^{\circ}C$ for one hour and radiotherapy had been done 5 fractions per week with a fraction size of 2 Gy up to total 30 to 60 Gy.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Total response rate (CR+PR) of thermoradiotherapy with microwave and ultrasound was 80%. 2) Tumor depth, minimum temperature of tumor center, number of heat fraction and irradiation do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response. 3) Hyperthermia with microwave and ultrasound can be used efficiently to control locally advanced malignant tumors in head and neck whether previously received near tolerance dose of radiotherapy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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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o-${\beta}$-lactamase를 생성하여 Imipenem에 내성인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한 항균제 병합요법의 효과 (Effect of Antibiotic Combination Therapy on Metallo-${\beta}$-Lactamase Producing Imipenem 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 홍승복;김홍철;이장원;손승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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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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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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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대학병원에서 분리되어 imipenem 에 대한 최소억제농도가 $8{\mu}g/ml$ 이상인 51개의 포도당비발효 그람음성 간균들 중 metallo-${\beta}$-lactamase (MBL)을 생성하는 균주들을 분리하고, 그들 중에서 내성이 강한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한 항균제 병합요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승효과를 보이는 항균제 조합을 찾아보았다. 9개의 균주(Pseudomonas aeruginosa 2주 및 Achromobacter xylosoxidans subsp. xylosoxidans 7주)가 MBL 양성을 나타냈으며, PCR 결과 9주 모두에서 $bla_{VIM-2}$ 유전자가 관찰되었다. 이들 중에서 P. aeruginosa DK569는 aztreonam (MIC; $8{\mu}g/ml$)을 제외하고 실험한 모든 ${\beta}$-lactam 항균제, aminoglycoside, ciprofloxacin에 내성을 보여 aztreonam 함유 배지를 이용하여 상승효과률 보이는 항균제를 찾고자 하였다. One disk synergy test 에서 선별된 항균제 조합을 이용하여 생존률 검사 실험을 한 결과, aztreonam (AZT)와 piperacillin-tazobactam (TZP)의 병합은 항균제 노출 6시간 후에 AZT 또는 TZP의 단독 항균제 노출시 보다 균수가 1/18.7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AZT와 amikacin (AN)의 병합에서도 항균제 노출 6 시간 후에 AZT 또는 AN의 단독항균제의 투여보다 균수가 1/17.1 로 감소하였다. 결국 위 두 조합은 의미있는 상승효과를 보이지 못하여 위 세 항균제를 조합하여 실험하였다. 위의 세 항균제를 병합하였을 때 항균제 노출 8시간 후에 AZT, TZP 및 AN의 단독 투여에 비하여 병합요법에 의해 균수가 1/183.3 로 감소하여 의미있는 상승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치료가 쉽지 앓은 MBL 생성균에 의한 감염에 대한 치료에 AZT, TZP 및 AN의 세 가지 항균제 병합요법이 유용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Interferon과 5-FU 병합요법에 의한 후두 유두종의 치료 (EFFECT OF COMBINED THERAPY OF INTERFERON AND 5-FU IN LARYNGEAL PAPILLOMA)

  • 최호선;노환중;고의경;조병우;왕수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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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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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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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후두 유두종은 후두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나 임상적으로는 이비인후과영역에서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중 하나이다. 1817년 Cheesmann이 성대에서 발생한 유두종을 처음 보고한 이래 많은 보고가 있었으나 아직도 결정적인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연자는 수술적 제거후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Interferon을 술후 7일간은 300,000IU을 매일 피하주사하고 이후는 주 3회에 걸쳐 주사하였으며 동시에 5-FU l00mg을 주 5회 국소분무요법으로 3개월간 병합 실시하여 치료후 평균 3개월 이상 관찰 결과 대상환자 10명중 6명에서는 전혀 재발이 없었고 2명은 현저한 감소, 2명은 재발의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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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여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Estrogen 병합투여의 임상시도 (A Clinical Trial of Combined Treatment with Estrogen and Antipsychotics in Females with Chronic Schizophrenia)

  • 권의정;김진세;이동우;정인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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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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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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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만성 정신분열병 여성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estrogen병합투여 효과를 정신병리 측면에서 조사한 것이다. Estrogen 투약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8주에 걸쳐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PANSS, CGI를 통하여 비교하였다. 8주간의 연구기간 동안 PANSS, CGI모두에서 투약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투약군에서 연구 8주동안의 PANSS 각 소항목군의 변화율은 양성증상 30.52%, 음성증상 15.06%, 일반정신병리증상 13.60%로 양성증상이 다른 군에 비하여 큰 호전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만성정신분열병의 치료에 있어 기존의 항정신병 약물과 estrogen의 병합투여가 치료적 효과적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estrogen의 항정신병적 효과의 기전은 명확치 않지만, estrogen이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체계에 영향을 주어 정신분열병의 호전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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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세포에서 EGFR 저해제 Nimotuzumab의 방사선 병합 효과 (Combination Effect of Nimotuzumab with Radiation in Colorectal Cancer Cells)

  • 신혜경;김미숙;정재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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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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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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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대장암 세포에서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저해제인 nimotuzumab에 의한 방사선 민감도 증진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4종류의 인간 유래 대장암 세포주인 HCT-8, LoVo, WiDr, HCT-116를 nimotuzumab과 방사선을 병합 처리한 후 세포증식, 생존율, 세포주기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MTT, clonogenic survival assay, flow cytometry와 western blot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 과: 대장암 세포주에서 nimotuzumab에 의해 EGFR 인산화가 억제됨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조건에서 nimotuzumab이 HCT-116을 제외한 나머지 3종류의 대장암 세포주의 방사선 민감도를 증진시킴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nimotuzumab은 방사선 조사와 무관하게 대장암 세포의 증식이나 세포 주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 론: Nimotuzumab은 EGFR에 의한 세포 생존 신호 전달을 억제함으로써 대장암 세포의 방사선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켰다. 본 연구는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에 EGFR 특이적 저해제인 nimotuzumab의 임상 적용 근거를 제공하였다.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2차 치료로서 Gemcitabine과 Vinorelbine의 병합 요법의 효과 (Phase II Study of Gemcitabine and Vinorelbine as a Combination Chemotherapy for the Second-Line Treatment of Nonsmall Cell Lung Carcinoma)

  • 이은주;하은실;박상훈;허규영;정기환;정혜철;이승룡;김제형;이상엽;신철;심재정;인광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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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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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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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새로운 항암제의 사용으로 비소세포 폐암에서 1차 항암 치료의 효과는 많이 향상 되었지만 많은 환자에서 치료 중 혹은 치료 후에 폐암이 진행하거나 재발되고 있다. 최근 환자의 체력 및 영양 상태의 향상으로 폐암의 진행 및 재발 후에도 신체 수행 상태(performance status)가 양호하여 2차 항암 치료의 대상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표준화된 2차 항암 치료가 없는 실정으로 gemcitabine과 vinorelbine의 병합 요법은 비교적 다른 기전의 독성을 보여 병합 요법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이에 저자들은 1차 항암 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한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gemcitabine과 vinorelbine 병합 요법을 시행하여 치료 반응율, 생존율 및 독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0년 12월부터 2003년 7월까지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내원하여 비소세포 폐암으로 확진 받은 환자 중 진단 당시 IIIB, IV병기로 platinum을 기반으로 docetaxel 혹은 paclitaxel의 2제 복합 항암 요법을 1차 치료로 시행한 환자 중 진행하거나 재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gemcitabine과 vinorelbine 병합 요법의 치료 반응율, 생존율 및 독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Vinorelbine과 gemcitabine 병합 항암화학 요법은 총 215회가 시행 되었고, 환자당 시행된 평균값은 3.6회였다. 주요 반응에 해당하는 관해율은 10%였다. 1년 생존율은 32.9% 였으며, 생존 중앙값은 10.1개월이었다. 관해 지속 기간 중앙값은 3.8개월이었다. 대부분에서 경도의 오심과 구토, 탈모증이 관찰되었으며 WHO grade 3의 오심, 구토는 2예(3%)였으며, grade 4의 오심, 구토는 없었다. Grade 3 백혈구 감소가 33.3%, grade 4가 11.7%로 비교적 흔히 발생하였다. 호중구 감소가 동반된 폐렴으로 사망이 1예 보고되었다. 결 론 : Platinum을 기반으로 하는 1차 항암 치료 후 재발하거나 진행한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gemcitabine과 vinorelbine 병합 항암 요법은 비교적 효과적이고 안전한 항암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Henoch-$Sch{\ddot{o}}nlein$(HS) 신염에서 장기 스테로이드와 Azathioprine의 병합치료 효과 (The Effect of Long-term Steroid Therapy Combined with Azathioprine in Henoch-$Sch{\ddot{o}}nlein$ Nephritis)

  • 문경상;진소영;김은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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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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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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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 HS 신염은 확정된 특별한 치료지침이 없으며, 신염의 정도가 심한 경우 단일 스테로이드 요법으로 치료 효과가 좋지 않으므로 장기간 스테로이드 투여 및 azathioprine의 병합에 의한 치료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Henoch-$Sch{\ddot{o}}nlein$ purpura(HSP)로 진단 받은 후 심한 단백뇨(40 mg/hr/$m^2$ 이상)를 보인 HS 신염 환아 5례(남자 2례, 여자 3례)를 대상으로 신장 생검을 실시하여 ISKDC grade III 이상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치료방법은 1)스테로이드 pulse치료를 격일로 6회 정주한 다음, 2) 경구로 스테로이드를 2mg/kg/day(최대 80mg/day) 1개월 투여한 후 1 mg/kg/day으로 1 개월 투여하고 2년간 격일로 1mg/kg/day경구 투여하였다. 3)스테로이드 pulse치료 시행 뒤 azathioprine(2 mg/kg/day)을 2년간 병합하여 경구 투여하였다. 단백뇨 및 미세 혈뇨를 추적 검사하여 임상적 관해 여부를 조사하였고 추적 신장조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발병 평균 연령은 $10.5{\pm}3.4$년이었으며 HSP에서 신염으로의 발병 기간은 2주에서 5개월로 평균 $7.4{\pm}7.4$주이었다. 24시간 뇨단백은 평균 $4857.8{\pm}2046.1$ mg/day이었다. 임상적 관해는 5례 중 4례($80\%$)로 단백뇨 소실의 평균기간은 $5{\pm}2.4$개월, 미세혈뇨의 소실 기간은 평균 $13.3{\pm}2.9$개월이었다. 병리학적 소견은 ISKDC 분류로 Crade IIIb가 3례, Grade VI가 2례로 추적 신장 조직 검사를 시행한 4례 중 3례에서 조직학적으로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 결 론 : 아직까지 HS 신염에 대한 확정된 치료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본 연구의 장기간 스테로이드 경구 투여 및 azathioprine의 병합 요법이 임상적, 조직학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더 많은 환아에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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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헬리코박터 IgY 항체의 위염(위궤양)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Chicken Egg Containing IgY against Helicobacter pylori)

  • 배만종;김수정;김병기;박창호;서정일;김욱년;장태정;권상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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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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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7-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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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면역 물질인 IgY가 함유된 다기능성 계란 섭취로 인체에서 H. priori제균 치료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고자 H. pylori 양성인 위염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임의로 IgY 함유 계란 투여군(17명), 항생제 투여군(17명) 및 항생제와 IgY 함유 계란 병합투여군(16명)으로 나누고 2주간 치료하였고 IgY 정제 투여군(13명)은 1개월간 치료하였다. 치료후 H. pylori 박멸률, $^{13}$$CO_2$ 변화율($\Delta$$^{13}$$CO_2$) 및 updated sydney system에 따른 H. pylori 균체 밀도, 급만성 염증 활성도, 장상피화생을 비롯한 위축도등의 조직학적 변화에 대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IgY 함유 계란 투여군, 항생제 투여군, 항생제와 IgY 함유 계란 병합투여군 및 IgY 정제 투여군에서 H. pylori 박멸률은 각각 0%, 88%, 94% 및 0%로 IgY 함유 계란을 항생제와 병합투여 했을 때 항생제만 투여할 때 보다 H. pylori 박멸률이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IgY함유 계란 투여군 17명중 1명이 $\Delta$$^{13}$$CO_2$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나머지는 변함이 없었다. 항생제와 IgY 함유 계란 병합투여군 16명중 15명에서 치료 1주째 $\Delta$$^{13}$$CO_2$이 모두 4이하로 치료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0.05), 나머지 1명도 치료 1주와 2주째 $\Delta$$^{13}$$CO_2$이 치료 전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IgY 함유 계란 투여군과 IgY 정제 투여군에서 위전정부의 급성 염증 활성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1). IgY 함유 계란 투여군과 IgY 정제 투여군에서 위전정부의 H pylori 균체 밀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IgY정제 투여군에서 위체부의 만성 염증 활성도가 감소하는 경항을 보였다. IgY 함유 계란 투여군에서 위전정부 및 위체부의 장상피화생과 위축도는 치료전후 변화가 없었다. IgY정제 투여군의 1예에서만 치료전 위전정부에 경도의 장상피화생이 관찰되었으며 치료후 정상으로 호전되었다. 위점막 위축은 대상환자 모두에서 치료전후 변화가 없었다.